길드 아인즈 울 고운 | |||
<nopad>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지고의 41인 | ||
모몬가 터치 미 / 타블라 스마라그디나 / 부글부글찻주전자 / 페로론치노 헤롱헤롱 / 뽕실모에 / 무인 타케미카즈치 / 니시키엔라이 우르베르트 어레인 오도루 / 야마이코 | |||
나자릭 지하대분묘 | |||
구성 | 계층수호자 | ||
<colbgcolor=#868789,#767778> 1계층 | <colbgcolor=#d6d6d6,#282828> 분묘 | 샤르티아 블러드폴른 | |
2계층 | |||
3계층 | |||
4계층 | 지저호수 | 가르간투아 | |
5계층 | 빙하 | 코퀴토스 | |
6계층 | 정글 | 아우라 벨라 피오라 마레 벨로 피오레 | |
7계층 | 용암 | 데미우르고스 | |
8계층 | 황야 | 빅팀 | |
9계층 | 로열 스위트 | - | |
10계층 | 옥좌 | ||
총책임자 | 알베도 | ||
나자릭 소속 인물 | |||
커스텀 NPC | 세바스 찬 / 판도라즈 액터 뉴로니스트 페인킬 / 공포공 / 시호우츠 토키츠 니글레도 / 페스토냐 S. 왕코 / 외교관 보좌 대리 | ||
플레이아데스 | 유리 알파 / 루푸스레기나 베타 / 나베랄 감마 CZ2I28 델타 / 솔류션 입실론 / 엔토마 바실리사 제타 오레올 오메가 | ||
서번트 | 죽음의 기사 / 이그바=41 / 분노의 마장 / 슬라임코 | ||
이세계 출신 | 햄스케 / 피니슨 폴 페를리아 / 트알레니냐 베일런 라나 티엘 샬드론 라일 바이셀프 / 클라임 안킬로우르수스 로드 / 규코 / 시로 | ||
MASS FOR THE DEAD의 오리지널 캐릭터는 연보라색으로 표기. | }}}}}} |
뽕실모에 ぷにっと萌え Punitto Moe | ||
소개 키워드 | PK & PKK 담당군사 | |
본명 | ? | |
종족 | 이형종(바인 데스) | |
성별 | 남성 | |
직함 | 지고의 41인 | |
주거 | 나자릭 지하대분묘 제9계층에 있는 자신의 방 | |
속성 | ? [카르마 수치: ?] | |
레벨 | 합계 레벨 | ?Lv[1] |
종족 레벨 | 바인 데스(Vines Death) ?Lv [취득총계 ?Lv] | |
클래스 레벨 | 불명 ?Lv [취득총계 ?Lv] | |
상징 문장 | ||
커스텀 NPC | ? | |
성우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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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personal character |
<rowcolor=black>중증 게이머로 다양한 게임에 접해 지식을 얻어왔기 때문에, 새로운 전술 등의 개발에 있어서는 "아인즈 울 고운"에서 굴지의 인물. 구속 시간은 길지만 여가 시간이 많은 업무에 종사하고 있기 때문에, 근무 시간 중에도 게임 동영상 검색 및 다양한 사이트의 순회에서 정보 수집도 하고 있다. 그런 그가 만든 캐릭터는 지휘관계 클래스를 중심으로 굳히고 있어 있는 것만으로 팀의 능력을 끌어 올릴 수 있다. |
판타지 소설 《오버로드》의 등장인물.
길드 아인즈 울 고운의 멤버 중 한 명.
2. 특징
아인즈 울 고운 길드의 제갈공명이라 불리던 신중파 플레이어로 "전투는 시작되기 전에 이미 끝난다"가 지론. 종족은 식물계 몬스터인 바인 데스로 덩굴로 몸 형태를 구축한 이형적인 모습을 하고 있었다.모몬가의 게임 스승인 동시에 페로론치노와 나란히 사이가 좋았던 가장 친한 친구였던 길드원으로 모몬가의 인덕과 상황 대응력을 높이 평가하고 있어, 자신의 전술을 비롯해 다양한 가르침을 전수했는데 아인즈가 언급한 "누구나 쉽게 따라하는 PK술"도 그가 제작하여 모몬가에게만 전수한 비전의 전투교리다.
이세계로 날아간 현재도 그의 가르침은 몇 번이나 아인즈의 도움이 되고 있다.
그 외에 아인즈 울 고운에 적대하는 길드들에게 허위 정보를 흘려서 내분을 조장하려고 하기도 했다.
현실에선 중증의 게이머로, 근무시간은 길지만 비교적 중간중간 널널한 시간이 많았던 업무에 종사하고 있었던지라 그런 시간에 게임 동영상 열람, 정보 사이트 순례 등 정보 수집에 열심이었다.
2.1. 성향
매우 조심스럽고 계산적인 두뇌파이자 교활한 책략가로 작전을 시작하기 전에 계획을 잘 준비해 상황을 자신에게 유리하게 조작하고 싶어한다. 그 중 알려지지 않은 정보를 고의적으로 적대 세력들에게 판매함으로써 서로 싸우도록 유도할 때도 있다.지식을 매우 소중히 여겨 대부분을 비밀로 하여 길드 마스터처럼 알 권리가 있는 소수를 제외하면 동료들에게도 공유하려 하지 않는다. 모몬가이 편으론 만약 지식을 사방에 흘리는 위그드라실 플레이어가 있다면, 뽕실모에는 분명 그들에게 잔인하게 혀를 찼을 것이라고.
3. 작중 행적
이세계로 전이한 직후 공황 상태에 빠지려는 모몬가는 그가 곧잘 하던 말인 "초조함은 실패의 씨앗이며, 냉정한 논리적 사고야말로 항상 갖추어야 할 것. 마음을 가라앉히고 시야를 넓혀야지. 생각에 사로잡히지 말고 회전시켜야 해, 모몬가 님"을 떠올리고 침착함을 되찾았다.3.1. 외전
3.1.1. 프롤로그
오버로드 프롤로그 후편에서 군사라는 이름에 걸맞게 나자릭 지하분묘 공략 때도 직접 파티 구성을 맡았다. 그 당시 길드원의 평균 레벨은 약 90대 전후였으며 총 인원수는 27명으로, 레이드 파티인 30명(6인 파티 x 5부대)에 모자라는 인원은 NPC로 구성하여 공략에 들어가게 된다. 전례 없는 초회 공략이었기에 특히나 우수한 두 팀을 만들었다. 하나는 길드 최강자인 터치 미의 팀, 또 하나가 길드 마스터인 모몬가의 팀으로 최악의 경우 이 두 팀만으로라도 던전 보스를 공략하기 위해서였다.[2]그 중 모몬가의 팀은 공격력/방어력 특화로 공방만 보자면 매우 높은 능력치를 지닌 강한 팀이지만 다른 능력은 매우 약하다고도 할 수 있기에 자칫 잘못되면 궤멸되기 쉬웠다. 그런 파티 구성을 초회공략에서 시도한 것은 상당한 도박에 가까웠는데, 그것을 메꿔줄 인물로서 모몬가를 인선했다. 모몬가가 있기 때문에 공/방 말고는 능력이 떨어지는 파티라도 충분히 제 기능이 가능하다는 이유. 모몬가에게 길드 내에서 상황 대응 능력에 있어 비교할 자가 없으며, 모몬가가 들어간 것에 의해 전체 파티 중에서도 최고의 파티가 된다라고 단언했다.
그 후, 던전은 5지형을 각 파티가 맡아 진행하는 형태가 되어 각 보스를 쓰러뜨리는 형태로 생각보다는 무난하게 진행되지만 뽕실모에의 선택이 옳았다는 듯이 메세지를 통한 정보 공유를 통해 보스의 조우 순서가 늦을수록 점점 더 강력한 보스가 나타난다는 것을 알게 된다.
공략 후 나자릭 지하분묘는 길드 거점의 조건을 갖추고 있었다는 게 밝혀지고, 이에 이름이 자동으로 변경되어 나자릭 지하대분묘가 되고 아인즈 울 고운은 그 점유권을 얻게 된다. 초회 공략에 환희하는 멤버들에게 더욱 기쁜 소식이 두 가지 있었는데 하나는 최초의 80레벨대 이상의 던전이자, 적정 레벨 던전을 초회 공략했다는 복수의 조건을 달성함으로서 NPC 작성 제한 레벨이 무려 500이 추가되어 2750까지 올라갔다는 것이고, 또 하나는 공략 보상으로 주어진 것이 세계급 아이템, 제왕의 옥좌라는 사실이었다. 모두가 정신나간 듯이 환호를 지르는 속에서 길드장이 된 모몬가가 옥좌에 앉고 그 주위로 길드원들에게 둘러싸여 단체사진을 찍으며 내용이 마무리된다.
"아베라지"라는 이름의, 파워드 슈츠 게임을 니시키엔라이를 비롯한 일부 멤버들과 같이 플레이 한 적이 있는데 뽕실모에는 자신의 성향답게 모든 상황에 대응하도록 중장갑을 끼는 무장을 했었다. 하지만 니시키엔라이보다는 랭크가 낮았다고 한다.
4. 능력
모몬가가 파티원으로서 순수한 강함으로는 터치 미, 현명함으로는 뽕실모에를 꼽았을 정도로 길드 내에서 인정 받은 전략가.위그드라실에선 지휘관 계통 클래스를 중심으로 취득해서 그가 존재하는 것만으로도 팀의 능력을 전체적으로 끌어올려 주었다. 나자릭 지하분묘 초회 공략 시의 묘사를 보면 6인 파티에서 뽕실모에 한 명이 들어가는 것만으로도 플레이어에 비해 능력이 떨어지는 NPC 3기 정도를 충분히 적정 전력으로 만들 수 있었다.
아인즈 이상으로 후위직에 특화되어 있기 때문에 개인의 전투력은 그리 높지 않을 것으로 추정되나, 개인전이 아닌 집단전에 있어선 압도적인 영향력을 발휘했던 것으로 보인다. 작중에서 아인즈 또한 미지의 세력을 상정하고 대책을 구상할 때 늘 '뽕실모에 님이라면 어떻게 했을까'라고 고민할 정도이고, 13권에서는 같은 지휘관 계통인 오레올 오메가에게 버프를 잔뜩 받은 도플갱어들을 상대로 모의전을 벌일 때도 '뽕실모에 님이라면 어떤 방식으로 공격해 올까?'라는 질문으로 작전 구상을 시작하는 등, 전투 상황에서의 전략을 짤 때는 늘 뽕실모에를 기준으로 삼는 모습을 보일 만큼 크나큰 신뢰를 품고 있다.
4.1. 누구나 쉽게 따라하는 PK술
뽕실모에가 직접 제작하여 모몬가에게만 전수한 PVP(Player versus Player) 비전의 전투교리.- 상대의 정보를 어떻게든 수집해, 기습에서도 승부를 붙인다. 이것이 '누구나 손쉽게 PK술'에 의한 길드의 기본 전술이다.
- 마법에 의한 정보 수집을 할 때에는 방어 대책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이것도 기본.
- PVP에 있어서 중요한 것은, 거짓 정보를 얼마나 능숙하게 상대에게 흘릴 수 있는가다.[3]
- 때로는 PK한 상대의 드롭 아이템을 돌려주는 등 원한을 피하는 행동 또한 필요하다.
4.2. 아이템
- 링 오브 아인즈 울 고운(Ring of Ainz Ooal Gown)
TVA
나자릭 지하대분묘의 어디로든 방해받지 않고 전이할 수 있게 해주는 아이템. 보물전 출입은 이 아이템이 없으면 불가능하다. 총 100개를 만들었으며 그중 41개는 지고의 41인이 나누어 가져서, 전이 시점에서 사용자가 정해지지 않은 것은 58개이다. 뽕실모에도 아인즈 울 고운 길드원 중 하나이기에 한 개를 가지고 있다.
5.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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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기타
- 뽕실모에의 원어인 '푸닛토 모에'는'말랑말랑하고 귀여운 것' 정도로 번역할 수 있는데, '뽕실' 내지는 '뽕실뽕실하다'는 사전에도 없이 구전으로 퍼지는 의태어다.
문제는 이 뜻으로 쓰이는 뽕실은 보통 동물의 털에 볼륨이 있거나 해서 솜사탕처럼 부드러운 부피감을 표현할 때 사용된다는 점이다. 푸닛토는 푸니푸니의 활용어로, 보통은 떡이나 손바닥처럼 부드럽고 쫄깃한 질감을 표현할 때 사용된다. 역으로 뽕실뽕실을 번역하자면 푸니푸니가 아니라 후와후와가 적절할 것이다.
정리하자면, 굳이 사전에도 없는 뽕실하다는 표현을 빌린 것도 이상하지만 엄밀하게 따지자면 뜻이 달라진다. 즉 오역인 셈인데... 워낙에 자유분방한 닉네임이 많은지라 크게 거부감 없이 받아들이는 사람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