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9-11 12:36:40

니드 포 스피드: 엣지/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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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드 포 스피드: 엣지
Need For Speed™ Edge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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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 차량

1. 개요2. 상세3. 조작
3.1. 드리프트3.2. 니트로3.3. 터보3.4. 주행 보조 시스템
4. 차량 얻기
4.1. 차량 팩4.2. 차량 거래4.3. 설계도4.4. 중고차 교환
5. 차량 업그레이드
5.1. 차량 강화5.2. 파츠 강화
6. 차량 커스터마이징
6.1. 핸들링 튜닝6.2. 랩핑샵
7. 차량 목록

1. 개요

니드 포 스피드: 엣지에서 등장하는 차량을 기재하는 문서이다.

2. 상세

니드 포 스피드: 엣지에 등장하는 차량은 2019년 1월 기준 176대의 차량이 등장하며, 총 36개의 브랜드가 존재한다.[1]

NFSE에 등장하는 차량의 특징이 있다면, 차량들이 SS, S, A, B, C 클래스로 나뉘어져 있고, 차량 강화 시스템이 존재하며, 이외에 파츠 시스템, 그리고 핸들링 조정, 랩핑샵이 존재한다.

또한, 다른 아케이드 성향의 레이싱 게임들처럼 드리프트 시스템, 니트로, 터보, 숏 터보 등을 사용할 수 있다.

이 게임에서의 차량을 얻는 방법들은 다양한데, 차량 팩을 열어서 차량을 얻는 가장 기본적인 방법이 있고, 그 이외에도 설계도를 일정 이상 모아서 차량을 제작하거나, 중고차 교환, 가장 많이 사용하는 차량 거래가 있다.

3. 조작

3.1. 드리프트

엣지와 카트라이더는 비슷한 느낌이 많지만, 드리프트는 전혀 다르다. 카트라이더는 드리프트를 하려면 무조건 SHIFT 키를 눌러야하는 반면, 엣지는 일반적인 그립주행 중 타이어가 미끄러지는 파워 슬라이드[2]가 일어나게 되면 드리프트로 인식하게 된다.[3]

코너 진입시 헤어핀 수준의 코너가 아니라면 주차 브레이크처럼 과도한 감속을 삼가야 한다. 너무 오래 누르게 되는 경우 180° 스핀을 할 수도 있으며, 굴곡이 크지 않은 코너에서 사용한다는 것은 상당히 기록을 늦추게 할 것이다.[4] 브레이크를 밟아 언더스티어를 노리면서 그립하는 느낌으로 들어가주면 어느 새 자동차의 앞머리가 코너 안쪽으로 들어가서 카운터스티어를 잡아주며 양쪽 방향키로 천천히 조절해 주면, 빠른 속도로 멋진 코너링을 할 수 있다.

고급 기술로 브레이크를 쓰지 않는 소위 관성 드리프트가 있다. 코너의 바깥 방향으로 스티어링을 살짝 틀었다가 바로 뒤 이어 안쪽으로 강하게 꺾어 주면 차 뒤쪽이 시원하게 튀어나가면서, 브레이크를 사용하는 드리프트보다 감속이 훨씬 적다. 이것 역시 쉽게 되는 차량이 있고 아예 불가능한(주로 전륜구동 차량들)것들도 있으니, 핸들링 튜닝을 이리저리 만져보면서 가장 편한 핸들링을 찾아보자.

아니면 관성 숏 터보를 활용해보자.[5][6]

3.2. 니트로

처음에는 완벽한 출발을 연습해보도록 하자. 레이스 초반 무한 니트로를 3초간 얻을 수 있다. 하는 방법은 카운트 다운이 끝나고, 카메라가 자동차의 후미로 향하는 그 순간에 가속 버튼을 눌러주자[7]. 카트라이더의 출발 부스터와 비슷한 보상이 주어진다. 대신 자동으로 부스트가 일어나는 것이 아니고, 3초 간의 무한 니트로이기 때문에, 니트로[8]와 가속[9]을 동시에 누르고 있어줘야 성공 시 최대의 효율을 얻을 수 있다.

3.3. 터보

일정 시간동안 급격한 가속도를 얻는다. Ctrl 키를 통해 충전된 터보 아이템 1개를 사용하면, 터보가 발동되며 보다 빠른 가속력을 얻을 수 있다. 발동 중 충돌이 일어나면 중단된다. 터보는 화면 아래 가운데에 위치해 있으며, 드리프트나 앞차 추격을 통해 터보를 채울 수 있다.[10] '터보'는 발동 후에 사용 시간 제한 게이지가 있고 일정 구간 내[11]에서 터보 키를 한 번 더 눌러서 발동할 수 있는 슈퍼 터보가 있는데, 슈퍼 터보로 표기된 구간에서 한번 더 Ctrl 키를 누르면 '슈퍼 터보'가 발동되며, 슈퍼 터보는 터보보다는 가속 시간이 줄어들지만 터보보다 월등히 빠른 가속력을 얻을 수 있다. 슈퍼 터보가 발동되면 차량을 폭발적으로 가속시키며 순식간에 최고 속도 가까이 올릴 수 있다. 이미 가속이 붙은 상태라면 액셀러레이터로 낼 수 있는 속도의 한계를 뚫고 성능상 한계 수준까지 속력을 고정시킨다. 사실 니드 포 스피드: 라이벌에서의 레이서 기술인 터보가 엣지에서는 슈퍼 터보와 비슷한 성능을 내면서 더 오래 간다. 물론 터보 사용중 핸들링은 니드 포 스피드: 라이벌 쪽이 더 개판이다 터보는 발동 중 충돌을 하면 작동을 중지한다. 또한 니트로를 사용하고 있을 때에는 터보 게이지가 충전되지 않는다.

슈퍼 터보를 가장 사용하기에 적합한 때는, 충돌로 많은 속도를 손실했거나, 기나긴 직선 주로, 또는 직선 주로를 달리기 직전 코너가 끝난 지점에서 폭발적인 가속력이 필요한 순간이다. 급격한 코너를 앞에 두고 슈퍼터보를 사용한다는건 좋지 않은 방법이다.[12] 슈퍼 터보를 작동하는 동시에 차량의 코너링이 대단히 어려워지며, 평소와 다르게 드리프트를 넣기가 아주 힘들다. 따라서, 속도를 다시 회복해야 하는 순간이나 코너링이 끝난 직후의 직선 도로에서 사용해 주도록 하자.

'숏 터보'라는 것이 있는데, 드리프트 이후, 특정 시점에 엑셀레이터 버튼을 클릭할 경우, 숏터보가 발동되며 순간적인 가속력이 발생한다. 드리프트 후, 감속을 회복해 주는 터보이니 거의 항상 사용하도록 하자. 이를 이용한 '관성 숏터보'라는 것도 나오기 시작했다.

3.4. 주행 보조 시스템

이 게임은 쉬운 조작감의 아케이드 레이싱 게임인데도 불구하고 고난도 극사실주의의 성격을 띠는 시뮬레이션 레이싱 게임처럼 뉴비들을 위하여 주행 보조 시스템을 추가하였다. 아래의 두 기능들은 게임을 처음 접할 때에 기본적으로 활성화가 돼 있는데 설정 메뉴에서 켜고 끌 수 있다.

이 시스템이 도입된 취지대로라면 이 게임의 진입 장벽을 낮추는 데에는 도움이 되지만 게임 밸런스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는 기능이여야만 한다. 그러나 랭커들이 초보자들에게 이 기능을 아예 끄라고 할 정도로 이 시스템은 오히려 불필요한 감속만 남발하고 라인 제어가 오히려 더 어렵게 만들고 있다.
  • ABS: 실차의 ABS의 기능과는 다르게 게임 내에서 코너 구간이 나오면 AI가 일시적으로 차량 조작에 개입하여 코너 직전의 감속 상황에서 부드럽게 차량을 감속시킬 수 있도록 보조하는 기능이다.

4. 차량 얻기

현재는 오픈월드 캠페인 미션보상으로 A, S급 차량을 얻을 수 있고, 이적 시장 거래, 중고차 교환, 차량팩으로도 얻을 수 있다.

4.1. 차량 팩

차량 여러 대중 무작위로 차량 한 대를 얻을 수 있는 아이템이다.

4.2. 차량 거래

인 게임 내에서는 '이적 시장' 이라 부르며, 플레이어들과 차량을 거래하며 SP를 받을 수 있다.

4.3. 설계도

니드 포 스피드 시리즈처럼 차량 제작을 청사진 대신에 설계도라고 부르며, 각 클래스마다 설계도 제작 개수가 다르다. 설계도는 경기 보상이나 이벤트, 설계도팩으로 획득 가능하다. 설계도 개수를 다 모으면 차량 제작이 가능해진다.
  • C급: 10개
  • B급: 50개
  • A급: 100개
  • S급: 500개
  • SS급[13]: 1000개

4.4. 중고차 교환

유저에게 원성을 산 악평높던 시스템 중 하나였으며 흑역사로 볼 수 있는 컨텐츠 중 하나였다. 거의 차량처분을 높은 등급의 강화한 차량과 제조사 조건에 맞게 교환을 하는데, 대부분이 그 두 조건에 만족했지만 그 조건과 매우 거리가 먼 차량을 받는 경우가 많아서 혹평이 많았다. 중고차 교환 딜러는 총 3가지가 있다.
  • 신입 중고차 딜러: 계속 교섭할 수 있는 딜러로 조건 달성한 차량을 받을 확률이 낮다.
  • 베테랑 중고차 딜러: 하루에 한 번만 교섭받을 수 있으며 조건 달성 시, 조건에 맞는 차량 지급 확률이 높아진다.
  • PC방 중고차 딜러: PC방 한정으로 이용이 가능하며 조금 높은 확률로 조건 달성 차량을 얻을 수 있다. 1시간마다 이용이 기능해진다.

5. 차량 업그레이드

차고에서 강화, 파츠 장착으로 차량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5.1. 차량 강화

똑같은 차량 2대가 존재해야 할 수 있다. 2~4강 까진 성공이 쉬운데, 5강부터 강화 실패할 확률이 크다. 강화하기 전에는 색깔을 선택하고, 수수료인 SP가 차감된다.

5.2. 파츠 강화

차량의 최고속도, 가속력, 니트로, 강도, 내구도를 더 향상시킬 수 있다. 파츠를 해제하려면 파츠 장착 해제권이 필요하다.

6. 차량 커스터마이징

원래는 랩핑샵이었지만, 현재는 차량 꾸미기로 바뀌어 다양한 색깔, 데칼로 직접 캐릭터나 로고를 만들어서 꾸밀 수 있다. 단, 랩핑샵에 있었던 전용 데칼, 휠 도색은 불가능하다.

6.1. 핸들링 튜닝

이 게임에서는 차량 자체적인 핸들링 반응 특성도 중요하지만 자신에게 맞게 튜닝을 하는 것도 중요하다. 설상 자신의 손가락 실력이 모자라더라도 핸들링 튜닝을 잘해야 AI가 조작하는 자율 주행 모드에서도 유리한 고지를 차지할 수 있다.

아케이드 레이싱을 지향하는 이 게임의 특성 상 차량의 안정성에만 치우쳐져서 파워 슬라이드를 방해하는 튜닝을 하지 않는 것이 좋고, 파워 슬라이드가 잘 일어나야 한다는 사실에만 치우쳐서 핸들 떨림을 해결하지 못하고 차체를 제어하기 힘든 튜닝도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해당 차량을 조작할 때에 관성을 잘 살릴 수 있으면서도 적절하게 차량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는 최적의 튜닝값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클래스가 낮은 차량일 수록 핸들링 튜닝이 쉬우며, 고출력의 S급, A급 차량인 경우에는 적절한 핸들링 튜닝값을 찾기가 매우 어려울 수 있다. 튜닝값을 직접 세팅하기 벅차다면 클랜에 가입해 엔지니어 유저의 도움을 받거나 관련 커뮤니티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
  • 핸들링 스타일: 밑에서 설명하는 각 항목들을 일괄적으로 같은 수치로 조절한다.
  • 브레이크 압력 배분: 브레이크의 파워 배분의 중심점을 설정하는 항목이다. 보통은 각 차량마다 엔진 축을 찾아서 설정하는 것이 좋다. 이 수치는 등장하는 차량들의 엔진 레이아웃에 따라서 다르게 설정돼야 한다. 직진 주행 시에 핸들링 안정성에 큰 영향을 끼친다. 프론트 엔진 차량에 속하는 대부분의 경우에는 이 수치를 30으로, 포르쉐 911 차종처럼 리어 엔진 차량인 경우에는 이 수치를 60 으로, 미드 엔진 차량의 경우에는 45 ~ 50으로 설정하는 것이 좋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 이는 완전한 공식은 아니며, 본인의 주행습관을 반영하도록 하자. 예컨대 핸드브레이크는 뒷바퀴 동력을 끊어 버리며, 풋 브레이크는 파워 조절이 불가능한 키보드의 경우 앞바퀴에 락을 걸어준다. 또한 관성드리프트보다는 "핸드풋"이라는 기술을 사용하는 유저에겐 매우 세밀하고 장기적인 조정을 권한다.
  • 브레이크 압력: 풋 브레이크 및 핸드 브레이크 제동 시에 감속 정도를 조절하는 항목이다. 이 수치가 높을수록 제동 시에 슬립 상태가 잘 일어난다. 이 수치는 자율 주행 모드에서 AI가 핸들링하는 것을 어느정도 같이 참조해서 정하는 것이 좋다.
  • 차동 기어: 좌우 차동 기어의 강도를 조절하는 항목이다. 이 수치가 높을수록 코너링 시에 차량이 한꺼번에 덜 꺾이게 되므로 그립주행에 적절하고, 이 수치가 낮을 수록 차량이 한꺼번에 급격히 꺾이게 되므로 관성을 이용한 파워 슬라이딩이나 드리프트에 적절하다. 게임 내에서 적절한 수치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 허나 이 값을 필요 이상으로 내리게 되면 직진 상태에서 가벼운 그립 주행마저 불안정해지며, 결정적으로 몸싸움에서 차체 안정성에 큰 불리함을 안겨준다. 그래서 대부분의 핸들링 세팅 BJ나 클랜의 엔지니어들은 어지간해선 이 값을 40 이하로 내리지 않거나 아예 건드리지 않는다. 단, 핸들이 있는지 의심되는 인피니티 G35는 예외
  • 핸드 브레이크 세기: 핸드 브레이크를 사용하여 드리프트를 할 때에 얼마나 급격하게 라인을 꺾을지에 대한 강도를 조절하는 항목이다. 이 수치가 높으면 핸드 브레이크를 이용한 드리프트를 할 때에 감속이 심하고 적절한 코너링 각도를 찾는 데에 시간이 약간 걸린다. 이는 세기값을 낮춰도 어려운데, 제대로 된 코너각이 나오지 않아 풋 브레이크로 다시 각도를 만들어 줘야 한다.
  • 서스펜션 강도: 차체의 수직 강성을 조절하는 항목이다. 이 수치가 높을 수록 고저차가 심한 지형에서 차량이 점프하게 될 경우 핸들링이 더욱 민첩하게 되고 키락에 대해서 최대한 빠르게 대처할 수 있다. 그러나 이 수치를 지나치게 높이면 차량 조작 시에 위아래로 지나치게 덜컹거리게 되므로 조작감에 좋지 않다. 게임 내에서 적절한 수치를 찾아야 한다. 차량을 뜨게 만드는 맵 일부분에서 아주 민감하다. 가장부드러운경우 많이 뜨지 않지만 가장 단단한경우 많이 뜨게된다. 오래 떠있으면 부스터를 체워준다는 점이 있지만 대부분 맵이탈로 이어지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 스웨이 바: 차체의 좌우 강성을 조절하는 항목이다. 이 수치가 낮을 수록 직선 주행 시에 차체가 덜 흔들리나 좌우 방향키에 대한 민첩성이 떨어지고 핸들링이 뻑뻑하여 파워 슬라이딩 이후에 역방향으로 관성을 주는 것이 어려울 수 있다. 이 수치가 높을 수록 차체가 좌우로 흔들린다는 느낌을 줄 수 있으나 핸들링이 가벼워진다. 차량의 조작감에 따라서 조절하면서도 S자형 코너를 통과하기 위한 적절한 관성도 고려해야 한다.
  • 타이어 접지력: 다운포스를 조절하는 항목이다. 도대체 왜 제작사가 "다운포스"를 "접지력"으로 애매하게 번역한 것인지 의문스럽지만, 니드 포 스피드 엣지의 물리엔진은 스포일러를 추가로 달아서 다운포스를 조절하지 않는다. 순전히 접지력 관련 수치와 차량이 가진 고유한 다운포스 수치가 적용되며 이 수치는 몸싸움에서의 쏠림과 관성을 이용한 파워 슬라이드가 얼마나 쉽게 일어나는 지에 대해서 영향을 끼친다.
  • 앞 타이어 공기압: 전륜 축 타이어에 대한 공기압을 조절하는 항목이다. 차량의 프런트 접지력에 상당한 영향을 끼치며 패드를 이용한 힐앤토 기술과 키보드 유저의 관성을 이용한 파워 슬라이드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수치다.
  • 뒷 타이어 공기압: 후륜 축 타이어에 대한 공기압을 조절하는 항목이다. 차량의 접지력에 상당한 영향을 끼치며 관성을 이용한 파워 슬라이드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수치다.
  • 핸들링 반응 속도: 좌우 방향키를 이용하여 핸들링을 할 때에 핸들을 얼마나 빠르게 돌릴 것인지에 대해서 조절할 수 있는 항목이다. 이 수치가 직진 주행 시에도 상당한 영향을 끼친다. 직진 주행 시에 지나치게 좌우로 흔들리고 조향감이 떨어지는 경우에는 이 수치를 어느정도 느리게 맞춰줄 필요가 있다. 패드 유저라면 키보드와 다르게 적용해야 한다. LS의 반응 속도는 키보드로 좌우키를 누르는 것에 비해 현저하게 늦기 때문. 이 때문에 BJ나 클랜 엔지니어에게 튜닝을 받더라도 패드 유저는 값을 변경해 가며 최적값을 찾아야 한다.
  • 핸들링 반경: 코너링 시에 얼마나 인코스에 가까이 파고들지에 대해서 설정하는 항목이다. 또한 숏 부스트를 이용한 코너 탈출에서의 고속 가속 시에 일어나는 차량 좌우 안정성에 얼마나 영향을 줄지에 대한 값이다. 이 값을 너무 줄이게 될 경우 숏 부스트를 사용할 때 직진 부스터를 의도치 않게 날리게 되며, 이 값을 너무 늘릴 경우 차량의 슬립이 다 풀리지 않은 채로 숏 부스트가 나가면서 부스트를 낭비하게 된다.
  • 브레이크 드리프트 지원: 니드 포 스피드: 엣지의 물리엔진은 니드 포 스피드 리부트와 그 특성을 같이 한다. 이에 따라 추가된 드리프트 지원 기능. 간결하고 빠르게 드리프트를 끝내야 하는 전륜구동보다는 후륜구동과 사륜구동을 위한 세팅이라 할 수 있다. 브레이크를 밟으면 하중이동을 크게 주지 않더라도 자연스럽게 뒷바퀴에 슬립이 일어나는 효과인데, 전륜을 잠가버리는 풋 브레이크의 특성을 이용하면 더욱 시너지가 발휘되는 기능이다. 본인이 풋 브레이크를 이용하여 드리프트를 자주 사용하거나, 패드 유저이거나, 부드러운 코너 진입을 원한다면 신경을 써 줄 만한 항목.
  • 드리프트 안정성: 이 항목은 드리프트가 일어난 후에 큰 효과를 발휘한다. 드리프트 진입 시에 핸들이 적극적으로 반응하지 않는다는 단점을 떠안고 있으나, 한 번 드리프트를 시작하고 나서부터는 코너각을 자유자재로 변형해도 제멋대로 드리프트를 풀고 그립 주행으로 돌아가려 하지 않는다. 안정성을 너무 높여주면 드리프트 진입에 어려움을 겪으니, 차량과 자신의 주행 습관에 걸맞은 조정이 필요하다.
  • 런치 컨트롤: 가속 시 1단 기어에서 차량의 가속도를 제어하면서, 저단 기어에서의 변속 시 접지력 유지와 관련된 항목이다. 이 수치가 높을 수록 아웃 코스에서 바퀴가 헛도는 것을 줄여주지만 핸들링이 매우 뻑뻑해지고 코너에서 탈출 한 다음에 속도 회복이 느려진다. 신경 쓸 정도로 큰 차이가 아니니 핸들링 세팅의 완성도에 집중하여 조정하도록 한다. 본인의 주행 습관을 반영하여 게임 내에서 적절한 수치를 찾는 것이 좋다.

6.2. 랩핑샵

7. 차량 목록

7.1. C 클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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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B 클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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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A 클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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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 S 클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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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 SS 클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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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9년 1월 10일 이전까지는 로터스 에보라, 로터스 엘리스가 존재했으나 라이센스 만료로 인해 차량을 더 이상 구할 수 없게 되었다.[2] 빠른속도로 코너에 진입해 조향을 하게 되면 타이어의 그립력이 일정부분 상실하면서 일어나게 된다[3] 드리프트의 방법은 각 차량마다 조금씩 상이하며, 일부 차량의 경우 드리프트를 하기 위해 주차 브레이크를 이용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카트라이더와 유사한 조작감이라 주장하는 경우가 있는데, 전혀 다르다! 핸드 브레이크를 길게 누를 경우 스핀이 난다. 이를 해결하기 위한 기능이 HCS.[4] 다만, 굴곡이 적은 경우에도 주차 브레이크를 이용 할 수 있는 부분이, 드리프트를 이용해 코너를 탈출 하면서 순간적인 출력을 얻을 수 있는 숏 터보를 사용 하여 빠른 탈출을 노려 볼 수도 있기 때문에 재빠른 상황 판단이 필요한 부분.[5] 관성 숏 터보 사용 방법은 예를 들어서 오른쪽 코너를 돈다고 가정했을 때 A 또는 ←키와 SHIFT 키를 동시에 누른후 재빠르게 D 또는 →키를 누른 후 W 또는 ↑를 누르면 된다. W 또는 ↑키는 코너를 탈출하기 전에 누르면 언더스티어가 심하게 생겨 벽과 충돌해 감속의 원인이 될 수 있으니 주의하자.[6] 직선 도로에서도 활용할 수 있으나, 너무 잦은 숏 터보 사용은 해가 될 수 있으니 적절히 사용하자.[7] 총 4번의 신호가 가고, 마지막 초록불 후에는 바로 레이스가 시작되기 때문에 3번째 신호에서 누를 준비를 해야 한다[8] 기본 설정 SPACE[9] 기본설정 W 혹은 ↑[10] 어째서인지는 몰라도 슬립 스트림이 앞차 추격이라고 돼 있다. 아마도 한글 애용을 하면서 전문 용어 사용을 최대한 피하는 방향으로 라이트 유저의 적응을 도우려는 생각일지도.[11] 터보 가동후 약 1초 뒤[12] 허나 이것이 꼭 적용되지 않는 상황도 있다. 핸들링에 자신이 있다면, 1개의 터보를 사용하며 빠르게 코너를 돌면서 터보를 2개 가까이 모으는 빌드도 가능하다.[14] 일석이조라고 생각할 수 있으나, 리스크가 아주 큰 것은 확실하다. 게다가 상황을 잘 봐 가면서 사용해야 하는 고난도 기술.[13] 한국 서버 한정으로 해당 클래스 차량은 OBT이후 출시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