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니콘 Z 시리즈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width=100%><tablebordercolor=#fff,#1f2023> | 니콘 카메라 제품군 안내 | }}} | |
F 마운트 | SLR    ·    DSLR    ·    렌즈 | |||
Z 마운트 | 바디    ·    렌즈 | |||
콤팩트/서비스 | 쿨픽스    ·    Nikon Professional Services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nt-size:.85em" {{{#!folding 그 외 라인업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1 시리즈    ·    기타 라인업 | }}}}}}}}} |
[clearfix]
1. 개요
Z 마운트를 사용하는 니콘의 미러리스 시스템 카메라 바디를 소개하는 문서이다.2. FX 포맷(풀프레임)
2.1. 플래그십
2.1.1. Z 9
Nikon Z 9 | |||
<colbgcolor=#ffe600><colcolor=#150301> 공개일 | 2021년 10월 28일 | ||
출시일 | 2021년 12월 24일 | ||
화소/센서 | 유효 화소 4,571만 화소(8256×5504) 35.9 x 23.9mm(FX 포맷) 이면조사식 적층형 CMOS 센서 | ||
손떨림 보정 | 이미지 센서 시프트 방식 5축 보정(6.0스톱) | ||
프로세서 | EXPEED 7 이미지 처리 엔진 | ||
초점 | 하이브리드 AF(위상차 AF/콘트라스트 AF) AF 영역 493포인트(사진 모드 싱글 포인트 AF 시) 검출범위: -6.5~19 EV(스타라이트 뷰 유효 시: -8.5~19 EV) | ||
사진 | <colbgcolor=#ffe600><colcolor=#150301> 포맷 | JPEG, RAW | |
화질 모드 | ■ RAW • 압축 모드: 고효율, 고효율★, 무손실 압축 • 색 심도: 14비트 ■ JPEG • 압축 모드: Fine, Normal, Basic • 색 심도: 8비트 | ||
연사 속도 | 최대 초당 120장 (고속 프레임 캡처 +(C120), 11메가 픽셀, 싱글 AF(AF-S) 기준)
| ||
버퍼 | 최대 79장 (RAW(무손실 압축) 14비트)
| ||
동영상 | [8K] 7680x4320, 60p/30p/25p/24p [4K] 3840x2160, 120p/100p/60p/50p/30p/25p/24p [FHD] 1920x1080, 120p/100p/60p/50p/30p/25p/24p
| ||
ISO 감도 | ISO 64-25600 (확장 32-102400) | ||
셔터 | 유형 | 전자식 셔터[1] | |
속도 | 1/32000 ~ 30초(촬영 모드 M에서는 900초까지 연장 가능), 벌브 | ||
플래시 싱크 속도 | 1/250초 | ||
뷰파인더 | 0.5형(1.27cm) 약 369만 도트 Quad-VGA OLED EVF, 시야율 100%/약 0.8배율 | ||
디스플레이 | 3.2형(8cm) 약 210만 도트 TFT-LCD, 터치 패널 탑재 | ||
저장매체 | CFExpress(Type B) 및 XQD 듀얼 슬롯 | ||
전원 | 배터리 | EN-EL18d (10.8V 3,300mAh, 전력용량 36Wh) | |
수명 | ■ 사진: 약 700장(뷰파인더) / 약 740장(LCD)[2] ■ 동영상: 약 170분(뷰파인더) / 약 170분(LCD) | ||
크기 및 무게 | 149.0 x 149.5 x 90.5mm, 1,340g[3] | ||
기타 | ■ 유선 통신: LAN 터미널(RJ-45 커넥터) 1000/100/10Mbps ■ 무선 통신: Wi-Fi 5, 블루투스 v5.0 ■ 위치 정보 시스템: GPS, GLONASS, QZSS 지원, ■ 단자: 멀티 핫슈, USB Type-C, HDMI Type-A, 3.5mm 헤드폰/마이크 잭 |
2021년 10월 28일에 공개한 Z 마운트의 플래그십 바디. 2021년 12월 24일 출시되었다. 가격은 미국 기준 $5,496, 한국 기준 6,498,000원.
외관에서의 특징으로는 소니의 α1과는 달리 기존의 플래그십 DSLR과 같이 세로그립 일체형으로 설계되었으며, 사진 촬영시 선호도가 높은 3.2형 210만 도트의 가로 세로 4축 틸트 디스플레이가 적용되었다.
센서는 니콘이 독자개발한 유효화소수 4571만화소의 적층형 CMOS 센서로, 출시일 기준 세계에서 가장 빠른 스캔 레이트를 갖고 있다. 전자셔터의 단점인 롤링 셔터가 상당히 억제된 모습이며 이로 인해 과감하게도 기계식 셔터를 삭제하는 결정을 했다.[4][5]
전자식 셔터를 도입하면서 최대 1/32000의 셔터 스피드로 촬영할 수 있게 되었고, 기존 니콘의 고화소 바디에서만 적용되었던 기본 ISO 감도 64를 지원하여 맑은 날의 모래밭이나 눈밭 등 매우 밝은 상황에서도 조리개를 넓게 개방하여 촬영할 수 있게 되었다.
EVF는 369만 도트Quad-VGA로, 타사의 EVF에 비해 도트 수는 떨어지지만 출시일 기준 세계에서 가장 밝은 3000cd/m2까지 조정가능하여 밝은 곳에서도 피사체를 선명하게 확인할 수 있다.
또 뷰 파인더 상의 소실이 일어나지 않도록 동일 화상을 표시하는 기존의 블랙 아웃 프리 촬영과는 달리, 실제 피사체의 움직임을 항상 그대로 표시하는 리얼 라이브 뷰파인더도 적용하여 촬영 중에도 피사체의 움직임을 빠짐없이 확인할 수 있게 되었다.
연사속도는 RAW 촬영에서 최대 초당 20매이며, JPEG로는 약 45메가 픽셀의 사진을 초당 30매 촬영 가능하며, 11메가 픽셀로는 초당 120회까지 촬영 가능하다.
AF또한 니콘 미러리스 최초로 3D 트래킹을 탑재하고, 초당 연산횟수를 120회로 늘리며 반응성이 강화되었으며, 최대 -8.5EV에서도 초점을 잡을 수 있다고 한다.
기존에 니콘 미러리스의 약점으로 지적받았던 EYE AF또한 기존보다 더 작은 눈동자의 크기에도 감지하고, 선글라스나 고글을 착용하거나 얼굴이 거꾸로인 상태에서도 눈을 감지하는 등 기존보다 발전하였다.
추가로 딥 러닝 기술로 개발한 알고리즘으로 총 9종류의 피사체 검출 모드를 지원하여[6], 초점을 카메라에 맡기고 구도나 셔터 찬스에만 오롯이 집중할 수 있게 하였다.
영상 성능 또한 강화되었는데, 8K UHD/30p로 125분 이상 촬영 가능하며, 크롭 없는 4K UHD/120p 또한 125분 이상 촬영이 가능하다.
영상의 내부 기록은 ProRes 422 HQ와 H.265(HEVC) 중 선택 가능하며, ProRes 422 HQ는 10비트 전용으로만 촬영되며 H.265(HEVC)는 10비트/8비트의 선택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8K UHD/30p, 4K UHD/120p의 영상 촬영 중에 33메가 픽셀이나 8메가 픽셀의 사진을 추출 가능하며, 추후 8K UHD/60p(12비트) RAW 동영상 촬영을 펌웨어 업그레이드로 진행한다고 한다.
저장 매체는 CFexpress Type B 및 XQD 더블 카드 슬롯을 가져, 8K 촬영 및 고속 연속 촬영에도 적합하다.
이러한 기능들을 지원하기 위해 새로운 화상 처리 엔진 EXPEED 7이 탑재되었으며, Z 7II의 듀얼 EXPEED 6 프로세서에 비해 약 10배의 처리 속도를 가진다.
이외에도 주요 버튼부에 백라이트를 장착해 야간에도 버튼의 위치를 쉽게 파악할 수 있으며, 촬영 화면이 밝아져 피사체를 쉽게 확인할 수 있게 하는 스타 라이트 뷰와 어두운 곳에서 눈에 부담을 줄여주고 시인성을 강화시켜주는 웜 디스플레이 등 촬영 편의성을 도모했다.
추가로 이전 플래그십인 D6와 동등하거나 상회하는 방진 · 방적 성능을 지니고 있고, -10℃에서도 작동을 보장하는 등 거친 환경에서도 높은 수준의 안정성을 보장하며, 센서 실드 적용 및 센서 필터에 불소 코팅과 전도 코팅을 적용하여 이미지 센서에 먼지가 잘 붙지 않고 쉽게 제거할 수 있다.
국내 커뮤니티들의 반응은 전반적으로 상당희 호의적이다. 기존 니콘이 가지던 강점을 잘 살렸다는 평이 많다.
한국 발매가는 6,498,000원으로 니콘 코리아의 가격 책정도 상당히 공격적이다. 7,980,000원의 발매가를 가졌던 α1에 비해 Z 9이 약 1,500,000원 가량 저렴한지라 가격 경쟁력도 충분하다. [7] 니콘이 칼을 갈고 나왔다는 반응이 많다.
니콘 측이 공개한 성능과는 별개로, 실사용에 있어서 AF와 영상 성능이 타사에 비해 어느정도 수준까지 따라왔을지가 판매량을 가를 듯 하다.
2021년 12월 24일 발매가 진행되었으나, 니콘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접속오류가 일어나 판매를 일시중지[8]하는 상황이 일어나기도 하였다.
2.2. 하이엔드
2.2.1. Z 8
Nikon Z 8 | |||
<colbgcolor=#ffe600><colcolor=#150301> 공개일 | 2023년 5월 10일 | ||
출시일 | 2023년 5월 25일 | ||
화소/센서 | 유효 화소 4,571만 화소(8256×5504) 35.9 x 23.9mm(FX 포맷) 이면조사식 적층형 CMOS 센서 | ||
손떨림 보정 | 이미지 센서 시프트 방식 5축 보정(6.0스톱) | ||
프로세서 | EXPEED 7 이미지 처리 엔진 | ||
초점 | 하이브리드 AF(위상차 AF/콘트라스트 AF) AF 영역 493포인트(사진 모드 싱글 포인트 AF 시) 검출범위: -7~19 EV(스타라이트 뷰 유효 시: -9~19 EV) | ||
사진 | <colbgcolor=#ffe600><colcolor=#150301> 포맷 | JPEG, HEIF, RAW | |
화질 모드 | ■ RAW • 압축 모드: 고효율, 고효율★, 무손실 압축 • 색 심도: 14비트 ■ HEIF • 압축 모드: Fine, Normal, Basic • 색 심도: 10비트 ■ JPEG • 압축 모드: Fine, Normal, Basic • 색 심도: 8비트 | ||
연사 속도 | 최대 초당 120장 (고속 프레임 캡처 +(C120), 11메가 픽셀, 싱글 AF(AF-S) 기준)
| ||
버퍼 | 최대 79장 (RAW(무손실 압축) 14비트)
| ||
동영상 | [8K] 7680x4320, 60p/30p/25p/24p [4K] 3840x2160, 120p/100p/60p/50p/30p/25p/24p [FHD] 1920x1080, 120p/100p/60p/50p/30p/25p/24p
| ||
ISO 감도 | ISO 64-25600 (확장 32-102400) | ||
셔터 | 유형 | 전자식 셔터[9] | |
속도 | 1/32000 ~ 30초(촬영 모드 M에서는 900초까지 연장 가능), 벌브 | ||
플래시 싱크 속도 | 1/250초 | ||
뷰파인더 | 0.5형(1.27cm) 약 369만 도트 Quad-VGA OLED EVF, 시야율 100%/약 0.8배율 | ||
디스플레이 | 3.2형(8cm) 약 210만 도트 TFT-LCD, 터치 패널 탑재 | ||
저장매체 | CFexpress(Type B)/XQD 및 SD 카드 듀얼 슬롯 (슬롯1: CFexpress(Type B)/XQD, 슬롯2: SDXC UHS-II) | ||
전원 | 배터리 | EN-EL15c (7.0V 2,280mAh, 전력용량 16Wh) | |
수명 | ■ 사진: 약 340장(뷰파인더) / 약 370장(LCD)[10] ■ 동영상: 약 85분(뷰파인더) / 약 85분(LCD) | ||
배터리 팩 (별매) | 모델명: MB-N12, EN-EL15c 배터리 2개 사용 (핫 스왑 기능 지원) | ||
크기 및 무게 | 144.0 x 118.5 x 83mm, 910g[11]/820g[12] | ||
기타 | ■ 유선 통신: LAN 터미널(시중의 USB-LAN 변환단자 사용) ■ 무선 통신: Wi-Fi 5, 블루투스 v5.0 ■ 단자: 멀티 핫슈, USB Type-C, HDMI Type-A, 3.5mm 헤드폰/마이크 잭 |
2.3. 고화소형
2.3.1. Z 7
Nikon Z 7 | |||
<colbgcolor=#ffe600><colcolor=#150301> 공개일 | 2018년 8월 | ||
출시일 | 2018년 9월 | ||
화소/센서 | 유효 화소 4575만 화소(8256x5504) 35.9 x 23.9mm(FX 포맷) CMOS 센서 | ||
손떨림 보정 | 이미지 센서 시프트 방식 5축 보정(5.0스톱) | ||
프로세서 | EXPEED 6 이미지 처리 엔진 | ||
초점 | 하이브리드 AF(위상차 AF/콘트라스트 AF) AF 영역: 493포인트(가로·세로 약 90%, 사진 모드 및 싱글 포인트 AF 시) 검출범위: -2~19 EV(저조도 AF 시: -4~19 EV)[13] | ||
사진 | <colbgcolor=#ffe600><colcolor=#150301> 포맷 | RAW, TIFF, JPEG | |
화질 모드 | ■ RAW • 압축 모드: 무손실 압축, 압축, 비압축 • 색 심도: 12비트, 14비트 ■ TIFF (RGB) ■ JPEG • 압축 모드: Fine, Normal, Basic • 색 심도: 8비트 | ||
연사 속도 | 최대 초당 9 fps (고속 연속(연장)(H+), RAW+JPEG 기준)
| ||
버퍼 | 최대 19장 (RAW(무손실 압축) 14비트, 화상 사이즈 L 기준)
| ||
동영상 | [4K] 3840x2160, 30p/25p/24p [FHD] 1920x1080, 120p/100p/60p/50p/30p/25p/24p | ||
ISO 감도 | ISO 64-25600 (확장 64-102400) | ||
셔터 | 유형 | 기계식 및 전자식 셔터 | |
속도 | 1/8000 ~ 30초, 벌브 | ||
플래시 싱크 속도 | 1/200초 | ||
플래시 | 미탑재, 니콘 i-TTL 조명 대응 | ||
뷰파인더 | 0.5형(1.27cm) 약 369만 도트 Quad-VGA OLED EVF, 시야율 100%/약 0.8배율 | ||
디스플레이 | 3.2형(8cm) 약 210만 도트 TFT-LCD, 터치 패널 탑재 | ||
저장매체 | XQD 및 CFExpress(Type B)[14] 싱글 슬롯 | ||
전원 | 배터리 | EN-EL15b[15] (7.0V, 1,900mAh) | |
수명 | ■ 사진: 약 330장(뷰파인더) / 약 400장(LCD) ■ 동영상: 약 85분 | ||
크기 및 무게 | 134.0 x 100.5 x 67.5mm, 675g[16] | ||
기타 | ■ 무선 통신: Wi-Fi 5, 블루투스 v4.2 ■ 단자: 멀티 핫슈, USB Type-C[17], HDMI Type-C(Mini), 3.5mm 헤드폰/마이크 잭, 멀티 리모트 터미널 |
니콘의 첫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임에도 니콘 최초로 바디 내장형 5축 VR 시스템을 채용하였다. 이 손떨림 보정 기구는 5스탑 보정의 사양[CIPA기준]이며, F 마운트 어댑터인 FTZ를 장착하였을 때도 3축 보정을 실시한다. 특이하게도 전원이 꺼졌을 때 센서를 고정시키는 장치를 갖추고 있어 타사의 5축 보정 기구처럼 전원이 꺼졌을 때 센서가 흔들리는 현상이 없다.
Z 7은 D850의 센서를 보다 발달시킨 센서를 장착한 고해상도 모델로 센서 외에는 Z 6과 거의 모든 부분을 공유하는데, 마그네슘 합금제 바디는 종래의 니콘 고급 기종 수준의 방진/방적 또한 확보하고 있다.[15]
화면의 전역을 커버하는 493포인트 분할의 하이브리드 AF는 니콘 1 시스템에서부터 발전시켜 온 니콘의 촬상면 위상차 기술에 기반한다. 스틸 및 영상에서 모두 안정적인 AF능력을 선보이고 있으며, 복수의 얼굴을 동시에 검출하는 기능을 탑재했으나 초기 펌웨어에서는 Eye-AF는 적용되지 않았고, 2019년 5월의 2.00 펌웨어에서 추가되었다.
Z 7은 최대 9연사를 지원하나, 이는 12-bit RAW 및 JPEG에서만 지원하며, 14-bit RAW를 사용할 경우 최대 8연사로 느려진다. 출시 초기에는 고속 연속 촬영(연장)으로 촬영할 경우 AF추적은 유지되나 AE는 첫 컷에 고정되었는데, 2.00 펌웨어에서 제한이 사라졌다. 버퍼의 크기는 크지 않은 편이나, 속도가 빠른 메모리를 채용한 덕분에 버퍼를 비우는 속도가 빨라 비교적 쾌적하게 연속 촬영을 할 수 있다.
0.8배율의 큼직한 EVF는 369만 화소의 Quad VGA를 사용하여, 기존 DSLR 카메라의 OVF와 비교해도 픽셀을 인식할 수 없는 수준의 현실감으로 피사체를 촬영할 수 있다.
LCD의 경우에도 3.2인치 210만 화소의 터치 패널을 채용하였으며, 초점 지정과 메뉴 조작에 모두 터치를 사용할 수 있다. 또 상면에 소형 디스플레이를 장치하여 중고급 DSLR처럼 편리하게 촬영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조작계는 대부분 우측에 몰려 있는데, 특이하게 영상 모드를 모드 다이얼의 별도의 모드로 빼 두지 않고 P/A/S/M 모드를 이용하면서 레버 조작으로 스틸/동영상을 전환할 수 있게 되어 있다.
저장매체는 XQD 단일 슬롯만을 제공한다. 이는 후술할 Z 6도 동일하다. 중급기에도 SD 듀얼 슬롯을 지원하던 니콘 카메라로써 XQD 싱글슬롯은 전문가 및 상업작가들에게 분명히 아쉬운 사안이다. 취향에 따라 SD카드 대비 더 빠른 XQD이기에 괜찮다는 의견도 있으나 듀얼 슬롯은 전문 영역에서 적극 권장되고 있어서 명확한 단점으로 꼬집는 편이다.
전원은 EN-EL15b라는 새로운 배터리를 사용하며 바디의 USB Type-C 단자를 통한 충전에도 대응한다. 다만, 촬영 중 충전은 불가능하다. 기존 DSLR에서 사용되고 있는 EN-EL15, EL15a 배터리도 사용 가능한데, 바디 내 USB 충전에 대응하지 못한다. 장시간 촬영을 원한다면 별매의 DC 커플러(EP-5B)와 AC어댑터(EH-5B)를 구비해야 한다. Z 5 및 Z 6II, Z 7II에서 사용되는 EN-EL15c 배터리도 사용 가능하다. EL15b 배터리 대비 용량이 380mAh 더 많아 보다 유리한 점이 더 많다. 그래서 EL15c 배터리 출시 이후 이전 EL15 시리즈 배터리들은 단종 수순에 들어갔다.[18]
CIPA 규격을 준수한 배터리 수명은 사진 약 330매EVF/약 400매LCD^^, 영상 약 85분이다. 특이사항으로는 같은 배터리를 사용하는 2400만 화소의 Z 6보다 수명이 조금 더 긴 편이다.
동영상은 4K/30p, FHD/120p 촬영이 가능하다. 다만, Z 6와 달리 풀 픽셀 리드아웃이 아닌 픽셀 비닝 방식이며 DX 포맷(APS-C)에서만 풀 픽셀 리드아웃으로 기록한다. 또, FHD/120p 촬영도 DX 포맷으로 고정된다. HDMI 출력 시 10-bit 출력 및 N-Log를 사용할 수 있으며 4K 12-bit RAW 출력(DX 포맷 한정)도 가능하다. 다만, 바디 내부에 기록되지 않으며 모두 외부 레코더에만 녹화된다.
바디만큼은 탄탄하게 만드는 니콘답게 바디 성능 자체는 괜찮은지 전문가들의 평가는 준수하다. DPreview에서는 실버 어워드에 총점 89%로 괜찮은 평가를 받았다. 초도기 제품답게 싱글 메모리 슬롯과 몇몇 단점을 지적받았지만 성능에선 준수한 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출시 이후 유저들의 반응은 소니의 α7R 시리즈에 비해 장점이 두드러지지 않아 대체적으로 시큰둥하거나 실망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대표적으로 비교되는 바디가 α7R III인데 비교해보자면, AF는 영역은 넓고 AF-S 모드 시 포인트 개수가 더 많지만 검출 능력은 떨어지고[19] 비싼 XQD 메모리 카드와 싱글 슬롯인 점, 세로그립 미지원 등으로 인해 전문가용 바디로 보기엔 어렵다는 반응이 있으며 니콘에서는 여전히 미러리스 시장을 진지하게 생각하지 않는 것 같다는 반응도 나오기도 했다.
니콘 내부에서도 시장 반응을 보고 여러차례 펌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2022년 기준 쓸만한 바디로 평가된다. 후속 기종인 Z 7II가 출시되면서 니콘 e샵, 오픈마켓 등에서 정가 대비 많이 저렴해졌으며 중고장터에서는 정가 대비 절반 수준에 가까운 가격에 형성되어 있기도 하다.
주요 펌웨어 업데이트 내용은 아래와 같다.
- [ 펌웨어 버전별 업데이트 내역: 펼치기 · 접기 ]
- 괄목할만한 내역만 기재하고 있다. 자세한 업데이트 내역은 공식 Z 7 펌웨어 링크를 참조바람.
- Ver.2.00
- 고속 연속(연장) 촬영 시 AE 지원
- 사진 촬영 시 눈 감지 AF 추가
- 사진 및 동영상의 AF 성능 향상(기존: -1~19 EV(저조도: -4~19 EV), Ver.2.00: -2~19 EV(저조도: -4~19 EV))
- Ver.2.20
- 소니의 CFExpress Type B 메모리 카드 지원
- Ver.3.00
- ProGrade, 렉사, 샌디스크의 CFExpress Type B 메모리 카드 지원
- 사진 및 동영상 촬영 시 동물 눈(개, 고양이) 감지 AF 추가
- Ver.3.20
- RAW 비디오 출력 지원(단, 유료 업그레이드)
- Ver.3.20
- 초점 위치 저장 기능 추가
- Ver.3.40
- 자동 영역 AF에 대한 눈 인식 성능 향상[20]
- 얼굴/눈 인식 및 피사체 추적 AF 중에 초점 포인트의 재생 빈도 향상
2.3.2. Z 7Ⅱ
Nikon Z 7Ⅱ | |||
<colbgcolor=#ffe600><colcolor=#150301> 공개일 | 2020년 10월 | ||
출시일 | 2020년 12월 | ||
화소/센서 | 유효 화소 4575만 화소(8256x5504) 35.9 x 23.9mm(FX 포맷) CMOS 센서 | ||
손떨림 보정 | 이미지 센서 시프트 방식 5축 보정(5.0스톱) | ||
프로세서 | 듀얼 EXPEED 6 이미지 처리 엔진 | ||
초점 | 하이브리드 AF(위상차 AF/콘트라스트 AF) AF 영역: 493포인트(가로·세로 약 90%, 사진 모드 및 싱글 포인트 AF 시) 검출범위: -3~19 EV(저조도 AF 시: -4~19 EV) | ||
사진 | <colbgcolor=#ffe600><colcolor=#150301> 포맷 | RAW, JPEG | |
화질 모드 | ■ RAW • 압축 모드: 무손실 압축, 압축, 비압축 • 색 심도: 12비트, 14비트 ■ JPEG • 압축 모드: Fine, Normal, Basic • 색 심도: 8비트 | ||
연사 속도 | 최대 초당 9 fps (고속 연속(연장)(H+), RAW+JPEG 기준)
| ||
버퍼 | 최대 63장 (RAW(무손실 압축) 14비트, 화상 사이즈 L 기준)
| ||
동영상 | [4K] 3840x2160, 60p/50p/30p/25p/24p [FHD] 1920x1080, 120p/100p/60p/50p/30p/25p/24p | ||
ISO 감도 | ISO 64-25600 (확장 32-102400) | ||
셔터 | 유형 | 기계식 및 전자식 셔터 | |
속도 | 1/8000 ~ 30초 (촬영 모드 M에서는 900초까지 연장 가능), 벌브 | ||
플래시 싱크 속도 | 1/200초 | ||
플래시 | 미탑재, 니콘 i-TTL 조명 대응 | ||
뷰파인더 | 0.5형(1.27cm) 약 369만 도트 Quad-VGA OLED EVF, 시야율 100%/약 0.8배율 | ||
디스플레이 | 3.2형(8cm) 약 210만 도트 TFT-LCD, 터치 패널 탑재 | ||
저장매체 | CFExpress(Type B)/XQD 및 SDXC UHS-II 듀얼 슬롯 (슬롯1 CFE-Type B/XQD, 슬롯2 SD카드) | ||
전원 | 배터리 | EN-EL15c[21] (7.0V / 2280mAh) | |
수명 | ■ 사진: 약 360장(뷰파인더) / 약 420장(LCD)[22] ■ 동영상: 약 100분(뷰파인더) / 약 105분(LCD) | ||
크기 및 무게 | 134.0 x 100.5 x 69.5mm, 705g[23] | ||
기타 | ■ 무선 통신: Wi-Fi 5, 블루투스 v4.2 ■ 단자: 멀티 핫슈, USB Type-C[24], HDMI Type-C(Mini), 3.5mm 헤드폰/마이크 잭, 멀티 리모트 터미널 |
기본적으로 Z 6Ⅱ와 비슷하게 Z 7의 개선형 모델이다.
전작에서 아쉬웠던 듀얼슬롯이 제공되고 세로그립 접점의 추가와, 듀얼 프로세서의 탑재로 AF 성능, 연사속도, 버퍼의 개선 등이 이루어졌다.
하지만 여전히 타 경쟁사의 최신 모델에 비해서 동체추적 및 EYE-AF 성능이 부족하여 아쉬운 평을 듣고 있고, 또 경쟁 기종들이 워낙 쟁쟁하기에 판매는 순탄치 않아보인다.[25]
한국 출시가는 3,880,000원이다.
2.4. 표준형
2.4.1. Z 6
Nikon Z 6 | |||
<colbgcolor=#ffe600><colcolor=#150301> 공개일 | 2018년 8월 | ||
출시일 | 2018년 11월 | ||
화소/센서 | 유효 화소 2,450만 화소(6048×4024) 35.9 x 23.9mm(FX 포맷) CMOS 센서 | ||
손떨림 보정 | 이미지 센서 시프트 방식 5축 보정(5.0스톱) | ||
프로세서 | EXPEED 6 이미지 처리 엔진 | ||
초점 | 하이브리드 AF(위상차 AF/콘트라스트 AF) AF 영역: 273포인트(가로·세로 약 90%, 사진 모드 및 싱글 포인트 AF 시) 검출범위: -3.5~19 EV(저조도 AF 시: -6~19 EV)[26] | ||
사진 | <colbgcolor=#ffe600><colcolor=#150301> 포맷 | JPEG, TIFF, RAW | |
화질 모드 | ■ RAW • 압축 모드: 무손실 압축, 압축, 비압축 • 색 심도: 12비트, 14비트 ■ TIFF (RGB) ■ JPEG • 압축 모드: Fine, Normal, Basic • 색 심도: 8비트 | ||
연사 속도 | 최대 초당 12 fps (고속 연속(연장)(H+), RAW+JPEG 기준)
| ||
버퍼 | 최대 43장 (RAW(무손실 압축) 14비트, 화상 사이즈 L 기준)
| ||
동영상 | [4K] 3840x2160, 30p/25p/24p [FHD] 1920x1080, 120p/100p/60p/50p/30p/25p/24p | ||
ISO 감도 | ISO 100-51200 (확장 50-204800) | ||
셔터 | 유형 | 기계식 및 전자식 셔터 | |
속도 | 1/8000 ~ 30초, 벌브 | ||
플래시 싱크 속도 | 1/200초 | ||
플래시 | 미탑재, 니콘 i-TTL 조명 대응 | ||
뷰파인더 | 0.5형(1.27cm) 약 369만 도트 Quad-VGA OLED EVF, 시야율 100%/약 0.8배율 | ||
디스플레이 | 3.2형(8cm) 약 210만 도트 TFT-LCD, 터치 패널 탑재 | ||
저장매체 | XQD 및 CFExpress(Type B)[27] 싱글 슬롯 | ||
전원 | 배터리 | EN-EL15b[28] (7.0V, 1,900mAh) | |
수명 | ■ 사진: 약 310장(뷰파인더) / 약 380장(LCD) ■ 동영상: 약 85분 | ||
크기 및 무게 | 134.0 x 100.5 x 67.5mm, 675g[29] | ||
기타 | ■ 무선 통신: Wi-Fi 5, 블루투스 v4.2 ■ 단자: 멀티 핫슈, USB Type-C[30], HDMI Type-C(Mini), 3.5mm 헤드폰/마이크 잭, 멀티 리모트 터미널 |
새로 개발한 2450만 화소 이면조사형 CMOS 센서는 최신 EXPEED 6 프로세서와 조합되어 앞서 언급한 D750을 압도하는 수준의 노이즈 리덕션을 제공한다. AF 포인트는 Z 7(493포인트)보다 적은 293포인트이지만 더 높은 감도와 더 빠른 연사 속도를 제공하며 노이즈 리덕션에서는 우위를 가진다.
AF는 위상차 검출 및 콘트라스트 검출을 동시 지원하는 하이브리드 AF가 탑재되었으며 AF-S 모드 시 273 포인트를 지원하고 AF 커버러지는 가로·세로 약 90%에 해당된다. AF 감지는 -2~19 EV(저조도: -4~19 EV)까지 지원하는데, 펌웨어 Ver.2.00에서 -3.5~19 EV(저조도: -6~19 EV)로 늘어났다.[31]
Z 7과 동일하게 바디 내정형 5축 VR 시스템(이하 IBIS)을 탑재했으며 5스톱을 보정을 해준다.[CIPA기준] Z 7과 마찬가지로 전원이 꺼졌을 때 센서를 고정시키는 장치를 갖추고 있어, 전원이 꺼졌을 때 센서가 흔들리는 현상이 없다.
연사는 최대 12fps를 지원하는데, 이 때는 12bit RAW 및 JPEG에서만 지원하며, 14bit RAW로 촬영 시 최대 9fps로 느려진다. 출시 초기에는 고속 연속 촬영(연장)으로 촬영할 경우 AF추적은 유지되나 AE는 첫 컷에 고정되었는데, 2.00 펌웨어에서 제한이 사라졌다. 버퍼의 크기는 크지 않은 편이나, 속도가 빠른 메모리를 채용한 덕분에 버퍼를 비우는 속도가 빨라 비교적 쾌적하게 연속 촬영을 할 수 있다.[33]
Z 7과 동일한 EVF, 상단 모니터 및 후면 모니터, 마그네슘 합금제 바디를 사용한다. EVF는 0.5인치 369만 화소 Quad VGA OLED 시야율 100%, 약 0.8배율 사양, 후면 모니터는 3.2인치 210만 화소 TFT-LCD 시야각 170도 시야율 100% 사양이다. 동일한 마그네슘 합금제 바디로 니콘의 고급기 DSLR 및 Z 7과 같은 수준의 방진방적을 지원한다.
배터리는 EN-EL15b를 사용하며 CIPA 기준 사진은 최대 310매EVF/380매LCD를 촬영, 동영상은 최대 85분까지 촬영 가능하다. EN-EL15a/EN-EL15도 사용 가능한데, 수명이 EL15b 대비 더 짧고 USB Type-C를 통한 충전도 불가능하다. 이후 출시된 Z 5에서 처음 사용된 EN-EL15c 배터리도 사용 가능해서 EL15b 보다 긴 촬영이 가능한다.
바디의 디자이나 크기, 그립감, 메뉴 조작 등의 사용자 경험이 기존 니콘의 DSLR 카메라와 크게 다르지 않아, DSLR에서 미러리스로 넘어오고자 하는 유저들의 이질감을 최소화하고자 배려한 부분이 보인다.
Z 시리즈를 시작하는 초도기임에도 바디의 완성도는 전반적으로 우수하다. 높은 완성도에도 크게 두 가지의 결점이 있는데, 먼저 메모리 카드 싱글 슬롯 지원이다. 이 부분은 프로 작가들을 배려하지 않는 점에서 상당히 아쉬운 부분이다. 또, 심지어 고가의 XQD만 지원하는 것도 걸림돌이 되고 있다. 이후 펌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CFExpress Type B도 지원하게 되면서 안정성, 호환성[34], 속도 모두 해결하긴 했으나, 정작 Z 6의 읽기/쓰기 성능은 XQD가 한계라서 그 효과를 누리기 어려운 측면이 있다.
두 번째 결점으로는 AF 성능이다. 전반적으로 나쁘진 않지만 타사 대비 크게 뒤처진다. 2018년 4월 출시된 소니의 α7 III보다 한참 뒤떨어진 성능이고 1개월 먼저 출시된 캐논의 EOS R 대비 Eye-AF 부분에서 아쉬운 성능을 보인다. 그래도 니콘이 이를 인지하고 여러차례 펌웨어를 통해서 개선을 하면서 꽤 쓸만해졌다는 평가를 듣지만 여전히 소니의 α7 III를 따라잡기엔 역부족이다. 심지어 후속 모델인 Z 6II에서도 드라마틱한 변화는 없어서 Z 시리즈의 단점으로 꼽히고 있다. 이는 플래그십 바디인 Z 9에서 큰 개선을 이뤘기 때문에 Z 6III에서나 기대해볼 수 있다.
앞서 언급했듯이 펌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출시 초기와는 완전히 다른 바디가 되었다는 평를 받게 되었고 니콘 공식 e샵을 비롯해 오픈마켓에서도 출시 가격 대비 크게 저렴해지면서 추천할 만한 미러리스 바디로 거듭났다. 니콘은 Z 6II 출시 이후 Z 6의 재고 소진을 위해 주말 타임세일으로 공격적인 가격으로 판매에 나서고 있다. 2022년 11월 기준 바디킷을 170만원에 판매하고 있는데, 여기에 약 17만원 상당의 샌디스크 CFE b 64기가 메모리 카드를 증정하고 있고 적립금도 기존 1%보다 5배 많은 5%를 적립해주고 있다. 중고 장터에서도 보통 120만원 전후로 형성되어 있는데, 30만원 정도 비싸긴 하나 신품이라는 큰 장점 때문에 e샵에서 구입하는 것도 추천되고 있다.
- [ 펌웨어 버전별 업데이트 내역: 펼치기 · 접기 ]
- 괄목할만한 내역만 기재하고 있다. 자세한 업데이트 내역은 공식 Z 6 펌웨어 링크를 참조바람.
- Ver.2.00
- 고속 연속(연장) 촬영 시 AE 지원
- 사진 촬영 시 눈 감지 AF 추가
- 저조도에서 사진 및 동영상의 AF 성능 향상(기존: -2~19 EV(저조도: -4~19 EV), Ver.2.00: -3.5~19 EV(저조도: -6~19 EV))
- Ver.2.20
- 소니의 CFExpress Type B 메모리 카드 지원
- Ver.3.00
- ProGrade, 렉사, 샌디스크의 CFExpress Type B 메모리 카드 지원
- 사진 및 동영상 촬영 시 동물 눈(개, 고양이) 감지 AF 추가
- Ver.3.20
- RAW 비디오 출력 지원(단, 유료 업그레이드)
- Ver.3.20
- 초점 위치 저장 기능 추가
- Ver.3.40
- 자동 영역 AF에 대한 눈 인식 성능 향상[35]
- 얼굴/눈 인식 및 피사체 추적 AF 중에 초점 포인트의 재생 빈도 향상
2.4.2. Z 6Ⅱ
Nikon Z 6Ⅱ | |||
<colbgcolor=#ffe600><colcolor=#150301> 공개일 | 2020년 10월 | ||
출시일 | 2020년 12월 | ||
화소/센서 | 유효 화소 2450만 화소(6048x4024) 35.9 x 23.9mm(FX 포맷) CMOS 센서 | ||
손떨림 보정 | 이미지 센서 시프트 방식 5축 보정(5.0스톱) | ||
프로세서 | 듀얼 EXPEED 6 이미지 처리 엔진 | ||
초점 | 하이브리드 AF(위상차 AF/콘트라스트 AF) AF 영역: 273포인트(가로·세로 약 90%, 사진 모드 및 싱글 포인트 AF 시) 검출범위: -4.5~19 EV(저조도 AF 시: -6~19 EV) | ||
사진 | <colbgcolor=#ffe600><colcolor=#150301> 포맷 | RAW, JPEG | |
화질 모드 | ■ RAW • 압축 모드: 무손실 압축, 압축, 비압축 • 색 심도: 12비트, 14비트 ■ JPEG • 압축 모드: Fine, Normal, Basic • 색 심도: 8비트 | ||
연사 속도 | 최대 초당 14 fps (고속 연속(연장)(H+), RAW+JPEG 기준)
| ||
버퍼 | 최대 200장 (RAW(무손실 압축) 14비트, 화상 사이즈 L 기준)
| ||
동영상 | [4K] 3840x2160, 60p/50p/30p/25p/24p[36] [FHD] 1920x1080, 120p/100p/60p/50p/30p/25p/24p | ||
ISO 감도 | ISO 100-51200 (확장 100-204800) | ||
셔터 | 유형 | 기계식 및 전자식 셔터 | |
속도 | 1/8000 ~ 30초 (촬영 모드 M에서는 900초까지 연장 가능), 벌브 | ||
플래시 싱크 속도 | 1/200초 | ||
플래시 | 미탑재, 니콘 i-TTL 조명 대응 | ||
뷰파인더 | 0.5형(1.27cm) 약 369만 도트 Quad-VGA OLED EVF, 시야율 100%/약 0.8배율 | ||
디스플레이 | 3.2형(8cm) 약 210만 도트 TFT-LCD, 터치 패널 탑재 | ||
저장매체 | CFExpress(Type B)/XQD 및 SDXC UHS-II 듀얼 슬롯 (슬롯1 CFE-Type B/XQD, 슬롯2 SD카드) | ||
전원 | 배터리 | EN-EL15c[37] (7.0V / 2280mAh) | |
수명 | ■ 사진: 약 340장(뷰파인더) / 약 410장(LCD)[38] ■ 동영상: 약 100분(뷰파인더) / 약 100분(LCD) | ||
크기 및 무게 | 134.0 x 100.5 x 69.5mm, 705g[39] | ||
기타 | ■ 무선 통신: Wi-Fi 5, 블루투스 v4.2 ■ 단자: 멀티 핫슈, USB Type-C[40], HDMI Type-C(Mini), 3.5mm 헤드폰/마이크 잭, 멀티 리모트 터미널 |
외관은 전작과 거의 비슷하나, 듀얼 슬롯 탑재로 인해 그립부의 깊이가 2mm 길어지고 무게가 30g이 증가했다.
전작인 Z 6 1세대와 비교해 변경된 점은 다음과 같다.
여러가지로 전작에 비해 주요 성능이 개선되고 옵션 선택지도 추가하는 등 소소한 개선점들이 보인다. 그러나, 영상 유저들이 지적했던 내장 N-Log 촬영이 불가한 점은 분명히 아쉬운 점이다. 같은 풀 프레임 표준형 제품군만을 놓고 비교해보면, 소니는 이미 2014년부터 지원해왔으며, 캐논과 파나소닉도 2020년 부터 내장 Log 촬영을 지원한다. 사실상 풀 프레임 표준형 바디 중 바디 내장 Log 촬영을 지원하지 않는 것은 니콘이 유일하다.
그러나, 듀얼 EXPEED 6 탑재로 큰 폭의 성능 향상을 기대했으나 생각보다는 큰 발전이 없었다. 여전히 Eye-AF 시 포인트가 한박자 늦게 따라오는 것도 그렇고, 정확성 등에서 개선이 미미해서 펌웨어 업데이트로 AF가 크게 개선된 Z 6와 큰 차이는 못 느끼는 사용자들도 제법있는 편이다. Z 6II 사용자들도 Z 6처럼 펌웨어 업데이트로 AF 향상이 이루어지길 바라고 있으나, 소소한 기능 업데이트나 버그 수정만 이루어지고 있어서 2세대는 버린 모델이냐면서 불만하는 표하는 글들도 종종 볼 수 있다.
듀얼 슬롯와 세로그립 때문에 넘어가는 상업작가도 제법 있는 편이나, 굳이 듀얼 슬롯과 세로그립이 필요없는 취미 사진가들에겐 큰 메리트가 없는 제품이어서 시장의 반응은 썩 좋은 편이 아니다. 오히려 가성비가 좋아진 Z 6를 추천하는 경우도 많은 편이다.
2.4.3. Z 6Ⅲ
Nikon Z 6Ⅲ | |||
<colbgcolor=#ffe600><colcolor=#000> 공개 | 2024년 6월 17일 | ||
출시 | 2024년 6월 27일 | ||
센서 | 풀사이즈/FX 포맷(35.9×23.9mm) 부분 적층형 CMOS 센서 | ||
화소 | 유효 2,450만 화소 (총 2,679만 화소) | ||
손떨림 보정 | 이미지 센서 시프트 방식 5축 보정 (최대 8스탑 보정) 전자식 손떨림 보정 지원 (영상 촬영 시)[43] | ||
프로세서 | EXPEED 7 | ||
AF | 하이브리드 AF (위상차 AF / 콘트라스트 AF) AF 영역: 273개 포인트 (싱글 포인트 AF 시), 293개 포인트 (자동 영역 AF 시) (사진 모드, FX포맷) 검출 범위: -10 ~ 19EV (사진 모드, 싱글 F, ISO 100, f/1.2 렌즈 사용 시, 상온 20℃) 피사체 검출: 인물(얼굴, 눈, 머리, 몸통), 개, 고양이, 새(머리, 눈, 전체), 비행기(전체, 앞부분, 조종석), 자동차, 오토바이, 자전거, 기차 등 | ||
사진 | <colbgcolor=#ffe600><colcolor=#000> 포맷 | RAW(NEF), JPEG, HEIF | |
화질 모드 | ■ RAW • 압축 모드: 무손실 압축, 고효율★, 고효율 • 색 심도: 14비트 ■ JPEG • 압축 모드: Fine, Normal, Basic • 색 심도: 8비트 • 크로마 서브샘플링: 4:2:0 • 색역 및 휘도: sRGB (SDR), Adobe RGB (SDR) ■ HEIF • 압축 모드: Fine, Normal, Basic • 색 심도: 10비트 | ||
연속 촬영 | 최대 약 120fps (C120 모드 기준)
| ||
버퍼 | 최대 장
| ||
영상 | 포맷 | NEV, MOV, MP4 | |
압축 방식 | N-RAW(12bit), Apple ProRes RAW HQ(12bit). 422 HQ(10bit), H.265/HEVC(8bit/10bit), H.264/AVC(8bit) | ||
오디오 기록 | Linear PCM(MOV, NEV 형식 시), AAC(MP4 형식 시) | ||
화질 | 5.4K/60p, 4K/120p, FHD/240p 10bit 촬영 가능
| ||
연속 녹화 | 최장 125분 | ||
관련 기능 | N-Log, ProRes RAW, HLG 지원 | ||
셔터 | 유형 | 기계식 셔터, 전자 선막 셔터, 전자식 셔터 | |
속도 | 1/8000(전자식 셔터 시 1/16000) ~ 30초[44], 벌브 | ||
플래시 싱크 속도 | 1/200초(전자식 셔터 시 1/60초) | ||
무음 촬영 | 지원 | ||
플리커 감소 | 지원 | ||
ISO 감도 | 사진: 100-64000 (확장: 50-204800) 영상: 100-51200 (확장: 100-204800) N-Log: 800-51200 HLG: 400-64000 (영상: 400-51200) | ||
뷰파인더 | 0.5형(1.27cm) 약 576만 도트 UXGA OLED EVF, DCI-P3 상당 색영역, 최대 4000cd/m² 밝기, 시야율 약 100%, 약 0.8배 | ||
디스플레이 | 3.2형(8cm) 약 210만 도트 TFT-LCD, 시야각 170˚, 터치 패널 지원, 스위블 앵글 | ||
저장매체 | CFexpress(Type B)/XQD 카드 및 SD카드(SDXC UHS-II 규격 대응) 듀얼 슬롯 (슬롯1: CFexpress(Type B)/XQD 카드, 슬롯2: SD카드) | ||
전원 | 배터리 | Li-ion 충전식 배터리 EN-EL15c (용량: 2,200mAh)[45] | |
수명 | [CIPA 표준 기준] 사진: 약 360매(뷰파인더), 약 390매(LCD) (에너지 절약 시, 각각 약 380매, 410매) 영상: 약 100분(뷰파인더, LCD) | ||
배터리 팩 (별매) | MB-N14 (EN-EL15c 2개 사용) | ||
관련 기능 | USB Type-C 단자를 통한 충전 지원, 충전 중 촬영 가능 | ||
크기 및 무게 | 138.5x101.5x74mm, 760g[포함]/670g[미포함] | ||
통신 | Wi-Fi 5, Bluetooth v5.0 지원 | ||
단자 | USB Type-C, HDMI(Type A), 3.5mm 마이크 단자, 3.5mm, 헤드폰 단자, 10핀 터미널 | ||
부속품 | 충전식 배터리(EN-EL15c), USB Type-C 케이블, 바디 캡, HDMI/USB 케이블 클립, 슈 커버, 숄더 스트랩 |
3세대 Z 시리즈의 시작으로, 부분 적층형 CMOS 센서를 중심으로 개발된 표준형 Z 시리즈 카메라. 유효화소수는 유지되었지만 바디 형상을 보다 Z 8에 가깝게 바꾸고 대부분의 성능 지표를 향상시켰으며, 스틸과 영상 등 모든 방면에 활용 가능한 표준형 바디답게 영상 부문의 사양을 끌어올리고 영상 촬영에 적합한 스위블 LCD로 교체한 부분이 돋보인다.
디자인 측면에서는 그립부 상판에 Z 6Ⅲ 로고를 배치하고 버튼 및 다이얼의 커스텀 기능을 활용하여 Z 8, Z 9 등 상급기종과 조작계에 공통점을 주었으며, 1세대/2세대 바디보다는 체적이 증가하였으나 Z 8보다는 여전히 작은 크기를 유지하고 있다.[48]
렌즈교환식 카메라 분야에서는 Z 6Ⅲ에 처음 탑재된 '부분 적층형' CMOS 센서는 기존 적층형 센서와 달리 리드아웃 회로만을 추가하여 출력 속도를 늘리면서 가격 상승을 억제한 일종의 절충형 제품이다. 14bit RAW 이미지 촬영시 Z 6Ⅲ 센서의 리드아웃은 약 14.6ms 수준으로, 2024년 기준으로도 적층형 센서 중 최상급의 성능을 자랑하는 Z 9/Z 8에 비하면 크게 느리지만, 기존 Z 6Ⅱ, Z f 등에 사용된 비적층 BSI CMOS 센서 대비 3.5배 수준의 향상이 있다. 비슷한 수준의 리드아웃을 가지는 일부 경쟁기종과 달리 최상의 화질을 유지하면서도 1/60s 미만의 리드아웃을 가지게 되며, 일상 영역의 스틸 촬영에서 전자셔터를 사용할 경우 젤로 현상이 크게 거슬리지 않는 선을 충족한다. 또한 센서 전체를 초당 60번 이상 읽어들일 수 있으므로 센서 전체 면적을 사용한 오버샘플링 4K60p 영상 등의 출력도 가능하다. Z 6Ⅱ 세대 센서가 높은 화질에도 불구하고 전자셔터 젤로 현상과 센서 전체 면적을 활용한 4K60p 촬영이 불가능한 점을 지적받았던 것을 감안할 때 두 단점을 모두 해결한 것이다.
신규 채용된 고해상도 EVF는 해상도뿐만 아니라 밝기와 색영역에도 향상을 가져왔는데, DCI-P3 색영역을 표현할 수 있고, 현존 미러리스 카메라 최고의 밝기인 4,000cd/㎡의 사양으로 시인성을 크게 개선하였으며, 빨라진 센서 출력과 더불어 최대 120fps 표시에 대응한다. 8스탑을 보정하는 센서 시프트 VR은 Z f에서 도입된 초점포인트 중심의 흔들림 보정과 픽셀시프트 촬영도 지원하고 있으며, 픽셀시프트 모드는 NX Tether를 이용한 테더링 촬영에도 대응한다.
연결성 측면에서는 기존의 Wi-Fi 및 블루투스 연결에 더해 Wi-Fi를 통해서 Nikon Imaging Cloud에 접속할 수 있으며, Nikon Imaging Cloud는 유명 크리에이터가 만든 '이미징 레시피' 제공, 촬영한 이미지의 자동 전송, 카메라의 펌웨어 자동 업데이트 등을 지원한다.
2.5. 보급형
2.5.1. Z 5
Nikon Z 5 | |||
<colbgcolor=#ffe600><colcolor=#150301> 공개일 | 2020년 7월 | ||
출시일 | 2020년 9월 | ||
화소/센서 | 유효 화소 2432만 화소(6016x4016) 35.9 x 23.9mm(FX 포맷) CMOS 센서 | ||
손떨림 보정 | 이미지 센서 시프트 방식 5축 보정(5.0스톱) | ||
프로세서 | EXPEED 6 이미지 처리 엔진 | ||
초점 | 하이브리드 AF(위상차 AF/콘트라스트 AF) AF 영역: 273포인트(가로·세로 약 90%, 사진 모드 및 싱글 포인트 AF 시) 검출범위: -3~19 EV(저조도 AF 무효 시: -2~19 EV) | ||
사진 | <colbgcolor=#ffe600><colcolor=#150301> 포맷 | RAW, JPEG | |
화질 모드 | ■ RAW • 압축 모드: 무손실 압축, 압축 • 색 심도: 12비트, 14비트 ■ JPEG • 압축 모드: Fine, Normal, Basic • 색 심도: 8비트 | ||
연사 속도 | 최대 초당 4.5 fps (고속 연속 촬영, RAW+JPEG 기준)
| ||
버퍼 | 최대 100장 (RAW(무손실 압축) 14비트, 화상 사이즈 L 기준)
| ||
동영상 | [4K] 3840x2160, 30p/25p/24p [FHD] 1920x1080, 60p/50p/30p/25p/24p | ||
ISO 감도 | ISO 100-51200 (확장 50-102400) | ||
셔터 | 유형 | 기계식 및 전자식 셔터 | |
속도 | 1/8000 ~ 30초, 벌브 | ||
플래시 싱크 속도 | 1/200초 | ||
플래시 | 미탑재, 니콘 i-TTL 조명 대응 | ||
뷰파인더 | 0.5형(1.27cm) 약 369만 도트 Quad-VGA OLED EVF, 시야율 100%/약 0.8배율 | ||
디스플레이 | 3.2형(8cm) 약 104만 도트 TFT-LCD, 터치 패널 탑재 | ||
저장매체 | SDXC UHS-II 듀얼 슬롯 | ||
전원 | 배터리 | EN-EL15c[49] (7.0V / 2280mAh) | |
수명 | ■ 사진: 약 390장(뷰파인더) / 약 470장(LCD) ■ 동영상: 약 115분(뷰파인더) / 약 120분(LCD) | ||
크기 및 무게 | 134.0 x 100.5 x 69.5mm, 675g[50] | ||
기타 | ■ 무선 통신: Wi-Fi 5, 블루투스 v4.2 ■ 단자: 멀티 핫슈, USB Type-C[51], HDMI Type-C(Mini), 3.5mm 헤드폰/마이크 잭, 멀티 리모트 터미널 |
상위 모델인 Z 6와 비교해 열세인 부분은 다음과 같다.
- 전면조사형 센서 탑재
- TIFF 포맷 미지원
- 초당 약 최대 4.5장의 느린 연사속도(Z 6: 초당 최대 약 12장)
- 4K 촬영 시 1.7배 크롭 및 FHD 촬영 시 120p 미지원(Z 6: 논크롭 4K/30p 및 FHD/120p 촬영 가능), N-Log 미지원
- 104만 화소 LCD 액정(Z 6: 약 210만 화소)
- 상단 디스플레이 제거
- 저장매체 속도(XQD/CFExpress(Type B) -> SDXC UHS-II)
상위 모델인 Z 6와 비교해 우위인 부분은 다음과 같다.
동일 센서를 사용한 F마운트의 D750과 비교했을 때 향상된 부분은 다음과 같다.
- 센서 시프트 방식 손떨림 방지 기구 탑재
- 1/8000 셔터스피드 지원, 4K 촬영 지원
- 촬상면 위상차 AF 추가
- 조그 다이얼 탑재 및 터치 지원[57]
- EXPEED 6 및 듀얼 UHS-II 슬롯 탑재
- 무한연사에 가까울만큼 넉넉한 버퍼[58]
- 발전된 이미지 센서 탑재로 개선된 고감도 성능
기존 F마운트에서 흔하게 일어났던 하극상을 방지하며 Z 5, Z 6, Z 7, Z 9로 이어지는 Z 마운트 시스템을 깔끔하게 정돈시켰다. 그렇다고 해서 조작감에 심각한 불편을 초래할 만큼은 아니고, 타겟층에서 필요로 하는 기능과 성능은 충실히 제공해 바디의 구매 메리트는 확실하다.
다만, 위의 내용대로 쓸만하고 괜찮은 풀프레임 미러리스라고 불릴 수 있는 것은 사진/FHD 영상 한정이다. 본인이 4K 촬영용 영상 카메라를 찾고 있다면 비슷한 가격대의 파나소닉 S5이 일반적으로 추천된다. 그럴만도 한게, 무려 1.7배 크롭이 적용되고 센서 리드아웃이 느려 젤로 현상이 심하게 발생하며, N-Log도 미지원하는 등 단점이 너무 크기 때문이다. 물론, 아예 촬영이 불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매번 촬영 때마다 크롭 때문에 화각을 고려해야 하거나 젤로 때문에 촬영가능 환경이 제한되므로 4K의 의미가 퇴색된다.
출시 당시엔 Z 6의 중고가를 훌쩍 넘을 정도로 비쌌기에 이 가격에 굳이?라는 의견이 압도적이었을 정도로 구매 이유를 찾아보기가 힘들었다. 당시엔 코로나19가 발발한지 얼마 되지 않았었고, 글로벌 반도체 수급 문제, 세계 경기 침체까지 악재에 악재가 겹치는 시기였기에 공급에 비해 수요가 많았기에 가격이 내릴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그러나 2021년 말을 기점으로 공급이 안정되면서 가격이 100만원대 중반 이하로 하락하자, 지금과 같이 긍정적인 평가가 생기기 시작했다.
2.6. 레트로
2.6.1. Z f
<colbgcolor=#ffe100><colcolor=#150301> 공개일 | 2023년 9월 21일 | ||
출시일 | 2023년 10월 12일 | ||
화소/센서 | 유효 2,450만 화소, 35.9x23.9mm(FX 포맷) 이면조사형 CMOS 센서 (이미지 센서 클리닝 지원) | ||
손떨림 보정 | 이미지 센서 시프트 방식 5축 보정 (최대 8스탑) (전자식 손떨림 보정, 초점 포인트 VR 지원) | ||
프로세서 | EXPEED 7 이미지 처리 엔진 | ||
자동 초점 | 하이브리드 AF(위상차 AF/콘트라스트 AF) AF 영역: 273개 포인트 (사진 모드, FX 포맷, 싱글 포인트 AF 시) 검출 범위:-10 ~ 19 EV (사진 모드, FX 포맷, 싱글 AF Servo(AF-S), ISO 100, f/1.2 렌즈 시) | ||
사진 | <colbgcolor=#ffe100><colcolor=#150301> 포맷 | RAW(NEF), JPEG, HEIF | |
화질 모드 | ■ RAW • 압축 모드: 무손실 압축, 고효율★, 고효율 • 색 심도: 14비트 ■ HEIF • 압축 모드: Fine, Normal, Basic • 색 심도: 10비트 ■ JPEG • 압축 모드: Fine, Normal, Basic • 색 심도: 8비트 | ||
연속 촬영 | 최대 초당 30장 (고속 프레임 캡처(C30), JPEG[L], Normal 고정)
| ||
버퍼 | 최대 141장 (RAW(무손실 압축)+JPEG, SD카드(UHS-II, V90) 사용)
| ||
동영상 | 4K/60p, FHD/120p (4:2:0, 8/10비트) 촬영 가능, N-Log, HLG 지원
| ||
ISO 감도 | 사진: ISO 100 ~ 64000 (확장 50 ~ 204800) (※ 계조 모드 HLG 설정 시, ISO 400 ~ 6400) 동영상: ISO 100 ~ 51200 (확장 ISO 100 ~ 204800) (※ 자동 모드 시, ISO 100 ~ 51200) | ||
셔터 | 유형 | 기계식 셔터/전자식 셔터 | |
속도 | 1/8000 ~ 4초[59]/30초[60], Bulb | ||
플래시 싱크 속도 | 1/200초 | ||
전자 선막 셔터 | 지원(ON/OFF 가능) | ||
플리커 저감 | 지원(기계식 셔터 한정) | ||
뷰파인더 | 0.5형(1.27cm) 약 369만 도트 Quad-VGA OLED EVF, 시야율 약 100%/약 0.8배율 | ||
디스플레이 | 3.2형(8cm) 회전식 TFT LCD 모니터, 터치 패널 지원, 시야각 170 ˚, 시야율 약 100% | ||
저장매체 | SDXC UHS-II 카드 및 Micro SDXC UHS-I 카드 듀얼 슬롯 (슬롯1: SD카드, 슬롯2: Micro SD카드) | ||
전원 | 배터리 | Li-ion 충전식 배터리 EN-EL15c (용량: 2,280mAh)[61] | |
수명 | 사진: 약 360장(뷰파인더) / 약 380장(LCD) (에너지 절약 모드 시, 약 410장(뷰파인더) / 약 430장(LCD)) 동영상: 약 90분(뷰파인더, 모니터) | ||
크기/무게 | 144x103x49mm, 710g[62] | ||
기타 | ■ 통신: Bluetooth v5.0, Wi-Fi 5(2.4GHz/5GHz) ■ 단자: 핫슈, USB Type-C[63], Micro HDMI(Type D), 3.5mm 마이크, 헤드폰 단자 | ||
부속품 | 충전식 배터리, 넥스트랩, USB 케이블, 액세서리 슈 커버, 접안 보호대, 바디 캡 |
니콘 Z 시리즈의 두 번째 레트로형 카메라로, Z fc와 마찬가지로 FM2 카메라의 디자인을 본뜬 헤리티지 디자인을 갖추고 있다. 국내 출시 가격은 바디킷 288만원, 렌즈킷(Z 40/2 SE) 319만원.
기존에 출시된 Z fc처럼 상단에 셔터 속도, ISO 다이얼이 배치되어 있고 우측에 조리개값을 표시해주는 작은 창이 자리하고 있어 과거 필름 카메라처럼 직관적인 조작계를 가지고 있다. 셔터 속도 다이얼 아래 사진, 영상, B+W(흑백사진)로 변경할 수 있는 서브 다이얼도 배치되어 있다.
전체적인 디자인을 살펴보면 Z fc와 크게 다르지 않으나 소소하게 변한 부분이 제법 많다. 상단의 다이얼들이 모두 황동으로 되어 있어 확실히 다른 질감을 보여준다. 그립부도 살짝 더 돌출된 형태로 되어있다. 그 외 0.5인치에 369만 도트, 0.8배율의 뷰파인더, 3.2인치에 210만 도트, 더 높은 밝기의 디스플레이를 탑재하여 훨씬 시원한 모습을 보여준다.
Z fc와 가장 크게 다른 점은 카메라의 성능이다. Z f는 Z 9, Z 8에 적용된 EXPEED 7이 탑재되어 동급에 가깝게 AF 성능을 자랑한다. 두 제품이 적층형 센서라서 연사 중 AF 성능은 당연히 우위에 있지만 그 외 일반, 추적 AF 성능은 큰 차이가 없어 Z 6II, Z 7II보다 훨씬 쾌적하다. 손떨림 보정도 센서 시프트 방식 5축 보정인데다 최대 8스탑까지 지원한다.
동영상 성능도 출시 시점에서는 준수한 편이다. 4K/60p[64]/30p 10bit, FHD/120p 촬영까지 가능하고 H.265/HEVC 코덱 지원, 내장 N-Log/HLG 지원 등 기존 2세대 바디과 비교하여 진보된 모습을 보여준다.
메모리 카드도 듀얼 슬롯을 탑재했는데, 자사뿐만 아니라 타사를 포함해서 SD카드+마이크로 SD카드라는 독특한 조합으로 듀얼 슬롯이 구성되어 있다. 디자인상의 문제로 원래 하나의 슬롯 밖에 들어갈 공간 밖에 없지만 미묘한 여유 공간을 활용하여 마이크로 SD카드 슬롯을 넣는 보완책을 마련했다. 이는 1세대 바디인 Z 6, Z 7가 싱글 슬롯이어서 크게 비판받았던 부분을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
그 외 Z 8 수준의 방진방적 설계, 새로운 픽처 컨트롤, 스킨 소프트닝 등 새 기능들도 제법 많이 들어갔다.
Z fc 대비 소소한 변경점도 존재하고 2세대 바디가 아닌 3세대 바디로 분류되어 카메라 성능도 크게 좋아졌지만, 여전히 아쉬운 점도 다수 존재한다.
첫 번째로, 다소 무거운 무게 및 후면, 하판 플라스틱. 배터리 및 SD카드를 장착한 상태에서 710g으로 무려 Z 6II와 동급의 무게로 부피를 고려하면 꽤나 무거운 편이다. 앞서 언급했듯이 다이얼들의 소재를 황동으로 변경하는 등 여러 요소로 인해 가벼움과는 거리가 멀어졌다. 일부는 묵직한 느낌을 준다고 좋아하는 경우도 있지만, 객관적인 수치에서는 절대적으로 가벼운 무게는 아니다. 또, 다른 문제로 Z fc처럼 전면과 상단에만 마그네슘 합금 섀시가 적용되어 다소 아쉬움이 있다. 물론 지금도 무거운 710g인데 풀 마그네슘 합금이라면 훨씬 무거워지기에 경량화를 위해 배제한 것으로 보인다.
두 번째로, 여전히 불편한 그립부. Z fc와 비교하면 약간이라도 더 돌출된 형태라서 낫긴 하지만, 일반적인 SLR형 바디의 큰 그립부와 비교해서 불편한 것은 변함이 없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별매의 그립이 존재하지만 불필요한 비용이 발생하고 무게도 늘어난다. 또, 기본 상태에서 소형 단렌즈 및 줌렌즈말고 24-120 F4, 24-70 F2.8 등 렌즈들을 커버하기엔 무리가 있다. 결국 별매의 그립을 달거나 서드파티 그립, 핸드 그립 등으로 해결을 해야 한다. 다만, 이 디자인 자체가 과거의 자사 필름 카메라를 오마주하다보니 필연적일 수 밖에는 없다.
세 번째로, 1.5배 크롭되는 4K/60p 촬영. 최신 EXPEED 7를 탑재하고도 여전히 4K/60p 촬영은 DX 포맷(1.5배 크롭)으로만 촬영된다는 점이다. Z f 컨셉상 영상보다는 사진에 초점에 더 맞춰진 제품이지만, 내장 N-Log 촬영 지원 등 영상 부분에 꽤 신경써주었음에도 막상 논크롭 4k/60p 촬영이 불가한 점은 아쉽다.
그 외 바디의 단점은 아니지만, Z f처럼 헤리티지 디자인을 공유하는 SE(Special Edition) 렌즈가 매우 적다는 점도 아쉬운 부분이다. 미러리스 카메라들은 이종교배가 활발해서 타사 렌즈들을 쓸 수 있어 어느 정도 보완되긴 하지만, 서드 파티에 대한 불호 및 호환성 문제 등으로 인해 네이티브 렌즈를 선호하는 유저들도 많아 더 많은 SE 렌즈 출시가 필요하다.
3. DX 포맷(APS-C)
3.1. 표준형
3.1.1. Z 50
Nikon Z 50 | |||
<colbgcolor=#ffe600><colcolor=#150301> 공개일 | 2019년 10월 | ||
출시일 | 2020년 2월 | ||
화소/센서 | 유효 화소 2,088만 화소(5568×3712) 23.5 x 15.7mm(DX 포맷) CMOS 센서 | ||
손떨림 보정 | 없음[65], 렌즈 보정에 따름 | ||
프로세서 | EXPEED 6 이미지 처리 엔진 | ||
초점 | 하이브리드 AF(위상차 AF/콘트라스트 AF) AF 영역: 209포인트(가로·세로 약 90%, 사진 모드 및 싱글 포인트 AF 시) 검출범위: -2~19 EV(저조도 AF 시: -4~19 EV) | ||
사진 | <colbgcolor=#ffe600><colcolor=#150301> 포맷 | JPEG, RAW | |
화질 모드 | ■ RAW • 색 심도: 12비트, 14비트 ■ JPEG • 압축 모드: Fine, Normal, Basic • 색 심도: 8비트 | ||
연사 속도 | 최대 초당 11 fps (고속 연속(확장), RAW+JPEG 기준)
| ||
버퍼 | 최대 35장 (RAW 14비트, 화상 사이즈 L 기준)
| ||
동영상 | [4K] 3840x2160, 30p/25p/24p [FHD] 1920x1080, 120p/100p/60p/50p/30p/25p/24p | ||
ISO 감도 | ISO 100-51200 (확장 100-204800) | ||
셔터 | 유형 | 기계식 및 전자식 셔터 | |
속도 | 1/4000 ~ 30초, 벌브 | ||
플래시 싱크 속도 | 1/200초 | ||
플래시 | 팝업형, GN7@ISO100, 니콘 i-TTL 조명 대응 | ||
뷰파인더 | 0.39형 약 236만 도트 XGA OLED EVF, 시야율 100%/약 1.02배율 | ||
디스플레이 | 틸트형 3.2형(8cm) 약 104만 도트 TFT-LCD, 터치 패널 탑재 | ||
저장매체 | SDXC UHS-Ⅰ 싱글 슬롯 | ||
전원 | 배터리 | EN-EL25 (7.6V 1120mAh) | |
수명 | ■ 사진: 약 280장(뷰파인더) / 약 320장(LCD) ■ 동영상: 약 75분 | ||
크기 및 무게 | 126.5 x 93.5 x 60.0mm, 450g[66] | ||
기타 | ■ 무선 통신: Wi-Fi 5, 블루투스 v4.2 ■ 단자: 멀티 핫슈, Hi-Speed USB(Micro-B 단자A)[67], HDMI Type-D, 3.5mm 마이크 잭 |
Z 6/Z 7과 동일한 EXPEED 6를 탑재했으며, 2088만 화소의 이미지 센서를 탑재했다. 이 2088만 화소의 센서는 D500과 동일한 화소로 D500과 비슷한 제품으로 알려져 있으나, 촬상면 위상차 AF를 위해 위상차 검출 픽셀이 배치되어 있으며 최대 초당 11매의 연사를 지원한다.
풀프레임 Z 시리즈와 달리 손떨림 보정 기구가 생략[68]되었다. 다행히 함께 발매된 DX포맷용 Z 마운트 렌즈들은 VR을 탑재하고 있다.
또한 센서 먼지 제거기능도[69] 생략되었다.
영상 촬영시 4K UHD/30p, FHD/120p을 크롭 없이 지원한다. 추가로 영상 촬영 전용의 AF 민감도, 음성 노이즈 감쇄기 등을 장착하고 있으나 영상 기능은 기본적인 수준에 그친다.
LCD는 104만 화소로, EVF는 236만 화소로 Z 6/Z 7 대비 크게 하락했다. 하지만 비슷한 급의 카메라끼리 놓고 보면 표준적인 수준의 사양이다. 이 LCD는 터치 및 틸트를 지원하며, 하단 플립 방식으로 셀피를 지원한다. 일부 버튼이 생략된 대신 LCD 우측 베젤에 터치버튼 형식으로 배치되어 있다.
배터리는 EN-EL25를 제공하며 1회 충전시 촬영 매수는 CIPA 공칭 280매(EVF)/320매(LCD)이다.
USB 충전 단자는 구형의 micro-B를 사용하며 본체 충전 AC 어댑터를 통하여 배터리를 카메라에 장착한 상태에서 충전할 수 있다.
저장 매체는 UHS-Ⅰ 단일 슬롯만을 제공한다.
2019년 12월, 사양표에서 방진방수 성능을 표기한 부분에 오류가 있었다고 정정했다. # 악천후에도 안심할 수 있는 방진방수 성능이라는 표현을 일부 실링을 적용한 방진방수형적인 설계로 변경.
출시 이후 외국 유튜버 사이에서는 저조도 영상의 AF와 4K 촬영시 크롭이 없다는 이유로 Z 5보다 Z 50을 더 선호하고 있는 추세이다. Z 50이 더 가볍기 때문에 짐벌에 올리기도 편하고 킷 렌즈인 16-50의 AF속도나 소음도 영상 촬영에 적합해 외국 유투버나 IT 리뷰어들이나 스트릿 포토그래퍼들이 애용하는 모양. 일본이나 외국에서는 꽤나 인기를 끌고 있는 중이다. [70]
다만 하단 플립 액정에 대해서는 악평이 많다. 별도의 악세서리가 없으면 삼각대나 셀카봉에 마운트 했을때 화면이 가려지기 때문.
2022년 1월 기준으로 DX 포맷용 Z 마운트 렌즈가 아직도 번들급 표준줌과 망원줌, 슈퍼줌 단 세가지 뿐이다. 물론 FX 포맷용 Z 마운트 렌즈 및 FTZ 어댑터를 사용해 F 마운트의 렌즈를 사용할 수는 있다. 하지만 이는 완벽한 해결책이 되지 못한다. 경쟁사들이 크롭 미러리스 렌즈군 구색 정도는 맞추는 것에 비해, 빈약한 Z마운트의 크롭 렌즈군은 니콘의 의지에 의심이 가는 수준.
2023년 3월 현재까지도 Z시리즈 크롭전용 렌즈로는 바로 윗 문단에 언급된 렌즈 3종 뿐이다. 캐논의 경우 새로운 RF-S마운트 크롭바디들을 2022년 여름에 처음 내놓은 뒤 현재까지 번들, 슈퍼줌, 망원 3종을 출시했는데, 니콘의 Z마운트 크롭바디들은 2020년부터 출시해왔음에도 캐논과 동일한 수의 크롭렌즈만이 존재하여, 니콘이 Z마운트 크롭바디 렌즈군에 대해 별 신경을 쓰지 않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캐논의 EF-M마운트 렌즈 갯수(8종)가 바디 갯수(11종)보다 적어 크롭 미러리스 제대로 개발 안할거냐고 욕먹던 상황을 니콘 Z마운트 DX포맷에서도 만나보게 될 지 궁금해지는 대목.
2023년 7월 이후로 DX 12-28mm 파워줌 렌즈와 24mm F1.7 단렌즈가 출시되면서 현재는 크롭 렌즈군도 어느정도 구성된 편이다.
3.1.2. Z 50Ⅱ
Nikon Z 50II | |||
<colbgcolor=#ffe600><colcolor=#150301> 공개일 | 2024년 11월 8일 | ||
출시일 | 2024년 11월 28일 | ||
화소/센서 | 유효 화소 2,088만 화소(5568×3712) 23.5 x 15.7mm(DX 포맷) CMOS 센서 | ||
손떨림 보정 | 없음[71], 렌즈 보정에 따름 | ||
프로세서 | EXPEED 7 이미지 처리 엔진 | ||
초점 | 하이브리드 AF(위상차 AF/콘트라스트 AF) AF 영역: 209포인트(가로·세로 약 90%, 사진 모드 및 싱글 포인트 AF 시)/231포인트(자동 영역 AF 시) 검출범위: -9~19 EV | ||
사진 | <colbgcolor=#ffe600><colcolor=#150301> 포맷 | JPEG, RAW | |
화질 모드 | ■ RAW • 색 심도: 12비트, 14비트 ■ JPEG • 압축 모드: Fine, Normal, Basic • 색 심도: 8비트 | ||
연사 속도 | 최대 초당 11/15 fps (고속 연속(확장), RAW+JPEG, 기계식 셔터 / 전자식 셔터)
| ||
버퍼 | 200장 이상 (모든 화질 모드에서) | ||
동영상 | [4K] 3840x2160, 60p/50p/30p/25p/24p [FHD] 1920x1080, 120p/100p/60p/50p/30p/25p/24p 10-bit N-Log 및 HLG 지원 | ||
ISO 감도 | ISO 100-51200 (확장 100-204800) | ||
셔터 | 유형 | 기계식 및 전자식 셔터 | |
속도 | 1/4000 ~ 30초, 벌브 | ||
플래시 싱크 속도 | 1/200초 | ||
플래시 | 팝업형, GN7@ISO100, 니콘 i-TTL 조명 대응 | ||
뷰파인더 | 0.39형 약 236만 도트 XGA OLED EVF, 시야율 100%/약 1.02배율 | ||
디스플레이 | 3.2형(8cm) 회전식 약 104만 도트 TFT-LCD, 터치 패널 탑재 | ||
저장매체 | SDXC UHS-II 싱글 슬롯 | ||
전원 | 배터리 | EN-EL25a (7.6V 1,250mAh) | |
수명 | ■ 사진: 약 250장(뷰파인더) / 약 270장(LCD) ■ 동영상: 약 60분 | ||
크기 및 무게 | 127 x 96.8 x 66.5mm, 495g본체만)/550g배터리 및 SD 카드 포함, 바디 캡 제외) | ||
통신 | Wi-Fi 5, 블루투스 v5.0 | ||
단자 | 멀티 핫슈, USB Type-C 단자(5Gbps), Micro HDMI(Type D), 3.5mm 마이크 잭, 헤드폰 잭 |
외적으로는 Z 6Ⅲ와 비슷한 디자인 체인지, 스위블 액정으로의 변경 등이 돋보이며 내적으로도 프리버스트 기능을 도입하고 EVF 패널의 휘도도 기존 500nits에서 1,000nits로 2배 개선하였으며, UHS-II 고속 메모리카드에도 대응한다.
DX 포맷 카메라 중에서는 처음으로 '이미징 레시피'에 대응하여 유명 크리에이터가 감수하고 니콘이 추천하는 다양한 레시피들을 무료로 다운로드해 사용할 수 있으며, Z 시리즈 최초로 픽처 컨트롤 버튼이 추가되어 빠르게 컬러 프리셋에 접근할 수 있고 자동 모드에서도 이미징 레시피와 픽처 컨트롤의 적용이 가능해졌다.
동영상 촬영 성능도 강화되어 센서 중앙부 크롭에 불과하지만 4K 60p 촬영이 가능해졌고, 전면에 녹화 중임을 한눈에 알 수 있는 REC 램프(탤리 램프)를 장착했으며 화면 앞쪽에 있는 사물에 초점을 맞추는 상품 촬영 모드, 녹화 버튼을 누른 후 촬영 시작까지의 간격을 선택할 수 있는 동영상 셀프타이머 등의 기능도 추가되어 브이로그나 리뷰 영상 촬영시의 활용성을 높였다.
아쉬운 점으로는 차세대 제품에 가장 기대하는 이미지 센서는 기존 센서를 재활용하고 있어서 이미지 품질에 대한 개선은 없다는 점이다. 또, 내장 손떨림 보정 기구의 미탑재도 지적되고 있다. 다만, 경쟁사 중 같은 포지션 제품에 내장 손떨림 보정 기구의 탑재가 상당히 적은 편이라 큰 단점으로 지적되진 않는다.[72]
전반적으로 신형 프로세서와 스틸-영상 모두를 겨냥한 기능 개선 등은 충실히 이루어진 보급 기종으로 볼 수 있다.
3.2. 보급형
3.2.1. Z 30
Nikon Z 30 | |||
<colbgcolor=#ffe600><colcolor=#150301> 공개일 | 2022년 6월 | ||
출시일 | 2022년 6월 | ||
화소/센서 | 유효 화소 2,088만 화소(5568×3712) 23.5 x 15.7mm(DX 포맷) CMOS 센서 | ||
손떨림 보정 | 없음[73], 렌즈 보정에 따름 | ||
프로세서 | EXPEED 6 이미지 처리 엔진 | ||
초점 | 하이브리드 AF(위상차 AF/콘트라스트 AF) AF 영역: 209포인트(가로·세로 약 90%, 사진 모드 및 싱글 포인트 AF 시) 검출범위: -3~19 EV(저조도 AF 시: -4.5~19 EV) | ||
사진 | <colbgcolor=#ffe600><colcolor=#150301> 포맷 | JPEG, RAW | |
화질 모드 | ■ RAW • 색 심도: 12비트, 14비트 ■ JPEG • 압축 모드: Fine, Normal, Basic • 색 심도: 8비트 | ||
연사 속도 | 최대 초당 11 fps (고속 연속(확장), RAW+JPEG 기준)
| ||
버퍼 | 최대 --장 (RAW 14비트, 화상 사이즈 L 기준)
| ||
동영상 | [4K] 3840x2160, 30p/25p/24p [FHD] 1920x1080, 120p/100p/60p/50p/30p/25p/24p | ||
ISO 감도 | ISO 100-51200 (확장 100-204800) | ||
셔터 | 유형 | 기계식 및 전자식 셔터 | |
속도 | 1/4000 ~ 30초, 벌브 | ||
플래시 싱크 속도 | 1/200초 | ||
플래시 | 미탑재, 니콘 i-TTL 조명 대응 | ||
뷰파인더 | 미탑재 | ||
디스플레이 | 회전식 3형(7.5cm) 약 104만 도트 TFT-LCD, 터치 패널 탑재 | ||
저장매체 | SDXC UHS-Ⅰ 싱글 슬롯 | ||
전원 | 배터리 | EN-EL25 (7.6V 1120mAh) | |
수명 | ■ 사진: 약 330장 ■ 동영상: 약 75분 | ||
크기 및 무게 | 128 x 73.5 x 59.5mm, 405g[74]/350g[75] | ||
기타 | ■ 무선 통신: Wi-Fi 5, 블루투스 v4.2 ■ 단자: 멀티 핫슈, SuperSpeed USB(USB-C 단자)[76], HDMI Type-D, 3.5mm 마이크 잭 |
2022년 6월 29일 발매된 Vlog 특화형 Z 바디.
Z 30은 니콘의 모든 Z 바디 라인업 중 최소형, 최경량을 표방하는 가장 작고 가벼운 바디로 출시되었다. 바디 무게는 405g(배터리, SD카드 포함)이며 16-50 번들렌즈를 결합하면 540g으로 500ml 생수 한 병 정도의 무게다. 그만큼 입문자들에게 적합한 엔트리급 바디라고 할 수 있고 기존의 니콘 유저들에게도 경박단소 서브 바디로 적잖은 호응을 얻고 있다. 영상용으로는 브이로그에 최적화된 12-28 광각 줌렌즈와의 궁합도 좋은 편이다.
Z 50과 차이점은 뷰파인더(EVF)가 제거되면서 동시에 팝업 플래시 또한 삭제되었으며 LCD 창이 스위블로 변경되어 Z 50보다 셀프 촬영 편의성이 개선되었다. 버튼 배열에서도 Z 50 대비 약간의 변화가 생겼는데 좋은 평을 듣지 못했던 +/- 정전식 터치 버튼 대신 일반 버튼으로 변경되었다. 또한 Z 50에 있던 동영상 촬영 제한 시간이 없어졌고 전용 윈드 머프 악세사리가 추가되었다. USB 단자는 C타입으로 변경되었다.
탑재 센서와 이미지 처리 프로세서는 Z 50과 동일하나 AF 알고리즘의 변경으로 AF 성능이 Z 50과 비교하면 상당히 개선되었고 Zfc 보다도 약간 더 안정적인 AF 성능을 보여준다. 플래그십인 Z 9, 이와 동일한 EXPEED7 프로세서를 탑재한 Z 8, Zf를 제외하면 다른 풀프레임 바디들보다 오히려 AF 성능이 좋다는 평가. 또한 큰 차이는 아니지만 Z 50 보다 고감도 노이즈 억제력이 아주 약간 더 좋은편이다.
Vlog 특화형이자 엔트리급 바디면서도 니콘 특유의 깊은 그립부는 그대로이기 때문에 안정적인 그립이 가능하다. 더불어 브이로그 특화형 카메라인만큼 전면 탤리 램프가 장착되어 있으며, 기본적인 수준의 방진방적 또한 지원한다.[77] 또한 니콘 Z 미러리스 중 가장 좋은 성능의 내장 마이크를 보유하고 있다고 한다(전용 윈드 머프까지 내준 이유가 있는 듯하다). 리뷰어들의 평가를 보면 성능은 괜찮은 편이라고.
단점은 촬영제한 시간이 없음에도 4K 촬영시 발열 문제로 인해 강제로 약 35분으로 제한된다는 점과[78], 바디 내 전자식 손떨림방지 외에 광학식 손떨림방지 기능이 없다는 점이 있다. 다만 니콘의 Z 라인 크롭(DX) 렌즈들은 모두 4.5~5.0단의 손떨림방지 기구(VR)를 탑재하고 있다[79].
전체적인 평가는 Vlog 특화형으로 나왔지만 타사 경쟁 상품들과 비교했을때 영상용으로서 딱히 차별화된 장점을 갖고있다 보기엔 어려우나 다른 니콘 DX 미러리스들처럼 D500의 센서를 사용하므로 이미지 품질이 매우 뛰어나고 컴팩트한 사이즈로 휴대성이 좋아 입문용으로 괜찮은 바디이며 니콘 풀프레임 미러리스의 조작계를 거의 그대로 가져왔기 때문에 기존 니콘 유저들의 스냅 촬영용 서브 바디로도 좋다는 평가이다.
3.3. 레트로
3.3.1. Z fc
Nikon Z fc | |||
<colbgcolor=#ffe600><colcolor=#150301> 공개일 | 2021년 6월 | ||
출시일 | 2021년 7월 | ||
화소/센서 | 유효 화소 2,088만 화소(5568×3712) 23.5 x 15.7mm(DX 포맷) CMOS 센서 | ||
손떨림 보정 | 없음[80], 렌즈 보정에 따름 | ||
프로세서 | EXPEED 6 이미지 처리 엔진 | ||
초점 | 하이브리드 AF(위상차 AF/콘트라스트 AF) AF 영역: 209포인트(가로·세로 약 90%, 사진 모드 및 싱글 포인트 AF 시) 검출범위: -3~19 EV(저조도 AF 시: -4.5~19 EV) | ||
사진 | <colbgcolor=#ffe600><colcolor=#150301> 포맷 | JPEG, RAW | |
화질 모드 | ■ RAW • 색 심도: 12비트, 14비트 ■ JPEG • 압축 모드: Fine, Normal, Basic • 색 심도: 8비트 | ||
연사 속도 | 최대 초당 11 fps (고속 연속(확장), RAW+JPEG 기준)
| ||
버퍼 | 최대 36장 (RAW 14비트, 화상 사이즈 L 기준)
| ||
동영상 | [4K] 3840x2160, 30p/25p/24p [FHD] 1920x1080, 120p/100p/60p/50p/30p/25p/24p | ||
ISO 감도 | ISO 100-51200 (확장 100-204800) | ||
셔터 | 유형 | 기계식 및 전자식 셔터 | |
속도 | 1/4000 ~ 30초 (촬영 모드 M에서는 900초까지 연장 가능), 벌브 | ||
플래시 싱크 속도 | 1/200초 | ||
플래시 | 미탑재, 니콘 i-TTL 조명 대응 | ||
뷰파인더 | 0.39형(1cm) 약 236만 도트 XGA OLED EVF, 시야율 100%/약 1.02배율 | ||
디스플레이 | 회전식 3.0형(7.5cm) 약 104만 도트 TFT-LCD, 터치 패널 탑재 | ||
저장매체 | SDXC UHS-Ⅰ 싱글 슬롯 | ||
전원 | 배터리 | EN-EL25 (7.6V 1120mAh) | |
수명 | ■ 사진: 약 310장(뷰파인더) / 약 360장(LCD) ■ 동영상: 약 80분(뷰파인더) / 약 80분^^(LCD) | ||
크기 및 무게 | 134.5 x 93.5 x 43.5mm, 445g[81] | ||
기타 | ■ 무선 통신: Wi-Fi 5, 블루투스 v4.2 ■ 단자: 멀티 핫슈, USB Type-C[82], HDMI Type-D, 3.5mm 마이크 잭 |
니콘 FM2를 본떠 만들었다.
디자인을 제외한 전체적인 스펙은 보급기인 Z 50과 동일하나 USB 단자가 C타입으로 변경되었고, 하단 플립 액정 대신 니콘 미러리스 중 최초로 스위블 디스플레이를 채용하였다. 또 동영상 촬영시 눈인식 AF가 되는 등 Z 50과 동일한 EXPEED 6 싱글 프로세서지만 여러모로 니콘 2세대 바디의 AF 알고리즘이랑 비슷하다. 또 동일한 사양이지만 레트로라는 컨셉에 맞게 사진의 채도가 Z 50 대비 낮게 나온다.
전반적으로 출시 후 반응은 호평이다.
특히 FM2 디자인의 재현도나 레트로한 셔터음, 스위블 디스플레이에 대한 평이 좋다.
다만 전용 SE렌즈가 부족한 점과, 레트로룩에서 오는 불편한 파지감[83] 하판에서의 원가절감[84]이 단점으로 꼽힌다.
출시한지 3년차가 되어가는 모델이지만, 2020년도의 뉴트로 열풍에 힘입어 2023년 현재를 기준으로, 아직까지도 꽤나 꾸준한 인기를 보여주는 니콘의 숨은 캐시카우이다. 요도바시 카메라에서도 2023년 11월 기준으로 일본 요도바시 카메라 톱 8위에 랭크되어있으며, 유명한 카메라 리뷰 매체인 DPreview 에서는 아직도 가장 인기있는 리뷰 기사 1위 장비로 ZFC가 랭크되어있다. [85]
실로 이 제품의 성공 이후 내놓은 상위 호환 제품이며, 똑같이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ZF도 그렇고, 니콘이 앞으로의 전략이 이 레트로룩이 아닐까 싶은 전망이 있다.
니콘이 실제로 Expeed7을 탑재한 신제품 Z8, Z9에 와서 간신히 AF로 호평을 받기 시작했지만, 그럼에도 가장 큰 경쟁사인 소니와 캐논에게 전체적인 AF 성능으로 밀리는중이며, 시장 점유율을 확보하는데 어려움을 보이고 있는데, 뉴트로를 이용한 전략이 꽤 잘 먹혀들면서 니콘의 차기 신제품들은 이런 레트로룩을 재현한 바디가 꽤 나올 가능성이 있다.
2022년 11월, 블랙 색상이 추가되었다. 실버 색상의 경우 상단이 장난감 같다는 지적이 있었으나 블랙 색상에선 좀 나아진 모습을 보여준다.
[1] 센서 보호 전용의 기계식 센서 실드 탑재[2] 에너지 절약(사진 모드)가 금지인 경우[3] 배터리 및 메모리 카드 포함, 바디 캡, 액세서리 슈 커버 제외[4] 최초로 비슷한 시도를 한 니콘의 렌즈교환식 카메라는 2011년의 니콘 1 J1까지 거슬러올라간다.[5] 따라서 셔터음은 인공적으로 합성되며, 촬영이펙트를 3가지 시각효과로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다.[6] 사람, 개, 고양이, 새, 자동차, 바이크, 자전거, 기차, 비행기[7] 세로그립 일체형 디자인에 대해서는 호불호가 갈릴 수는 있지만, α1과 달리 Z 9는 세로그립을 추가로 구입할 필요가 없고 메모리 카드도 더 저렴한 CFExpress Type B를 사용해 실제 구매시에는 가격 차이가 더 벌어지게 된다. α1바디 살 돈으로 Z 9는 바디 + 고급 줌렌즈까지 갖출 수 있을 정도.[8] [9] 센서 보호 전용의 기계식 센서 실드 탑재[10] 에너지 절약(사진 모드)가 금지인 경우[11] 배터리 및 메모리 카드 포함, 바디 캡, 액세서리 슈 커버 제외[12] 본체만[13] 펌웨어 Ver.2.0 이상[14] 펌웨어 버전 Ver.2.2 이상 지원[15] 기존의 EN-EL15 및 EN-EL15a도 사용 가능하나, USB 충전이 불가능하고 촬영매수가 줄어들 수 있다.[16] 배터리, 메모리 포함[17] 충전 지원[18] EL15c 배터리는 기존 DSLR 바디들에서도 대응하고 있다.[19] Z 7은 약 90%, α7R III는 약 47%를 커버한다.[20] 엄청나게 향상되었다. 예전에는 바스트 샷 정도의 화각이 돼야 인식이 가능했으나, 이 펌웨어 업데이트 후 전신 샷 정도의 크기로 작아도 눈을 인식한다.[21] EN-EL15b / EN-EL15a / EN-EL15도 사용할 수 있으나 EN-EL15c를 사용했을 때보다 촬영 가능 프레임 수(배터리 수명)이 줄어들 수 있다. 또한 본체 충전 AC 어댑터를 사용한 충전은 EN-EL15c / EN-EL15b 사용 시에만 가능하다.[22] 에너지 절약(사진 모드)가 금지인 경우[23] 배터리 및 메모리 포함, 바디 캡 제외[24] 충전 지원[25] 비슷한 가격에는 더 높은 화소의 A7R4가 존재하고, 비슷한 화소에는 8K 촬영이 가능하며, 연사속도 및 AF가 더 빠른 EOS R5가 존재하며, 심지어 전자셔터로도 동조가 가능한 A1이 존재한다. 물론 Z 7Ⅱ는 가격이 이들보다 저렴하며 네이티브 ISO가 64라는 강점이 있지만..[26] 펌웨어 Ver.2.0 이상[27] 펌웨어 버전 Ver.2.2 이상 지원[28] 기존의 EN-EL15 및 EN-EL15a도 사용 가능하나, USB 충전이 불가능하고 촬영매수가 줄어들 수 있다.[29] 배터리, 메모리 포함[30] 충전 지원[31] ISO 100, F/2.0 렌즈 사용, AF-S 모드 사용 기준[CIPA기준] Z 24-70 F4 S 렌즈의 망원단에서 측정[33] 5.5fps로 촬영 시 무한 연사가 가능한 수준이다. 단, 니콘 제품 특성상 200장으로 제한되어 있다. 물론 셔터 버튼을 다시 누르는 연사를 이어갈 수 있다.[34] 후속 모델인 Z 6II, 상위 기종인 Z 7II, Z 9 모두 CFE b를 지원한다.[35] 엄청나게 향상되었다. 예전에는 바스트 샷 정도의 화각이 돼야 인식이 가능했으나, 이 펌웨어 업데이트 후 전신 샷 정도의 크기로 작아도 눈을 인식한다.[36] 60p와 50p의 경우 펌웨어 Ver.1.10 이상으로의 업데이트가 필요하다.[37] EN-EL15b / EN-EL15a / EN-EL15도 사용할 수 있으나 EN-EL15c를 사용했을 때보다 촬영 가능 프레임 수(배터리 수명)이 줄어들 수 있다. 또한 본체 충전 AC 어댑터를 사용한 충전은 EN-EL15c / EN-EL15b 사용 시에만 가능하다.[38] 에너지 절약(사진 모드)가 금지인 경우[39] 배터리 및 메모리 포함, 바디 캡 제외[40] 충전 지원[41] 아래에서 적혀있는 내용이지만, 이 덕분에 전작의 문제점으로 지적됐던 AF성능이 미약하게나마 개선되고, 연사속도도 증가했다.(12fps→14fps)[42] 이제 4K/60p(DX 포맷 고정)이 가능해다[43] 초점 거리 약 1.25배 크롭. RAW 동영상 및 5.4K 해상도 또는 프레임 속도가 100p 이상 시 미대응.[44] 촬영 모드 M에서는 900초까지 연장 가능[45] EN-EL15b, EN-15a 배터리도 사용 가능[포함] 배터리, SD카드 포함 무게[미포함] 슈 커버, 배터리, SD카드 미포함 본체 무게[48] 체적이 약간 증가하면서 다듬어진 또 하나의 요소는 파워 배터리 팩(통칭 세로그립)인데, 2세대 바디용 MB-N11은 그립의 폭이 바디 폭보다 약간 넓어 단차가 있으나, 신규 출시된 MB-N14는 Z 6Ⅲ와 바디 폭이 일치하여 결합시 단차가 없다.[49] EN-EL15b / EN-EL15a / EN-EL15도 사용할 수 있으나 EN-EL15c를 사용했을 때보다 촬영 가능 프레임 수(배터리 수명)이 줄어들 수 있다. 또한 본체 충전 AC 어댑터를 사용한 충전은 EN-EL15c / EN-EL15b 사용 시에만 가능하다.[50] 배터리 및 메모리 포함, 바디 캡 제외[51] 충전 지원[52] 그래프를 살펴보면, 저감도에서는 상위 모델인 Z 6를 앞선다. 물론, 고감도에서는 듀얼 게인 ISO 및 이면조사형 센서가 적용되지 않아 확실히 밀리는 모습을 보여준다.[53] 아래 이미지는 ISO 100의 저감도에서 촬영한 극저노출(-6EV) 이미지를 정노출로 끌어올렸을 때의 비교인데, 타사의 같은 라인업인 EOS RP는 가볍게 압도하며, 비교 대상인 Z 6는 밴딩 노이즈가 생기고 화이트 밸런스도 부정확하다. 그에 비해 Z 5와 D750은 멀쩡하다.[54] EN-EL15c, Z 6에 사용되는 EN-EL15b 대비 380mAh 증가[55] XQD/CFExpress(Type B) 싱글 슬롯 -> SDXC UHS-II 듀얼 슬롯[56] 23년 2월의 1.40 패치를 기점으로 Eye-AF시 상위 모델인 Z 6보다도 나은 추적 성능을 보여주며, 기본 AF 속도 또한 꽤나 빨라졌다. 심지어 AF속도는 조금 느리더라도 추적 성능 만큼은 A7M3와 비슷해졌다고 느끼는 사용자들도 있을 정도로 꽤 향상되었다.[57] D750과 달리 상단 LCD가 없는 대신 오히려 오른쪽에 다이얼이 몰려있어 한 손 조작이 더 용이하다. 또한, OVF와 달리 EVF는 표시되는 정보량 자체가 훨씬 다양하고, 라이브 뷰 촬영 성능이 대폭 강화되었기에 상단 디스플레이가 없다는 점은 별로 크게 와닿지 않는다. 당장 업계 1위인 소니의 미러리스 제품군에는 상단 디스플레이가 탑재된 기종이 없음에도, 단점으로 취급하지 않는다. 그리고 Z 5는 상단 디스플레이와 모드 다이얼의 위치만 제외하면 조작성에서 호평을 받았던 Z 6 /Z 7와 조작계가 완전히 일치하는 반면, D750은 조그는 물론이고 AF-on 버튼조차 없다.[58] D750의 단점에서 빠지지 않는 것이 버퍼이다. 연사 속도 자체는 Z 5보다 빠르지만 한 번에 3초 이상 연사를 할 수 없으며, 버퍼 클리어 속도도 훨씬 느리다.[59] 셔터 스피드 다이얼 사용 시[60] 메인 커맨드 다이얼 사용 시[61] EN-EL15b, EN-15a 배터리도 사용 가능[62] 배터리 및 메모리 카드 포함, 바디 캡, 액세서리 슈 커버 제외[63] 최대 5Gbps 지원[64] DX 포맷(1.5배 크롭) 촬영[65] 동영상 전자식 손떨림 보정 가능[66] 배터리 및 SD 카드 포함, 바디 캡 제외[67] 충전 지원[68] 니콘 측에서는 크기와 무게 감소를 위한 조치라고 해명하고 있다.[69] 마운트에서 센서가 바로 노출되는 미러리스 구조상 먼지유입이 쉽기 때문에 아쉬운 부분이다.[70] 한때 Z50이 일본 내 미러리스 판매량 1위를 했던 적 있다.[71] 동영상 전자식 손떨림 보정 가능[72] 경쟁사인 캐논과 소니의 경우 R7과 A6700에 손떨림방지가 장착되어있지만 이 두바디는 크롭 중상급기 바디이다.[73] 동영상 전자식 손떨림 보정 가능[74] 배터리 및 SD 카드 포함, 바디 캡 제외[75] 본체만[76] 충전 지원[77] 공식적으로 보증하지는 않음. 유튜브 'TAE태영작가' 채널의 리뷰를 보면 비가 많이 오는 상황에서도 꽤나 잘 버텨주는 것으로 보인다.[78] Full HD 촬영시 최대 125분[79] 24mm f1.7 단렌즈 제외.[80] 동영상 전자식 손떨림 보정 가능[81] 배터리 및 SD 카드 포함, 바디 캡 제외[82] 충전 지원[83] 니콘은 본래 그립감과 조작성에서 만큼은 타사를 압도할만큼 호평받는 장점으로 꼽힌다.[84] 하판을 제외한 부분에는 마그네슘 합금이 사용되었으나, 하판에는 플라스틱이 사용되었다. 하지만 무선 통신 때문에 어쩔 수 없었다는 의견도 존재한다.[85] 2위는 소니 a6700, 3위는 니콘 ZF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