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렌츠비오 Daniel Lentzbio | |
출생 | 1974년 8월 25일 |
국적 | 이탈리아 → 미국[1] |
직업 | 조각가, 화가, 미술가 |
1. 개요
미술이란 누군가가 정의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미술은 누구나 할 수 있고 그래야만 한다.
다니엘 렌츠비오는 21세기의 가장 독특한 개념미술가 중 한명이다.
- 게르하르트 리히터
- 게르하르트 리히터
Daniel Lentzbio (1974년 8월 25일 ~)
미국의 예술가. 이탈리아계 미국인으로 15세에 가족과 함께 미국으로 귀화했다. 2010년대에 활발한 작품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개념예술가로써 일회용품을 사용해 작품을 만드는 것이 특징이다. 21세기 세계현대미술사에 있어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작가이기도 하다.
마르셀 뒤샹의 개념미술을 기반으로 조형물로 감정을 표현하며 개념미술의 경계를 확장시켜나가고 있다.
그의 작품에는 Dos라는 싸인이 등장하는데 이것은 그의 애칭이다.
2. 대표 작품
다니엘 렌츠비오, <일그러짐(Distortion)>, 2021, 뉴욕 현대미술관 소장 |
구겨진 알루미늄 병은 인생의 시련과 고난을, 검은 선은 인생을 사는 여러 길을 나타낸다. 꼭대기의 금색 뚜껑과는 선으로 연결되어 있지 않는데 이는 이상과 현실의 괴리감을 나타내고 있다.
3. 생애
[1] 1989년 귀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