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A코 레귤러 | ||
다이토쿠지 비코 | 마가미 에이코 | 코토부키 시코 |
大徳寺美子 / Biko Daitokuji / 한나
1. 개요
테마곡 |
2. 작중 행적
연푸른색 머리[2]를 한 17세의 소녀이며, 일본의 그래비톤 시티에서 살고 있다. 코토부키 시코에 대한 집착이 강하며, 시코를 마가미 에이코로부터 빼앗기 위해 매일같이 치고박으면서 싸우고 있다.지역의 유명 재벌인 아버지와 함께 살고 있으며, 학교에 리무진을 타고 온다던가 하는 등 호화로운 생활을 즐기고 있다. 또한 거대로봇을 설계하거나 만드는 수준의 매우 뛰어난 두뇌를 가진 천재이며, 학교에서는 여러 명의 꼬봉[3]을 거느리면서 세력권을 형성하고 있다. 왠지 다른 학생들이 하복을 입을 때도 혼자 동복을 입고 있다.
겉보기에는 차분하고 예의바른 성격이지만, 사실은 매우 거만하고 자신이 원하는 것은 뭐든지 이루기 위해 타인을 희생시키는 악랄한 성격이다. 시코를 빼앗기 위해 거대로봇을 만들어 에이코와 싸움을 붙이기도 하며, 마지막으로는 자신이 직접 파워슈트를 입고 에이코와 싸웠다. 파워슈트를 입은 상태에서는 에이코와 동등한 신체 능력을 낼 수 있으며, 여기에 비행을 할 수 있는 기능이 있다던가 미사일이 탑재되어 있다던가 하는 등 매우 뛰어난 성능을 가진다.
에이코, 시코와 달리 어렸을 때는 지금의 모습과 많이 다르게 생겼다. 짙은색의 바가지 머리에 주근깨가 있었으며 자주 시코에게 짓궂은 장난을 쳤다고한다.
여담으로 공식적으로 언급된 것은 아니지만, 아버지가 토니 스타크라는 묘사가 있다.
성인 다이토쿠지는 쿄토의 유명한 절 이름이다. 일본에서는 절 이름을 성으로 가진 경우가 종종 있다.
[1] 데뷔 작품이다. 신인 시절이라 그런지 간간히 발연기가 보인다.[2] 연보라색 또는 은발에 가깝게 나오기도 한다.[3] 그리고 그 중 한명의 성우가 주연캐릭터들의 오디션에서 떨어지고 단역을 맡게된, 당시 신인이었던 훗날 일본 성우계의 전설이 되어버린 바로 그녀 이다. 나머지 성우는 이케모토 사유리, 히비노 아카리, 타카모리 요시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