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23 09:49:04

다크 라이브


1. 개요2. 다크 라이브된 괴수 일람

1. 개요

울트라맨 긴가에서 괴수가 나타나는 현상.

울트라 시리즈에 등장한 울트라 전사나 괴수들의 인형 스파크 돌즈를 마음이 어두운 사람이 실체화시키는 것을 말한다.

오리지널 다크 스파크와 그것의 마이너 카피인 다크 더미 스파크에 의한 다크라이브로 나뉘는데, 다크 더미 스파크를 사용한 다크라이브의 경우 사용자와 괴수가 일체화된다.

2. 다크 라이브된 괴수 일람

  • 초합성수 썬더 다란비아: 울트라맨 다이나에 등장한 다란비아의 강화체. 번개공격을 사용하며 무려 말도 한다!(정확히는 숙주의 의식이지만) 1화에서 몰래 쓰레기를 버리던 투기꾼 2명인 야마다와 키무라를 벌키 성인이 다크라이브 시켜서 등장. 이후 블랙킹과 교전하다가 긴가 썬더볼트를 맞고 스파크 돌즈로 돌아오게 된다.
  • 유괴괴인 케무르인: 초대 울트라맨에도 잠시 나왔던 우주인, 젯톤 성인과 닮았지만 다른 존재로 젯톤 성인이 모노 아이(...)면 이쪽은 듀얼 아이다. 시리즈 최초로 울트라맨과 대적하게 되었다. 2화에서는 미스즈를 괴롭히던 사내[1]인 야가미가 다크라이브로 케무르인으로 변한다. 본편에선 썬더 다란비아로 울트라이브한 히카루랑 개그를 찍다가 곧 진짜로 우주관광을 하게 된다(...). 그리고 긴가 파이어볼에 폭★발!
  • 쌍두괴수 킹 판돈: 3화에 등장하며 울트라 세븐의 등장 괴수이자 최종 보스였던 쌍두괴수 판돈의 강화체로 울트라맨 뫼비우스의 극장판인 대결전! 초 울트라 8형제에 등장했었다. 3화는 켄타 중심 에피소드로 강성마을에 돌아온 방화범인 유카가 킹 판돈으로 다크라이브한 모습이다. 3화에서 히카루가 케무르인으로 울트라이브했지만 내뿜는 액체가 인화성이라서 아무 도움이 안되었으며 화염공격으로 히카루를 괴롭히며 프로는 쉽게 될 수 없다, 세상은 무르지 않다고 말하지만 긴가의 긴가 세이버에 의해 쓰러진다.
  • 해저원인 라곤: 4화에 등장하며 초대 울트라맨에 등장했던 괴수. 의외로 4회에서는 히카루의 소꿉친구인 치구사가 친구인 미스즈가 그라비아 모델 촬영을 하는것을 보고 그때 생긴 질투심을 벌키 성인에게 이용당해 다크라이브한 모습. 히카루도 킹 판돈으로 울트라이브하지만 별다른 공격을 하지는 않았으며 후에는 긴가의 긴가 컨포트로 순치되고 원래 모습으로 돌아왔다.
  • 티가 다크: 다크 루기엘이 직접 다크라이브해 투입했다. 원래 스파크 돌즈는 울트라맨 티가 멀티타입의 모습이었지만, 다크라이브의 영향으로 어둠의 전사 티가 다크가 되었다. 5화에서 잔킬러를 기습하면서 등장. 이후 6화에서 난입해 긴가를 공격한다. 벌키 성인을 거대화시켜 1:2의 상황을 만들지만, 벌키 성인은 도움이 안 되었다.(...) 잔나인의 잔스타 더스트에 쓰러진다.
  • 4차원우주인 이카루스 성인: 울트라 세븐에 등장했던 우주인으로 46년만(!!)에 TV판에 복귀. 극장판 스페셜 1차 PV에서는 미스즈의 모습으로 변신해 히카루 일행을 속이려다가 오히려 제대로 미스즈로 변신하지 못해서 히카루 일행에게 디스당한다. 히카루에게 있던 인형을 강탈하는 모습도 PV에서 포착이 되었다. 아마 7화 이후 후반전에서 벌키 성인의 역할을 대신할 것으로 보였지만 벌키 성인의 역할은 너클 성인이 대신한다. 개그캐인 것도 똑같다
  • 폭군괴수 타일런트: 이카루스 성인이 갖고 있던 벰스타와 시고라스, 미스즈를 인질로 삼아서 히카루 일행으로부터 강탈한 한자기란, 킹크랩, 레드킹, 바라바의 스파크 돌과 합체하여 탄생시킨 괴수. 히카루가 울트라이브한 울트라맨 티가와 대결하며 제페리온 광선을 흡수하여 에너지를 소모시키며 그틈을 이용해 우위에 서게 되며 잔나인이 가세한 후에도 유리한 싸움을 펼치지만, 잔 캐논에 공격당한 틈에 의해 바라바의 채찍이 티가의 핸드 슬래시로 인해 끊어져 버린다. 결국 잘린 바라바 채찍은 티가에 의해 이용당해 공격당한 후 잔나인의 잔스타 더스트를 맞고 쓰러진다. 이카루스 성인은 다른 스파크 돌즈와 분리되어 원래대로 돌아오고 분리된 스파크 돌즈는 모두 히카루가 회수한다.
  • 핀디쉬 타입 비스트 다크 가르베로스: 7화에서 등장하며 복싱을 전문으로 했던 복서인 오오사토가 다크라이브 했으며 그 때문인지 복싱 기술을 사용했다. 긴가에 스페이스 비스트가 나온 것은 처음이고 일반 가르베로스와는 다르게 색상이 검은색 & 푸른색을 띄고 있다. 환상 분신술을 쓰는 것은 변함이 없었지만 오히려 긴가가 다중 분신술을 쓰는 바람에 결국 패배했다. 긴가랑 복싱 개그를 찍기도.
  • 다크 자기: 항목 참조. 극장 스페셜에서 등장했다.
  • 변신괴수 자라가스: 너클 성인 그레이가 쿠와바라를 다크라이브 시켜서 등장했다. 제 1형태는 뿔에서 전격광선을 발사한다. 처음에는 긴가 스파크를 빼앗겨서 변신 할수 없는 히카루를 공격하지만, 미스즈가 울트라이브 하게된 레드킹이 나타났기 때문에 레드킹과 대결하며 초반에는 밀렸지만 껍질을 제거한 제 2형태로 변해 자라가스 플래시를 사용하여 유리한 싸움을 펼친다. 울트라맨 긴가가 등장하고 나서는 플래시 발사구에서 고슴도치 같은 가시를 드러낸 제 3형태로 변화하고 가시를 찔러 그 충격을 이용해 레드킹을 쓰러뜨리며 전신의 가시에서 강력한 전격 광선을 발사하고 긴가에 타격을 주었지만 긴가 크로스 슛에 의해 쓰러진다.
  • 자력괴수 앤트라: 너클 성인 그레이가 쿠로키를 다크라이브 시켜서 등장했다. 자력 광선을 사용하여 토모야을 강철로 구속시켜 잔나인을 불러낼 수 없게 했다. 강성 초등학교에 가려고 하다가 미스즈, 켄타, 치구사가 울트라이브 하게 된 자슈라인과 대결하지만 제대로 움직이지 못하는 자슈라인을 발라버린다. 그후에 울트라맨 긴가와 대결하지만, 밀리다가 갑자기 나타난 세븐 다크의 와이드 샷에 의해 쓰러진다.
  • 울트라맨 다크, 울트라 세븐 다크: 초대 울트라맨, 세븐의 스파크 돌즈를 다크라이브한 모습이며 8화 말미에 등장한다. 둘 다 몸의 색이 빨간색과 검은색이 대부분인 상태로 변했으며 목소리도 낮아졌다. 전투력은 동일하며, 울트라맨 다크는 스페시움 광선, 야츠자키 광륜을 사용하며 울트라세븐 다크는 에메리움 광선, 와이드 샷, 울트라 킥을 사용한다. []아이 슬러거]]를 사용하려고 한 적도 몇번 있었지만 결국 사용하지 못했다. 사실 한 사람이 다크라이브하고 있었으며, 그 정체는 이스루기 미스즈의 아버지인 세이이치로였다. 자라가스를 죽인 직후인 긴가 앞에 갑자기 출현해서 울트라맨 다크, 울트라세븐 다크로 변신해 긴가를 괴롭히며 한번은 쓰러뜨리는데 성공하며 두번째 대결에서는 긴가와 앤트라의 싸움에 난입하는 형태로 출현하고 앤트라를 와이드 샷으로 쓰러뜨렸다. 그 후에도 긴가를 궁지에 몰아넣으며 잔나인이 가세했을 때는 긴가를 방패로 삼는 비열한 전법을 사용했지만, 결국 긴가의 강한 반격을 받게되고 긴가 크로스 슛에 의해 쓰러진다.
  • 초괴수 슈퍼 그랜드킹: 그랜드 킹의 강화형태. 머리가 보다 더 날카로워져있고, 오른팔의 집게가 대형화하고, 왼팔의 장갑이 3개의 손톱으로 되어있는 등 크게 바뀌어 있다. 능력도 한층 더 강화해, 입이나 가슴에서 강력한 파괴광선을 쏜다. 극중에서는 단순히 그랜드 킹이라고 불렸다. 너클 성인 그레이가 미스즈와 함께 다크라이브해서 강성 초등학교를 습격한다. 미스즈를 인질로 삼은 형태로 울트라맨 긴가와 잔나인을 동요시키고 유리한 싸움을 벌인다. 히카루를 미스즈의 의식의 안에 들어오게 해서 움직일 수 없게 된 긴가를 돕기 위해 치구사가 울트라이브한 울트라맨, 세이이치로가 울트라이브한 울트라 세븐, 켄타가 울트라이브한 울트라맨 티가가 나서도 압도하고 입에서 파괴광선을 발사해 물리치며 남은 잔나인도 물리친다. 그러나 히카루에 의해 미스즈를 탈환당해서 크게 약화되어 형세가 역전되고 결국 긴가 선샤인에 의해 쓰러진다.
  • 사벨폭군 마그마 성인: 다크 루기엘이 에이전트로 쓰기 위해 다크라이브 시켰지만, 어느 사이엔가 잊혀져버리고 쓸쓸히 노숙을 하는 신세가 된다. 숨어지 내던 도중 켄타와 치구사에게 들키는데, 이때 치구사에게 우주공룡 젯톤을 다크라이브시키려 하지만, 켄타의 노력으로 실패, 결국 본인이 직접 젯톤으로 다크라이브한 다음 자신도 거대화해 켄타와 치구사가 울트라이브한 울트라맨들을 위기로 몰고 간다. 하지만, 두 사람을 구해주기 위해 나타난 긴가에게 패배하고 스파크 돌즈로 돌아갔다.


[1] 바이크로 사람을 스토킹하면서 겁을 주는 것을 즐기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