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비에 돌란 감독 장편 연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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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킬드 마이 마더 (2009) 하트비트 (2010) 로렌스 애니웨이 (2012) 탐엣더팜 (2013) 마미 (2014) 단지 세상의 끝 (2016) 존 F. 도노반의 죽음과 삶 (2017) 마티아스와 막심 (2019)
역대 칸 영화제 | ||||
그랑프리(심사위원대상) | ||||
제68회 (2015년) | → | 제69회 (2016년) | → | 제70회 (2017년) |
사울의 아들 | → | 단지 세상의 끝 | → | 120BPM |
단지 세상의 끝 (2016) Juste la fin du monde It’s Only the End of the World | |
장르 | |
감독 | |
원작 | 장 뤽 라가르스의 희곡 '단지 세상의 끝' |
각본 | |
기획 | 패트릭 로이 |
제작 | |
출연 | |
촬영 | 앙드레 터핀 |
편집 | |
미술 | 콜롬보 레이비 |
음악 | 가브리엘 야레 |
의상 | 자비에 돌란 소피 비스 |
분장 | 마이나 밀리자 |
제작사 | 선스 오브 매뉴얼 MK2 프로덕션스, 프랑스 투 시네마 |
수입사 | |
배급사 | |
개봉일 | |
화면비 | 1.85 : 1 |
상영 시간 | 99분 |
제작비 | 740만 달러 |
월드 박스오피스 | $9,231,823 |
대한민국 총 관객 수 | 31,892명 |
국내 스트리밍 | |
상영 등급 |
[clearfix]
1. 개요
2016년에 공개된 캐나다의 드라마 영화. 자비에 돌란이 감독, 각본, 편집을 맡았다. 장 뤽 라가르스의 동명의 희곡을 바탕으로 한다.2016년 칸 영화제에서 심사위원대상을 수상하였다.
2. 예고편
▲ 티저 예고편 |
▲ 메인 예고편 |
3. 시놉시스
“이해는 못 해. 하지만 널 사랑해.
그 마음만은 누구도 못 뺏어가.”
시한부 선고를 받은 유명 작가 루이(가스파르 울리엘)는
자신의 죽음을 알리기 위해 고향을 떠난 지 12년 만에 집을 찾는다.
아들을 위해 정성껏 요리를 준비한 어머니(나탈리 베이),
오빠에 대한 환상과 기대로 예쁘게 치장한 여동생 쉬잔(레아 세두),
못마땅한 표정으로 동생을 맞이하는 형 앙투안(뱅상 카셀),
그리고 처음으로 루이와 인사를 나누는 형수 카트린(마리옹 꼬띠아르)까지.
시끌벅적하고 감격적인 재회도 잠시,
가족들은 루이의 고백이 시작되기도 전에
일방적으로 분노와 원망의 말을 쏟아내는데…
12년의 부재, 3시간 동안의 만남.
이제 그가, 가족과의 대화를 시작한다.
그 마음만은 누구도 못 뺏어가.”
시한부 선고를 받은 유명 작가 루이(가스파르 울리엘)는
자신의 죽음을 알리기 위해 고향을 떠난 지 12년 만에 집을 찾는다.
아들을 위해 정성껏 요리를 준비한 어머니(나탈리 베이),
오빠에 대한 환상과 기대로 예쁘게 치장한 여동생 쉬잔(레아 세두),
못마땅한 표정으로 동생을 맞이하는 형 앙투안(뱅상 카셀),
그리고 처음으로 루이와 인사를 나누는 형수 카트린(마리옹 꼬띠아르)까지.
시끌벅적하고 감격적인 재회도 잠시,
가족들은 루이의 고백이 시작되기도 전에
일방적으로 분노와 원망의 말을 쏟아내는데…
12년의 부재, 3시간 동안의 만남.
이제 그가, 가족과의 대화를 시작한다.
4. 등장인물
- 가스파르 울리엘 / 윌리엄 보이스 블랑셋 / 에밀레 롱도 - 루이 역
- 뱅상 카셀 / 테오도르 펠르랭 - 앙투안 역
- 마리옹 코티야르 - 카트린 역
- 레아 세두 - 쉬잔 역
- 나탈리 베이 - 나탈리 역
- 앙투안느 데로쉬에 - 피에르 역
5. 줄거리
6.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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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스코어 48 / 100 | 점수 7.0 / 10 | 상세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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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도 43% | 관객 점수 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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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fc0><bgcolor=#fc0> ||
전문가 별점 3.2 / 5.0 | 관람객 별점 3.6 / 5.0 |
||<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005><bgcolor=#005> ||
별점 7.138 / 10 |
||<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f00><#fff,#ddd> ||
별점 3.09 / 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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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3.5 / 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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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7.2 / 10 |
||<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6699cc><#edf4ec> ||
별점 7.0 / 10 |
||<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ff0558><bgcolor=#ff0558> ||
별점 3.3 / 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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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 48.53% | 별점 / 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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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px><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6393f9><tablebgcolor=#fff,#191919> ||
평점 6.8 /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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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 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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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QE
]] ||평점 없음 / 100 |
It's Only the End of the World is stocked with talent and boasts a story steeped in conflict, but the end result proves a disappointing misfire from writer-director Xavier Dolan.
<단지 세상의 끝>은 재능으로 가득 차 있고 갈등으로 뒤덮인 이야기를 뽐내보지만, 그 최종 결과는 작가 겸 감독인 자비에 돌란의 실망스러운 불발(不發)뿐이다.
- 로튼 토마토 총평
<단지 세상의 끝>은 재능으로 가득 차 있고 갈등으로 뒤덮인 이야기를 뽐내보지만, 그 최종 결과는 작가 겸 감독인 자비에 돌란의 실망스러운 불발(不發)뿐이다.
- 로튼 토마토 총평
2016년 칸 영화제에서는 심사위원 대상[1]을 수상했으나 언론의 혹평을 받았다. 스크린 1.4점, 르 필름 프랑세즈 2.1점을 받으며 같은 경쟁 작품들의 평점 중 하위권에 머물렀다.[2] 마리옹 코티야르, 레아 세두, 뱅상 카셀, 가스파르 울리엘, 나탈리 베이같은 좋은 배우를 가지고도 발연기 논란이 생길 만큼 디렉팅이 좋지 못했으며, 내용은 지루하기 그지없다고 비판받았다. 심지어 감독의 팬들조차도 수상을 축하하면서도 왜 이제 와서, 그리고 왜 하필 이 작품에 상을 주냐고 당황해하거나 비판하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이러한 분위기에서 당시 칸 영화제 폐막식 시상식장에선 야유가 터져 나오기도 했다. 이러한 수상 결과는 많은 사람들에게 공감을 얻기 힘들었고, 칸이 노골적으로 돌란을 편애한다는 논란이 일었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감격에 겨워하며 수상소감을 말하는 돌란을 보며 어이없어 하는 듯한 심사위원 매즈 미켈슨의 영혼없는 표정이 밈이 되어 퍼지고 있다.[3] 심지어 사람들은 당시 심사위원장이었던 조지 밀러에게도 비판의 화살을 쏟기도 했다.
반면으로는 수상실적 탓에 너무 혹평을 받기도 했지만, 이 영화가 모두가 공인하는 졸작의 반열에 든것만은 아니다. 영화에 대해 찬사를 보내는 쪽도 분명히 있었는데, 프랑스에서 영화 비평계의 저명한 양대산맥인 카이에 뒤 시네마나 포지티브 같은 비평지들도 이 영화에 대해 좋은 평가를 보내주었기 때문이다. 다만 2016년 칸 영화제의 경쟁부문에는 준걸작 취급을 받을만한 영화들이 줄지어 있었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이 영화들이 수상을 단 한개도 하지 못했기 때문에, 그런 예상치도 못했던 어처구니 없는 수상의 대표격으로서 단지 세상의 끝의 수상이 거론되는 경향이 생기게 되었다.
6.1. 평론가 평
자기도취와 파격, 종이 한 장의 차이
자비에 돌란은 이미 하나의 브랜드다. 매번 매진하는 독자적인 스타일은 강렬한 형식적 성취인가 아니면 자기도취적인 허세인가. 서사보단 음악과 매치된 화면들은 확실히 감각적이고 스타카토처럼 짧은 호흡으로 찍어낸 클로즈업의 연쇄와 피날레는 나름의 폭발력이 있다. 반면 이러한 형식이 내러티브와 필연적으로 연결되는지는 의문이다. 쏟아내기만 하는 캐릭터와 차단된 관객, 그 와중에 스스로에게 도취된 감독의 손놀림은 속내를 감추고 자기 말을 내뱉기 바쁜 영화 속 가족들과 닮았다.
- 송경원 (★★★)
자비에 돌란은 이미 하나의 브랜드다. 매번 매진하는 독자적인 스타일은 강렬한 형식적 성취인가 아니면 자기도취적인 허세인가. 서사보단 음악과 매치된 화면들은 확실히 감각적이고 스타카토처럼 짧은 호흡으로 찍어낸 클로즈업의 연쇄와 피날레는 나름의 폭발력이 있다. 반면 이러한 형식이 내러티브와 필연적으로 연결되는지는 의문이다. 쏟아내기만 하는 캐릭터와 차단된 관객, 그 와중에 스스로에게 도취된 감독의 손놀림은 속내를 감추고 자기 말을 내뱉기 바쁜 영화 속 가족들과 닮았다.
- 송경원 (★★★)
우리가 다 아는 그, 돌란 가족의 맛
관객을 질식시키려는 듯 좁게 당긴 화면 안에서, 신경증이 발작 직전에 달한 돌란의 가족들이 모여, 떠들고 할퀴고 품어준다. 우리가 다 아는 그, 가족의 맛. 하지만 이 영화는 돌란만이 만들 수 있다. 칸 비평가들의 야유도, 칸 심사위원들의 편애도 모두 이해가 간다. 누가 뭐라든 그는 자신이 가장 잘하는 것을 또 해낸다. 돌란의 마이웨이의 다음 정거장은 여전히 궁금하다.
- 박혜은 (★★★☆)
관객을 질식시키려는 듯 좁게 당긴 화면 안에서, 신경증이 발작 직전에 달한 돌란의 가족들이 모여, 떠들고 할퀴고 품어준다. 우리가 다 아는 그, 가족의 맛. 하지만 이 영화는 돌란만이 만들 수 있다. 칸 비평가들의 야유도, 칸 심사위원들의 편애도 모두 이해가 간다. 누가 뭐라든 그는 자신이 가장 잘하는 것을 또 해낸다. 돌란의 마이웨이의 다음 정거장은 여전히 궁금하다.
- 박혜은 (★★★☆)
눈빛까지 연출하는 자비에 돌란의 경지
스쳐 지나가는 회상 신을 빼놓고 이 영화를 논하긴 힘들다. 찬란한 행복과 햇살로 충만한 어릴 적 가족 소풍의 추억. 10분도 채 안 되는 이 찰나의 장면으로 99분짜리 신경전을 온전히 공감시키는 자비에 돌란의 내공이 놀랍다. 두서없는 언쟁은 배경음일 뿐. 가장 중요한 이야긴 눈빛에 담긴다. 최근 본 영화 중 인물들의 그 눈빛이 가장 소름 돋게 가슴을 파고든 영화다.
- 나원정 (★★★☆)
스쳐 지나가는 회상 신을 빼놓고 이 영화를 논하긴 힘들다. 찬란한 행복과 햇살로 충만한 어릴 적 가족 소풍의 추억. 10분도 채 안 되는 이 찰나의 장면으로 99분짜리 신경전을 온전히 공감시키는 자비에 돌란의 내공이 놀랍다. 두서없는 언쟁은 배경음일 뿐. 가장 중요한 이야긴 눈빛에 담긴다. 최근 본 영화 중 인물들의 그 눈빛이 가장 소름 돋게 가슴을 파고든 영화다.
- 나원정 (★★★☆)
나르시시즘의 끝
- 김소희 (★★★☆)
- 김소희 (★★★☆)
클로즈업으로 작렬하는 가족관계의 진한 그림자
- 유지나 (★★★★)
- 유지나 (★★★★)
여전히 데뷔작의 변주에 천착하는
- 이용철 (★★★)
- 이용철 (★★★)
관객보다 먼저 영화가 운다
- 장영엽 (★★☆)
- 장영엽 (★★☆)
끝 또 끝. 그걸 알지만, 전하는 작별의 인사
- 정지혜 (★★★)
- 정지혜 (★★★)
가장 말수 적은 이가 가장 많은 말을 하는 내밀함
- 한동원 (★★★★)
- 한동원 (★★★★)
수난마저 감수하도록 하는 가족이라는 세상의 시작과 끝
- 허남웅 (★★★★)
- 허남웅 (★★★★)
칸의 눈높이를 못 따라가는 내 눈높이
- 박은영 (★★★)
- 박은영 (★★★)
단 한 번도 안식처가 되어줄 수 없는 이름, 가족
- 박꽃 (★★★☆)
- 박꽃 (★★★☆)
여전한 자아도취, 단지 과대평가일 뿐
- 서정환 (★★☆)
- 서정환 (★★☆)
익숙한 감정들을 감독만의 스타일로 정밀묘사하다
- 김수진 (★★★★)
- 김수진 (★★★★)
최고의 배우들이 선보인 강렬한 시너지 OR 과하게 낭비된 감정의 에너지
- 최재필 (★★★)
- 최재필 (★★★)
7. 흥행
출처: 박스오피스 모조 | ||||||
국가 | 개봉일 | 총수입 (단위: 미국 달러) | 기준일 | |||
전 세계 | (최초개봉일) | $9,231,823 | (기준일자) |
7.1. 대한민국
대한민국 누적 관객수 | ||||||
주차 | 날짜 | 일일 관람 인원 | 주간 합계 인원 | 순위 | 일일 매출액 | 주간 합계 매출액 |
개봉 전 | -명 | -명 | 미집계 | -원 | -원 | |
1주차 | 20XX-XX-XX. 1일차(수) | -명 | -명 | -위 | -원 | -원 |
20XX-XX-XX. 2일차(목) | -명 | -위 | -원 | |||
20XX-XX-XX. 3일차(금) | -명 | -위 | -원 | |||
20XX-XX-XX. 4일차(토) | -명 | -위 | -원 | |||
20XX-XX-XX. 5일차(일) | -명 | -위 | -원 | |||
20XX-XX-XX. 6일차(월) | -명 | -위 | -원 | |||
20XX-XX-XX. 7일차(화) | -명 | -위 | -원 | |||
2주차 | 20XX-XX-XX. 8일차(수) | -명 | -명 | -위 | -원 | -원 |
20XX-XX-XX. 9일차(목) | -명 | -위 | -원 | |||
20XX-XX-XX. 10일차(금) | -명 | -위 | -원 | |||
20XX-XX-XX. 11일차(토) | -명 | -위 | -원 | |||
20XX-XX-XX. 12일차(일) | -명 | -위 | -원 | |||
20XX-XX-XX. 13일차(월) | -명 | -위 | -원 | |||
20XX-XX-XX. 14일차(화) | -명 | -위 | -원 | |||
3주차 | 20XX-XX-XX. 15일차(수) | -명 | -명 | -위 | -원 | -원 |
20XX-XX-XX. 16일차(목) | -명 | -위 | -원 | |||
20XX-XX-XX. 17일차(금) | -명 | -위 | -원 | |||
20XX-XX-XX. 18일차(토) | -명 | -위 | -원 | |||
20XX-XX-XX. 19일차(일) | -명 | -위 | -원 | |||
20XX-XX-XX. 20일차(월) | -명 | -위 | -원 | |||
20XX-XX-XX. 21일차(화) | -명 | -위 | -원 | |||
4주차 | 20XX-XX-XX. 22일차(수) | -명 | -명 | -위 | -원 | -원 |
20XX-XX-XX. 23일차(목) | -명 | -위 | -원 | |||
20XX-XX-XX. 24일차(금) | -명 | -위 | -원 | |||
20XX-XX-XX. 25일차(토) | -명 | -위 | -원 | |||
20XX-XX-XX. 26일차(일) | -명 | -위 | -원 | |||
20XX-XX-XX. 27일차(월) | -명 | -위 | -원 | |||
20XX-XX-XX. 28일차(화) | -명 | -위 | -원 | |||
합계 | 누적관객수 -명, 누적매출액 -원[4] |
8. 수상 및 후보 이력
- 2016년 칸 영화제 심사위원대상 수상
- 제 42회 세자르상 감독상, 편집상, 남우주연상 수상, 남우조연상, 여우조연상, 외국어 영화상 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