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상 카셀

뱅상 카셀의 주요 수상 이력
{{{#!folding [ 펼치기 · 접기 ]	역대 세자르 시상식
남우주연상
제33회 (2008년)	→	제34회 (2009년)	→	제35회 (2010년)
마티유 아말릭 (잠수종과 나비)	→	뱅상 카셀 (퍼블릭 에너미 넘버원)	→	타하르 라힘 (예언자)

역대 도쿄 국제 영화제
남우주연상
제20회 (2007년)	→	제21회 (2008년)	→	제22회 (2009년)
데미안 울 (트릭스)	→	뱅상 카셀 (퍼블릭 에너미 넘버원)	→	흐리스토 흐리스토프 (이스턴 플레이즈)

<colbgcolor=#2f2f2f><colcolor=#ffffff> 뱅상 카셀 Vincent Cassel
본명	뱅상 크로숑 Vincent Crochon
출생	1966년 11월 23일 ([age(1966-11-23)]세)
	파리
국적	[[프랑스| 파일:프랑스 국기.svg 프랑스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신체	187cm
직업	배우, 감독
활동	1987년 – 현재
가족	여동생 세실 카셀
배우자	모니카 벨루치(1964년생, 1999 결혼 – 2013 이혼) 티나 쿠나키 (1997년생, 2018 결혼 – 2023 이혼)
자녀	장녀 데바 카셀(2004년생)[A] 차녀 레오니 카셀(2010년생)[A] 삼녀 아마조니 카셀(2019년생)[3]
링크

1. 개요

2. 연기 활동

• 증오(La Haine) (1995)
  프랑스 이민자 문제를 심도 있게 다루며 충격을 안겨준 영화 '증오'에서, 뱅상 카셀은 유대계 이민자 후손 '빈쯔'로 분한다.
  

• 라빠르망 (1996)
  뱅상 카셀, 모니카 벨루치, 로만 보랭제 세 주연 배우의 리즈 시절을 볼 수 있는 멜로미스터리 스릴러영화로서 세 배우 모두의 필모그래피 중에서도 손에 꼽히는 명작이다. 카셀은 이 영화에서 세 여자 사이에서 흔들리는 우유부단한 캐릭터인 '막스'를 훌륭하게 연기했다.

• 도베르만 (1997)
  카리스마 넘치는 은행강도조직의 두목으로 등장하며 냉철한 판단력을 지닌 반면 인간성은 매우 잔인하다.[5] 경찰과의 싸움에서 열화우라늄탄을 사용하며 마지막에 애인을 납치한 경찰관을 도로에 갈아 죽여버린다.

• 엘리자베스 (1998)
  엘리자베스 1세의 구혼자 중 한 명인 프랑스의 앙주 공작 프랑시스 역을 맡았다. 장난끼 많고 쾌활하고 음란(...)한 앙주 공작을 훌륭하게 연기했다.

• 잔 다르크 (1999)
  잔 다르크의 측근 장수였던 질 드 레를 연기했다. 첫 만남에선 잔을 의심해서 목에 칼을 들이댈 정도로 험악했지만, 나중에는 전장을 함께 누비다가 몸을 날려 화살을 대신 맞아줄 정도로 헌신적이 된다.

• 크림슨 리버 (2000)
  열혈적인 경찰 형사 맥스 역. 장 르노와 듀오로 출연했다.

• 늑대의 후예들 (2001)

• 돌이킬 수 없는 (2002)
  강간을 당한 애인의 복수를 하기 위해 미친 듯이 날뛰는 역할로 출연한다. 항목 참조.

• 오션스 트웰브 (2004)
  역시 카리스마 넘치는 유럽의 백만장자 귀족로 등장. 도둑질은 취미로 한다.(...) 오션스 일당들과 한판 신명나는 대결을 펼친다. 작품 자체가 헐리우드 올스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배우들로 구성된 오션스 일레븐의 후속작으로 전작의 배우들이 그대로 등장함에도 불구하고 그들을 압도하는 카리스마를 보여줬다.

• 이스턴 프라미스 (2007)
  러시아 마피아 두목의 아들 키릴 역. 분량 상으로는 조연이지만 겉으로는 폭력적이고 충동적이여도 동시에 유약한 면이나 비고 모텐슨이 분한 자신의 부하에 대한 신뢰 이상의 무언가를 가진 모습을 잘 표현하였다.

• 오션스 13 (2007)
  프랑수아 툴루 역

• 퍼블릭 에너미 넘버원 (2008)
  2부작 영화. 자크 메슬린 역할로 이 역할을 위해 살도 찌운다. 특히 1부의 전반부에서 제라르 드파르디외와의 만남은 명장면. 또한 이 작품으로 세자르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 블랙 스완 (2010)
  발레리나 니나(나탈리 포트만 분)를 백조와 흑조 1인 2역을 소화할 주인공으로 발탁했지만, 흑조로서의 능력이 부족한 니나를 강하게 몰아세우는 단장 역할.

• 데인저러스 메소드 (2011)

• 미녀와 야수 (2014)

• 소년 파르티잔 (2015)
  독재정치로 돌아가는 소국가를 비틀린 형태의 대가족으로 묘사한 수작 영화로 주인공의 아버지 역할을 맡았다. 아이들에게 살인을 가르치는 무자비한 지배자적 성격으로 등장한다. 덧붙여 해당 영화는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티켓 구하기가 매우 어려울 만큼 인기였다고 한다.

• 테일 오브 테일즈 (2015)
  섹스에 미친 난봉꾼 귀족으로 등장하는데 굉장히 찰떡같이 어울린다.

• 제이슨 본 (2016)
  항목 참조.

• 몽 루아 (2016)

• 국가부도의 날 (2018)
  2018년 개봉한 한국 영화. 김혜수, 유아인이 주연을 맡는다. 이 영화에서 뱅상 카셀은 무려 IMF 총재 역을 담당했다.[6] 한 마디로 대한민국 경제를 손에 쥐고 쥐락펴락하는 역할인데, 이제 중년에 접어든 것과 당시 캉드쉬의 나이를 감안하면 적절한 캐스팅. 역시나 카셀을 아는 관객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관록 있는 연기를 보여주었다. 로렌스 올리비에, 재클린 비셋(이상 오 인천), 스티븐 시걸(클레멘타인), 리암 니슨(인천상륙작전)에 이어 한국 영화에 캐스팅된 다섯 번째 메이저급 할리우드 배우이다.[7] 국가부도의 날을 제외하고 물론 설국열차의 케이스가 있지만 이쪽은 배경도 투자구조도 일반적이고 통상적인 형태의 한국영화라고 보기는 애매하다. 또한 프랑스 국민배우인 이자벨 위페르가 홍상수의 영화 세 편에 출연한 것 이후 오랜만에 한국 영화에 프랑스 배우가 주연급으로 출연한 사례가 되었다. 그리고 다행히도 국가부도의 날 흥행은 그럭저럭이지만 다른 메이저급 할리우드 배우가 나온 영화에 비하면 나은 흥행을 기록했다.

• 웨스트월드 (2019)
  시즌 3에 프랑스 출신 최종보스로 출연한다.

• 언더워터 (2020)
  해당 문서 참조.

• 리에종 (2023)
  해당 문서 참조.

3. 성우 활동

• 슈렉 (2001)
  로빈 후드 더빙을 맡았다.
  
• 형님들의 휴가(Larscars)(2009)
  프랑스 성인 애니메이션. 덜떨어지는 깡패이자 래퍼인 토니의 목소리 연기를 맡았다.

• 파이어하트 (2022)
  목소리 출연. 해당 문서 참조.

• 철권 8 (2024)
  신규 캐릭터 빅터 슈발리에를 맡았다.

4. 사생활

5. 여담

• 젊은 시절 얼굴은 마치 유지태에 소지섭을 합쳐놓은 듯한 미남이었다. 20대 시절, 30대 시절 날카로운 큰 매부리코와 특유의 눈이 외모의 가장 큰 특징이다. 특히 눈은 딸인 데바 카셀이 물려받았는데, 벨루치의 얼굴과 조화롭게 섞여 엄청난 매력포인트가 되었다.

• 카포에라를 익혔으며, 실력이 좋다고 한다. 프랑수아 툴루 역으로 나오는 오션스 트웰브를 보면 카포에라를 하는 장면을 볼 수 있다.

• 벨루치와의 이혼 전후 촬영차 브라질에 지내면서 브라질의 매력에 빠져 한동안 국적까지 취득해 브라질에 살았던 적이 있다. 그 덕에 포르투갈어도 능숙하게 구사한다. 현재는 딸들과의 관계를 위해 파리로 돌아오면서 프랑스국적을 회복했다.

• 휴 그랜트가 출연하는 영화를 프랑스어로 더빙할 때 대부분 뱅상 카셀이 그랜트의 목소리를 더빙한다.

• 2018년 12월 영화 국가부도의 날 홍보차 배우 유아인과 함께 한국판 보그의 커버와 화보에 등장했다.
  

• <국가부도의 날> 촬영으로 방한했을 당시 유아인이 보낸 커피 차를 선물 받고 고맙다며 인증샷을 올리기도 했다. #

• 나이가 들며 한국 배우 김갑수와 얼굴이 닮아가고 있다.

• 철권 8 빅터 더빙 현장 영상에서 자신은 에디 골드 유저였음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