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석동 서달산 아래에 있는 절로 대한불교조계종 조계사의 직할 말사이다. 근처에 중앙대학교와 국립서울현충원 후문이 있으며 현충원 내에 호국지장사가 있다. 일제강점기 때인 1931년 승려 유심이 창건하여 근대 불교의 장을 열었다. 1945년 광복 후 요사채, 대웅전을 신축하고 1955년 국립서울현충원의 개장으로 호국지장사와 함께 6.25 전쟁 당시 참전전사한 용사와 순직 경찰들의 혼을 봉안하였으며 1962년 대한불교조계종 사찰로 등록하였다.
현재 고려대장경의 출판본을 봉안하고 있으며 그 외에 현충원에서 봉안한 참전용사와 일반인들을 봉안하는 시설이 있다. 국내 유일의 고려대장경 출판본을 봉안하고 있는 사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