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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양고등학교 潭陽高等學校 Damyang High School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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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훈 | 日日新又日新 나날이 새롭고 또 날로 새롭게[1] |
| 개교 | 1968년 3월 13일 |
| 유형 | 일반계 고등학교 |
| 성별 | 남녀공학 |
| 운영 형태 | 공립 |
| 교장 | 김송철 |
| 관할 교육청 | 전라남도교육청 |
| 학생 수 | 253명[기준] |
| 교직원 수 | 39명[기준] |
| 상징 | 교목: 소나무 교화: 철쭉 교색: 녹색 |
| 소재지 | 전라남도 담양군 담양읍 천변7길 11 |
| 홈페이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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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전라남도 담양군 담양읍 천변리에 위치한 기숙사형 공립 일반계 고등학교이다.2. 학교 연혁
- 1968년 3월 13일: 담양여자종합고등학교 개교
- 1973년 9월 28일: 담양여자고등학교로 교명 변경
- 1993년: 담양추성고등학교로 교명 변경
- 1997년: 담양실업고등학교와 담양추성고등학교 통합, 담양종합고등학교로 개편 (보통과 17학급, 실과 11학급)
- 1999년: 담양고등학교로 교명 변경(신입생 보통과 5학급 모집)
- 2014년: 제22대 김윤선 교장 부임
- 2018년: 제23대 안병창 교장 부임
- 2019년: 제24대 이향금 교장 부임
- 2020년: 제50회 104명 졸업(졸업생 총수 14,632명)
- 2020년: 신입생 94명 입학
- 2023년 1월 2일 : 제53회 졸업식(91명, 누계 14,905명)
- 2023년 3월 2일 : 제56회 입학식(93명)
3. 교훈 및 상징
3.1. 교가
1절
추월산 이기슭 기름진 터전
빛나는 오랜전통 고인 내 고장
한데모인 우리는 대한의 꽃들
자유와 숭덕은 우리의 기상
가슴마다 부푼 꿈 가꾸어가리
희망차다 즐거운 담양고등학교
추월산 이기슭 기름진 터전
빛나는 오랜전통 고인 내 고장
한데모인 우리는 대한의 꽃들
자유와 숭덕은 우리의 기상
가슴마다 부푼 꿈 가꾸어가리
희망차다 즐거운 담양고등학교
2절
백진강 맑은물 흐르는 벌판
거룩 다 서린 그 얼 역사의 자취
여기자란 우리는 겨례의 별들
푸르른 청죽은 우리의 기상
바르게 온 세계 닦아나가리
길이길이 번영할 담양고등학교
백진강 맑은물 흐르는 벌판
거룩 다 서린 그 얼 역사의 자취
여기자란 우리는 겨례의 별들
푸르른 청죽은 우리의 기상
바르게 온 세계 닦아나가리
길이길이 번영할 담양고등학교
4. 학교 시설
시설이 좋진 않다. 본관은 3층으로 구성되어있으며 ┌ 모양으로 배치되어있다. │모양부터 보면 1층에는 방송부, 교무실, 교장실, 보건실, 특수학급이 위치해 있으며 2층에는 3학년 교실, 3학년 학년실, 학생자치회의실, 정보실이 위치해 있다. 3층에는 1학년 교실과 2학년 교실 그리고 1, 2학년 학년실이 있다. ─모양에는 1층에는 급식실, 2층에는 수학실과 영어실, 3층에는 영어실과 도서관이 위치해 있다. 이 건물은 햇빛이 많이 비춘다.별관은 창의동이라고 한다. 1층에는 과학실 2곳이, 2층에는 미술실과 음악실, 3층에는 사격장이 위치해 있다.
기숙사는 남자 기숙사와 여자 기숙사가 따로 위치해 있는데, 여자 기숙사는 신설했다. 여기숙사의 경우는 신축이긴 하나 모든 호실이 4인실이며 부실공사로 인해 여름철만 되면 물이 새고 천장 판넬이 떨어지곤 한다. 그리고 남기숙사 2인실과 시설이 비슷하다.
남기숙사 2인실과 여기숙사는 모든 방에 샤워실 겸 화장실이 위치해 있고 남기숙사 4인실은 각 층에 있는 공용 샤워실과 화장실을 이용한다.
5. 학교 생활
8시 30분부터 8시 50분까지는 아침 자율학습이며 9시부터 12시 45분까지는 오전수업, 13시 50분부터 16시 40분까지 오후수업이 이루어진다. 17시부터 17시 50분까지는 보충수업이다. 19시부터 21시 50분까지 야간자율학습이 이루어지며, 20시 20분부터 20분간 쉬는 시간이 있다.2021년에는 컴퓨터실을 리모델링하여 온라인학습카페로 이름을 바꿔 운영하고 있다. 기존의 컴퓨터실과는 다르게 항상 개방되어 있고 책상과 누울 수 있는 구조물이 추가되어 자습이나 휴식이 가능하다.
2022년 4월 1일 기준 평일에는 수요일을 제외하고 8교시마다 보충학습이 있다. 수요일 8교시는 의무 자율학습 시간이다. 첫 번째 야간 자율학습에 진행하는 보충수업도 있다. 이는 선택이고 월, 목 또는 화, 금으로 구성되어있으며 수준별 수업이 진행된다.
5.1. 주요 행사
| 추가하시려면 "행사명: 개최시기"로 추가해주시고 부가적인 설명을 적어주세요. |
- 담원제: 12월 크리스마스 전후. 학교 축제. 담양고 체육관인 담원관에서 운영한다고 하여 담원제라는 이름이 붙은 것 같다. 2021년 기준 2일 동안 진행되었다. 학교 측에서 준비한 게임으로 반별 등수를 매겨 공연 자리를 선택했고 반별 부스를 운영한 뒤에 반별공연과 개인공연을 진행했다.
- 춘계 체육대회: 5월 중순 중간고사가 끝난 뒤 개최된다. 종목은 축구, 치어리딩[4], 계주, 단체줄넘기, 전략줄다리기, 킨볼, 츄크볼, 발야구 등이 있다.
- 문화의날: 매년 7월 말과 10월 중순에 하는 행사이다. 46대 학생회에서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의 문화가 있는 날에서 모티브를 따와 야자 때문에 문화를 누리지 못하는 학생들을 위해 기획한 행사이다. 다양한 레크레이션 프로그램을 반별 대항으로 진행하여 친목, 단합 등의 성격도 가지고 있다. 2016년 10월 성공적인 개최로 2017년 7월 시즌2를 개최하였다. 특히 시즌2의 크라임씬 프로그램(학생회장 살인사건)은 꼼꼼한 스토리 전개와 퀄리티로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6. 출신 인물
7. 사건 사고
- 콘돔 실습 논란
2020년에 담양고등학교 교사 A씨가 성교육 수업 준비물로 콘돔을 공지했다는 인터넷 기사로 논란이 일었다. 해당 학교는 학부모의 항의가 이어지자 해당 수업을 취소했다.[5] 해당 기사[6]펜앤드마이크[7]연합뉴스[8]몇 시간 뒤에 종합이라는 타이틀로 정정한 기사(연합뉴스)
그 후 일주일 뒤 전라남도교육청에서 입장을 밝혔다.# 전남교육청은 수업 내용은 문제가 없고 적절했으며 사전에 학부모의 의견 수렴을 하지 않은 부분은 개선의 여지가 있다고 밝혔다.
여가부에서도 해당 사건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여성가족부는 교육과정에 적절했으며 실습 위주의 방향성은 좋지만, 정식 도구를 사용하지 않고 음식을 사용한 부분에 아쉬움이 있다고 밝혔다.
- 해당 학교 재학생의 투신사건
2022년 4월에 해당 학교 신입생이 아파트 옥상에서 극단적인 선택을 한 사건이 있었다. 광주일보 기사[9]
해당 학교 재학생들의 증언에 의하면 학교폭력 의혹을 주장하고 있지만 학교 측에서는 자세한 조사 결과나 처벌 여부 등은 아직 밝히지 않았다.
다른 반 학생이 해당 학생과 같은 반에 소속돼 있는 학생들에게 책임을 돌려 직접적인 비난을 하거나 에스크에 익명으로 비난하기도 했으며 인스타에 때리는 포즈와 함께 학교폭력이라는 문구가 들어간 스토리를 게시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그로 인해 해당 학생이 속해있던 반에서는 등교 거부를 원하는 학생이 발생했으며, 학교 측은 근거 없는 사실의 확산을 막고자 전교생을 대상으로 확인되지 않은 사실에 관한 발언은 주의해달라고 여러 차례 당부하였다.
8. 기타
수시지원률이 매우 높기 때문에 수능을 준비하는 학생들이 별로 없다. 수능을 통한 대학입시를 위해 본교에 오는 것은 추천하지 않는다. 내신으로 승부를 봐야 대학진학에 아주 큰 도움이 된다. 더불어 수시를 다 써버리고 수능을 준비하는 학생들이 별로 없기 때문에 수시 원서 접수가 끝나고 난 뒤 수능까지의 야간자율학습은 대부분의 자리가 비어있다.전자기기에 대한 규정도 꽤 있는 편인데 핸드폰을 하다가 적발되면 최소 2주 동안 교사의 서랍 속에 있게 될지도 모른다. 하지만 태블릿 PC, 노트북은 교육용도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 규제 대상으로 하고 있지는 않다.
2022년 기준 과학탐구 과목 중 물리만 없다. 물리 과목을 신설하려는 시도가 없었던 것은 아닌데, 2020년 신입생 중 비교적 많은 수가 공대 진학을 희망하면서 2학년 선택과목에서 물리 수업을 원하는 흐름이 생겼고 당시 학교측에서 A과목[10]을 가르치던 교사의 자리를 물리교사의 자리로 바꾸겠다는 말이 나왔다. 그 이후 몇몇 학생의 주도로 A과목 교사의 자리를 지키자는 서명운동이 진행되었는데 서명 여부가 공개적이었고 자율적인 참여방식이 아니었던 탓에 정말 소수를 제외한 전교생이 서명을 했고, 이후 물리 과목 신설에 대한 소식은 사라졌다. 서명을 주도한 학생들이 물리 과목의 혜택을 받을 1학년이 아닌 다른 학년이었고 서명을 하지 않으면 도의적이지 않다는 분위기였다는 점이 물리 희망 학생들에게 갈등과 아쉬움을 주었다.[11]
2023년 물리 과목이 신설되었다.
[1] 학문이나 기예가 하루가 다르게 발전했다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2016학년도 학생회 선거에서 당선된 팀이 '나날이 새로운 담양고'라는 테마로 선거에 참가했다.[기준] 2023년 3월 1일[기준] [4] 학교 고유 전통이라고 할 수 있는 것 중 하나로 1학년은 의무적으로 참가해야한다. 대부분의 학생들이 참여하기 싫어하나 막상 하고 나면 하나의 추억으로 남는다.[5] 기술 가정 과목에서 피임과 관련한 수업을 진행하면서 자진한 학생들에게 여러 가지 피임법에 대해 발표시켰다. 발표자 중 콘돔을 가져와 사용법을 알려주는 학생이 있었고 교사는 이를 보고 보건실에 구비되어 있는 콘돔을 가지고 사용법에 대한 수업을 진행하겠다고 바나나를 준비물로 공지했다. 하지만 학부모의 반발과 그로 인한 교장의 주의로 무산되었다.[6] 기사 내용 중 A 학교는 남녀 공학으로 남학생과 여학생이 한 반에서 수업을 듣는다. 라고 되어있는데 기술 가정을 가르치는 고등학교는 해당 지역에서 창평고와 이 학교밖에 없고 창평고는 남, 녀를 반 단위로 분리해서 수업을 듣는다. 그러므로 A 학교는 이 학교를 명시하는 것이다.[7] 학부모가 기사화를 원해 제보한 것으로 보이며 유일하게 남녀공학이라는 언급이 없으며, 준비물이 바나나이며 학교에서 콘돔을 준비한다고 정확하게 기재되어 있다. 해당 기사에서만 유일하게 교사의 행위에 대해 옳지 않다는 반응을 보였다.[8] 네이버와 다음 뉴스의 1면에 노출되었던 기사이다. 해당 기사 직후 카피 기사들이 쏟아졌는데 해당 기사에서는 준비물이 콘돔이며 학교에서 바나나를 준비하겠다고 잘못 적혀있었다.[9] 담양고 재학생이 작성한 글이지만, 기사만으로 담양고로 특정할 수 없다.[10] 국영수사과가 아닌 다른 과목이었다.[11] 물리 과목이 없다는 걸 알고 입학한 것이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