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법사의 딸 | |
장르 | 로맨스 판타지, 성장, 육아 |
작가 | 문설아 |
출판사 | 피오렛 |
연재처 | 카카오페이지 ▶ |
연재 기간 | 1부: 2019. 09. 08. ~ 2019. 12. 29. 2부: 2020. 02. 06. ~ 2020. 05. 25. 3부: 2020. 05. 25. ~ 2020. 12. 15. |
이용 등급 | 전체 이용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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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로맨스 판타지 웹소설. 작가는 문설아.2. 줄거리
유서 깊은 마법사 가문에서 태어난 나는 10살이 되도록 마법을 쓸 줄 몰랐다.
천재라 불리는 남동생과 달리 나는 ‘가문의 수치’이며, 쓸모없는 아이였다.
“도련님한테 얼른 데려가라고 해요!”
알고보니 내가 부모님의 친자식이 아니라고 한다. 진짜 아빠가 따로 있단다. 서러운 마음에 진짜 아빠를 찾아 떠났다.
“너……내 딸인가?”
대마법사이며, 진짜 아빠란 사람은 내 얼굴조차 알아보지 못했다.
심지어 칼까지 들이대며 표정조차 없는 무서운 사람이었다!
나는 여기서 잘 지낼 수 있을까?
“걱정마세요, 전부 아가씨 거예요!”
“이것도 드셔 보세요!”
“이것도!”
언제 떠나야 할까 싶어 초조해 하는 내 마음과 다르게 이곳 사람들은 조금 이상하다.
내게 너무 잘해주잖아.
천재라 불리는 남동생과 달리 나는 ‘가문의 수치’이며, 쓸모없는 아이였다.
“도련님한테 얼른 데려가라고 해요!”
알고보니 내가 부모님의 친자식이 아니라고 한다. 진짜 아빠가 따로 있단다. 서러운 마음에 진짜 아빠를 찾아 떠났다.
“너……내 딸인가?”
대마법사이며, 진짜 아빠란 사람은 내 얼굴조차 알아보지 못했다.
심지어 칼까지 들이대며 표정조차 없는 무서운 사람이었다!
나는 여기서 잘 지낼 수 있을까?
“걱정마세요, 전부 아가씨 거예요!”
“이것도 드셔 보세요!”
“이것도!”
언제 떠나야 할까 싶어 초조해 하는 내 마음과 다르게 이곳 사람들은 조금 이상하다.
내게 너무 잘해주잖아.
3. 연재 현황
1부 표지 | 2부 표지 | 3부 표지 |
카카오페이지에서 2019년 9월 8일부터 2019년 12월 29일까지 시즌1[1]이 연재되었다. 시즌 2가 2020년 2월부터 시작하여 5월까지 연재되었다.
시즌3은 5월 25일부터 연재된다.
2020년 12월 15일 289화를 끝으로 완결되었다.
4. 등장인물
자세한 내용은 대마법사의 딸/등장인물 문서 참고하십시오.5. 설정
- 테프톨 전쟁
황제가 일으킨 것으로 보이는 전쟁이다. 테프톨이 지역의 이름인지 사람의 이름인지는 불명.
- 맹약/계약/제약
황제가 자신의 권위를 유지하기 위해 전쟁영웅이자 전우였던 자들에게 건 일종의 계약 내지는 저주다.
- 로시켈의 달
주인을 선택하는 특별한 마법 지팡이다. 원래는 황실의 금고에 보관되어 있었지만, 당시에 금고지기였던 아이실라 가의 오로첸이 훔쳤다.
원래는 평범한 막대기[2]지만, 소유자를 선택하면 모습이 변한다.[3] 메이벨이 부르는 이름은 '롯시'.
- 드래곤
작중에 등장하는 동물로 직접 등장한 적은 없고, 골렘을 통해서 등장한다. 메이벨의 마법 재능이 무생물을 생물로 만드는 능력이라 레드 드레이크라는 종을 만들어낸다. 드래곤의 종은 눈 색에 따라 구별 및 분류하는 것 같다. - 레드 드레이크
희귀한 종으로 노랑 눈에 붉은 피부를 갖고 있다. 원래는 사납고 호전적이지만 주인에게 한 번 충성을 바치면 주인에게 아주 순하다. 웹툰에서는 메이벨이 처음으로 저택에서 키울 때 친해지게 되면서 원래의 모습인 새끼의 모습이 되었는데 댓글에서 귀엽다고 난리 부르스를 친다. 생긴 모습과 그 동안 여타 다른 판타지 작품에서의 모습 때문에 육식을 할 것 같지만,사실 풀을 먹는 초식이라고 한다.잡식. 그리고 모습을 변화시킬 수 있는데 주인이 잘만 다루면 본래의 모습으로 변한다는 것 같다.
첫 등장은 건국제 에피소드, 골렘 시합에서 메이벨이 타게 된 골렘인데 웹툰에서 피부와 눈이 돌의 형태와 색임에도 메이벨의 아버지인 라키엘이 레드 드레이크임을 알아 보았다. 뿔이 없는 종은 레드드레이크라고 한다. 골렘 시합이 시작되고 메이벨이 깃발을 쟁취하는 데에 성공하자, 아이실라가의 차기 가주가 반칙을 써가며 대항했고, 그때 메이벨의 능력이 각성했는지 돌이 벗겨지더니 레드 드레이크의 특징인 붉은 피부와 노랑 눈이 드러났다. 그리고 입에서 강한 불을 뿜으며 역관광에 성공했다.
골렘 시합이 끝나고, 우승 상품인 로시켈의 달도 얻은 뒤에 메이벨은 레드 드레이크를 키우게 되는데, 골렘 시합에서처럼 성인이 탈 절도로 크고, 흉포하고 사납다는 얘기를 들어서 그런지 무서워서 먹이용 풀도 주지 못했다. 하지만, 레드 드레이크와 친해지고 나서 본래의 모습인 새끼의 모습으로 돌아가게 된다. 이때 라솔이라고 이름도 지어준다.
- 골렘
다른 판타지에 나오는 설정처럼 마력이나 마법으로 작동하고 움직이는 인형 같은 것이다. - 엘프
판타지의 엘프. 황제에 의해 멸종되었다.
- 마법사
마력을 통해 자신의 의지를 구현하는 자들로 마법사는 마나와 동화되어 진정한 마법을 쓸 수 있는 진정한 마법사(메이벨, 라키엘)와 수식으로 마나를 억지로 동원하는 거짓 마법사(루터, 아이라, 클로델)로 나누어지는데 현재 진정한 마법사들은 황제로 인하여 모두 죽거나 은둔하였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