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2-24 22:59:40

대영제국의 총리가 되었다

대영제국의 총리가 되었다
<nopad> 파일:대영제국의 총리가 되었다.jpg
장르 대체역사
작가 종이호랑이
출판사 데이즈엔터
연재처 문피아
연재 기간 2024. 08. 05. ~ 2025. 02. 21.

1. 개요2. 줄거리3. 연재 현황4. 등장인물
4.1. 영국4.2. 독일4.3. 소련
5.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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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대체역사 웹소설. 작가는 《대영제국의 폐급장교》, 《히틀러가 되었다》를 집필한 종이호랑이. 약칭은 대영총리.

2. 줄거리

우리 시대의 평화는 없다.

우리 시대의 전쟁만 있을 뿐.
제목처럼 20세기 대영제국을 배경으로 하며, 현대 한국에 살던 대학원생이 1937년네빌 체임벌린에 빙의했다는 가정에서 시작한다.

3. 연재 현황

문피아에서 2024년 8월 5일부터 연재를 시작했다.

2025년 2월 21일에 총 148화로 완결되었다.

4. 등장인물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4.1. 영국

  • 네빌 체임벌린
    본작의 주인공. 본래 대학원 진학을 후회하던 대학원생이었으나 자고 일어나 보니 체임벌린이 되어있었다. 체임벌린이 저지른 실수를 담습하지 않기 위해 정책에 변화를 주며, 동시에 영국에 암약 중이던 케임브리지 5인조를 비롯한 소련 스파이들을 색출해 처벌한다. 이를 어떻게 알고 있었냐고 주변인들이 궁금해하자 전작의 주인공처럼 비밀 소식통이 알려 준 정보라고 둘러댄다.
  • 앤서니 이든
    외무장관. 실제로는 대독유화책을 주장하던 체임벌린과 반목하다가 사임하고 처칠 내각이 들어서자 다시 외무장관으로 입각한 인물. 대독유화책을 주장하던 체임벌린이 대독강경파로 돌아서자 이에 의아해하면서도 내심 그의 개변을 반긴다.
  • 윈스턴 처칠
    체임벌린의 총리직이 굳건해져 총리가 되지 못하고 비서 같은 위치가 된다.

4.2. 독일

  • 아돌프 히틀러
    주인공의 행보에 당황하며, 케임브리지 5인조가 잡히자 영국과 관계가 나아지기를 희망한다. 하지만 주인공이 손을 써서 암살당한다.

4.3. 소련

  • 이오시프 스탈린
    케임브리지 5인조가 걸린 것과 의사 및 기술자도 숙청당하는 현실을 언짢아하며 예조프를 내치려 한다.
  • 니콜라이 예조프
    주인공에 의해 스파이들이 잡히자 스탈린에게 갈굼받는 모습이 나온다.

5. 기타

  • 작가는 차기작으로 다시 독일 배경의 작품을 예고했고, 《한스야, 독일을 부탁해》라는 웹소설을 연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