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드얼럿 3 욱일 제국군의 유닛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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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 생산 완료 | |
| No enemy is too big! | 크기가 전부가 아니야! |
| 선택 | |
| Cut through armor! | 장갑 따위는 잘라주지! |
| Need something slagged? | 고철이 필요하신가? |
| Be still! | 침착해! |
| Keep watch! | 계속 경계해라! |
| Did you hear that? | 너희들 들었지? |
| Let's melt some metal! | 쇳물 좀 녹여볼까! |
| 선택(잠복) | |
| Shhh! | 쉬이잇! |
| Waiting... | 대기 중... |
| Ambush ready! | 매복 대기! |
| We're in position! | 배치 중! |
| Do you see anything? | 뭔가 봤어? |
| Taking aim... | 조준 중... |
| Oh... he's toast! | 오... 저놈 봐라! |
| He's in my sight! | 놈이 내 사거리 안이야! |
| Under cover! | 잠복 중! |
| 이동 | |
| Go! | 가자! |
| This way! | 이쪽이다! |
| Make haste! | 서두르자! |
| Over here! | 여기다! |
| Come on! | 서둘러! |
| No resting! | 멈추지 마! |
| Keep moving! | 계속 움직여! |
| 구조물 점령 | |
| We will wait there! | 우리가 거기서 기다릴 거다! |
| Inside, hurry! | 안으로, 서둘러! |
| Go, go! | 가, 가! |
| 공격 | |
| Till there's nothing left! | 남는 게 없을 때까지! |
| Cut them open! | 절단시켜! |
| Take them out! | 없애버려라! |
| Get them! | 잡아! |
| Slice them up! | 잘라버려! |
| Blast them! | 폭파시켜! |
| Melt them down! | 녹여버려! |
| 매복 공격 | |
| Now! | 지금이다! |
| Aha! | 아하! |
| Suckers! | 멍청이들! |
| Gotcha! | 잡았다! |
| Haha! | 하하! |
| Attack! | 공격! |
| 진격 | |
| Stalking prey! | 먹잇감을 추적하자! |
| A suitable target! | 적합한 목표물이군! |
| Going after them! | 녀석들을 쫓아가! |
| Get closer! | 더 가까이! |
| I got them! | 내가 잡았어! |
| We can handle it! | 우린 할 수 있어! |
| 교전 | |
| They'll never defeat us! | 녀석들은 우릴 쓰러뜨리지 않을 것이다! |
| Muramasa, FULL POWER! | 무라마사, 최대 출력! |
| Steady...! | 침착하게...! |
| We have them, right here! | 우리가 녀석들을 잡았다고, 여기서 바로 말이야! |
| Got them cornered! | 몰아 붙여! |
| 피격 | |
| Ow, ow...! | 아오, 아오...! |
| We got to hide! | 우리 숨어야 해! |
| They're attacking! | 녀석들이 공격하고 있다! |
| Ow, argh! | 아우, 아으악! |
| OW!! | 아오! |
욱일 제국의 대장갑 기본 보병 유닛. 영문명은 Tank Buster. 초기 일러스트는 무슨 난쟁이 안경잡이가 미래적인 플라스틱 갑옷을 입고 있는 모습이였다가 최종적으로 지금의 모습이 되었다.
2. 소개
가격은 300엔으로 소련의 대공보병과 같고 연합의 자벨린 발사병보다 저렴하며 공격력은 그 둘보다 강하다. 10기 이상 모일 경우 상대방 2티어 기갑유닛이나 건물을 순식간에 지워버릴 수 있다. 대신 대공이 불가능해서 초창기 욱일은 기갑을 확보할때까지 연합군 공군을 상대하는데 애를 먹었다. 원체 깡뎀이 높아서 연방과 연합의 같은 포지션 유닛들보다는 대보병 능력이 월등한 편이라 이름 그대로 대전차병이라는 이름에도 불구하고 컨스크립트 같은 기본 보병과 동일한 숫자로 싸우면 이긴다. 그래도 기본 보병은 워낙 싸기 때문에 기본 보병과 같은 가격으로 싸우면 진다. 주로 제국 전사나 메카 텐구로 팀을 맞춰서 쓰인다.특수 기술인 '매복술'은 삿갓에서 나오는 에너지파로 순간적으로 주위에 구멍을 파서 땅속으로 숨는 기술로, 사용시 이동이 불가능해지나 방어력이 대폭 증가하며 차량에 깔리지 않게 된다. 이 때는 평화유지군의 방패처럼 슈퍼무기급 공격이 아닌 이상 대보병이나 테슬라처럼 원샷 원킬 수준의 공격에도 한 방에 죽지 않는다. 그래봤자 그 상태에선 공격도 안 되고 나오는 순간에 지나가면 깔려 죽고 빙결이나 유리코 앞에서는 방어력 그런거 없다. 결정적으로 버로우라고 해봤자 미라지 탱크처럼 스텔스가 아닌지라 공격에 노출됨은 물론이고 이 게임은 투사체가 엄청나게 빠르거나 쏘는 즉시 맞는 공격이 많아서 적의 원거리 공격이 날아오는 것을 보고 공격을 씹기 힘들다. 그나마 쓸수 있을 만한 전술은 공격하는데 준비 동작이 있는 테슬라 코일이나 파동포 포탑을 철거할때 맨 앞에 있는 녀석이 주의를 끌고 땅에 숨으면 녀석이 죽을 때 까지 타워가 그 녀석을 때리기 때문.하지만 이것도 컴퓨터한테나 먹히지 유저 대전에서 적이 포탑의 대상을 수동으로 컨트롤 해주게되면 의미가 없다. 플랙 트루퍼나 자벨린 발사병의 특수 능력이 저마다 쓰임새가 있는 반면 이 처럼 아무짝에도 쓸모 없는 특능을 가졌음에도 워낙 가격대 성능비가 좋아 특능에 대한 불만은 없는 편이다. 위에 서술 했다시피 대전차병에 대한 욱일 유저들의 불만은 대공이 안 된다가 주된 이유다.
욱일 제국 기술인 고요한 기습으로 일정 시간마다 5유닛을 불러낼 수 있다. 적 기지 근처에 몰래 소환하여 기습하라고 만든 용도 같지만, 무슨 땅굴을 뚫고 나오는지
전체적으로 싼 가격에 우수한 성능, 나노코어라는 욱일의 특성까지 더해져 업라이징의 도전과제 공략 때 굉장히 유용하게 쓰인다. 전진 도조에 이은 제국전사+대전차병[3] 러시만으로 깰 수 있는 미션이 여러개 있다.
[1] 사실 트레일러 영상에서는 엄청 빠른 속도로 튀어나와 멋진 기습 공격을 하기도 하고, 베타 버전 때는 실제로 그 정도의 속도로 나왔지만 밸런스 문제 때문에 현재의 굼벵이 같은 속도가 된 것이다.[2] 굳이 기습을 하려면 버스트 드론이나 텐구를 이용해서 시야를 밝힌 다음 상대시야가 밝혀지지 않은 곳에 몰래 소환하는 식으로 쓰면 된다. 그래봤자 눈치 빠른 상대가 막사에서 재빨리 곰이나 개를 뽑아 나오는 장소에 미리 대기 태웠다가 기절을 때리고 하나하나 제거 당하면 눈물나온다. 그냥 쌩으로 기습은 못한다 보면 된다.[3] 여기에 대공 전용으로 소수의 아처 메이든도 필요시 증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