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27 15:04:07

대한민국 대통령/인기 순위

파일:관련 문서 아이콘.svg   관련 문서: 대한민국 대통령
,
,
,
,
,

1. 개요2. 조사3. 판세

1. 개요

대한민국 대통령의 인기 순위에 관한 문서.

2. 조사

연도 조사기관 순위
1위 2위 3위 4위 5위 6위 7위 8위 9위 10위
2011년 리서치뷰 박정희 노무현 김대중 이명박 전두환 이승만 김영삼 노태우
2013년 리서치뷰 박정희 노무현 김대중 이명박 전두환 이승만 김영삼
노태우
2015년 한국갤럽 3월 노무현 박정희 김대중 박근혜 이명박 전두환 김영삼 이승만 - 윤보선
노태우 최규하
한국갤럽 7월 박정희 노무현 김대중 이승만 - 김영삼 - 노태우
전두환 이명박
2017년 리서치뷰 문재인 박정희 노무현 김대중 박근혜 김영삼
이명박
2019년 시사인 노무현 박정희 김대중 김영삼 이명박 이승만 전두환 - 최규하 윤보선
박근혜 노태우
2021년 리얼미터 박정희 노무현 문재인 김대중 이명박 박근혜 이승만 김영삼 전두환 노태우
2022년 리서치뷰 5월 박정희 노무현 윤석열 문재인 김대중 이명박 김영삼
박근혜
리서치뷰 12월 노무현 박정희 문재인 윤석열 김대중 이명박 김영삼 박근혜
2023년 리서치뷰 노무현 박정희 문재인 - 김대중 이명박 김영삼
윤석열 박근혜

3. 판세

파일:대통령호감도2011.jpg 파일:2012-2.jpg
<rowcolor=#ffc224> 2011년도 조사 2012년도 조사
파일:호감도2017.jpg 파일:호감도2021.jpg
<rowcolor=#ffc224> 2017년도 조사 2021년도 조사

  • 윤보선의원내각제를 채택한 제2공화국 시절의 상징적 대통령이라 조사에서 제외되는 경우가 많다.[2] 또한 민주당계 최초의 대통령이긴 하나 이 당시 민주당은 지금 민주당과 성향이 많이 다른데다, 인생 말년에 신군부 세력과 친하게 지낸 이력 때문에[3] 변절자라는[4] 인식도 박혀 있어서 설령 나온다 해도 최하위권을 면치 못한다.
  • 박정희는 민주당계 진영에서도 인정하는 경제 성장을 일군 업적 덕분에 보수층의 열렬한 지지를 받아 항상 최상위권에 속한다. 다만 딸의 탄핵 사건 이후로는 평가가 예전에 비해서는 좀 내려갔다. 그래도 보수 진영 대통령 중에서는 압도적 1위이며, 역대 대통령 전체를 통틀어도 노무현과 1, 2위를 다투는 편이다.
  • 최규하는 부족한 존재감과 짧은 재임 기간으로 인해 막연하게 존재감 없는 대통령으로만 인식될 뿐, 대통령으로서 평가하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 때문에 윤보선처럼 조사에서 빠지는 경우가 많으며, 설령 나온다 해도 최하위권을 면치 못한다.
  • 전두환은 대통령 자리에 오르는 과정이 비민주적이고 반인륜적이었던데다, 대통령 재임 시절에도 반대파를 잔인하게 탄압하였고, 퇴임 이후의 행적마저 좋기 때문에 보수 진영에서도 외면하는 대표적인 만년 하위권 멤버이다.
  • 노태우는 대부분 대통령으로서의 평가보다는[5] 그저 전두환의 절친 내지 2인자 정도로 치부되는 경향이 강하다 보니 하위권을 면치 못한다. 엄연한 민주화 이후 첫 직선제 선출 대통령이지만 어쨌건 군부 출신이기 때문에 부정적으로 보는 사람들도 생각보다 많이 있다. 더군다나 전임자와 후임자에 비해 존재감이 상대적으로 약하다 보니 친구보다도 순위가 낮게 나온다.[6]
  • 김영삼은 그놈의 1997년 외환 위기 때문에 하위권을 면치 못한다. 그래도 하나회 숙청금융실명제 실시 등 대통령 시절의 공이 발굴되어 뒤늦게나마 재평가를 받긴 했으나, IMF로 인한 부정적 이미지가 워낙 강하게 박혀 있다 보니 아직도 하위권에 머물고 있다. 특히 청년층에서는 문민 대통령 중 평가가 가장 박한데, 김영삼의 주요 실책들이 청년층을 현재진행형으로 괴롭히고 있기 때문이다.[7]
  • 김대중은 주로 중위권에 머물고 있다. 민주당계 정당의 중시조로 대우받는 인물이라 민주당 지지층 내에서의 평판은 좋지만, 현재 민주당계 진영 메인이 동교동계에서 친노/친문, 친명으로 갈아엎어진지 오래이기에 민주당 지지층에서도 인기도로 따진다면 노무현과 문재인에 밀린다. 그래도 유일한 호남 대통령이다 보니 호남권[8]에서의 지지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IT 산업 발전, 일본 대중문화 개방 등의 업적 덕에 청년층과 보수 진영에서도 평가가 괜찮은 편이다.
  • 노무현은 최초로 팬클럽이 생긴 정치인답게 인기가 매우 많은 편이다. 민주당 진영의 열혈한 지지와 10대부터 40대까지의 연령층에서 골고루 분포돼 있는 지지도로 인해 매번 최상위권에 속한다. 다만 노무현을 좋아하는 이유를 묻는 조사에서 56% 가량이 기타로 답하는 결과가 나온 것에서 알 수 있듯이, 정치인 노무현의 업적보다는 인간 노무현의 일화와 가치관을 좋게 본 경향이 강하다.[9] 어쨌든 민주당 진영 대통령들 중에서는 압도적 1위이며, 역대 대통령 중에서는 박정희와 1, 2위를 다투는 편이다.
  • 이명박은 압도적인 득표율으로 당선된 것치고는 인기도가 매우 낮은 편에 속했다. 이는 광우병 논란 당시 미숙한 수습으로 인한 초기 지지율 하락과 친이 VS 친박 대결구도로 인해 같은 보수진영 내에서도 공격받았다는 점. 그리고 친박에 비해 콘크리트 지지층이 전무했던 점이 원인으로 보인다.[10] 퇴임 이후에도 소위 이명박근혜라는 용어로 대표되는 보수 진영의 여론 악화로 인해 점점 하위권으로 내려갔었다.[11] 현재는 2030 보수층을 중심으로 재평가가 이루어져 다시 중위권으로 올라갔다. 보수 진영 대통령들 중에서는 2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역대 대통령들 중에서는 김대중과 비슷하거나 약간 낮게 나오는 편이다.
  • 문재인은 잘생긴 외모와 탄핵 정국에서 당선된 대통령인 점이 영향을 끼쳐 임기 내내 높은 지지율과 인기를 구가했다.[12] 하지만 부동산 실책의 실패와 박원순 성폭력 사건 등 집권여당이였던 더불어민주당의 각종 사건사고로 인해 정권재창출에는 실패하여 6공화국 최초로 5년만에 정권을 넘겨준 대통령이라는 굴욕을 얻었다. 그러나 이와는 별개로 마이티 덕이라는 말까지 나올 정도로 후반 지지율이 40%를 유지할 정도로 탄탄했으며, 퇴임 이후에도 강력한 지지층의 영향으로 앞으로도 호감도 조사에서 못해도 중상위권에 위치할 것으로 보인다.
  • 윤석열은 아무래도 비호감 대선이라는 말이 붙을 정도로 유력 후보들의 이미지가 안 좋던 대선으로 당선된데다 임기 시작부터 각종 실언 및 수많은 실정 등으로 인해 지지율이 저조한 상황이다.[13] 물론 본인이 남은 임기 동안 국정운영을 잘 한다면 하면 퇴임 후 긍정적 재평가가 이루어질 수 있으나, 그렇지 못하면 그냥 하위권을 면치 못할 것으로 보인다.


[1] 2023년 기준 이승만 정부 시절을 기억하는 사람은 아무리 젊어도 60대 후반이다.[2] 때문에 윤보선 대신 당시 정부수반국무총리로서 실권을 쥐었던 허정이나 장면을 대신 넣는 경우도 있다. 물론 이들 역시 재임기간이 너무 짧고 인지도가 낮아 그리 표를 많이 받지는 못한다.[3] 노태우 지지 선언까지 하였다.[4] 일명 윤천지강이라고 유신시대에 저항하다 신군부가 집권하자 변절한 4명(윤보선, 천관우, 지학순, 강원용)을 뜻하는 말이 있다.[5] 사실 대통령으로서의 평가는 의외로 긍정적인 편이다. 범죄와의 전쟁이나 북방정책 같은 굵직한 업적들이 많이 있기 때문.[6] 사실상 노태우보다 인지도가 낮은 대통령은 상징적 국가원수였던 윤보선과 10.26 사태로 인해 잠시 집권한 최규하밖에 없다. 일반적으로 대중들이 떠올리는 대통령 이미지를 가진 사람들 중에서는 가장 낮은 편이다.[7] 대학설립준칙주의로 인한 부실대학 난립 유발(대졸 메리트 급락 및 학력 인플레 초래), 1996년 노동법 날치기 통과로 노동시장에 비정규직이라는 개념 탄생, IMF 사태로 인한 취업 생태계 격변 등. 이 때문에 IMF에 직접적으로 타격을 받은 현 40대~70대보다도 더 안좋은 평가를 받기도한다.[8] 정확히는 전남권으로, 전북권은 친노 성향이 강하다.[9] 오히려 재임 당시 지지율로 보면 노무현은 민주화 이후 대통령 중에서도 상당히 낮은 수준이었다.[10] 현직이였을 때는 현직 프리미엄으로 인기도가 중위권에 속해있었으나, 박근혜가 대통령으로 당선된 이후로는 하위권으로 내려갔다.[11] 과거 2014년도에 실시한 비호감 대통령 조사에서 전두환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던 전적이 있다. 굳이 그때가 아니더라도 보수 진영 여론이 부정적이던 2016년 후반 ~ 2019년 중반에는 박근혜와 비슷하거나 약간 낮게 나왔다.[12] 그래서인지 문재인 정부 초중반은 민주당계 정당이 유래없는 최전성기를 맞기도 했다. 물론 이는 당시 제1야당자당 대통령이 함부로 민간인에게 국정 운영권을 넘겨줬다가 탄핵당한 것에 대해 국민 앞에 제대로 반성·사과하지 않고 뻔뻔하게 굴던 것도 한몫했다.[13] 임기 초반부터 이렇게나 낮은 지지율이 나왔던 경우는 양김의 분열 덕에 당선된 노태우 정도밖에 없다.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2990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2990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