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 사건 사고 요약표 | |
발생일 | 1996년 7월 17일[1] |
유형 | 기상악화 |
발생 위치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서울특별시, 강서구 |
기종 | Fokker 100 |
운영사 | 대한항공 |
기체 등록번호 | HL7213[2] |
출발지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속초공항 |
도착지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김포 국제공항 |
탑승인원 | 52명[3] |
생존자 | 탑승객 52명 전원 생존 |
사고 2개월 뒤, 오이타 공항에서 촬영된 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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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속초공항을 출발해 김포국제공항으로 가던 대한항공 국내선 여객기가 착륙 중 활주로를 이탈한 사고.2. 사고내용
1996년 7월 17일 오전 10시 55분경 속초공항을 출발한 승객과 승무원 52명을 태운 대한항공 여객기 KE184편이 김포국제공항 착륙중 빗물에 미끄러지면서 활주로를 벗어난 사고로 활주로 옆 잔디밭으로 약 30m 정도 벗어나다가 겨우 멈췄다. 비 때문에 활주로에 수막이 생겨 바퀴가 미끄러진 것이 원인이다.3. 관련 링크
https://imnews.imbc.com/replay/1996/nwdesk/article/2012938_30711.html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04025127?sid=102
4. 관련 문서
[1] 공교롭게도, 그날, 트랜스 월드 항공 800편 추락 사고가 일어나 탑승객 230명 전원 사망하여 역대 사망자별 항공사고 20위에 랭크되었고, 11년 후, TAM 3054편 활주로 이탈 사고가 일어나 탑승객 187명 전원 사망, 지상 인원 12명이 사망해 역대 사망자별 항공사고 30위에 랭크되었고, 18년 후, 말레이시아 항공 17편 격추 사건이 일어나 탑승객 298명 전원 사망해 역대 사망자별 항공사고 7위에 랭크되었고, 광주 수완지구 헬기 추락사고가 일어나 탑승객 5명 전원 사망, 지상 인원 1명 경상을 입었고, 22년 후에 포항 해병대 헬기추락 사고가 일어나 탑승객 5명 사망, 탑승객 1명과 화재 진압을 하던 소방관 1명이 부상을 당했다.[2] 아래 뉴스 영상에서 HL7213 이라는 테일넘버를 확인 할 수 있다.[3] 정확한 승객 및 승무원 인원 수가 확인되지 않았다.[4] 184편이 활주로 이탈하는 날에 TWA800 사고가 발생했다.[5] 184편이 활주로 이탈한 11년 후 TAM3054 참사가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