댕기바다오리(붉은부리바다오리) Tufted puffin | |
학명 | Fratercula cirrhata Pallas, 1769 |
분류 | |
<colbgcolor=#fc6> 계 | 동물계 Animalia |
문 | 척삭동물문 Chordata |
강 | 조강 Aves |
하강 | 신악하강(Neognathae) |
상목 | 신조상목(Neoaves) |
목 | 도요목 Charadriiformes |
아목 | 갈매기아목 Lari |
과 | 바다오리과 Alcidae |
아과 | 코뿔바다오리아과Fraterculinae |
족 | 코뿔바다오리족Fraterculini |
속 | 코뿔바다오리속 Fratercula |
종 | 댕기바다오리 F. cirrhata |
멸종위기등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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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댕기바다오리는 도요목 바다오리과에 속하는 섭금류이다.2. 생김새
몸길이는 약 35~41cm이다. 코뿔바다오리(퍼핀)이 그렇듯이 머리가 크고 부리가 육중하다. 몸이 전체적으로 검은색이다. 여름깃은 머리 뒤쪽에는 노란 댕기가 길게 있으며, 얼굴은 흰색이다. 다리는 붉은색이고 부리는 기부를 제외하고 주황색이다. 겨울깃은 얼굴이 전체적으로 검은색으로 보이고 눈 위 뒤쪽에 엷은 노란색 눈썹선이 있다. 부리 기부가 흑갈색이다. 어린새는 흑갈색을 띄고 눈 뒤쪽에 누런 눈썹선이 있고 부리가 엷은 오렌지색이다.3. 서식지
쿠릴열도, 캄차카, 얄류샨 열도, 알래스카 서부와 남부, 러시아 극동, 캘리포니아 북부 도서지역 등에서 번식하고 번식지 근처 북태평양에서 월동을 한다. 한국에서는 일반적으로 자생하지 않기에 관찰 기록이 거의 없다. 1933년 8월 2일 두만강에서 발견되었고, 2011년 12월 7일 부산 가덕동 신항만, 2014년 6월 27일에 전북 고창[1]에서 구조되었다.4. 생태
풀이 무성하고 부드러운 흙이 있는 무인도 해안 절벽 지면에 굴을 파고 집단 번식을 하며, 먹이는 어류, 오징어, 무척추동물이다.[1] 부안면의 논에서 발견되었다. 발견 당시 이미 탈진 상태였고 3일 뒤 폐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