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로드 (2003) Dead End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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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000,#000000><colcolor=#ffffff,#ffffff> 장르 | 공포, 스릴러, 미스터리, 어드벤처 |
감독 | 쟝 바티스트 안드레아 패브리스 카네파 |
각본 | |
제작 | 제임스 허스 소냐 쉴리토 가브리엘라 스톨렌웍 세실 텔러맨 |
출연 | 레이 와이즈 린 샤예 믹 케인 알렉산드라 홀든 빌리 애셔 앰버 스미스 |
촬영 | 알렉산더 부오노 |
편집 | 안톤 발레일 |
음악 | 그렉 드 벨레스 |
제작사 | |
수입사 | |
배급사 | |
개봉일 | |
상영 시간 | 85분 |
제작비 | $900,000 |
월드 박스오피스 | $898,994 # |
대한민국 총 관객 수 | 708명 |
국내 스트리밍 | [[왓챠| WATCHA ]] |
상영 등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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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03년에 개봉한 프랑스의 미스테리 호러 영화. 원제는 'Dead End(막다른 길)'지만 한국에서는 '더 로드'로 변경되어 동명의 다른 작품들과 헷갈릴 소지가 많다.2. 예고편
3. 시놉시스
출구 없는 죽음의 미로에 들어서다!
크리스마스를 맞아 네브라스카주 친척집으로 향하던 해링턴 가족은 지름길을 찾다 낯선 길에 들어선다. 하지만, 선택은 돌이킬 수 없는 일생일대의 실수였다. 지름길이라 생각했던 길은 뫼비우스의 띠처럼 끝없이 이어지고 출구를 찾지 못하고 헤매던 해링턴 가족 앞에 아기를 품에 안은 묘령의 여인이 나타난다.
벗어날 수 없는… 끝 없이 펼쳐진 공포를 만난다!
죽음에서 금방 깨어난 듯 음산한 분위기의 그녀가 갑자기 사라진 후, 실체를 알 수 없는 공포가 서서히 헤링턴 가족을 위협한다. 정체를 알 수 없는 검은 차와 연쇄적으로 일어나는 가족의 죽음!! 출구 없는 공포 앞에 가족간의 몰랐던 비밀이 드러나게 되는데… 죽지 않고 살아 나갈 순 없는 걸까?
영화진흥위원회
크리스마스를 맞아 네브라스카주 친척집으로 향하던 해링턴 가족은 지름길을 찾다 낯선 길에 들어선다. 하지만, 선택은 돌이킬 수 없는 일생일대의 실수였다. 지름길이라 생각했던 길은 뫼비우스의 띠처럼 끝없이 이어지고 출구를 찾지 못하고 헤매던 해링턴 가족 앞에 아기를 품에 안은 묘령의 여인이 나타난다.
벗어날 수 없는… 끝 없이 펼쳐진 공포를 만난다!
죽음에서 금방 깨어난 듯 음산한 분위기의 그녀가 갑자기 사라진 후, 실체를 알 수 없는 공포가 서서히 헤링턴 가족을 위협한다. 정체를 알 수 없는 검은 차와 연쇄적으로 일어나는 가족의 죽음!! 출구 없는 공포 앞에 가족간의 몰랐던 비밀이 드러나게 되는데… 죽지 않고 살아 나갈 순 없는 걸까?
영화진흥위원회
4. 등장인물
4.1. 해링턴 가족
- 프랭크 해링턴 - 배우: 레이 와이즈
- 로라 해링턴 - 배우: 린 샤예
- 리처드 해링턴 - 배우: 믹 케인
- 매리언 해링턴 - 배우: 알렉산드라 홀든
- 브래드 밀러 - 배우: 빌리 애셔
매리언의 남자친구. 해링턴 가족과 함께 차를 타고 가다 사건을 겪게 된다.
4.2. 그 외 인물
- 흰 옷을 입은 여인 - 배우: 앰버 스미스
- 검은 옷을 입은 남자 - 배우: 스티브 발렌타인
- 의사 - 배우: 카렌 S. 그레건
- 간호사 - 배우: 샤론 마덴
- 행인 - 배우: 지미 F. 스칵스, 클레먼트 블레이크
5. 줄거리
6.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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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특급 에피소드를 장편화시킨 듯한 '낯선 길' 괴담. 저예산 호러의 경우 제작비의 여유가 없기 때문에 아예 쌈마이스러운 특수효과로 떡칠을 하거나 최소한의 장치만으로 공포감을 들게 해야 하는데, 이 영화는 후자에 속한다. 이 경우 제작비 아낀 티를 최대한 덜내면서 분위기와 연출만으로 관객에게 공포감을 주입시키는 것이 관건이며, 이 영화는 이 부분에 있어 매우 탁월하다. 다만 그 반전의 경우 호러 영화 팬이라면 시놉시스만 읽어도 곧바로 알아차릴 수 있는 정도.
충분히 예측 가능한 결말이라든지 일부 부자연스러운 등장인물의 행동[1] 등이 흠이라는 지적도 있다. 그러나 이 영화는 결말보다 과정, 즉 목적도 없고 끝도 없는 길을 가며 느끼는 불안함과 공포 자체에 중점을 두고 있기 때문에 그쪽에 초점을 맞추고 보면 훌륭한 환상 호러.
7. 흥행
제작비 90만 달러의 저예산 영화로, 극장에서 개봉하지 않고 DVD로만 출시되었으나 7700만 달러의 수익을 올린 비범한 작품이다. 2003~2004년 각종 환상 영화제에서 최우수 작품상을 포함한 7개의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당시 한국에서도 입소문을 타고 꽤 유명했던 영화.[1] 난데없이 숲에서 여자 알몸 사진을 보며 자위 행위나 하고 있는 아들이라든지... 결말을 생각하면 완전히 말이 안 되는 것은 아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