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우먼 킹 (2022) The Woman King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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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dddddd,#010101><colcolor=#000000,#dddddd> 장르 | 액션, 역사, 모험 |
감독 | 지나 프린스바이더우드 |
각본 | 다나 스티븐스 |
제작 | 캐시 슐만 비올라 데이비스 줄리어스 테넌 마리아 벨로 |
촬영 | 폴리 모건 |
음악 | 테렌스 블랜차드 |
제작사 | 엔터테인먼트 원 주비 프로덕션스 Welle Entertainment |
배급사 | |
개봉일 | 2022년 9월 16일 |
화면비 | 2.39:1 |
상영 시간 | 135분 |
제작비 | 5,000만 달러[1] |
월드 박스오피스 | 9,330만 달러[2] |
북미 박스오피스 | 6,730만 달러 |
스트리밍 | 넷플릭스 ▶ Wavve ▶ 쿠팡플레이 ▶ 시리즈온 ▶ |
상영 등급 | |
링크 |
1. 개요
미국의 2022년 역사, 액션 영화.2. 예고편
3. 시놉시스
18세기 포르투갈의 노예상인과 다른 부족에 대항하여 싸운 서아프리카 다호메이 왕국의 나니스카가 여전사들인 아고지에의 이야기를 그린 극영화.
다음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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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출연
- 투소 음베두 - 나위 역
아고지에에 입대한 다호메이 왕국의 여성.
- 러샤나 린치 - 이조기에 역
아고지에의 중견급 여전사로 나위를 비롯한 신입 아고지에 대원들을 교육한다.
- 셰일라 아팀 - 아멘자 역
- 히어로 파인즈 티핀 - 산토 페레이라 역
포르투갈의 노예상.
5. 역사 왜곡 논란
작중 오요 제국과 마히족이 연합하여 다호메이 마을을 습격해 주민들을 잡아 포르투갈인들에게 노예로 팔아넘기자 다호메이 아마존을 이들에 대항해 싸우는 정의의 수호자처럼 묘사했으나, 실제 역사에서는 반대로 다호메이가 더 강국으로 마히족을 잡아다 유럽인들에게 노예로 팔아먹었으며 이 노예 무역이 다호메이의 주 수입원이었다. 다호메이 아마존 역시 이러한 노예 사냥에 참전했다.사실상 피해자와 가해자를 거꾸로 묘사한 것이라 예고편 공개 후 계속 논란이 되었다. 실제 다호메이의 후신인 베냉에서는 지금도 다호메이 왕국의 후손이 주축이 된 남부와 노예로 사냥당한 마히족의 후손이 주축이 된 북부 간의 지역감정이 있다. 이를 한국인 입장으로 생각해 본다면 일제강점기를 뒤집어 한국과 중국이 연합하여 일본을 침략, 식민 지배하여 수탈하자 이에 일본 독립투사들이 맞서 싸워 물리쳤다는 내용이 된다.
이 때문에 인터넷에서는 역사 왜곡에 대해 지속적인 지적이 있었으나, 인터넷상에서는 페미니스트 커뮤니티와 일부 흑인 커뮤니티가[4] 이를 묵살시켜 영화에 대한 전폭적인 지지를 보냈다. 무엇보다 이러한 역사 왜곡의 가장 큰 피해자인 마히족의 후예들은 세계적으로 인구수도 적고 영향력도 미미해 이에 대한 목소리를 낼 수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