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4-05 21:33:56

더 우먼 킹

더 우먼 킹 (2022)
The Woman King
파일:더 우먼 킹 국문.png
<colbgcolor=#dddddd,#010101><colcolor=#000000,#dddddd> 장르 액션, 역사, 모험
감독 지나 프린스바이더우드
각본 다나 스티븐스
제작 캐시 슐만
비올라 데이비스
줄리어스 테넌
마리아 벨로
촬영 폴리 모건
음악 테렌스 블랜차드
제작사 파일:미국 국기.svg 트라이스타 픽처스
엔터테인먼트 원
주비 프로덕션스
Welle Entertainment
배급사 파일:미국 국기.svg 소니 픽처스
개봉일 파일:캐나다 국기.svg 2022년 9월 9일 (토론토 국제 영화제)
2022년 9월 16일
파일:미국 국기.svg 2022년 9월 16일
파일:남아프리카 공화국 국기.svg 2022년 9월 30일
파일:아일랜드 국기.svg 2022년 10월 7일
화면비 2.39:1
상영 시간 135분
제작비 5,000만 달러[1]
월드 박스오피스 9,330만 달러[2]
북미 박스오피스 6,730만 달러
스트리밍 넷플릭스
Wavve
쿠팡플레이
시리즈온
상영 등급 파일:영등위_15세이상_2021.svg 15세 이상 관람가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2. 예고편3. 시놉시스4. 출연5. 역사 왜곡 논란

1. 개요

미국의 2022년 역사, 액션 영화.

2. 예고편

3. 시놉시스

18세기 포르투갈의 노예상인과 다른 부족에 대항하여 싸운 서아프리카 다호메이 왕국의 나니스카가 여전사들인 아고지에의 이야기를 그린 극영화.
다음 영화

4. 출연

  • 러샤나 린치 - 이조기에 역
    아고지에의 중견급 여전사로 나위를 비롯한 신입 아고지에 대원들을 교육한다.
  • 셰일라 아팀 - 아멘자 역

5. 역사 왜곡 논란

작중 오요 제국과 마히족이 연합하여 다호메이 마을을 습격해 주민들을 잡아 포르투갈인들에게 노예로 팔아넘기자 다호메이 아마존을 이들에 대항해 싸우는 정의의 수호자처럼 묘사했으나, 실제 역사에서는 반대로 다호메이가 더 강국으로 마히족을 잡아다 유럽인들에게 노예로 팔아먹었으며 이 노예 무역이 다호메이의 주 수입원이었다. 다호메이 아마존 역시 이러한 노예 사냥에 참전했다.

사실상 피해자와 가해자를 거꾸로 묘사한 것이라 예고편 공개 후 계속 논란이 되었다. 실제 다호메이의 후신인 베냉에서는 지금도 다호메이 왕국의 후손이 주축이 된 남부와 노예로 사냥당한 마히족의 후손이 주축이 된 북부 간의 지역감정이 있다. 이를 한국인 입장으로 생각해 본다면 일제강점기를 뒤집어 한국과 중국이 연합하여 일본을 침략, 식민 지배하여 수탈하자 이에 일본 독립투사들이 맞서 싸워 물리쳤다는 내용이 된다.

이 때문에 인터넷에서는 역사 왜곡에 대해 지속적인 지적이 있었으나, 인터넷상에서는 페미니스트 커뮤니티와 일부 흑인 커뮤니티가[4] 이를 묵살시켜 영화에 대한 전폭적인 지지를 보냈다. 무엇보다 이러한 역사 왜곡의 가장 큰 피해자인 마히족의 후예들은 세계적으로 인구수도 적고 영향력도 미미해 이에 대한 목소리를 낼 수 없었다.


[1] 출처: the-numbers(Production Budget 부분 참고)[2] 출처: 박스오피스 모조[3] 도라 밀라제의 모티브가 되었다고 한다.[4] 흑인 커뮤니티는 반대 의견을 내비치는 커뮤니티도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