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カトリーエイル・レイトン
1. 개요
레이디 레이튼 시리즈의 등장인물. 줄여서 '카트리'라고 부른다. 성우는 아리무라 카스미.[1]2. 상세
허셜 레이튼의 딸, 그러니까 레이튼 교수의 딸.직업은 탐정. 아버지 허셜 레이튼에게 예의 바른 숙녀 교육을 받았으며 품위 있게 행동하려고 노력은 하고 있지만, 터프한 성격을 숨기기가 어렵다. 수수께끼 풀이를 할 때는 가벼운 근거밖에 없으면서 단언하는 엉뚱한 억지 추리를 해보이지만, 어째서인지 그것이 잇달아 적중한다.
어느날 갑자기 실종된 아버지를 찾기 위해 탐정 사무소를 차렸다. 하지만 그녀의 엉뚱한 활약들이 화제가 되어 끊임없이 날아오는 의뢰에 쫓기다 보니 정작 본 목적이였던 아버지 실종 수사에는 진척이 없다고...
3. 기타
허셜 레이튼의 딸이지만 외형이 상당히 안 닮아서 엄마가 누구인지 궁금해 하는 사람들이 많다. 사실 작중 레이튼이 이미 사고로 사망한 클레어를 제외한 대부분 공식으로 연인일 만한 인물이 없긴 하다만... 그래서 레이튼의 친딸이 아닌 입양한 딸이 아니냐는 의견도 제시되고 있다.트레일러에서 레이튼이 매번 외치던 "만약 이 사건에 범인이 있다면... 그건 당신이야!"도 똑같이 외친다.
독백으로 사람들은 자신을 레이디 레이튼이라고 부른다고 하는데, 조수인 샤로가 안 그런다고 태클건 걸 보면 레이디 레이튼은 자칭일지도(...).
[1] 모든 레이튼 시리즈가 그러했듯 주요 인물들의 성우는 전문 성우가 아닌 유명 배우가 맡는다. 본작도 마찬가지로 카트리의 성우인 아리무라 카스미도 배우라서 국어책 읽기가 좀 있다. 허셜 레이튼의 성우인 오오이즈미 요 역시 첫작에선 그랬으므로 개선의 여지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