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7-07-24 08:16:20

더미:13289513904182783172

1. 개요

다른 유튜버들 중 혼모노. 오버워치 브론즈중에서도 그랜드브론저 유저.
유튜버들 중에서도 압도적인 오버워치 점수를 가진 그야말로 브론즈 그 자체이다.
탈500점이 목표이자 컨텐츠다
최근 탈500 후 브탈이 목표라고 한다.전 둠피로 브탈할거에요

2. 특징

거의 오버워치가 방송 90%를 차지하며 그외 다른 게임들도 올라와있지만 주를 이루는것은 오버워치.
유튜브 3대 보 중에서도 굉장히 특징적인 에임,컨트롤,판단력을 가지고있다.아저씨 그 패작이죠?
실버까지 갔었던 과거가 있고 200점대까지 내려간 경험도 있는 모험가이다.192점도 가봤다
<500점이 패작이 아니라는 살아있는 증인이며 실제로 몇달동안 자신의 점수조차 모른채 플레이했던 흑역사가있다. 시즌 4 500점 이하의 점수가 표시되지 않게 될 때 가장 고통받던 플레이어.
보긔형은 다 좋은데 행복했으면 좋겠어
그의 큰 문제점은 에임보단 몹시 좁은 시야. 힐팩을 찿으러 다닐때 종종 눈앞의 힐팩도 못찿고 지나친다.그냥 게임을 뭐같이 못해..

2.1. 오버워치 영웅별 플레이패작

2.1.1. 솔저

야,하지마!!
근접공격으로 상대팀을 짜르는 영웅
평화주의자
행보긔가 자주하는 딜러영웅 중 하나. 그의 환상적인 에이밍은 여기서 확인할 수 있다.
25발이 전부 빗나가 시청자들이 그를 평화주의자라고 부르는 이유가 되었다.
파라시는 고사하고 힐러에게 짤리는일은 일상이며 힐러에게 짤리거나 쫓길때마다 야!하지마! 라고 자주들을 수 있다.
근본적으로 달리기 말고는 스킬활용이 없다.아니 총도 않쏘기도 한다.
총은 대표적인 장식이다 카더라
생체장이 중요할때엔 절때로 깔리지 않으며 어떤 위험한 상황이든 생체장없이 맨몸으로 싸운다.
더더욱 히오스탄과 궁은 게임이 끝날때까지 나온적이 드물며 궁극기는 언제나 대기중이다.
애초에 궁극기 쓰는 타이밍은 죽는 타이밍과 일치한다안습

2.1.2. 파라

수어사이드 스쿼드
행보긔가 자주하는 딜러 중 거의 주챔이다.
무려 솔저76과 다르게 종종 사람다운 플레이를 보여주는 유일한 희망
바닥에다 쏘는일이 드물며 적에게 집적 정면에서 쏘는데도 은근히 잘 맞춰내며
종종 시청자들이 사람답게 플레이한다고 듣기도 한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 자살을 심심찮게 자주 볼 수 있다. 주로 숨어서 쏠때 자주 벽에 쏴 자살하며 낙사는 기본 소양이다.
궁극기를 뒤늦게 쓰면 뒤에서 적 파라가 궁으로 응전해주거나 너무 낮은곳에서 쓰는 바람에 녹아버리는일은 흔하다.

2.1.3. 아나

아나 장인이 한땀한땀 넣는 힐
행보긔가 힐러를 해야할때 에임이 덜 필요한 루시우와 메르시보다 아나를 자주 픽한다.그야말로 힐러 주픽그가 욕먹는 이유
아무리 그가 힐을 못넣어줘도 그 누구도 그의 탓을 하지않기에 멘탈 깨질일 없이 아나를 픽한다.
영웅이 움직이면 일단 힐을 못넣으며 겐지는 힐을 실질적으로 못넣는다.괜히 류제행은 아님
수면총으로 1명이라도 재우면 채팅창이 난리가 날 정도이며 생체수류탄은 오직 그를 힐하는 도구일 뿐이다.
그래도 아나를 잡으면 기본적으로 힐을 해주려고 노력하며 1번 쏠때 신중하게 넣으려는 움직임이 보인다맞기만 하면 참 좋을텐데...

2.1.4. 그외

여러가지 영웅들을 번갈아가며 하기때문에 여러 플레이를 보여주나 전부 죽는것이 일상이다.
윈스턴이나 라인이 이렇게 잘 녹는 영웅이였는지 착각할 정도로 탱커가 물몸처럼 보이며
힐러는 제쳐두고 한조플레이는...겐트위한이 내가 된다!

3. 저격수

하위 5%10%인 브론즈 그 중에서도 극심해 유저라 보던사람을 자주 보는것이 잦으며
행보긔는 특히 <500점에서 유명해 저격수가 밥먹듯이 나타난다.
한번 저격수를 보게되면 리스폰지역에 나오는것이 불가능할때가 많다. 아니 애초에 플레이가 불가능할 수준
솔저를 픽할때 다음으로 아!하지마!를 자주들을 수 있다.
저격수들과 오히려 친하기도 하며 듀오를 맺자며 오는 사람들이 매우 많다.보겸보다 친추 잘받아준다
대표적인 예로 행보긔의 매니저를 자청하는 광란의빠따파티와 행보긔저격수1호멘탈이 있다.

4. 여담

좋아 내가 짤랐고=남이 짤라줬다.
이판은 내가 캐리했지=1사람이 2인분씩 했다.
시청자들은 다 알고있는 공식이자 행보긔의 유행어 그리고 암담한 현실.

사람들이 싸울때엔 자신이 잘못했다며 진정시키려고 하고 욕을 않하는 깨끗한 방송을 하고있다.플레이가 그대신 더러워졌다
저격수에게나 누구하고 해도 언성을 높히지 않는걸 보면 해탈한지 오래인듯.
채팅창엔 안티로 이루어졌나 싶을정도로 모두가 합심해서 그를 정치하며 탱을하면 딜을 추천하며
딜을하면 힐러를 하라고하고 힐러를 하면 탱을 하라고 말하지만 그럴때마다 시청자는 답을 찿을 수 없다는걸 깨닫는다.

본인의 언급으로 테일즈런너의 제크와 콩나무를 클리어 못해봤다고 한다..
유저도 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