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 |
사이트 종류 | 커뮤니티 |
운영자 | 엇쨩 |
설립일 | 2010년 01월 05일 |
사용 언어 | 한국어 |
회원가입 | 미운영 |
현재 상태 | 폐쇄 |
외부 링크 | |
1. 개요
대한민국의 몇 안 되는 리플이 달리면 글이 맨 위로 올라오는 플로트 시스템 익명 커뮤니티 사이트. 2ch 유머가 국내에도 널리 퍼지면서 그 여파로 만들어졌다. 이전 이름은 c8ch이었으나 2010년 1월 15일부터 스레딕으로 바뀌었다. 이름이 달라진 뒤 기존의 c8ch과 달라진 부분도 있지만, 2ch과의 유사점도 많이 남아 있다.[1] 별명부터가 한국의 2ch이니 좋게 보면 패러디, 나쁘게 보면 아류.약간의 광고 수입 말고는 전혀 수입이 없어 보인다. 오타가 나서 정액 클리너가 되었던 액정클리너를 팔려고 했지만 실패했다. 대신 광고를 좀 더 늘린 것으로 추측된다.
로고는 검은 육각형에 하얀 별이 들어가있는 형태. 직링크는 주소 중간에 ☆를 넣어 방지한다. 꼭 별이 아니더라도 적절한 특수기호를 대신 넣어도 된다. 예: ht☆tp://www.namu.wiki/또는 http://www.you☆tube.com/ [2]
위키백과에서는 이 항목에 편집배틀이 진행된 적이 있다. 위키백과 특유의 경직된 저명성 때문인데 결국 삭제되었다. 2013년 11월 21일 문서가 복구되었지만 또다시 문서가 삭제되었다.
자체 위키인 스레디키를 운영중이었으나 스레딕 서버를 이전하던 중 문제가 생겨 스레디키 데이터가 유실되었다. 현재는 다시 부활했다. 스레딕 사이트까지 망한 상황에서 어떻게 살아있는지는 미지수.주소
엄청난 떡밥이 올라왔다. 운영자가 2.0이란 제목의 스레드에 올린 사진[3]과 SOON이란 멘트를 남겼다. 이용자들은 공통적으로 '스레딕 2.0 출범'이라고 해석했다. 그리고 이후 상황극판과 바보판에 보다 자세한 내용이 올라왔는데, 스레딕 2.0은 12월 25일에 출범할 예정이라고 한다. 자세한 것은 공지판의 스레드를 참고.#
그리고 대망의 12월 25일, 스레딕 2.0이라는 새로운 레이아웃 및 기능들이 추가되었으나, 수없이 터져나온 오류와 버그[4], 기능상의 문제로 인해서 롤백을 결정했다.
거기다가 이 날 이후로 유저들과 소통해주고 어그로들을 처분해주던 새로운 운영자가 모습을 완전히 감추어버려서, 위기 항목에 후술되어있듯이 무정부 사태에 돌입했다.
2. 역사
초기 인원 30명 정도에서 시작해 꾸준히 증가했다.2010년 3월 1일. 삼일절을 맞아 폭격을 당한 2ch에서 대피해 온 일본인들에게 신나게 털렸다. 안 그래도 부실한 서버가 평상시(330여명) 되는 인원수의 열 배를 뛰어넘는 인원수(4300여명)에 폭발하기 일보 직전이었지만 곧 진정되었다.
처음에는 일본인들과 한국인들이 서로 싸우는 스레로 가득 찼지만 2010년 3월 2일 이후 日本/日本語판은 2ch에서 온 일본인과 유입된 한국인들로 과거 인조이재팬처럼 한일 교류의 장으로 변했다. 그리고 얼마 안 있어 한일교류/日韓交流라는 자동 번역판이 등장했지만 지금은 없어졌다.
스레딕의 엔진이 PHP 기반에서 CGI 기반으로 변경되었고, 게시판 엔진이 SchBBS에서 Miyako2라는 엔진으로 변경되었다. 언제부턴가 엔진명이 T-Float BBS로 변경되었다. 다시 엔진이 CGI 기반에서 PHP 기반으로 변경되었다.
스레딕 이미지 서비스가 중단되면서 올라왔던 이미지들이 삭제되었다. 지금은 사라진 이미지 서버를 대신해 이미지 링크를 달거나 길호넷, Postimage를 사용한다.
2.1. 몰락
2014년 말부터 모바일 페이지 하단과 작은 배너광고가 뜨기 시작했다. 하단은 X자를 눌러 꺼도 다음 페이지로 넘어가면 계속 뜨고, 상단은 X자가 잘 먹히지 않는다며 유저들이 짜증을 보이고 있었다. 하지만 얼마 안 가서 유저들이 적응하여 별 말이 나오지 않았던 상황이었는데, 온갖 어그로들이 이상한 내용의 레스를 도배를 해서 수질이 매우 악화되었다.도배 내용은 처음에는 어느 악성 유저의 남혐 악플이었으나[5] 곧 판에 안맞는 소설이나 설정놀이 같은걸 복붙해서 올리는 도배가 모든 게시판에서 벌어졌음에도 불구하고 이렇다 할 제재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그 악성 유저가 올리던 설정 놀이는 사실, 상황극 판에서 유저들이 창작한 캐릭터 설정을 마구잡이로 복사해 와 붙여왔던 것이라서, 상황극판 이용자들은 분노를 표했다. 설정 복붙으로 보아 판에 맞지 않는 소설들도 사실은 다른 곳에서 복사해 붙여넣기 했을 가능성이 높다. 악성 유저가 사라진 때는 이용자들이 애써 무시하던 때로, 차단되었다기 보단 흥미를 잃어 사라진 것 같다. 때문에 유저들은 운영자가 스레딕에서 손 뗀 것 같으니 "광고 넘치고 관리도 똑바로 하지 않는 사이트 그만 오겠다" 며 다른 플로트형 사이트로 옮겨가는 유저들이 점점 늘고 있다. 실제로도 웬만한 판들은 예전보다 유저들이 많이 줄어들어 한산해졌다. 그래도 스레딕 차원에서 문제가 될 만한 민감한 스레는 삭제되는 등 일단 스레딕에 접속을 하고는 있는 모양이다.
2015년 중순 경, 스레딕 2.0 개편 소식과 함께 새로 나타난 운영자가 유저들의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받아주고 관리도 열심히 해서 어그로가 거의 사라졌지만, 12월 26일 스레딕 2.0 개편이 취소됨과 동시에 운영자가 자취를 감추어 다시 무정부시대에 돌입하였다.
2016년 2월 17일, 스레더즈라는 사이트를 개설한다는 스레더가 나타났는데 알고보니 운영진 중 하나였던 뉸쨩이라고 한다. 뉸쨩은 현재 어드민에게 잘린 상태고, 스스로 어드민과 척을 진 사이라고 밝혔다. 스레더즈에는 어드민을 제외한 웬만한 전 운영진은 다 있는 듯 하다. 자신이 뉸쨩임을 밝힌지 5분도 채 안돼 어드민의 삭제로 뉸쨩의 스레는 현재 사라졌다. 바보판에 다시 스레가 세워졌지만 어드민이 다시 삭제 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자세한 설명은 이곳을 참고. 링크아카이브 어드민은 이용자들과 소통하는 모습도 없다시피 하고 관리도 거의 하지 않는 상황에서, 이런 식으로 자신에게 불리한 내용만은 골라서 삭제하는 모습을 보였기에 상당수의 스레딕 이용자들이 어드민에 대한 신뢰를 잃었다.
스레더즈와 관련된 사건 이후로는 운영에 대한 의지를 완전히 놓아버렸는지 2016년 초반 기준으로는 사실상 망해가는 사이트의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어그로성 도배와 온갖 광고 등이 잔뜩 올라옴에도 삭제나 차단이 전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공지게시판의 글도 모조리 지워져 공지 또한 전혀 존재하지 않는다. 거기다 3월 중순부터는 성인 전용 판들에 적용되어 있는 아이핀이 작동하지 않는 문제가 발생하였는데 아이핀 인증 시스템의 계약이 만료된 것으로 추정되지만 1주일이 넘도록 갱신할 기미가 보이질 않는다. 아무리 관리에 의욕을 잃었다고 하더라도 본인이 운영하는 사이트에서 에러가 발생하고 있는데 수정할 의욕조차 보이지 않는다는 것은 이해하기 어려운 상황. 이전까지는 방치는 하되 최소한 사이트가 운영되도록 기본적인 조치만은 취했지만 현재는 완전히 사이트를 버린 모습이다.
거의 모든 판이 세기말적인 분위기를 풍기고 있어 이용자들 다수는 이제 대놓고 어느 사이트로 이주할지를 논하고 있는 상황이다. 관리가 점점 막장으로 가면서 상기 언급된 스레더즈 등의 사이트를 대놓고 언급해도 차단이나 삭제가 절대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확신할 정도로 방치된 상황이기에 이젠 거의 대놓고 어떤 사이트로 가자고 주로 언급하고 있다. 그리고 이전에 비해 전체 접속자가 크게 감소한 것으로 보아 이미 상당수는 어딘가로 이주했음을 알 수 있다.
3월 31일, 상황극판에서 과거에 운영자였던 사람으로 추정되는 스레더가 나타나 레스를 달았으며[6] 도배된 어그로 스레들을 수습했다. 그럼에도 어그로들은 끊임없이 도배를 했고 4월 1일 전직 운영자로 추정되는 해당 스레더는 어그로들을 업무방해로 신고하겠다는 레스를 남겼다. 다음날인 4월 2일 운영자는 해당 어그로들이 쓴 사과문을 보고 앞으로 도배를 하지 않겠다는 얘기에 신고를 다시 취소했다.
이로인해 최종적으로 잠시나마 운영자의 활약과 업무방해로 신고할 수 있다는 위협 및 고소 관련 이야기가 불거지면서 어그로가 잠잠해지나 싶었더니 제대로 분위기를 파악하지 못한 어그로가 또 기승을 부리고 있었다고 한다.
자정을 기준으로 모바일 버전에서는 게시글을 가리면서 X표시가 작동되지 않는 대형 성인웹툰 광고가 기승을 부리고 있어 안그래도 내부 상황이 좋지 않은 마당에 사이트 이용까지 지장을 주어 떠나는 사람들 및 떠날 준비를 하는 사람들은 더더욱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현재 인구도 많이 줄었고 휑해졌으며 스레딕 외부에서도 내부에서도 고소 얘기로 상황이 좋지않고 여러모로 세기말 아포칼립스의 디스토피아적인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또한, 며칠 전 아이핀이 해제되어 성판에 고등학생 유저가 나타나는 등, 여러모로 문제가 많았던 도중 운영자가 비용문제 때문에 아이핀을 도입할 수 없어서 모든 성인인증이 필요한 판의 내용들을 삭제했다.
2016년 5~6월 경(정확한 시기는 추가 바람), 앵커판에서 2016년 1월 15일 이전에 연재된 모든 스레들이 갑자기 삭제되는 사태가 발생하였다.
2016년 6월 경 뻘판(최근에 갱신된 스레)과 일상판(갱신되고 좀 지난 스레)스레가 날아갔다.
2016년 6월 말에 레전드판과 판별 공지가 싹 다 날아갔다.
2016년 7월 초에 각종 취향판 밎 불특정 다수의 최근 스레가 날아갔다[7]
2016년 7월 중순즈음 거의 모든 판의 스레가 일괄삭제 되었다. 이로서 스레딕은 몰락했다.
2016년 8월 초 성인게시판을 제외한 모든 판이 리셋 되었다.
2016년 9월 초 갑자기 삭제된 스레들이 곳곳에서 복귀되었다. 정상적으로 운영했을 당시 신고받고 삭제된 스레도 복귀되었다는 식의 이야기가 나왔다.
2016년 10월 말 사이트 자체가 많이 정상화되긴 했지만, 위에 일어났던 일들 때문인지 유저 수가 매우 적고 이렇다 할 회복이 되지 않고 있다. 그나마도 막장성이 강한 유저들 비중이 많아 온갖 막나가는 발언을 하는 엉망진창이 되었다.
2017년 7월 18일. 스레딕 페이지 접속이 끊겼다. 접속 시 에러 페이지가 뜬다. 2017년 11월 6일 기준으로도 끊겨 있는 상황 확인.[8] 많은 사람들이 떠나서 서버가 다운될 일도 없는데 다운된 것으로 보아 누군가 고의로 디도스등의 서버 테러를 가했을 가능성도 있다. 확실한 것은 어느날을 기점으로 아무런 운영이 이루어지지 않고있어서 앞으로도 서버복구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2018년중 thredic.com 도메인이 새로 만들어진 스레딕으로 넘어갔고 구 스레딕은 자연스레 증발하였다. 이로써 완전히 패쇄된듯.
2018년 2월 28일. 현재 스레딕은 운영 중.
3. 특징 및 비판
딱히 특징이라고 하긴 뭐하지만, 익명성을 최대한 보장한다는 점이 이 사이트의 특징이다. 취향에 따라 판의 종류를 선택해서 일명 스레주라고 불리는 그 게시물의 방장이 해주는 이야기를 다른 레스더들과 함께 들으면서 실시간으로 댓글을 달거나 대화를 하는 식으로 운영된다. 실시간으로 댓글이 뜬다고는 하지만, 새로 게시된 레스(댓글)를 보기 위해선 새로고침 버튼을 클릭해야한다. 혹은 스레주가 어떤 특정한 주제로 방만 만들어 놓고 다른 레스더와 스레주가 함께 어울려서 얘기를 하는 식. 이러한 방식은 주로 바보판이나 중2병판에서 흔히 찾아볼 수 있는 방식이다.4. 시스템
- 엔진
2010년 중반까지 일본의 PHP 기반 스레드 플로트형 게시판 엔진인 SchBBS를, 이후 2011년까지는 CGI 기반 자체 엔진 Miyako2[9]를 사용했으나 웬일인지 2012년에 다시 PHP 기반 자체 엔진으로 바뀌었다. 이러한 형태의 게시판으로 kldp 등이 있다. 해외에서는 흔히 볼 수 있지만 국내에서는 참 보기 힘든 시스템이다.
- 스레드
줄여서 '스레'라고 부른다. 스레딕의 어원. 일본 플로트 시스템 사이트에서 유래한 용어다. 특정 주제를 지정하는 단위로 게시판을 이루는 작은 단위 중 하나다. 스레드는 리스폰스라는 더 작은 단위로 이루어져 있다. 한국어로 '글타래'라고 한다지만 스레딕에서는 아무도 글타래라는 단어를 쓰는 사람이 없다.
- 리스폰스
'레스'라고 한다. 사람들이 대화하는 작은 단위. 댓글 비스무리한 거라고 보면 된다. 물론 댓글과는 완전히 다르다. 이 말 또한 일본 플로트 시스템 사이트에서 유래한 용어다.
- stop
레스 작성 시 이메일 란에 stop이라고 적으면 스레드를 갱신시키지 않고 레스를 달 수 있다. 스레 자체가 부적절하거나 규칙에 어긋날 경우 지적과 함께 달리며, 여기에 더이상 글쓰지 말라는 직접적 요구이다.
- #(인증코드)
사칭 발생 가능성이 있는 스레드에서는 인증 기능을 이용하기도 한다. 이름란에 #을 적고 암호로 쓸 문자를 쓴 뒤 글을 올리면 이름란에 특수문자 ◆과 함께 임의의 알파벳+숫자 조합이 나열된다(ID처럼). 이름란에 적을 인증코드만 기억해 두면 언제 어디서 적든 같은 이름으로 나온다.
- 블록쨩
스레딕에서 자체 개발한 스팸을 막는 기능. 텍스트 큐브의 영어 환자 기능과 비슷한 것 같다. 현재 버전 2까지 나와있다.
- 체크땅
스레딕의 헤더 분석 도구이다. 당시 스레딕은 "하룻밤 사랑 백프로"라는 광고와 외국의 모 약품 광고가 판을 치는 나머지 인기글 판의 스레까지 점령하고 있었다. 이에 열받은 개발담당이 급조한 시스템이라고 한다. 제작자인 개발담당에 의하면, EAS(Eolin Antispam Service)에서 스팸 판정이 난 IP주소의 헤더를 분석해서 저장하는 시스템이라고 한다. 블록쨩과 함께 스레딕의 해외 스팸을 막는 주력 도구 중 하나.
- TCPluginLoader
텍스트 큐브 플러그인을 Miyako2에서 사용하기 위한 애드온. EAS를 얹기 위해서 만들었다고 한다.
- EAS
이올린 안티스팸 서비스의 준말로 원래 텍스트 큐브용 플러그인인데 개발 담당이 TCPluginLoader 위에 얹어서 사용하고 있다. 말 그대로 스팸을 차단하는 학습형 스크립트.
- 앵커
자신이 쓰기 이전에 써져있는 레스에게 답문을 쓸 때 쓰인다. >>(해당 레스 숫자)이다. 참고로 숫자부분을 클릭하면 그 해당 레스로 화면이 이동하지만 최신 25와 같이 일부분이 보이지 않는 상태에서 해당 레스가 이미 넘어가 보이지 않는다면 워프되지 않으므로 주의.
4.1. 모바일(모레딕)
모레딕이라는 것이 있다. 스레딕의 모바일 버전이며사실 스레딕 pc 버전에서도 국내 게시판 디자인 형태와 스레드형 형태를 둘다 선택할수 있지만 국내 게시판 형태는 개편하면서 목록은 게시판형, 클릭하면 스레드형으로 괴상하게 짬뽕이 되었다. 국내 사이트에서 '스레드 형식'을 채용한 사이트는 얼마 없기 때문에, 다수의 국내 유저들에게는 모레딕이 익숙할 것이다. 사실 찾아보면 꽤 되긴 하지만 지나치게 마이너인 것이 문제다.
이 외에도 모바일 버젼 앱에선 광고가 좀 심할 정도로 많다는 비판을 듣는 편이다.
5. 개편 내력
해당 항목 참조.6. 게시판 일람
해당 항목 참조.7. 마스코트
- 엇쨩
현재 시팔챈을 관리하고 있는 어드민이 엇쨩으로, 부어드민이 붯쨩 또는 부엇쨩으로 불리며 마스코트화 되어있다.
엇쨩은 c모양의 머리핀과 8모양의 양머리를 하고 피자를 좋아하는 미소녀로 그려진다. 부엇쨩은... 한 번 모에화랍시고 한 시팔러가 올린 그림이 있는데 그냥 졸라맨이었다.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었다. 부엇쨩 지못미... 그 후 동인판에서 붯쨩에 대한 스레가 개설되었는데 금발 포니테일의 초코바나나를 좋아하고 엇쨩에게는 얀데레라는 속성을 가지게 된다.
참고로 엇쨩은 실제로 본인이 음방을 진행한 적이 있다. 그런데 그 음방에서 틀어주는 음악이란 것이 대부분 꽤나 오래된 음악(비틀즈 등)이었고 LP 턴테이블로 재생시켜 잡음도 많아 스레 진행 도중에는 엇쨩의 오컬트 방송이라는 레스도 있었다. 하지만 묻혔던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옆의 스레에서 꽤나 괜찮은 퀄리티의 음방이 진행되고 있었다.지못미 엇쨩
피자를 매우 좋아한다. 이게 알려지게 된 계기는 한 스레주가 피자를 사준다고(인증을 대가로) 하자 이메일로 쿠폰을 보내달라고 한 것에서.본격 피자민
어드민의 애칭인 '엇쨩' 을 금칙어로 정한 이후 현재 호칭에 혼동이 많다(얻쨩, 드민낭자 등으로 부르기도 한다).
2013년에는 다들 대충 어드민이라고 불러주는 듯 하다.[10] 사실 요 근래 와서 어드민이 나타나지 않아 어드민의 존재감이 떨어지고 있기도 하고 들려오는 말로는 군대를 갔다고 한다.
- 개당
개발 담당. 한때 모에화 된 적 있으나 3.1절 사건 이후로 날아갔다. 지못미. 업적은 스레딕의 엔진인 T-Float BBS를 개발한 것. 방침은 '이왕 베끼는 김에 확실하게 베끼자' 이다. 근데 가끔 쓸데없는 것까지 베껴서 욕을 먹기도 한다. 사이트 출몰은 하지 않지만 스레딕이 은근히 바뀌는 모습을 보면 계속 활동은 하는 모양.
- 동관
동인판 관리자. 스레딕에서 출몰한 모든 운영진이 그렇듯이 모에선을 맞았다.
- 운짱
스레딕의 운영자(어드민과는 다른 인물)를 지칭한다. 무엇을 말하던공무원에 버금가는쿨하고 사무적인 말투가 스레더들에게 기묘한 인기를 끌었다. 사랑한다고 고백을 해도 사무적일 거 같다나. 다만 운짱이 여러 명인데 다들 운영자 1, 운영자 2 같은 구분밖에 없어서 그냥 집합체 같은 개념으로 운짱이라 부른다.
문제는 운영자가 관리를 안 해서 굉장히 욕을 먹고 있다. 특히 최근에 역사판에 일본 제국주의를 찬양하는 일뽕 종자가 들어오기 시작한 뒤로 왜 일뽕 글을 삭제하지 않냐는 비난을 많이 받고 있다. 이 때문에 운영자가 일뽕 아니냐는 얘기까지 나올 정도. 정치성 글이야 좌익성이든 우익성이든 만만치 않아서 손대지 않고 있다 치더라도 여기까지 손을 대지 않은건 그야말로 운영자 관리가 어떻게 되는지 의심스러운 수준.
그런데 갑작스럽게 7월 11일, 바보판에 2.0이라는 스레드를 들고 나타났다! 새 로고인 듯한 이미지와 SOON이라는 글을 남기고 사라졌다. 이번 개편이란 말이 있다. 상황극판에서 관리자가 폭로한 사실로는 운영자는 사실 한명에 두명의 보조 관리자를 두었다고 한다.
- Mr.커
Mr.커는 삼각 커피우유를 지칭하는 은어로 스네이킹 등을 할 때 서로를 알아보기 위한 표식으로 사용되었다. 2014년 기준 현재 사장됨.
- 참치
어느 순간부터 스레딕에 원양어선이 유행하면서 만들어진 마스코트로 공식 마스코트화 하려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 참치는 생선이 아니라 조개의 일종이라고 한다. 2014년 기준 현재 사장됨.
- 스레딕 깃발
2011년부터 서울이나 부산코믹월드에 어떤 사람이 스레딕 깃발을 들고 나타났다. 처음에는 누군가의 장난으로 시작됐지만[11] 서서히 깃발을 만들어서 인증하는 사람이 한두 명씩 증가하는 추세. 바보판에 볼 수 있었으나 2013년 들어서 전혀 보이지 않는다.
- 노란 집게
이곳에서 처음 올라왔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스레딕이 아니라 바보판의 마스코트지만, 다른 판에는 마스코트가 없어서 바보판을 드나들기만 하는 사람이라도 다는 경우가 있다. 2014년 11월 4일 어느 한 유저의 제안으로 확정된 마스코트다.
8. 작품
이곳은 c8ch에서 만들어진 작품을 소개한다.8.1. 이미지
9. 연결고리
- 스레딕 툴즈: http://1234567890.wo.tc/
비공식적으로 스레딕의 검색기능과 이미지 올리기와 게임을 지원하는 곳이다. 이미지 올리기는 10MB까지 몇개의 확장자를 제외한 모든 파일을 올릴 수 있지만 안정성은[12] 속도는 서버를 옮긴 뒤로 꽤 나쁘지 않다. 2015년 11월부터 이미지 업로드가 불가능해졌고 2017년 8월에 폐쇄 예정이다.
각각 스레딕에 이미지 파일을 올리고 싶을 때 자주 쓰이는 곳들이다. 전자는 이미지 링크를 걸면 다른 인터페이스 없이 이미지만 깔끔하게 떠서 좋지만 GIF 파일은 사용할 수 없다. 업로드는 되지만 GIF 이미지를 업로드한 링크로 들어가면 오류 페이지가 나타난다. 후자는 이미지 이외의 다른 인터페이스가 뜨긴 하지만 조회수를 볼 수 있기도 하고 SNS로 댓글 쓰기도 가능. 상기한 GIF 이미지도 잘 올라가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후자가 많이 쓰인다. 하지만 한달 후에 삭제되는 단점이 있다.
# 스레딕 각 판의 접속자 수를 실시간으로 볼 수 있는 페이지다. 스레딕 아무 페이지에서나 전체 접속자 수를 더블클릭하면 접근 가능.
[1] 2ch는 오픈 소스가 아니기 때문에 엔진을 2ch 모양에 맞춰서 새로 만든 것. 2ch 전용 브라우저로 접속할 수도 있다.[2] "하지만 어드민의 광고 수입이 줄어드는 짓이므로 어드민은 직링크 방지를 중지시키고 제재까지 가하겠다는 말을 한 상태"라는 말이 있었으나 광고 수입과는 관계 없고 그냥 직링 방지가 답답해보여서 막은 듯.[3] 사진은 초록색에 둥글둥글하게 바뀐 헥스타가 반 잘린 모양이다.[4] 가장 대표적인 문제로는 구글 크롬이 아니라면 사이트를 이용할 수 없다는 거다.무슨 마약하시길래 이런 생각을 했어요? 그리고 크롬으로 들어가도 오류가 수도 없이 많다.[5] 그 악성 유저는 캐나다에서 10년 살다가 거기에 취직하고 한국 인터넷 커뮤니티는 오유밖에 안한다고 자칭하고 있었다. 그 유저가 쓴 레스들은 메르스 갤러리가 나오기 이전부터 시작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메갤러의 논리와 거의 비슷한 남혐이었다. 도배가 시작되던 때도 그 악성 유저가 뒷담판에서 수차례 까였을 때였다.[6] 전부터 활동을 비규칙적으로 해왔던 것으로 추정되지만 3월 31일날에 자신이 운영자였으며 계정이 남아있어 어그로를 처리해왔음을 밝혔다.[7] 이 사건으로 아예 판이 0개가 된 판도 존재[8] 초기에는 502 Error가 떴으나 어느날을 기점으로 523 Error가 뜨고있다. 이 두 에러의 차이점을 아시는 분은 추가 바람. 크롬 브라우저를 기준으로 리디렉션한 횟수가 너무 많아 페이지가 작동되지 않는다는 문구가 뜰 때도 있다.[9] T-Float BBS로 바뀌었다.[10] 특정 시기를 기준으로 모든 운영자들은 '운영자' 라는 호칭으로 이름이 통일되었다. 하지만 사람들은 여전히 어드민이라고 부른다.[11] 첫 등장에서 모두에게 피자를 쏘면서 화려하게 데뷔했다. 이후 스레딕 깃발을 들고 나타나는 사람은 스레더에게 피자를 사줘야 한다는 암묵의 룰이 생기게 되었다.[12] 현재까지 2차례 자료 손실이 있었다. 하지만 백업 기능도 넣고 자체 서버로 옮기면서 그런 걱정은 줄어들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