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던전을 그리는 화가
1. 개요
던전을 그리는 화가의 설정들에 대하여 서술하는 문서.2. 대격변
작중 시점에서 약 31년 전 벌어진 현상으로 신, 던전, 근원, 각성과 같은 현상들도 이때 생겨났다.[1]3. 근원
모든 것의 기본 바탕과 같은 개념이다. 원래는 마땅한 의지를 가지고 있지 않는 자연과 같이 그저 흘러가는 것으로 보이나 주인공은 의지를 가지고 있는 근원으로 묘사된다. [2]4. 신
이미지는 다른 작품과 별로 다르지 않으나 이 작품에서는 신이 전지전능한 존재로 나오지 않는다.또한 신들 중에는 악신도 있다.
5. 수집상
3대 길드 중 하나이며 주로 여러 작품들을 모은다. 여기서 작품이란 일반적인 그림이나 조각상 같은 것이 아니라 특별한 힘을 가진 무언가들을 얘기한다. 직원 또한 수집의 대상이다.이들 중 큐레이터는 작품을 관리한다.
6. 정원사
“정원사는 그런 근원에서 발생된 일을 분석하고, 관리하고, 공유해. 새로운 몬스터가 등장하면 그 녀석들의 이름과 힘을 분석하는 연구원들과도 비슷하지. 던전을 돌아다니며 지도를 새로 쓰는 지리 헌터와도 비슷하고.”
근원을 관리하는 직업이다. 또 정원사들은 근원에게 선택 당하여 강제로 정원사가 되는 듯 한데, 이렇게 선택당한다면 영혼이나 몸에 근원의 일부를 짊어지게 되는 듯하다. 그리고 이 근원의 일부를 정원이라고 부른다.
[1] 정확히는 생겨난 것들도 있지만 대격변 이후로 원래부터 있던 것들이 눈에 보이기 시작한 것도 있다.[2] 유성운이 추측한대로라면 근원의 눈은 전 우주를 관장해야하는 일에서 각 우주가 어떤지 관찰하는 형태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