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무엇을 할지 고르는 것
選擇 / Choice
사람은 살아가면서 언제나 크고 작은 선택을 하면서 살아간다. 그리고 선택을 통해 과거와 현재라는 결과가 존재한다. 그래서 인간들은 태어나는 순간부터 죽을 때까지 선택의 굴레에서 벗어날 수 없다.
무슨 간식을 먹을지, 언제 간식을 먹을지를 선택하는 간단한 것부터 시작해서, 어느 고등학교로 진학할지, 어느 대학교로 진학해서 전공을 할지, 무슨 직업을 정할지 선택하는 것처럼 복잡하고 신중한 것도 본인이 자유의지로 미래를 직접 결정하고 선택해야만 한다.
그 외에도 진로와 직업을 어떻게 정할지, 배우자는 어떻게 고를지, 결혼은 언제 할지, 가족 계획을 어떻게 할지 결정하는 것처럼, 자신이 살아가는 인생을 평생동안 결정해야 되는 중요한 모든 것들도 자유의지로 직접 선택을 해야 한다. 심지어 아무것도 고르지 않는 것도 선택이다. 또한 자신이 한 선택에는 반드시 자신이 책임을 질 수 있어야 한다.
불가항력 상황[2]이 아닌 중에 저마다 선의로 선택을 할 수 있는 권리를 선택권이라 하는데, 자유시장 체제와 자본주의 경제의 아름다움으로 꼽힌다. 왜냐면 선택은 스스로의 자유 의지이므로, 선택의 자유 여부는 자유주의 경제의 지침이 된다. 예로, 자유경제 시장에서 업체 간 담합에 의한 독점은 소비자의 선택권이 제한되므로 처벌 대상이 된다. 공산주의, 일당독재, 전체주의를 판단하는 잣대 중의 하나가 개인의 삶 속에 주어지는 갖가지 선택권의 범위이다.
미래의 선택, 솔로몬의 선택, 자연 선택, 선택받은 자(선택받은 불사자)라는 클리셰가 있다.
선택을 줄여서 간단히 택하다라고 말하기도 한다.
2. 선거방송 프로그램
3. 이름이 선택인 인물
4. 이문열의 소설
자세한 내용은 선택(소설) 문서 참고하십시오.5. 터보의 노래
자세한 내용은 선택(터보) 문서 참고하십시오.6. NELL의 노래
NELL이 인디 시절 발매한 2집 'Speechless'의 11번 트랙. 특이하게도 노래 전체의 박자가 8분의 7박자로 되어 있다.[3]앨범 발매 이후 한동안 이 곡을 부른 적이 없었으나, 2015년 5월 22일~6월 7일에 진행한 어쿠스틱 공연 'Beautiful Day'에서 비로소 이 노래를 불렀다.
7. 응답하라 1988의 성덕선-최택 커플을 지칭하는 말
응답하라 1988의 남녀 주인공이자 부부인 성덕선의 선과 최택의 택을 따 선택 커플이라고 부른다. 선택 커플을 지지하는 자들은 스스로를 선택러라 부른다. 이들이 진짜로 결혼함으로서 선택 커플이 정사(?)가 되었다.8. TCG 《매직 더 개더링》의 카드
TCG 매직 더 개더링의 카드.||<nopa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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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마법 |
점술 1을 한다.카드 한 장을 뽑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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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 나온 캔트립 카드. 당시에는 '점술'이라는 키워드가 없었기에 '당신의 서고 맨 위에 있는 카드를 한장 본다. 당신은 그 카드를 당신의 서고 맨 밑에 넣을 수 있다. 카드 한 장을 뽑는다.'가 전부 써 있었으나 이후 Mirrodin에서 점술 키워드가 나오고 나서 점술 키워드로 에라타되었다.
나중에 나온 Serum Visions는 먼저 뽑고 나서 점술을 하는데 이 카드는 점술을 하고 나서 뽑지만, 점술 1이라는 것 때문에 아주 위력적이진 않다. 그래도 컨트롤덱이나 콤보덱에서 유용한 카드를 찾는데는 어느 정도 써 먹을 수 있는 기능. 사실 1마나 캔트립으로서 Preordain과 숙고가 모던에서 금지먹을 정도로 강한 카드이긴 했다. 이 카드는 그 정도까지는 강하지 않으니 모던에서는 쓸 수 있기도 하다.
익살란, 도미나리아에 재판됨으로서 모던 범위 안으로 들어오게 되었다. 아니나 다를까, 익살란 이후 모던 스톰덱에서 쓰기 시작했고, 데스샤도우 덱에 들어가기도 한다. 2019년 기준, 각종 고효율 대량 드로우 카드가 많이 보이지 않는 덕에, 비록 한장 뿐이지만 1마나 노패널티로 카드를 뽑을 수 있는 몇 안 되는 카드다. 스탠다드에선 청색이 들어간다면 무조건 4장 꽉꽉 채워넣는 카드로 적색의 충격, 녹색의 라노워 엘프, 흑색의 구속과 비슷한 포지션. 코어세트 2021에서도 "테페리 관련 카드"로서 도미나리아 시절의 아트로 재판했다.
카드 배경담
세트 | 배경담 |
침략 | "We need alternatives, Hanna," yelled Gerrard. "Now!" |
익살란 | "스톰 선장의 명령은 예측하기 쉬워. 더 위험한 쪽으로 가지." |
도미나리아 | "수정은 테페리의 플레인즈워커 불꽃으로 고동치고 있다. 조이라는 그를 축복한 것인가, 저주한 것인가?" |
엘드레인의 왕좌 | "경이로운 물건들 중 하나를 고르는 것이 가장 힘든 선택일 때도 있지."—쪼글쪼글한 자, 개드윅 |
9. 하스스톤의 특수 능력
드루이드 직업의 카드들이 가진 특수 능력 키워드들 중 하나로, 두 가지 서로 다른 효과 중 하나를 선택해 발동한다. 유연성을 대가로 각 선택지의 효과 자체는 평균이거나 그보다 살짝 떨어진다. 항목 참조.10. 영화
휴 그랜트, 진 해크먼 주연의 1996년작 영화로 원제는 Extreme Measures다.
[1] 이 어록을 본인이 했는지에 대한 논란이 있다. 사르트르는 프랑스인이라서 탄생은 "Naissance", "죽음"은 "Mort"로 하는게 맞기 때문.[2] 뒤에서 누가 무기를 겨누고 특정한 선택을 하라며 압박하는 경우, 자신 이외에도 어떤 선택을 하지 않을 경우 자신과 연관된 대상(가족, 친척, 친구 등)에게 물질적, 생명적 피해가 가는 것이 예정되어 있을 경우 등. 이런 상황에서 하는 선택은 협박에 의한 강제적 선택이다.[3] 정규 5집 Sip Away의 1번 트랙 'The Ending'도 박자가 8분의 7박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