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12 17:09:29

데닐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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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닐손의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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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의 前 축구선수
파일:external/blogdorobertosilva.zip.net/denilsonpohang99.jpg
이름 데니우송 마르칭스 나시멘투
Denilson Martins Nascimento
K리그 등록명 데닐손
출생 1976년 9월 4일 ([age(1976-09-04)]세)
국적
[[브라질|
파일:브라질 국기.svg
브라질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신체 179cm, 80kg
포지션 스트라이커
소속 선수 카마사리 푸츠볼 클루브 (1995~1996)
페예노르트 로테르담 U-21 (1996~1997)
파리 생제르맹 FC B (1997~1998)
우니앙 드 라마스 (1998~1999)
알 샤바브 FC (1999~2002)
두바이 클럽 (2002~2004)
알 나스르 FC (2004~2005)
아틀라스 푸트볼 클루브 (2005~2006)
대전 시티즌 (2006~2007)
포항 스틸러스 (2008~2009)
FC 부뇨드코르 (2010)
모지미링 EC (2011)
과라니 푸치보우 클루비 (2011)
클루비 지 헤가타스 브라지우 (2012)
레드불 브라질 (2013)
클루비 지 헤가타스 브라지우 (2013~2014)
AA 코루리프 (2014)
본수세수 FC (2015)
푸츠볼 클루브 카스카벨 (2016)

1. 개요2. 클럽 경력
2.1. K리그 이전2.2. 대전 시티즌2.3. 포항 스틸러스2.4. K리그 이후 활약
3. 세레모니

[clearfix]

1. 개요

브라질 국적의 축구선수.

2. 클럽 경력

2.1. K리그 이전

브라질에서 프로 데뷔 후 유럽으로 건너가 네덜란드 에레디비시페예노르트, 프랑스의 파리 생제르맹 B팀 등에서 뛰었고, 이후에는 포르투갈을 걸쳐 알 샤바브, 두바이 CSC 등 UAE에서 주로 활동하였다. 이후 멕시코의 아틀라스에서 뛰면서 이적을 모색하다가, 멕시코에서의 활약이 눈에 띄어 2006년 3월, 3개월 단기 임대로 대전 시티즌에 입단하였다.

2.2. 대전 시티즌

3개월 임대 생활을 마치고 브라질로 돌아갔지만, 데닐손의 활약에 만족한 최윤겸 감독은 데닐손의 완전이적을 추진하였고, 1년 6개월 계약에 성공해 다시 대전 유니폼을 입게 되었다. 이때 그는 임대 시절 사용한 15번 대신, 대전의 프랜차이즈 스타였던 이관우가 떠나 공석이 된 8번을 선택했다. 이후 대전의 에이스로서 2007년 대전의 6강 플레이오프 진출에 공헌하며, '이관우의 뒤를 잇겠다'는 자신의 말을 스스로 입증하는데 성공하기도 하였다.[1] 하지만 2007 시즌이 끝난 후, 그의 몸값을 맞출 수 없었던 대전은 재계약을 포기, 중동 진출을 모색한다는 기사가 나던 중에, 포항으로 전격 이적하며 대전과의 인연을 정리하기에 이른다.

2.3. 포항 스틸러스

포항 입단 후 2008시즌에는 초반에 팀의 플레이에 녹아들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고, 9월에는 부상으로 후반기를 거의 날리기도 하며 기대 이하의 활약을 보이는듯 했지만[2] 2009시즌에는 스테보와 완벽한 투톱 체제를 구축, 포항의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이끌었다. 그 해 클럽 월드컵에서도 3경기 4골로 맹활약[3]했다. 이후, 포항의 8강 상대였던 분요드코르스테보와 동시 입단하며 K리그를 떠났다.

2.4. K리그 이후 활약

분요드코르에서는 많은 경기에 나서지는 못했고[4], 1년 만에 방출된 후로는 주로 브라질 2~3부리그 팀을 돌며 활동 중에 있다. 2014년에 4부리그 Coruripe라는 팀에 소속된 것으로 확인. 2016년 이후 마지막 소속 팀의 명단에 없다. 마지막 구단 소셜미디어[5]을 확인한 결과 스쿼드의 일원으로 소개되지 않았고, 선수의 나이를 보면 은퇴한것으로 보인다.

3. 세레모니

2007년 유행하던 개그콘서트마빡이 세레모니를 자주 했다. 그래서 별명도 데빡이였다.

명절에는 봉산탈춤 세레모니에, 기분이 내킬때는 덤블링까지 하는 등 흥이 많은 선수였다.


[1] 9월 22일 대구와의 K리그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달성하기도 했다. 대전은 이전에 리그컵에서 공오균이 해트트릭을 기록한 바 있지만, 리그에서의 해트트릭은 이때 데닐손이 최초였다. 창단 11년만의 일.[2] 알도와 파비아노 콤비의 활약보다는 좋았다.[3] 심지어 골키퍼까지 소화하면서 무실점을 기록하기도 했다. 그리고 이 기록은 한 대회 최다골 기록으로 아직까지 깨지지 않고 있다.[4] 출장대비 기록은 좋았다. 6경기 5골.[5]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