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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1b2f83><colcolor=#80deea> 메인 | 1 | 2 | 3 | 4 |
| 디럭스 리마스터 | ||||
| 스탠드 얼론 | 2: 케이스 제로 | 2: 케이스 웨스트 | ||
| 외전 | 1: 찹 틸 유 드롭 | 2: 오프 더 레코드 | ||
| 영화 | 시병오염: 데드 라이징 | 데드 라이징 워치 타워 | ||
| 데드 라이징: 찹 틸 유 드롭 Dead Rising: Chop Till You Drop デッドライジング: ゾンビのいけに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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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개발 | 토세 |
| 유통 | 캡콤 THQ(호주) |
| 플랫폼 | Wii |
| 장르 | 좀비 액션 어드벤처 |
| 출시 | |
| 한국어 지원 | 미지원 |
| 심의 등급 | 국내 미정발 |
| 해외 등급 | |
| 상점 페이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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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06년 출시된 데드 라이징의 Wii 버전. 대체로 원작과 동일한 스토리로 진행되지만 상당수 부분에서 차이점을 가지고 있으며 이 때문에 사실상 별개 작품 취급을 받고 있다.2. 상세
데드 라이징이 전세계적으로 흥행에 성공하고나서 제작사인 캡콤은 본사의 또다른 대형 프랜차이즈 시리즈인 바이오하자드 4를 Wii로 이식했고 이 과정에서 비평적, 상업적으로 호평을 받으면서 데드 라이징의 Wii 이식을 결정하게 됐다. 이후 2008년 7월 15일, 캡콤이 패미통을 통해 데드 라이징: 찹 틸 유 드롭의 개발 소식과 출시일을 알리면서 대중에 공개됐다.이러한 영향 때문인지 찹 틸 유 드롭의 게임 엔진은 캡콤 기본 엔진인 MT 프레임워크가 아니라 바이오하자드 4 Wii 엔진의 수정 버전을 사용했다. 프로듀서인 나카이 미노루는 이에 대해 "단순한 이식작이라기보단 리메이크에 가까우며 우리는 (데드 라이징: 찹 틸 유 드롭을) 처음부터 제작했다. 최초 구상 시점에는 이 엔진이 원작에 들어갈 예정이었고 우리가 원했던 내용이므로 처음부터 리메이크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나카이는 "등장 인물들의 음성은 원작에서 이식되어 동일하게 유지되겠지만 폴리곤과 프롭같은 경우 기본적으로 기기 성능이 딸리는 wii의 특성상 많은 프롭들을 사용할 수는 없었고 360 버전에서 모델을 가져와 폴리곤 및 개체 수정과 재활용 등의 과정을 거쳐 본작을 완성했다"면서 "모델의 용량을 줄이는 자동화된 프로세스가 없어, 게임 디자이너와 프로그래머가 수동으로 모든 프롭을 수정했다"고 덧붙혔다.
3. 원작과의 차이점
- 사격 시점이 바이오하자드 4와 유사하게 변경되었다.
- 원작에 등장한 일부 사이코패스가 좀비로 등장한다.
- 동시 화면에 나타날 수 있는 좀비의 수가 줄어들었다.[1]
- 원작에 등장한 생존자 중 일부는 등장하지 않는다.
- 좀비 푸들과 좀비 앵무새가 추가되었다.
- 윌라멧 쇼핑몰의 크기가 상당수 줄어들었다.
- 프랭크 웨스트가 점프를 할 수 없다.
- 사진 촬영 시스템이 삭제되었다.
- 게임 속 피의 색깔을 변경할 수 있다.[2]
- 72시간 모드와 오버타임 모드가 하나의 메인 게임 모드로 통합되어 멀티 엔딩을 볼 수 없다.[3]
- 다양한 미니게임이 추가되었다.[4]
- 쇼핑몰 내 무기로 사용할 수 있는 상당수 프롭이 삭제되었다.
- 총기 상점이 추가됐다.[5]
- 퀵스탭 등 일부 혼합 음료의 효과가 제거됐다.
- 프랭크가 소지할 수 있는 무기와 휴대용 아이템의 수가 각각 하나씩으로 제한된다.
- 프랭크의 의상을 바꿔도 컷신에서는 반영이 되지 않는다.[6]
4. 등장인물
5.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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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랫폼 | 메타스코어 | 유저 평점 |
| [[https://www.metacritic.com/game/wii/dead-rising-chop-till-you-drop| 61 | [[https://www.metacritic.com/game/wii/dead-rising-chop-till-you-drop/user-reviews| 6.0 | |
||<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px><bgcolor=#f6c700><tablebordercolor=#f6c700><tablebgcolor=#fff,#191919><:> [[IMDb|![파일:IMDb 로고.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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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이전 캡콤에서는 데드 라이징: 찹 팀 유 드롭의 출시량을 50만장 이상으로 예상했다.
평론가들의 반응은 호불호가 갈렸으며 메타크리틱에서 100점 만점에 61점을 받았고 X-Play는 5점 만점에 2점을 주며 부연 설명을 통해 한 화면에 가득 들어 차던 원작과는 달리 찹 틸 유 드롭은 좀비의 수가 현저히 적으며 일부 사이코패스가 극도로 성가시고 불편한 컨트롤 시스템과 더불어 형편없는 미니 게임을 비판했다.
IGN은 10점 만점에 6.9점을 주면서 "데드 라이징을 360에서 Wii로 이식했던 과정을 감안해야겠지만 별개의 Wii의 게임으로 치더라도 그래픽 수준이 상당히 떨어진다"며 비판했다. 또한 사진 촬영 기능 등 핵심 기능이 사라진 점에 대해서도 지적했다. GameSpot은 10점 만점에 6.5점을 주었고 수정된 총기 조작은 만족스럽다고 호평했으나 호위 미션에 대해서는 금방 질린다고 비판했다.
6. 트레일러
7. 기타
- 한국에서는 정식 정발이 되지 않았기에 영문판, 찹 틸 유 드롭보다는 일본판 제목인 데드 라이징: 좀비의 산 제물이라는 이름으로 더 알려져있다.
- 2024년 기준으로 현재까지 출시된 데드 라이징 시리즈 중 유일하게 닌텐도 계열이 출시된 작품이다.
[1] 원작의 경우 한 화면에 800마리 정도의 좀비가 나타날 수 있었지만 찹 틸 유 드롭의 경우 100마리 이하로 제한되었다.[2] 빨간색, 초록색, 흰색.[3] 원작의 A 엔딩으로 고정된다.[4] 메인 스토리를 클리어해야 한다.[5] 다만 클레터스 샘슨과의 보스전 이후 접근이 가능하다.[6] 원본의 컷신을 그대로 이식했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