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09 21:19:21

초록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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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3원색
파일:attachment/초록색/Green.jpg
Green
(#008000)
Lime[1]
(#00FF00)

1. 개요2. 특징3. 상징적 의미4. 언어별 명칭5. 창작물

1. 개요

I cannot call it color, it was conflagration.... first a torch and then an emerald.
나는 이것을 색이라 부를 수 없다. 이것은 격돌이다.... 첫 번째는 횃불, 그리고 에메랄드.
존 러스킨, <근대 화가(Modern Painters)> 1권, 2장, Of truth of color 中 #
/ Green

520~570 nm 정도의 파장을 갖는 무지개색에서 4번째로 위치한 색이다. 일반적으로 파란색, 빨간색과 더불어 빛의 삼원색의 하나로 취급된다. 하지만 사실 RGB 코드로 따지면 빨강(FF0000)이나 파랑(0000FF)은 각자 자신의 영역(R, B)에서 최고치 FF를 찍는 것과 달리, 일반적인 초록색은 008000(짙은 녹색)으로 취급되고 있다. 빨간색, 파란색에 완벽히 대응되는 색인 00FF00, 즉 "진짜 초록색"은 단지 너무 밝다는 이유만으로 고채도의 라임색, 형광연두색이라는 명칭으로 불리고 있다.

2. 특징

색 중에서는 최고의 가시성을 가진 영역의 색상으로, 가장 눈에 잘 보인다. 그 이유는 인간의 안구로 인식 가능한 가시광선 영역의 색상 중에서는 딱 중간 수준의 파장을 가지고 있는데, 이 영역의 파장에 가장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이다. 지나치게 짧거나 지나치게 길지도 않는 딱 이상적인 영역에 있기에, 주변의 명암과 관계없이 가장 인식이 쉽다. 때문에 레이저 빔라인이 가장 잘 보이는 레이저포인터는 초록색 레이저다. 또한 전투기 등의 군 병기에 쓰는 HMD 등의 전자장비에 쓰인 글자의 색깔도 이 때문에 주로 초록색으로 표시된다. 주황색, 노란색도 한 가시성 할 정도로 눈에 잘 보이지만 초록색에 비할 바는 못된다. 반대로 스펙트럼의 양극단에 위치한 영역의 보라색, 빨간색은 가장 인지가 어렵다.(=가시성이 낮다.)

초록색 계열을 파란색 계열과 섞으면 청록색이 되는데, 정확히는 라임색과 파란색을 섞는 것으로 시안이 되고[2], 반대로 초록색(008000)과 남색(000080)을 섞으면 Teal색[3]이 나온다. 시안과 초록색 사이에는 춘록색(Spring green)[4]이 있으며, 초록색과 갈색 사이에는 올리브색(808000, 677718)이 있다.

파랑과 노랑을 섞으면 초록이 된다. 파랑과 노랑은 보색 관계이기에 섞으면 회색에 가까운 색이 되어야 할 것 같지만, 실제로는 초록색이 나온다. 색상을 섞을 때는 감산혼합이 발생하는데 이 때 3가지 원추세포가 반응하는 값 중 낮은 값을 인식하게 된다. 일례로 sRGB 기본 노란색(#ffff00)과 기본 파란색(#0000ff)을 겹치면 나오는 값은 #005d5f에 가까운 청록색이다. Lab이나 sRGB 공간에서 중간점을 구하는 것은 감산혼합이 아니라 중간혼합이다.[5] 그리고 색연필 등과 달리 입자가 불규칙하게 배치된 물감의 경우는 완전한 감산혼합이 아니라 물감의 물성에 따라 나오는 색이 달라지기 때문에 더 녹색을 보기 쉽다. 예를 들어 농축되어 있을 때 남색인 Phtalo Blue라는 물감은 농도가 옅어질 수록 시안에 가까워지기 때문에, 노란색과 혼색하면 시안과 노랑을 섞은 것과 똑같이 되어 최종적으로 녹색이 나온다.

빨간색과는 보색 관계에 있으며, 수술실의 의사들이 오랜 시간동안 수술을 하는 동안 사람의 피나 장기 등 빨간색 물체를 눈으로 보면서 겪는 잔상 효과를 최소화시키기 위해 수술복의 색이 초록색으로 되어있다.[6]

빛의 기본 단위인 칸델라를 정의할 때 쓰이는 색이기도 하다. 정의 중 540×1012 Hz의 진동수라는 표현이 나오는데 이를 파장으로 환산하면 약 555 nm로, 이는 초록색에 해당한다.

초록색은 520~570 nm의 파장을 갖는 가장 안정적인 색으로, 을 자극할 우려가 적어 눈의 피로를 풀어주고, 신체를 편안하게 만들어주는 효과가 있다. 이는 초록색이 눈의 추상체(錐狀體)[7]를 자극하는 다른 색들(빨강, 파랑)보다 명도와 채도가 낮기 때문에 명암을 인식하는 간상체를 크게 자극하지 않고도 잘 인식된다는 특성이 있기 때문이다. 또한 우리눈의 인식 시야각을 가장 좁게 차지하고 있는 색상으로, 다시 말해 시야 중심에 있어야만 감지되는 색이다. 이는 눈에 자극을 적게 주는만큼 눈을 편안하게 만들어주는 효과가 있다.

참고로 구소련에서는 위 현상을 응용하여 Tu-95, Tu-22M, IL-76 등 긴 항속거리를 가진 항공기들의 조종석을 전부 청록색 계열로 칠했는데, 장시간 비행 시 조종사들이 눈에 느끼는 피로를 조금이나마나 덜어주기 위함이었다고 한다.

전통적으로 파란색 다음으로 많이 쓰이는 3호기 색. 특히 합체 로봇물이나 전대물에서 레드와 라이벌 구도를 이루었다.[8] 서울 지하철 2호선, 부산 도시철도 2호선, 대구 도시철도 2호선 등 대한민국 도시철도 노선 2호선에서도 유독 많이 쓰이는 색. 중국 본토를 제외한 나머지 동아시아 지역 지하철의 노선도에서는 나고야를 제외하고 모두 녹색 노선이 있다.

1950년 공포된 국호및일부지방명과지도색사용에관한건에 따르면, 대한민국을 지도에 나타낼 때는 초록색으로 표기한다고 한다.[9]

크로마키의 배경으로 자주 이용되는 색상이다. 파란색과 마찬가지로 초록색은 인간의 신체에서 발견하기 어려운 색상이라 CG처리 과정에서 인물만 따로 빼내기에 쉽기 때문이다.[10]

3. 상징적 의미

풀색, 나뭇잎의 색이기도 하다. 여기서 상징적 의미가 확장되어 자연과 환경 보호 등을 나타내는 색이기도 하다. 때문에 생태주의, 환경제일주의를 내세우는 정당들은 보통 녹색당이란 간판을 달고 있다.[11] 대체로 좋은 쪽이나 안전을 나타내는 색이 밝은 초록색. 대부분 주로 거의 모든것이 빨간색/적색과 정반대되는 의미와 뜻을 가지고 있다. 그외에도 양호, 허가, 수용, 안정, 안식, 안정, 평화, 휴식 등을 상징한다. 반면에 풀숲 속에 위장을 많이 해야 하는 육군 전투복이나 병기의 색의 주를 이루기도 한다.[12] 그밖에 군대마다 상징색의 차이는 있지만, 카키색과 함께 군대 전체의 기본적인 색이기도 하다. 군대와 군인의 상징인 색이다. 그래서 제복을 그려넣을 때 디자인이 똑같더라도 빨간색, 주황색이면 소방공무원, 청록색, 파란색, 남색이면 경찰공무원, 초록색이면 군인, 그 중에서도 육군을 상징하는 색이 된다.[13] 이 때문에 대한민국 성인 남성들이 묘하게 트라우마를 갖는 색이기도 하다.

입시 미술에서는 묘하게 최종 보스 취급을 당하는 색이기도 하다. 그도 그럴 만한 게, 수채물감 튜브에서 나오는 물감 그대로를 쓰면 굉장히 촌스러운 색감이 나오고, 어줍잖게 색을 썼다가는 이도저도 아닌 색감이 나오기 때문. 물론 올리브 그린을 살짝 섞든가 피코크 블루(#114A65)를 섞어서(#08682D) 순수 초록계열이 아니게 만들어주면 그럭저럭 예쁜 색을 낼 수 있기는 한다. 한마디로 초록색 아닌 초록색을 만들어주면 주변과 어울리게 만들 수 있다는 얘기.

이전부터 많이 사용되었던 독약의 재료 비소를 사용한 물감의 색이 초록색이었던 탓에 각종 매체에서 독하면 90% 이상이 초록색이다. 링크, 링크 2, 링크 3[14] 보라색과 같이 사용하면 독극물적인 이미지가 강해진다. 특히 (酸)성 액체를 나타낼 경우 초록색으로 표현하는 일이 많다. 물론 알다시피 대표적인 산인 질산, 황산, 염산, 초산은 무색 투명하다. 다만 질산은 오래두면 질소 산화물이 축적되어 노란색으로 변한다. 황산도 아주 살짝 노란 빛이 띠긴 한다. 이에 대한 영향으로 인간은 생존본능에 의해 초록색을 보면 식욕이 반사적으로 떨어지도록 진화했다고 하며, 따라서 음식의 데코레이션에 있어서 암묵적으로 초록색을 내는 것을 자제한다고 알려져 있다.

이탈리아 국기에도 초록색이 들어가는데 왼쪽 부분이 파란색프랑스 국기와의 구분을 위해서 색을 다르게 했다는 설도 있지만 이탈리아의 자연, 초원, 산과 들을 상징한다고 하며 이를 본딴 마르게리따 피자는 초록색의 바질 잎이 들어간다. 이와 비슷해보이는 멕시코는 초록색을 진하게 하고 하얀색 부분에 뱀을 부리에 물고 날개를 펼치는 모습을 보이는 독수리의 국가 문장을 포함하여서 이탈리아 국기와 구분이 가도록 하였다.

과거 유럽 모터스포츠에서 차량의 색상으로 제조사의 국적을 구분할 때, 영국 제조사들은 브리티시 레이싱 그린을 사용했다. 이 흔적은 애스턴 마틴의 차량 기본 색상, 애스턴 마틴 포뮬러 원 팀의 레이스카 색상에 가장 잘 남아있다.[15]

이슬람에서 신성시하는 색으로, 이슬람 국가의 깃발에는 대부분 초록색이 들어간다. 구 리비아 국기는 아예 녹색 단색이었고[16], 사우디아라비아 국기도 초록색 바탕이다. 또한 이란이나 시리아도 중앙에 초록색의 무늬가 있다. 이슬람의 전승에 따르면 천국에 있는 사람들이 초록색 옷을 입는다고 한다. 그래서 아랍 사원에 초록색이 사용된 경우가 많은데, 이게 유럽인에게 안 좋은 기억으로 다가와서 중세 이후 유럽에서 초록색은 한동안 안 좋게 취급되었다.[17] 이슬람 발흥 이전부터 사막을 건너며 상거래 해 온 역사 때문인지 오아시스의 초록색을 신성시해 온 것으로 보인다.

서양에선 초록색 염색이 유지하기 쉽지도 않고 쉽게 갈색으로 변하는 만큼 좋은 취급이 아니긴 했으나 르네상스기 즈음엔 상인 등 부유한 계층의 상징색으로 쓰였다.[18]

왠지 서양권에서는 열혈이랑 많이 엮이는 색이기도 하다. 용기와 기합의 색은 초록이다라는 농담이 있을 정도로 많이 엮인다. 이쪽은 찬란하게 빛나는 초록색. 이는 군대의 보편적인 상징색과 관련된 것인 듯. 또한 초록은 Tour de France에서 가장 빠른 스프린터에게 부여되는 저지가 바로 초록색 운동복(Maillot Vert). 희한하게도 스페인어권이나 필리핀에서는 음란한 색으로 여겨지기도 한다. 섹드립을 초록색 농담(chistes verdes)으로 표현하는 것이 그 예이다. 영어권에서는 초록색보다는 파란색을 음란함과 연관지어 blue humor라고 표현하기에 의아해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들은 초록색으로 우거진 수풀의 이미지에서 무언가 야한 느낌을 받는다고 한다.

서구권에서는 질투를 상징하는 색이기도 하다. 영어 표현에서는 "green with jealousy" "green with envy" 같은 관용구가 있으며, 이는 셰익스피어의 시에서 쓰인 "질투는 초록색 눈을 갖고 있다"는 표현에서 유래한 것이다. 한편 중국에서 초록색 모자는 '아내는 바람이 났는데 나는 그걸 모르고 있는 바보'라는 뜻이 된다.

영문학 최종보스 셰익스피어는 또한 초록색에다 "순진무구한", "세상물정을 잘 모르는" 의 의미까지 붙여 놓았다. 햄릿의 등장인물 오필리어가 "green" 하다는 평가를 받은 것에서 유래했다. 순백색이 긍정적인 뉘앙스라면 초록색은 살짝 부정적인 뉘앙스에 가깝다. 여기서 유래한 표현이 바로 어리바리한 사회 초년생 여성들을 지칭하는 "green girl". 서구의 유명한 현대소설 제목이기도 하다.

원래 초록색은 원시적이고 근원적인 생명의 힘을 상징하는데 이것이 좀 더 역동적인 속성과 결합하게 되면서 괴물, 외계인 등 신비롭고 초자연적인 생명체, 에너지원을 나타내게 되었다. 외계괴물로 유명한 에이리언프레데터 모두 피를 녹색으로 묘사할 때가 많다. 속칭 허가받은 자의 피. 생명의 힘을 상징해서 그런지 힐링 계열 기술에 초록색 효과가 채용되는 경우도 제법 많다.

기독교 전례력/교회력에서 초록색의 의미는 '성령 안에서의 성장', 생명을 뜻한다. 특별한 절기가 아닐 때의 미사(가톨릭)/성찬예배(정교회)[19]/감사성찬례(성공회)/예배(개신교)에서 사용하는 색이기도 하다. 가톨릭에서는 성탄 시기사순 시기 사이, 그리고 부활 시기대림 시기 사이의 기간을 연중 시기라고 하며, 이 기간에 성직자의 제의 색으로 주로 사용되는 색이 초록색이다. 또한 개신교에서는 결혼 예배 때에 사용되는 색으로 사용되기도 한다.

눈과 마음을 편안하게 하게 치유의 색이다. 눈이 나쁘고 마음이 불안한 사람은 벽지를 초록색으로 해보자. 다만 초록색은 기본적으로 "편안해지는 색"이라, 주의력 상실을 유발한다고 한다.

19세기 잉글랜드에서는 녹색이 동성애의 상징으로 사용되었다. 빅토리아 시대의 남성들은 초록색 카네이션 브러치를 옷깃에 달아 자신이 동성애자임을 은연중에 드러내기도 하였다. 오스카 와일드 역시 이러한 옷차림을 종종하였다.

동양에서 초록색은 전통석 오방색의 합성색에 해당함에 따라 끝발이 청색에 비해 밀리는 편이기도 하며, 실제로 조선시대엔 청색을 쓰는 당하관 보다 한단계 낮은 직급인 7~9품관의 관복 색상이 초록색이었기도 했다.[20]

갈색이 섞이면 대한민국의 건장한 성인 남성들은 '국방색'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정확히는 올리브색, 특히 올리브 드랩이라는 색이 국방색에 해당.

초록색은 서로 대비되는 빨간색파란색 외에 제 3의 색으로 쓰이는 경우가 은근히 있다. 대표적으로 국민의당. RGB 레쿠쟈

네이버의 상징색이기도 하다. 이 때문에 네이버 뉴스 댓글러들에게 그린야갤(...)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단, 네이버 서비스 초기에는 상징색이 노란색이었고 그 때문에 모자 역시 유치원생 모자처럼 생겼었다. 그때만 하더라도 네이버는 "검색할 수 있는 웹문서 백만 개 돌파!" 이런 걸로 홍보하던 시절이었다(...). 야갤이 대충 망하고 일베저장소가 부상한 뒤에는 그린일베로 불리고 있다.

카트라이더 리그 개인전 하위권 시드인 6번째에 해당하는 컬러다. 그린라이더는 의외로 네임드 급 선수들이 이 컬러에 배치받고 상위라운드로 진출하는 등 큰 활약을 보이는 경우도 있지만 반대로 무명 선수들이 이 컬러를 받으면 탈락하는 사례도 더러 있는 편이다. 또한 오렌지 시드와 더불어 입상자의 최고 성적이 준우승밖에 되지 않는 유이한 시드였으나 2022-1 시즌 개인전에서 김다원이 우승하면서 최초의 그린라이더 우승과 16년 만에 로열로더의 탄생[21]을 이루어냈다.

스포츠에서는 NBA의 보스턴 셀틱스, 스코티쉬 프리미어십의 셀틱 FC, 라 리가의 레알 베티스, 분데스리가의 VfL 볼프스부르크베르더 브레멘이 대표적이며 셀틱과 베티스는 흰색을 겸해서 사용하고 있다.[22] 국내에서는 KBL의 원주 DB 프로미, K리그의 전북 현대 모터스, 자주색과 겸해서 쓰는 대전 하나 시티즌, 청록색을 쓰는 안산 그리너스 FC, 진녹색 계열의 김포 FC, WKBL의 부천 하나원큐가 있다. 녹색이 메인은 아니지만 V-리그 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에도 약간의 녹색을 사용하고 있다. 국가대표에는 멕시코 축구 국가대표팀아일랜드 축구 국가대표팀을 비롯해 사우디아라비아 축구 국가대표팀, 나이지리아 축구 국가대표팀, 카메룬 축구 국가대표팀 등 중동이나 아프리카에서 주로 사용하고 있다.

반면 프로레슬링에서는 경기복이 초록색인 경우는 잘 없는 편이다.

4. 언어별 명칭

<colbgcolor=#008000> 언어별 명칭
한국어, 한자 초록(), 초록색(草綠), 녹색(綠色)
갈리시아어, 포르투갈어 verde
그리스어 πράσινος(prásinos)
χλωρός(khlōrós)(고전 그리스어)
독일어 Grün
Grüen(알레만어)
Gröön, Gräun(저지 독일어)
Grie(펜실베이니아 독일어)
라틴어 viridis
러시아어 зелёный(zeljónyj)
마인어 hijau
ijau, gadung(브루나이 말레이어)
몽골어 ногоон(nogoon, 너겅)
베트남어 xanh, xanh lá cây, xanh lục, lục
산스크리트어 हरित(harita), हरित्(harit), हरितवर्ण(haritavarṇa)
아람어 ܩܝܼܢܵܐ(qīna), ܝܲܪܘܿܩܵܐ(yāroqa)(아시리아 신아람어)
아랍어 أَخْضَر(ʾaḵḍar), خَضْرَاء(ḵaḍrāʾ), خُضْر(ḵuḍr)
أخضر(aḵḍar)(이집트 아랍어)
에스페란토, 이도 verda
영어 green(그린), lime
grene(고대 영어)
이탈리아어 verde
virdi(시칠리아어)
vert, verd(프리울리어)
일본어 [ruby(緑, ruby=みどり)], [ruby(緑色, ruby=りょくしょく)], [ruby(青, ruby=あおい)], [ruby(青, ruby=あお)]
フ(hu)(아이누어)
중국어 /绿色(lǜ sè, 뤼쓰어)(표준중국어)
綠色/绿色(luk6 sik1, 록섹)(광동어)
태국어 เขียว(kǐao)
튀르키예어 yeşil
페르시아어 سبز(sabz)
сабз(sabz), кабуд(kabud)[23](타지크어)
프랑스어 vert
verdi(코르시카어)
핀란드어 vihreä
히브리어 ירוק / יָרֹק(yaró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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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8000> 가가우즈어 eşil
고전 이집트어 wꜣḏ(wɑd͡ʒ, wadj)
과라니어 hovy
교회 슬라브어 зеленъ(zelenŭ)
구자라트어 લીલા(līlā)
나나이어 нёнгиан(nyongian)
나바호어 dinootłʼizh
나와틀어 xoxoctic, quiltic, xoxohuic(중앙 나와틀어)
xoxoctic(고전 나와틀어)
네덜란드어 groen
네오 verda
네팔어 हरियो(hariyo)
노르만어 vaert(건지), vèrt(저지)
노르웨이어 grønn
달마티아어 viard
virdo(이스트리아어)
덴마크어 grøn
라딘어 vërt
라오어 ຂຽວ(khiāu)
라트갈레어, 라트비아어 zaļš
라파누이어 rito mata
레즈긴어 къацу(q̄acu)
로망슈어 verd
롬바르드어, 카탈루냐어 verd
롬어 zèleno
루마니아어 verde
vearde(아로마니아 방언)
룩셈부르크어 gréng
리투아니아어 žalias
링갈라어 ya mpɔndɔ́
마라티어 हिरवा(hirvā)
마야어 yaax(유카탄 마야어)
마오리어 kākāriki, karera(refers to lighter shades of green), uri(dark green), kāriki, kouru, kākāriki, pāpango
마케도니아어 зелен(zelen)
만주어 ᠨᡳᠣᠸᠠᠩᡤᡳᠶᠠᠨ(niowanggiyan), ᠨᡳᠣᡥᠣᠨ(niohon)
말라가시어 maitso
말라얄람어 പച്ച(pacca)
몰타어 aħdar
미얀마어 စိမ်း(cim:)
미조어 hring
바스크어 berde, orlegi
바시키르어 йәшел(yäşel)
발리어 gadang, ijo
베네토어 vérdo, verdo
벨라루스어 зялёны(zjaljóny)
벵골어 সবুজ(śôbuz), কচুয়া(kôcua)
볼라퓌크 grünik
부기스어 ma-kudaraʔ
부랴트어 ногоон(nogoon)
불가리아어 зеле́н(zelén)
빌라모비체어 grin
사모아어 lanumeamata
샨어 ၶဵဝ်(khǎeo)
세르보크로아트어 зелен/zelen
세부아노어 lunhaw, berde
셈조어 *waraq-
소르브어 zeleny
소말리어 casaar
쇼나어 girini
순다어 hejo
스반어 ჲჷრჟი(yərži)
스와힐리어 kijani, chanikiwiti
스웨덴어 grön
gryön(엘프달리아어)
슬로바키아어 zelený
슬로베니아어 zelen
신디어 سائو(sāo)
싱할라어 කොළ(koḷa)
아디게어 уцышъо(wcəŝo), шхъуантӏэ(šχ°ānṭă)
아르메니아어 կանաչ(kanačʿ)
아삼어 সেউজীয়া(xeuzia)
아이마라어 ch’uxña
아이슬란드어 grænn
아이티 크레올어 vèt, vè
아제르바이잔어 yaşıl
아체어 ijo
아카드어 𒅊(warqu, SIG7)
아칸어 ahahamono
아파치어 dotłʼizhihíí(서부)
아프리카아시아조어 *wrḳ-
알라바마어 okchakko
알바니아어 gjelbër, blertë
암하라어 ኣረንጓዴ(ʾarängʷade)
압하스어 аиаҵәа(aiac̣°a)
에르자어 пиже(piže)
에스토니아어 roheline
오로모어 magarisa
오리야어 ସବୁଜ(sôbujô), ଶାଗୁଆ(śagua)
오세트어 кӕрдӕгхуыз(kærdægx°yz), цъӕх(c’æx)
오지브웨어 ozhaawashko-, ozhaawashkwaa(inanimate verb, "it is green"), ozhaawashkozi(animate verb, "he/she/it is green")
오크어 verd
vert(고대 오크어)
요루바어 àwo ewé
우드무르트어 вож(vož)
우즈벡어 yashil, sabz
우크라이나어 зеле́ний(zelényj)
원시 퉁구스어 *ńoŋa
월로프어 wert
위구르어 يېشىل(yëshil)
이누이트어 ᐆᔭᐅᔭᖅ(uujaujaq), ᑐᖑᔪᖅᑐᖅ(tungujuqtuq)
kashipekut(이누-아이문(몽타녜어))
suŋaaq(이누피아툰)
qorsuk(칼랄리숫(그린란드어))
이디시어 גרין(grin)
이보어 ndụ(은도)
인구시어 баьццара(bäccara)
인도유럽조어 *ǵʰelh₃-
인테르링구아 verde
자바어 ijo(ngoko), ijem(krama)
hijo(고대 자바어)
자자어 kesk, hewz, kho, zergun, sebz
조지아어 მწვანე(mc̣vane)
좡어 heu
중앙 아틀라스 베르베르어 ⴰⵣⴳⵣⴰⵡ(azgzaw)
차가타이어 یاشیل(yāšï̄l)
차미쿠로어 ijsu'pa
체로키어 ᎢᏤᎯ(itsehi)
체첸어 баьццара(bäccara)
체코어 zelený
치카소어 okchamali'
카슈브어 zelony
카자흐어 жасыл(jasyl), көк(kök)
케추아어 q'umir, waylla, q’omer
케트어 съньсь(sʺnʹsʹ)
칸나다어 ಹಸಿರು(hasiru), ಪಚ್ಚೆ(pacce)
칼미크어 ноһан(noḥan)
켈트어파 glas, uaine(아일랜드어)
glass(맨어)
glas(natural), gwer(artificial)(브르타뉴어)
uaine(스코틀랜드 게일어)
gwyrdd(웨일스어)
glas(natural), gwyrdh(artificial), gwer(artificial)(콘월어)
코미어 веж(vež)(코미-페르먀크어)
콩고어 matiti
쿠르드어 سەوز(sewz), کەسک(kesk)(소라니 방언)
kesk(쿠르만지 방언)
크림 타타르어 yeşil
크메르어 បៃតង(bay tɑɑŋ)
키르기스어 жашыл(jaşıl), көк(kök)
키리바시어 mawáwa
타갈로그어 lunti, luntian, berde
타밀어 பச்சை(paccai)
타타르어 яшель(yaşel’)
타히티어 matie, poemeedee
테툼어 matak
텔루구어 పచ్చని(paccani)
토하라어 motartstse(토하라어 B: 쿠처 방언)
톡 피신 grinpela
통가어 lanu-mata
투르크멘어 ýaşyl, ýaaşyl, gök
투발루어 moto
티그리냐어 ቀጠልያ(ḳäṭälya)
티베트어 ལྗང་ཁུ།(ljang khu)
ལྗང་མུ(jangmu)(셰르파어)
파슈토어 زرغون(zarǧun), شين(šin)
파피아멘토어 bèrdè
펀자브어 ਹਰਾ(harā), ਸਾਵਾ(sāvā)
페로어 grønur
폴라브어 grönĕ
폴란드어 zielony
프리지아어 green(북부, Föhr, Hallig, Wiedingharde), gräin(북부, Mooring)
grien(서부)
grēne(고대 프리지아어)
피지어 karakarawa
하와이어 maʻomaʻo(마오마오), ʻōmaʻomaʻo(오마오마오)
하우사어 kore
헝가리어 zöld
호피어 mokingpu
훈스리크어 grien
힌디어 हरा(harā), सब्ज़(sabz)
ہرا(harā), سبز(sabz)(우르두어)
힐리가이논어 lunhawon }}}}}}}}}}}}

주로 한자어를 사용해 초록색이라고 하며, 녹색이라고도 부른다. 짙은 초록색을 뜻하는 순우리말 갈맷빛(갈매색)이라는 단어가 있으나, '빨간/노란/파란'처럼 문법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어휘는 아니다.[24]

옛날에는 녹색이라고 많이 불렸으나 2003년 10월 이후 초록색으로 이름이 바뀌었으며, 그래서 녹색, 초록색 둘 다 쓰기도 한다. 원래 초록색은 녹색이 아니라 파랑+노랑인 녹색에 청록색이 섞인, 그러니까 일부는 청록색에 가깝기도 한 녹색을 일컫는 단어였다. 하지만 후술했듯이 2003년 10월 이후 색 이름을 바꾸기로 결정하면서 녹색은 초록색으로 이름이 바뀌어졌으며, 먼셀의 20색상환은 폐지되고 10가지 정도만 한정하면서 쓸 수 있게 되면서 다른 10가지 색상은 지워졌다. 물론 정확히 말하면, 색이 지워졌다기보다는 원래의 색 이름이 사라지거나 바뀌었다고 봄이 알맞을 것이다.

초록색이 옛 녹색을 가리키면, 옛 초록(녹색+청록)은 파란초록(bluish green)으로 표현한다. 다만 그렇게 많이 쓰인 표현은 아니었고, 다른 먼셀의 20색상환의 다른 색이름들(예를 들면, 노랑연두, 풀색, 바다색, 감청색, 남보라색, 연지색 등)조차 그렇게 많이 쓰이진 않았으며, 2003년 10월 이전에도 녹색을 초록색으로 표기하는 경우(대표적으로 빨주노초파남보가 해당)가 꽤 적지 않았다.[25] 또한 옛 초록(청록+녹색)과 혼동되는 경우도 있었는지 색연필이나 크레용, 사인펜 중 일부는 초록색에 해당되는 색연필/크레용, 사인펜 등은 청록색을 띄는 녹색인 경우도 있었다. 먼셀 색상표에서의 옛 초록(bluish green)은 먼셀 표색계의 7.5G 6/10에 해당된다.[26] 신호등에서 파란불이라고 가리켜지는 초록색 불빛도 이 색에 속한다.

한국어에선 파란색(blue) 호칭이 똑같은 경우도 많은데, 원래 한국어에서는 blue와 green의 2가지 색을 모두 '푸르다'로 나타냈다. 위키백과 관련 링크 일본어, 타지크어 등에서도 이와 유사한 현상을 보이며, 이렇게 blue와 green을 엄밀히 구분하지 않는 것은, 동아시아 문화권 전반적으로 그런 편이다. 대표적인 예가 신호등의 파란불(청신호). 고유어로는 '푸르다'라고 하는데, 역시 파란색과 혼용하는 일이 잦다. 이것 때문에 물체의 색깔을 나타내는 표현인 '빨개', '파래', '노래'처럼 초록색도 '초래'(...)라고 불러야 하지 않느냐는 논란이 있다.

하지만 순우리말인 파랑, 빨강, 노랑 등과는 달리 초록색은 '草綠(초록)'이라는 한자어를 한국 한자음으로 적은 것이기 때문에 불가능하다.[27] 푸르다'는 중세 한국어로 '프르다'였으며, '(grass)'의 중세형 또한 '플'이었다.[28] 이에 따라 '프르다'의 어원은 '플(풀)'이라고 할 수 있겠다. 또한, 한국어에서 종성 '-ㄹ'를 갖고 있는 명사의 상당수가 고대어에서 '-ㅌ'이었다는 점으로 미루어 '플'의 고대 한국어 형태를 '픝'으로 소급하기도 한다.[29] 이 경우, '풋사과', '풋풋하다' 등의 '풋'의 어원도 '픝'으로 보기도 한다.

5. 창작물



[1] 빛의 3원색으로서의 초록색은 이 색이 맞다.[2] 영어권에서는 청록색 전체를 시안으로 부르는 경우도 있으나, 한국어로 번역되는 시안색은 16진수 #00FFFF표기의 색, 혹은 민트 그린, 민트 블루 등의 민트색 계통의 색이다.[3] 단어 자체는 쇠오리(Teal)의 눈 주위 깃털 색에서 유래했으며 자연에서 보기 매우 어려운 색으로, 무려 1917년에 이름이 붙었다.[4] 장미색의 보색[5] 오히려 보색이 아닌 파란색빨간색을 감산혼합했을 때 보라색이 아닌 회색이 나온다. 감산혼합은 포토샵으로 치면 '곱하기' 레이어와 원리가 같기 때문에, 이론상 노랑과 파랑도 검정이 나와야 하지만, LMS 원추세포의 반응이 sRGB의 3원색과 일치하지 않기 때문에 그렇다. 위 계산은 sRGB를 XYZ로 변환한 다음 XYZ를 LMS로 변환하는 공식을 이용한 것.[6] 사실 무지개에서의 초록인 00FF00의 반대색은 FF00FF이다. 실제 수술복도 실제 빨강의 보색인 청록색인 경우가 더 많다.[7] 우리 눈의 망막은 간상체(杆狀體)와 추상체(錐狀體)라는 시각세포로 구성된다. 간상체는 명암을 인식하고 추상체는 색채를 인식한다.[8] 현대에는 4호기 색으로 밀렸다.[9] 중국노란색, 일본분홍색, 소비에트보라색으로 표시한다.[10] 그렇지만 사람 피부나 일부 의상에 초록색이 어느정도 섞여있기 때문에 강렬한 원색을 사용한다.[11] 대한민국에선 2000년대 중반 '초록 정치 연대'라는 단체가 활동한 적도 있다. 이들 중 일부가 2011년에 녹색당을 창당.[12] 물론 환경에 따라서 위장색이 다르므로 사막이나 낙엽이 많은 곳에서는 황토색 및 갈색, 설원에서는 흰색이 위장복이 된다. 이는 육군 전투복만이 아닌 전차, 장갑차, 헬기 등 병기들 도색도 마찬가지.[13] 다만 육군 정복은 초록색이 맞으나 계급장은 검은색이며, 해군 정복 및 계급장은 흰색, 해병대 계급장은 붉은색, 공군의 정복과 계급장은 청색이다.[14] 돈미니이만배 만화 더 게임 오리진의 내용이다.[15] 독일 제조사들은 도이치 실버, 프랑스 제조사들은 프랑스 블루, 이탈리아 제조사들은 로쏘 코르사를 각각 사용했다.[16] 무아마르 알 카다피 숙청 이후에는 변경되었다.[17] 그래서인지 서양 쪽 서브컬처에서는 악역이 초록색으로 나오는 경우가 종종 있다.[18] 이보다 비천한 색은 농민의 상징색인 회색갈색이다.[19] 정교회에서 일반적인 시기에 사용하는 색은 황금색이다.[20] 이는 삼국시대부터 유래한 전통이기도 했다. 백제 고이왕이 행정제도를 개혁할 당시 관직의 상하를 가장 하급인 초록색, 파란색, 청자색(보라색), 그리고 자색(자주색)의 관복으로 구분했다.[21] 박인수듀레 X에서 그린라이더로 우승한 전적은 있었지만 이벤트 리그라서 공식 기록은 아니므로 논외.[22] 셀틱은 가로줄 무늬, 베티스는 세로줄 무늬를 사용[23] 파랗다도 뜻한다.[24] '갈매'의 어원이 갈매나무와 관련 있는지에 대해선 국립국어원에 따르면 근거를 찾을 수 없다고 한다.[25] 비슷한 경우로는 파란색이 때로는 남색으로 불리기도 하는 것, 금색을 노란색이라고 표현하는 것, 진홍색보고 빨간색으로도 불린 것이 있다.[26] 어학사전에서는 녹색(지금의 초록색)이 먼셀 표색계에서는 0.1G 5.2/6.2에 해당한다라고 서술되어 있는데, "0.1G 5.2/6.2"라는 표색계는 Munsell Color book에 없으므로 잘못된 표현이다. 2.5G 4/10가 옳은 표현이다. 보간법을 사용하면 0.1G 5.2/6.2같은 색도 얼마든지 표현할 수 있으나 표준은 아니다.[27] 붉은, 퍼런 등의 응용도 없는 걸 보면 알 수 있다.[28] 18세기 이후 양순음 뒤의 'ㅡ' 모음이 원순모음화되어 현대에 이르렀다.[29] 김지형(2008)은 고대 한자음을 이용해 '블(불)'의 고대형을 '븥'으로 추정했다.[30] 아니면, 주황색, 노랑색, 파랑색, 흑백색, 금은색 등이 주인공 컬러로 많이 쓰인다.[31] 특히 마리오 시리즈의 루이지, 포켓몬스터의 그린, 원피스의 롤로노아 조로, 해리포터 시리즈의 드레이코 말포이를 비롯한 슬리데린 기숙사를 보면 2인자 이미지가 강하다. 특히 한국에서 2인자를 콩라인라고 불러 더욱 강하다.[32] 애초에 작가가 히어로물에서 녹색 캐릭터가 빛을 보지 못해서 녹색 주인공을 만들고 싶었다고 한다.[33] 야숨 링크를 제외하면 기본 복장과 링크를 상징하는 용기의 트라이포스가 초록색이다.[34] 대중적인 예시만 언급하자면 쉬고,비키(티미의 못말리는 수호천사),포이즌 아이비(DC 코믹스),말레피센트가 있다.[35] 큐어 민트, 큐어 마치, 큐어 펠리체, 큐어 릴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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