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6-27 00:57:59

데라오 사토루

<colbgcolor=#ffffff><colcolor=#bc002d> 데라오 사토루
[ruby(寺尾悟,ruby=てらお さとる)] | Satoru Terao
출생 1975년 7월 25일 ([age(1975-07-25)]세)
아이치현 도요타시
국적
[[일본|
파일:일본 국기.svg
일본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신체 173cm, 66kg
학력 추쿄대학 (사회학 / 학사)
종목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주종목: 1000m, 1500m → 500m[1]

1. 개요2. 수상 기록
2.1. 월드컵 성적

[clearfix]

1. 개요

일본의 前 남자 쇼트트랙 선수이며, 1994 릴레함메르 동계올림픽, 1998 나가노 동계올림픽, 2002 솔트레이크시티 동계올림픽[2], 2006 토리노 동계올림픽 총 4번의 올림픽에 참가한 경력이 있다.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대표 선발이 좌절된 후 2010년 3월 14일 은퇴했다.

90년대 중반부터 후반까지 전성기를 보내던 선수였고 국제 무대에서 괜찮은 경쟁력이 있었으나 올림픽 메달과는 인연이 없었다.[3][4] 2000년대에 들어서는 타국가 선수들과 격차가 더 커지며 큰 활약을 펼치지는 못했다. 일본 쇼트트랙은 데라오의 은퇴 이후로는 아직까지 정상급 선수들과 견줄만한 실력을 갖춘 선수를 배출하지 못했다.[5]

2. 수상 기록

파일:국제빙상경기연맹 로고.svg 세계선수권
금메달 1994 길퍼드 5000m 계주
금메달 1999 소피아 1000m
은메달 1998 빈 1000m
은메달 1999 소피아 종합
은메달 1999 소피아 1500 m
은메달 2000 셰필드 5000m 계주
은메달 2001 전주 1500m
2위 1997 나가노 3000m S.F
2위 1999 소피아 3000m S.F.
동메달 1997 나가노 종합
동메달 1997 나가노 500m
동메달 2000 셰필드 500m
동메달 2000 셰필드 1500m
3위 2000 셰필드 3000m S.F.
파일:국제빙상경기연맹 로고.svg 세계 팀선수권
은메달 1997 서울 단체전
동메달 1999 세인트루이스 단체전
파일:아시안 게임 로고.svg 아시안 게임
은메달 1996 하얼빈 5000m 계주
은메달 1999 강원 5000m 계주
은메달 2003 아오모리 1000m
동메달 1999 강원 500m
동메달 2003 아오모리 5000m 계주
파일:FISU 로고.svg 유니버시아드
금메달 1997 무주-전주 500m
은메달 1995 하카 5000m 계주
은메달 1997 무주-전주 500m
은메달 1997 무주-전주 1000m
은메달 1997 무주-전주 3000m
동메달 1995 하카 3000m

2.1. 월드컵 성적

파일:국제빙상경기연맹 로고.svg 월드컵 수상 기록
월드컵 랭킹 우승 2위 3위 포디움
500 m 랭킹 0 0 1 1
1000 m 랭킹 0 0 1 1
1500 m 랭킹 0 0 1 1
합계 0 0 3 3
월드컵 메달 포디움
종합 1 2 3 6
500 m 1 2 6 9
1000 m 1 4 0 5
1500 m 2 2 0 4
3000 m 0 2 2 4
개인전 합계 5 12 11 28
5000 m 계주 0 0 6 6
메달합계 5 12 17 34
랭킹 + 메달 합계 5 12 20 37
파일:국제빙상경기연맹 로고.svg 월드컵 랭킹[6]
시즌 종합 500 m 1000 m 1500 m
1998-99 4위 5위 3위 3위
99-2000 5위 3위 7위 7위
2000-01 9위 8위 8위 20위
2001-02 6위 6위 8위 14위
2002-03 7위 26위 7위 11위
2003-04 24위 9위 8위 26위
2004-05 - 18위 - 18위
2005-06 5위 12위 9위 13위
2007-08 - 5위 16위 -
2008-09 - 22위 26위 -
랭킹기록 80% 기준 표기[7]


[1] 전성기때도 단거리 실력은 준수한 편이었고, 황혼기에는 나이가 들며 체력적인 부담으로 주종목을 아예 500m로 변경했다.[2] 1000m 준결승에서 리자쥔에게 반칙을 당했으나 역으로 데라오가 실격당했던 사건이 있었다.[3] 후배이자 팀 동료였던 니시타니 다카후미는 실력이나 전체적인 커리어는 데라오보다 한 수 아래였지만 1998 나가노 동계올림픽에서 500m 금메달을 땄다. 현재까지 일본의 유일한 쇼트트랙 금메달리스트다.[4] 거기다 이때는 마크 가뇽리자쥔이 건재하던 시절이었고, 90년대 후반에는 김동성아폴로 오노까지 등장했다. 이 선수들과 동시대에 활동해서 밀려난 선수들 중에는 파비오 카르타도 있다.[5] 1970-80년대까지만 해도 일본은 원래 캐나다와 미국과 경쟁할 정도로 쇼트트랙 강국이었으며, 1986 삿포로 동계 아시안 게임에서 확인할 수 있었듯이 아시아의 최강자였다. 하지만 90년대부터 한국과 중국이 치고 올라오기 시작했고, 일본은 오히려 서서히 뒤쳐지기 시작하며 2000년대부터는 쇼트트랙 약소국으로 전락했다.[6] 월드컵 랭킹 표기는 랭킹 20위까지 표기를 기준으로 한다. 20위를 넘는 성적은 전체 커리어의 상위 80%를 기준으로 기재한다.[7] 랭킹 표기 : 전체 랭킹기록 39개의 83%인 34개까지 표기 (동일순위 3개 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