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2-04 01:06:06

데블 마제라

유희왕 OCG의 최상급 몬스터 카드.

1. 설명

파일:card100012077_1.jpg
한글판 명칭 데블 마제라
일어판 명칭 デビルマゼラ
영어판 명칭 Mazera DeVille
특수 소환 / 효과 몬스터
레벨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8 어둠 악마족 2800 2300
이 카드는 일반 소환 / 세트 할 수 없다. 이 카드는 "팬더모니엄 -악마의 소굴-"이 필드 위에 존재하여, 자신 필드 위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제라의 전사" 1장을 제물로 바친 경우에만 특수 소환할 수 있다. 이 카드가 특수 소환에 성공한 경우, 상대는 무작위로 패를 3장 버린다. 이 효과는 자신 필드 위에 "팬더모니엄 -악마의 소굴-"이 존재하지 않으면 적용할 수 없다.
팬더모니엄-악마의 소굴-에 들어가면서 타락한 제라의 전사. 여기에 맞게 일러스트의 배경도 팬더모니엄이다.

높은 공격력에 강력한 패파괴 효과를 지니고 있다. 상대가 패가 2장 이하여도 버리게 한다. 물론 소환시 효과 발동이 지나면 그저 평범한 바닐라 몬스터가 되지만 상대가 암흑계인페르니티가 아닌 이상 상대의 패를 박살내는 것으로 이 카드의 생존률도 올라가는 간접적인 메리트를 얻게 된다. 이상적인 전개는 초반에 소환해서 상대 패를 너덜너덜하게 만드는 것. 소환반응형 함정을 맞아도 손해는 아니다. 그 뒤 전투까지 들어가 몬스터들을 쓰러트린다면 금상첨화.

노리고 소환하면 그렇게 어렵지 않게 소환할수 있다. 팬더모니엄은 테라포밍과 제너럴 데몬, 제라의 전사증원소환승 서몬 프리스트 등으로 서치 가능하니 조건 자체는 꽤 쉽다. 패에 두장 잡혀도 걱정말자. 우리에겐 일반 몬스터들의 친구인 레스큐 래빗이 있다. 오히려 이 녀석이 더 서치하기 힘들다. 아무튼 작정하면 선턴에 상대 패를 모두 버리게 할 수 있다.

단점이라면 역시 죄다 따로 노는 카드를 3장이나 패에 잡아야 한다는 점. 팬더모니엄은 데몬, 특히 체스 데몬 서포트 카드이지만 이 카드는 데몬과 전혀 상관 없고, 제라의 전사 역시 땅속성 레벨 4의 전사족 일반 몬스터라 속성이나 종족에서 시너지를 얻기도 힘들다. 패 3장을 묘지로 보내는 건 강력하긴 하지만, 같은 패 3장을 통해 더 강력한 효과로 필드를 굳히는 덱이 많아지는 시점에서 굳이 전용덱을 짜서 소환하려고 애쓸 필요는 없는 것이다.[1]

하지만 더 시크릿 오브 에볼루션의 한국 월드 프리미어로 마주사이의 전사가 추가되어 패 2장으로 꺼내는 것도 가능해졌다.

패 : 마계발 현세행 데스가이드, 데블 마제라

1. 데스가이드 소환, 효과로 마주사이의 전사 특수 소환.
2. M.X-세이버 인보커를 엑시즈 소환, 효과로 마주사이의 전사를 묘지로 보내고 제라의 전사 특수 소환
3. 마주사이의 전사 효과 발동, 트릭 데몬을 묘지로 보냄
4. 트릭 데몬 효과 발동, 제너럴 데몬을 패에 더함
5. 제너럴 데몬 효과 발동, 팬더모니엄 서치.
6. 팬더모니엄 발동 후 데블 마제라 소환

직접 서치를 하는 것보다 패 소모량도 줄고, 인보커가 남기 때문에 필드 어드밴티지도 더 높다. 한때는 M.X-세이버 인보커가 금지 카드로 지정되어서 이 콤보는 사용할 수 없었으나, 이후 제한으로 해제된 덕분에 다시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이 카드를 서치하는 데 가장 좋은 카드는 마견 옥트로스마도계약의 문. 옥트로스는 다른 카드와 연계하여 빠르게 필드에서 치우는 것으로 효과를 발동하기 용이하며, 마도계약의 문으로 서치를 할 경우 상대에게 패를 1장 주는 패널티를 상대의 패를 터는 효과로 보강할 수 있고 옥트로스와는 달리 다른 연계 없이 즉발로 서치할 수 있어 궁합이 좋다. 다만 마도계약의 문의 경우 상위호환격인 다크 오컬티즘이 나왔기 때문에 이쪽으로 갈아타는 추세이다.

여담으로 제라의 의식에 나오는 악마랑 꽤 닮았다.

2. 관련 카드

2.1. 팬더모니엄-악마의 소굴-

2.2. 제라의 전사

2.3. 제라

2.4. 알구울 마제라


[1] 이런 점에서 보면 소환하고도 천공의 성역이 존재하고 패의 빛속성 몬스터만 버리면 효과를 계속 사용할 수 있는 대천사 제라토에 비해 효과자체는 딸리는 편이라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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