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 데빈 테럴 클락 (Devin Terrell Clark) |
| 생년월일 | 1990년 4월 12일 ([age(1990-04-12)]세) |
| 사우스다코타 주 수폴스 | |
| 국적 | [[미국|]][[틀:국기|]][[틀:국기|]] |
| 종합격투기 전적 | 23전 14승 9패 |
| 승 | 4KO, 1SUB, 9판정 |
| 패 | 3KO, 4SUB, 2판정 |
| 체격 | 182cm / 93kg[1] / 190cm |
| 링네임 | Brown Bear |
| 주요 타이틀 | RFA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
| SN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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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UFC 라이트 헤비급 종합격투기 선수.2. 전적
3. 커리어
2022년 4월 17일 헤비급 월장후 윌리엄 나이트를 상대로 3라운드 TKO로 2016년 UFC 입성한지 7년 만에 첫 피니시 승리를 거뒀다.UFC Fight Night 218에서 정다운을 레슬링에서 압도하며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두었다.
UFC 288에서 과거 정다운에게 KO 패배했었던 케네디 은제츠쿠와 경기가 성사되었다. 1라운드에 케네디에게 테이크다운을 성공했지만 케네디가 바로 일어났고 정타를 넣어 그로기를 만들며 몰아붙였지만 끝내지 못하고 오히려 엘보우에 데미지를 입으며 1라운드를 내줬다. 2라운드에도 케네디의 니킥과 엘보우에 고전하다가 테이크다운을 시도했지만 케네디에게 길로틴 초크를 당하여 서브미션 패배하였다.
UFC Fight Night 236에서 마르친 프라흐니오에게 만장일치 판정패를 당하였다.
4. 파이팅 스타일
2번의 레슬링부분 NJCAA 올아메리칸에 선정되었고 2009년 주 챔피언쉽 우승 2010년엔 4위를 기록한 레슬링베이스의 파이터이다. 주로 파워풀한 더블렉을 주 무기로 삼으며 테이크다운에 실패해도 케이지로 몰아놓는 능력이 좋다. 손목컨트롤도 괜찮다. 그라운드상황에서 백 마운트를 잡아 레슬링식 라이딩으로 묶어놓고 파운딩 때리는 것도 잘하며 의외로 그라운드 하위에 깔려있을때 한손 혹은 한팔을 지지대로 삼아 이스케이프나 앤서니 스미스전처럼 스윕하는 능력도 나쁘진 않다.타격에서는 훅과 오버핸드의 비중이 높으며 절대 다수는 자신의 주 장기인 레슬링과 연계를 시키기 위해 사용한다. 넉아웃파워도 나쁘지 않아서 이 훅을 맞고 넉다운되는 경우도 간혹있다. 심지어 라키치를 왼손 훅으로 넉다운을 시키기도 했다. 앞발 사이드킥과 스피닝킥, 레그킥의 단발성 활용도도 나쁘진 않다. 경기 패턴은 경기 초반부터 안면에 훅을 주고 더블렉으로 연계해 케이지로 밀어붙이다가 테이크다운시키면 상위에서 개비기,G&P를 날리거나 타격전에서 훅 한 방 노리고 타격전을 진행하는 패턴이다. 의외로 타격, 그래플링 양쪽에서 힘을 씀에도 불구하고 카디오적인 문제를 보인 적은 거의 없다.
이 선수의 문제점은 의외로 레슬링에서 드러나는데 테이크다운시도 패턴이 항상 일정하다. 펀치러쉬 날아오면 대부분 레슬링 싸움을 걸기 때문에 충분히 예상이 가능하고 테이크다운 시도하고 케이지가는 것까진 좋은데 쉽게 언더훅을 파여 오히려 자기가 역으로 압박을 당하거나 백을 뺏기거나 테이크다운을 당하는 모습을 많이 보인다. 이러한 단점이 드러난게 블라코비치전인데 1라운드부터 테이크다운을 시도했으나 역으로 압박당했고 2라운드엔 백은 뺏겨 스탠딩 리어네이키드초크로 패배했다.항상 움직임이 직선적인 움직임만 보여주지 사이드스텝과 같은 변칙적인 움직임도 부족하며 전진해야만 자신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기 때문에 후진하게 되면 방어나 회피적인 부분이 부족해 맞기만 하며 훅 위주의 펀치를 선호하기 때문에 상대가 직선펀치로 대응하게 되면 정타를 허용하는 모습도 많이 보여준다.
5. 여담
흑백혼혈이다.[1] 경기 당일 체중은 99kg 이며 평체는 104k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