デスゾーン / Death Zone. 이나즈마 일레븐의 슛 계통 필살기. 제국 학원과 라이몬 중학교, 세이쇼 학원이 사용.
1. 데스 존
위력 86 / 소모TP 52 / 속성 林 / 성장속도 빠름 / 3인 합체기 게임판"데스 존 개시!"
2화 부터 등장. 사쿠마 지로를 중심으로 나머지 2명의 선수가 같이 회전하면서 상승해 삼각형을 이루며 회전한다. 그리고 그 회전에서 발생한 강대한 에너지를 공에 주입하여 위에서 내리꽂듯이 공을 차 날리는 기술.
초반에는 제국학원에서 사용했었으며, 2기 때는 키도 유우토가 마음을 다잡기 위해 제국 학원의 축구장에서 엔도 마모루, 도몬 아스카와 같이 습득했다. 참고로 이때 데스 존의 개발 비화가 밝혀졌는데, 제국에서는 완성까지 1개월 이상이 걸렸으며, 여러 시행착오를 겪은 결과 키도가 타이밍을 지시하여 다른 3명이 쏘는 기술이 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1기의 평행세계인 아레스의 천칭에서 세이쇼 학원의 하이자키 료헤이를 중심으로 사소츠카 에이지와 오리오 후유키가 데스존을 쓴다.
2. 데스 존 2
위력 106 / 소모TP 61 / 속성 林 / 성장속도 빠름 / 3인 합체기 / 궁극오의 게임판
2편부터 등장. 키도가 데스 존을 개량해 만든 필살기. 사용자는 키도 유우토, 파트너는 엔도 마모루와 도몬 아스카. 초반 연출은 데스존과 같으나 마무리 시점에서 한 번 더 에너지를 모아 참으로써 그 위력은 데스존에 비해서 엄청난 위력을 발휘한다. 기존의 데스존이 3명의 통일성에서 나온 기술이였다면, 데스존2는 '3명의 개성의 충돌' 이라고 한다. 간단히 말해서 기존의 데스존이 '덧셈'이라면 데스존2는 "곱셈".
라이몬의 방식으로 어레인지된 데스 존이어서 자력으로 사용 가능한 캐릭터들은 모두 라이몬 소속이다. 이나즈마 일레븐 GO 스트라이커즈 2013 기준으로도 파트너는 엔도, 도몬, 나츠미, 아키, 후유카만 가능하고, 시전 역시 키도, 하루나만 가능하다. 정작 키도나 하루나나 둘 다 풍속성이라 자속을 못 받는 게 함정.
3. 분신 데스존
위력 99 / 소모TP 58 / 속성 林 / 성장속도 보통 게임판3편에서 등장하는 신 기술. 분신을 만들어내 혼자서 데스존 날리는
4. 라스트 데스존
위력 200 / 소비TP 85 / 속성 林 / 특성 : 없음 / 성장속도 느림 / 3인 합체기성인이 된 키도, 후도, 사쿠마가 사용하는 데스 존의 또 다른 강화판.크로스 파이어와 마찬가지로 지구가 출현...
극장판 이나즈마 일레븐 GO VS 골판지 전기 W 초반부에 등장. 소메오카, 히로토, 후부키가 사용.
이나즈마 일레븐 GO 스트라이커즈 2013에서도 당연히 등장한다. 여기서는 키도, 사쿠마, 후도가 시전 가능하고 파트너 한정으로 히로토, 소메오카도 허용된다. 자속을 받는 사쿠마에게 쥐어주면 좋다. 적게나마 파트너를 조율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 합동기인지라 SP슬롯에 들어가기 때문에 황제펭귄 1호와 별도의 슬롯에 들어간다.
5. 데스 크러셔 존
오리온의 각인에서 등장. 후도, 키도, 하이자키가 함께 사용하는 오버라이드 기술이다. 6화에서 히우라 키리나의 얼음의 창에서 연결하여 사용하여 득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