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6:19:21

데스드레인

1. 설명2. 첫 등장
2.1. 원작 소설2.2. 요고 유키 코믹스
3. 작중 행적
3.1. 2부 : 교토 헬 온 어스3.2. 3부 : 닌자 슬레이어 네버 다이3.3. 4부 : 에이지 오브 말법칼립스
4. 능력
4.1. 카라테4.2. 짓수
5. 기타

파일:attachment/death_drain.jpg
물리서적판

1. 설명

"도-모 너희들! 오늘부터 나는 데스드레인이다! 죽음, 그리고 배수구! 데스드레인! 그야말로 내 성질 그 자체라고!"
"새침떼기 같은 얼굴 해대긴! 왜 날뛰어 대질 않는 거야!? 미친듯이 마구 죽이라고!? 인간을 말이야?!"[1]

デスドレイン

닌자 슬레이어에 등장하는 닌자. 성우는 모리쿠보 쇼타로.

2부 "교토 헬 인 어스" 中 '시 노 이블 닌자' 에피소드에서부터 등장한다. 본명은 고토 보리스(ゴトー・ボリス). 닌자 소울이 빙의한 범죄자로, 빙의 당시에 입던 구속구가 그대로 닌자 장속으로 변했다.

자신에게 말을 걸어오는 수수께끼의 목소리를 의 목소리라고 창각하고 강도, 강도살인, 방화 등등 무수히 많은 중범죄를 저지른 데다가 시간(屍姦)이 취미인, 닌자 슬레이어의 등장인물들 중에서도 실제 똘기 넘치는 말법적인 흉악범.

2부 중후반의 준조연을 책임지는 캐릭터로, 자신이나 자신의 일당들이 닌자 슬레이어와 직접 얽히는 일은 별로 없었지만 신출귀몰하게 튀어나와 온갖 사건을 터뜨리면서, 이를 저지하기 위해 다크 닌자와 종종 충돌하며 비중을 늘려 간다.

단순한 시간충에 살인광으로 보이지만, 의외로 다른 이들의 본색을 꿰뚫어보는 능력이 출중하다.

2. 첫 등장

특이하게 원작 소설과 요고 유키 코믹스판에서의 첫 등장이 크게 다르기 때문에 아래에 각각 나눠 서술한다.

2.1. 원작 소설

위의 설명에서 명시된 죄를 짓고 잡혀와 법정에서 재판을 받던 중, 판결문을 듣던 중[2] 자신에게 말을 걸어오던 신의 목소리가 스스로를 닌자라고 아이사츠를 하며 디센션한다. 그 직후 재판소를 순식간에 털어버리고 도주하고, 날뛰는 자신을 쫓아온 자이바츠 섀도우 길드의 닌자들을 카이샤쿠한다.

2.2. 요고 유키 코믹스

교토의 자시키 형무소 독방에 갇힌 상태로 등장. 우미노 쇼도를 찾기 위해 스스로 자시키 형무소에 잡혀 들어간 후지키도 켄지가 우연히 독방 앞에 나타나면서 그와 한바탕 싸운다.

3. 작중 행적

3.1. 2부 : 교토 헬 온 어스

파일:external/ninjaslayer.jp/3134ff3a391c0e63aeb5fbd56eb721a7.jpg
데스드레인 일당

'시 노 이블 닌자' 에피소드 마지막에 다시 등장. 후지키도 켄지를 쓰러뜨린 이그조스천 앞에 나타나지만 직접 싸우지는 않고 껄렁하게 아이사츠만 하고 퇴장. 그런데 이때 자이바츠 섀도우 길드의 그랜드 마스터씩이나 되는 이그조스천에게 어디서 왔는지는 모를 닌자=상이라고 부른다. 스고이 실례!

그런 다음 원작 소설에서는 탈옥한 수감자를 죽이면서 재등장, 요고 유키 코믹스에서는 탈옥에 실패하여 간수들에게 처형당할 뻔한 소바 셰프 젠다를 구해주면서 등장. 소바 램페이지 사건을 일으킨 소바 셰프 젠다에게 지대한 관심을 보이며 그를 동료로 만드는데, 이때 그에게 닌자 소울이 깃들어 있다는 사실을 알려 준다.

'어웨이크닝 인 디 어비스' 에피소드에서 자신과 힘을 합칠 또라이 닌자들을 모아 동료로 삼아가며, 어퍼 가이온에서 무차별적인 폭동을 일으킨다. 폭동을 제지하기 위해 쫓아온 자이바츠 섀도우 길드의 닌자들을 털기도 하고, 간신히 도망가기도 하는 등 끈질긴 생명력을 보인다. 그러나 다크 닌자의 히사츠 와자인 '한자 킬'을 정통으로 맞고, 몸뚱이에 (허물 구) 한자가 새겨져 버린다. 여기에 서린 저주 때문에 잠을 잘 때마다 악몽에 시달리게 되어, 자이바츠 섀도우 길드를 싫어하게 된다.

최종장에서는 로드 오브 자이바츠가 일으킨 헬 온 어스를 틈타 교토 성에 침입해, 로드 오브 자이바츠와 대치하는 닌자 슬레이어다크 닌자의 이쿠사에 엔트리해 상황을 더욱 케오스하게 만드는 데 일조한다. 이 난장판 싸움에서도 호각으로 맞서 싸우는 등 큰 존재감을 뽐내지만, 분노한 닌자 슬레이어의 치명적인 화둔 일격을 맞고 전의를 잃어 도주한다. 하지만 교토에서 학살을 벌이며 증식한 암흑둔 짓수는 폭주하고 자신은 교토 성 밖으로 나가떨어졌다가 본즈 어콜라이트에게 구속된다.

3.2. 3부 : 닌자 슬레이어 네버 다이

다 죽어가던 와중에 어콜라이트에게 붙잡혀, 짓수를 봉인하는 쇠사슬로 묶어 반성방 마운틴에 감금된 상태로 어콜라이트의 갱생 프로그램을 받는, 실제 죽느니만 못한 처지가 되고 만다.

감금된 와중에도 어콜라이트를 타락시키기 위해 궤본을 늘어놓고 사는 생활을 보내다가, 가부키 포스의 '오퍼레이션 매직 몽키'의 대상으로 점찍힌 덕에 감금 생활에서 풀려난다. 그러나 가부키 포스에 의해 뇌 속에 설치된 장치와 아카라노 항카바의 가부키 능력으로 대량살상무기가 되는 세뇌를 당한다.

오랜 시간 끝에 항카바의 세뇌를 역해킹해 제어장치를 없애고 비로소 자유의 몸이 되지만, 온건파 교토 원로원과 과오를 인정한 아카라노의 지원을 받고 자신을 제거하기 위해 쳐들어온 타카기 간도아주르의 습격을 받아 혈투를 벌인 끝에 뉴런이 파괴되고 치명상을 입고 만다.

3.3. 4부 : 에이지 오브 말법칼립스

'비스트 오브 유토피아' 에피소드에서 생존인증을 하며 부활한다.

4. 능력

가이온... 정사의... 종소리에, 제행무상의...울림일지니... 교만한...자는... 오래가지... 못할진저...
ガイオン……ショージャ……ノ……カネノオ......ショッギョ……ムッジョノ……ヒビキアリ……オゴレルモノ……ヒサシカラズ……
다이고쿠 닌자의 헤이케모노가타리

신화급의 아치 닌자인 다이고쿠 닌자의 빙의자. 다이고쿠 닌자의 드라마 CD에서의 성우는 카유미 이에마사. 니드호그의 발언에 따르면 "구역질이 날 만큼 사악한 닌자 소울"이라고 한다. 토둔 짓수의 달인이었으며, 다이고쿠 닌자 클랜의 창설을 허용했으나, 자신은 개조로 있지도 않았고 방치만 했다고 한다.

신화급의 강대한 닌자였으나, 케이토 닌자의 흉계에 의하여 끓어오르는 납에 던져져 멸망당했다.

다이고쿠 닌자의 영향 때문인지, 데스드레인은 닌자 소울을 탐지하는 능력이 상당히 뛰어난 편이라고 한다.

4.1. 카라테

파일:nj_doomsday (2).png
다크 닌자에게 패배한 데스드레인

카라테는 실제 형편없다. 짓수로 날뛰다가 카라테의 달인들에게 근접으로 붙으면 순식간에 쳐발리며 죽을 위기에 쳐하는 것이 보통.

다만 짓수를 사용하는 센스만큼은 뛰어나다고 언급되며, 짓수를 적극적으로 사용해 상대의 카라테를 회피하는 것은 나름 능숙하다.

4.2. 짓수

  • 암흑둔 짓수
    닌자 소울의 힘으로 암흑물질을 다루며, 이를 넓게 펼쳐 상대방을 삼켜버리거나 촉수처럼 다뤄 공격과 방어에 활용할 수 있는, 굉장히 활용 범위가 큰 짓수이다. 유기물을 삼켜서 불어나는 특성을 지녔고, 발화점이 낮다. 데스드레인은 사이코패스 연쇄살인마이기 때문에 민간인을 대량학살함으로써, 암흑둔 짓수를 계속해서 증식시키는 악순환을 보인다.
    사용자의 육체가 찢어지거나 하는 등의 신체 대미지를 받을 경우, 시체와 같은 유기물질을 집어삼켜 사용자의 육체에 스며들어 자동 치유시키는 기능을 지니고 있다. 이 때문에 데스드레인은 양 팔이 찢어져도 암흑물질로 자신의 양손을 집어서 뻔뻔하게 아이사츠하기도 했다.
    물리서적판에서는 느부가넷살을 세뇌시키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무서움!

5. 기타

  • 슬라임과 유사한 물질로 대량학살을 벌이는 사이코 살인마라는 점에서 모티브는 마블 코믹스카니지로 보인다.
  • 작중 닌자라는 존재를 관통하는 코토와자 "노 카라테, 노 닌자"에 완벽하게 반대되는 캐릭터성 때문에 국내 헤즈들 사이에서 안티가 많은 편이다. 카라테는 형편없는 주제에 운 좋게 사기급 짓수를 하나 얻었다고 깽판치고 다니는 것을 못마땅해하는 헤즈들이 많은 편.
  • 그렇다고 데스드레인이 완전히 먼치킨이냐고 하면 그것은 또 아닌데, 닌자 슬레이어, 다크 닌자, 로드 오브 자이바츠 등 카라테가 실제 출중한 스고이급 닌자들과 맞붙었을 때는 속절없이 패배하고 도망치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기 때문. 굳이 따지자면 전형적인 강약약강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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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크 닌자배틀 정키적 본심을 꿰뚫어보고 내뱉은 대사.[2] 이 판결문은 주문을 뒤로 미루고 판결 내용부터 줄줄 늘어놓는데, 나레이션에 따르면 이는 교토의 법정에서는 사형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