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Noble Master Games의 RTS 게임인 스톰프론트 시리즈 2탄. 전작 트로피컬 스톰프론트가 태평양의 열대 군도를 배경으로 하였다면, 여기서는 중동의 사막에서 게임이 진행된다. 전작과의 차이는 몇몇 신유닛이 추가되는 정도가 다이기 때문에, 전작에 익숙해져 있다면 본 게임도 어렵지 않게 즐길 수 있을 것이다.본 문서에는 전작과 비슷한 내용의 서술은 대부분 생략되어 있기 때문에, 트로피컬 스톰프론트 문서와 함께 읽으면 더욱 좋다.
2. 모드
스커미시의 경우 전작과 완전히 똑같다. 멀티플레이는 장식인 점까지(...)2.1. 작전
캠페인. 나토 연합군의 시점에서 스토리를 플레이하게 된다. 스커미시에서는 사용할 수 없는 레어 유닛을 사용할 수 있는 미션이 있다. 등장 국가는 미국,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이하 서방 연합), 이란, 이라크, 사우디아라비아, 이집트, 아프가니스탄, 반군(이하 중동 연합)[1].전체적으로 평이한 난이도였던 전작에 비해 까다로운 미션이 몇 개 있다. 개중 몇몇은 시작하자마자 매 순간 극한의 컨트롤을 요하는데, 이게 모바일 게임의 특성과 맞물려 엄청난 시너지를 내며 플레이어를 지치게 한다. 게다가 캠페인이 후반부로 넘어갈수록 점점 어려워지는 것이 아니라 캠페인 중간중간에 난이도 극악의 미션이 껴 있는 형태라 더욱 화를 돋운다.[2] 아무래도 난이도 조절을 발로 한 모양이다.
2.1.1. 스토리
강대국이 되고픈 마음에 겁대가리를 상실한 이란이 석유 금수조치를 때리는 동시에 핵무기 제조 및 서방 국가에 폭탄 테러를 시전하고, 이에 꼭지가 돈 미국과 프랑스가 동맹국들을 소집해 이란을 혼내주려 하자 이란 역시 중동 친구들을 불러모아 한판 뜨게 되는 것이 본작 스토리의 큰 흐름이다.전작보다는 개연성이 좀 있으나, 도찐개찐. 설정이 당황스럽기 이를 데 없다.
2.2. 스커미시
황당하게도, 사막이 주 전장이라는 본작에서도 스커미시 맵은 트로피컬 스톰프론트랑 똑같이 생겼다! 즉, 또 다시 해군만 주구장창 뽑아야 한다는 말씀.- Supremacy
- Flag battle
- Defence
3. 유닛
추가된 몇몇 신유닛을 제외하면 기본적으로 트로피컬 스톰프론트와 큰 차이는 없다.3.1. 지상군
전작에 비해 지상군의 위상이 많이 높아졌다. 캠페인에서만...- Humvee: 100원
모델링은 당연히 험비.
- Battle Tank: 150원
모델링은 에이브람스 전차.
- Artillery: 200원
모델링은 M142 다연장로켓이나 로켓공격은 안 하고 그냥 전작이랑 똑같이 대포알 쏜다.
- Missile Tank: 150원
모델링은 2K12 쿠프.
- Mechanic: 300원
모델링은 MRAP 종류로 추정.
- 4X4: 80원
모델링은 M939로 추정.
3.2. 해군
캠페인에서는 전작에 비해 중요도가 줄었다.- Gunboat: 200원
- Submarine: 400원
- Transport: 200원
- Cruiser: 550원
- Carrier: 600원
사실 이렇게 써놓으면 밸런스 파괴가 아니냐고 생각할 수 있지만, 두 가지 큰 단점이 존재한다. 첫 번째, 얘는 생산이 불가능하다. 두 번째, 얘는 수리가 안 된다. 무슨 말인고 하니, 캠페인에서만 처음 시작할 때 제공되는 호버크래프트 한두 척을 세심하게 체력 관리 해가며 마르고 닳도록 써야 한다는 뜻이다... 괜히 혼자 돌아다니다 다굴맞고 빨피 되면 쓰기도 안 쓰기도 애매하니 순양함 함대나 탱크 부대에 끼워서 사용하자. 순양함/탱크의 호위를 받는 호버크래프트는 정말정말 무섭다.
3.3. 공군
- Fighter Plane: 250원
- Helicopter: 300원
4. 건물
- Base Station
- Shipyard
- Airfield
- Oil Fiel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