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6:19:46

도날드 톰슨

파일:나이트메어 3-꿈의 전사 (A Nightmare On Elm Street 3, 1987) XviD AC3 CD2-WAF.Avi_000858149.png

1. 개요2. 작중 행적
2.1. 1편2.2. 3편2.3. 7편

1. 개요

Donald "Don" Thompson

나이트메어 시리즈의 등장인물중 하나이자 낸시 톰슨의 아버지. 스프링필드의 수사관이다.

배우는 존 색슨. 일본판 성우는 미즈우치 키요미츠(1편 소프트판), 히우라 벤(1편 후지 TV판).

프레디 크루거의 연쇄살인사건과 가장 관련있었던 인물중 하나이며 이 사건 이후, 낸시의 어머니인 마지 톰슨과 이혼한다.

시리즈의 인물들중 프레디 크루거, 낸시 톰슨, 앨리스 존슨을 제외하면 비중이 제일 많은 인물이다.

2. 작중 행적

2.1. 1편

티나 그레이가 프레디 크루거에 의해 살해당하자 로드 레인을 티나를 살해한 범인으로 오해하고 체포한다. 프레디가 부활했다는 낸시의 충고를 무시하고 딸과 사이가 나빠졌으나 마지막에 낸시가 프레디에 대해 옳았다는 것을 깨달았고, 로드는 티나를 죽이지 않았다는 결백을 믿었다.

2.2. 3편

1편의 사건 이후 트라우마로 인해 알코올 중독자가 되어 직장을 잃고 딸과 연을 끊는다. 프레디는 낸시가 일하는 병원에서 깽판을 친다는 소식을 듣고 낸시와 닐 고든은 그에게 찾아가 프레디의 시체가 제대로 묻힐 수 있도록 그 위치를 밝히도록 설득하면서 프레디가 강제로 지옥으로 들어가게 될 것이라고 믿었고 성수도 구해오고 닐과 함께 폐차장에서 프레디의 유골을 발견하였으나 프레디의 유골이 일어나더니 쇠꼬챙이로 도날드를 찔러 죽였다.

2.3. 7편

배우인 존 색슨이 그대로 등장하며 실제로는 부녀관계가 아니기에 평범한 동료로써의 모습을 보여준다. 하지만 프레디와 최후의 결전에서 현실세계가 마치 나이트메어의 영화 속 장면처럼 변해갈때 즘엔 갑자기 헤더 랑겐캠프를 낸시라고 부른다. 이쯤해서 이미 존 색슨도 영화 속 낸시의 아버지 도날드 톰슨이 되어 있었고[1] 프레디는 죽었다며[2] 아빠로써 딸의 안부를 묻는다. 그런 그의 모습에 헤더도 본인을 낸시임을 인정하며 마찬가지로 도날드에게 딸로써 "사랑해요 아빠"라고 인사를 한다. 1편과 3편을 기억하는 팬들에겐 그야말로 최고의 명장면이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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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영화 속에서 직업이 경찰이었기에 경찰 뱃지와 총을 차고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2] 실제로 프레디는 존재하지 않는데 프레디가 이미 죽었다고 낸시를 안심시키려 한다. 현실이 영화처럼 변했다는 것을 보여주는 장면 중 하나.[3] 왜냐면 둘 다 3편에서 프레디에게 안타깝게 죽었기 때문이다. 죽었던 두 사람이 다시 살아 돌아와 낸시와 도날드로써 부녀 재회를 한 것이기에 꽤나 심금을 울리는 장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