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도라에몽즈의 주역 캐릭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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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도라에몽[1] |
도라리뇨 ドラリーニョ | Dora-rinho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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ドラリーニョ | |||||||
Dora-rinho | |||||||
Dora-rinho | |||||||
활동 지역 | 브라질 | ||||||
직업 | 축구선수 | ||||||
무기 | 축구공, 전속력 | ||||||
좋아하는 것 | 도라야키(팥빵)[2], 우정, 축구, 왕도라, 도라메드 3세, 도라니코프 | ||||||
싫어하는 것 | 귀신 | ||||||
약점 | 건망증 | ||||||
한국 성우 | 김민정(2112년 도라에몽의 탄생) 김연우 | ||||||
일본 성우 | 이치류사이 테이유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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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어랏, 아까 뭐 하려고 했더라~?
슈우웃~!!![3]
도라에몽즈의 공식 주인공 멤버 중 한명으로 축구 선수의 유니폼을 입은 고양이형 로봇. 1인칭은 보쿠. 컬러링은 연녹색. 멤버 중에서는 가장 어린 막내이며, 유일하게 백안이며 금색 콧수염이 났다. 11명의 미니도라로 구성된 미니도라 사커팀을 데리고 다니며 축구를 하는 것을 가장 좋아한다.2. 성격
멤버 중 가장 긍정적이고 밝은 성격의 왕도라 못지않게, 긍정적이고 활발한 막내다. 다만, 왕도라와 결정적인 차이가 있는데, 장난끼많고 낙천적이지만 의젓한 상황 파악과 신중함을 갖춘 왕도라와는 달리, 도라리뇨는 본인 나이답게 매우 순수하고 여린 타입이다. 하지만 그 순수함이 너무 강한 나머지, 남의 말에 속아넘어갈 정도로 순진하다.또한, 멤버들 중 유일하게 심한 건망증도 있기 때문에, 자주 중요한 일이나 말 등을 까먹기도 한다.[4]
어린 나이에 걸맞게, 평소 행동도 어린이 느낌이 물씬 난다. 예를 들면, 괴도 도라팡의 도전장에서는 도라팡을 처음 만나자마자 악당이라고 오해한[5] 나머지 멤버들과는 다르게, 도라팡에게 괴도일을 그만하자고 설득시키려 하기도 했다.
다만, 도라리뇨는 아예 멍청하거나 한것은 절대로 아니다. 대표적으로 (스포일러 예시)[6]나, 위기에 처한 이들에게 믿음을 전하면서 나머지 멤버 형아들과 함께 용감히 싸우는 등, 의외로 나이에 비해 강하고 의젓한 정신력과 진지하게 상황을 판단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축구를 너무나도 좋아하는 만큼, 존경하는 인물도 이에 걸맞게 펠레다. 등번호도 펠레가 사용한 10번이다.[7]
꿈은 통칭 D리그로 불리는 도라리그의 인기선수가 되는 것이다.
연두색 미니도라 11명을 함께 데리고 다니며, 미니도라를 친동생처럼 굉장히 아낀다. 특히 이 12명의 캐미가 꽤 재밌는데, 크리스마스 스페셜에서는 같이 케이크를 요리했으며, 재료를 찾기 위해 축구공으로 과일을 딸 때도 미니도라들이 그 과일들을 모두 모아서 가져왔는데, 이때 도라리뇨가 다들 수고했다며 미소지어준다. 이처럼 멤버들 중에선 가장 어린 동생이지만, 미니도라들을 친동생들처럼 대해주는 모습 역시 매우 순수하고 사랑스럽다.
3. 작중 행적
3.1. 우정전설
3.2. 로봇학교의 불가사의
3.3. 괴도 도라팡의 도전장
도라팡과 도라메드와 주역으로 활약.3.4. 골! 골! 골!
당시 개최를 앞둔 한일월드컵 기념으로 나온, 아직 리메이크가 나오지 않은 현재로서는 도라에몽즈의 마지막 애니메이션.여기서는 도라에몽 없는 도라에몽즈가 아치모프의 부하들을 상대로 축구 경기를 하는데, 축구선수 캐릭터여서 그런지 사실상 주인공 역할이었다. 여유롭게 아치모프 팀의 선수들을 따돌리며 메롱까지 날려주는 건 덤.
마지막에 슈팅을 날려서 아치모프의 장벽을 무너트리고는 승리를 이끌어냈는데, 재미있는 것은 애니메이션 방영 이후 열린 한일월드컵의 실제 우승국도 브라질이라는 것.
4. 여담
괴도 도라팡의 도전장에서 함께 활약한 도라메드 3세와 가장 많이 엮이는 편. 멤버 중 가장 막내와 선배가 함께 엮인다는 것을 보면, 어린이와 어른의 조화로 볼 수 있다. 또, 도라에몽즈에서 자신과 함께 제일 활발하고 긍정적인 왕도라와도 자주 묶이기도 한다. 쿨한 형과 순수한 동생의 조합으로서 도라니코프와도 엮이는 경우 역시 흔하며, 도라메드와 함께 도라팡과 묶이는 편이다.5. 인기
6. 기타
- 멤버들 중 제일 활약한 편이 많은 멤버이다. [8] 도라에몽즈에서 제일 히어로로 이름이 거듭난 키드는 2번밖에 큰 활약이 되지 않았는데, 의외로 도라리뇨가 활약을 제일 많이 했다. 아마 당시 어린이들, 특히 소년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아서 활약을 많이 했을 것으로 보인다.
혹은 제작진들이 도라리뇨를 특히 아낀다거나... - 의인화로 그려질 때는, 당연하지만 거의 다 어린이로 그려지는 경우가 많다. 멤버들 중 제일 막내인데다가, 어린이처럼 순진하고 사랑스러운 매력 때문에, 의인화도 물론 어린이로 그려진다. [9]
- 의인화로 그려지면, 의외로 리뇨가 배꼽을 보여주는 팬아트가 대부분이다. [10] 축구하면서 역동적인 자세 때문에 보여지는 경우도 물론 있지만,[11] 아마 이건 리뇨의 순수하고 명량한 성격을 나타내기 위해, 리뇨의 배꼽을 보이는 묘사인 것으로 보인다. [12]
- 도라에몽즈 멤버 전원(도라팡 포함)이 봉제인형으로 출시된 적이 있는데, 어째서인지 도라리뇨의 대표적인 백안이 그냥 평범한 일반눈으로 만들어진 실수가 있었다. 게다가 어처구니없게도 도라팡이 백안이 됐다...[13]
- 토마스와 친구들 포지션으로는 퍼시에 속하는 캐릭터다. 둘 다 같은 컬러링에 아이같이 순수한 면이 있기 때문이다.
[1] 도라에몽즈 : 벌레뿅뿅 대작전[2] 특히 타바스코 소스를 뿌린 도라야키를 좋아한다.[3] 축구공으로 공격할 때[4] 몇몇 팬아트들은 그의 건망증을 조금 순화시켜, 물건을 깜빡하는 등 사소한 깜빡임으로 바꾸기도 한다. 그래도 이런 그의 건망증이 순수하고 귀여운 매력 중 하나기에, 대부분은 이런 도라리뇨의 건망증을 그대로 묘사하기도 한다.[5] 아직 도라팡이 괴도일을 하는 진짜 이유를 모르는 상태니, 어쩔 수 없다.[6] 미미미가 들려준 도라팡의 본성을 알게되고, 자신이 직접 희생하는 모습[7] 브라질에서는 펠레 이후로 줄곧 에이스에게 10번을 사용하고 있다.[8] 괴도 도라팡의 수수께끼, 위기일발 스페이스 랜드, 골골골로 총 3번이나 주역으로 활약.[9] 다만, 몇몇 팬아트는 나이에 상관없이 다 같은 나이로 그려서, 도라리뇨가 간혹 어른으로 의인화되는 경우가 있다.(...) 나의 리뇨는 절대 어른이 아니야!!!![10] 간혹 키드도 배꼽이 노출되긴 한다. 근데 이 경우는 배꼽이 키드의 중요 부위라...[11] 정작 실제 축구 경기중에 배꼽이 보이는 선수는 거의 없다(...). 득점 후 셀레브레이션을 한답시고 유니폼을 벗어 퇴장 당한 뮬리치와 같은 경우면 모를까.[12] 또한, 리뇨의 배꼽이 보이는 그림들은 거의 다 노골적인 묘사나 쇼타콘적인 묘사가 아니기에, 위화감도 적은 편이다.[13] 다만, 도라팡의 몇몇 포스터에서는 도라팡을 백안으로 묘사하는 그림이 많았다. 이건 아마 도라팡의 최종 디자인이 결정되기 전, 백안인 채로 상품을 출시해서 그랬을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