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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5년 7월 20일 방영분 | 2016년 7월 23일 방영분 |
| 프로필 | ||
| <colbgcolor=#f5f5f5><colcolor=#000000> 이름 | 다이리스 (ダイねえちゃん) | |
| 도로리 | | |
| 가족 | 할아버지, 할머니, 아빠, 엄마 여동생 아로리, 남동생 포로리 남편 핏포, 아들 마호모, 딸 코리스 | |
| 좋아하는 것 | 가족, 호두, 노래, 츠치당고(진흙찐빵), 핏포 | |
| 싫어하는 것 | 너부리의 독설, 너부리와 아로리가 싸우는 것, 핏포의 아버지 | |
| 첫 등장 | 시즌 1기 - 11화, 시즌 2기 - 17화 | |
| 성우 | 나라하시 미키 (1995년판) 아라이 시즈카[1] (2016년판) | |
| 이지영 (1996년판) 여윤미 (2016년판)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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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보노보노의 등장동물. 포로리네 집 장녀로, 섬세하고 도덕적인 성격이지만 내숭끼가 있다. 너무 섬세해서 충격적인 일을 보거나 너부리한테 독설을 들으면 곧 기절한다. 가을이 되면 목에 가래가 낀다고 땅에다 뱉지 않고 츠치당고(우리말로는 진흙찐빵)를 빚는 버릇이 있다. 얘기를 봐서는 가래를 거기에다 넣는 듯(...). 아로리에게 다른 사람들은 가래를 어떻게 처리하냐 묻고, 아로리는 그냥 뱉어버린다며 한번 해보라 한다. 도로리는 그런 더러운 짓을 어떻게 하냐 말하지만, 아로리는 츠치당고에 넣어 다니는게 훨씬 더럽다고 지적한다. 이에 도로리는 몇번 시도를 하다 실수로 아로리에게 가래를 뱉고, 이에 화가 난 아로리가 면전에다 대고 가래를 뱉는다. 이에 얼굴에 가래를 맞은 도로리는 "이렇게 사는 것도 즐겁다."라며 웃었다.2. 작중 행적
원작에서는 가족의 반대를 무릅쓰고 핏포와 결혼해서 아들 마호모와 딸 코러스를 낳았다. 정작 남편이라는 놈은 겉만 번듯하지 속은 엄청난 막장으로 허구한 날 육아나 집안일 거들 생각은 안하고 빈둥거리며 놀 궁리만 하면서 불륜을 저질러 이를 본 포로리를 포함해 친정 식구들 간의 분쟁의 주요 원인이 되어버렸다. 한 번은 남편의 외도를 보고 크게 한판 싸운 적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남편을 좋아하는 듯.[1] 연희무쌍의 엄안을 맡은 이후 6년 만에 애니메이션 복귀작. 본작에서 아소비, 코마의 엄마, 오소리, 펭귄군, 포포스, 우노/사노의 목소리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