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김병만의 정글의 법칙의2. 출연진
2.1. 고정
방송인, 배우, 가수, 개그맨 등 다양한 사람들이 생활한 정글의 법칙과는 달리 이쪽은 주 출연진이 주로 배우들로 캐스팅이 된 편이다.2.2. 내레이션
2.3. OST
3. 뉴욕시
대도시의 현실을 보여준다는 취지로 시작된 첫 장소는 브루클린.맨해튼의 화려함만을 기대했던 뉴욕팸들의 환상이 깨지며 브루클린의 허름한 건물에서 생활하게 된 팸들은 최소한의 세면, 식기도구들만 지급받고 신문, 전단지 등을 뒤지며 취업전선에 뛰어든다. 동네 델리 가게에서 일도 하고, 애완견 운동시키는 알바도 하면서 눈물겹게 돈을 모아 식재료를 사서 옥상에서 장작에 불을 지피며 급조한 드럼에 밥을 지어 먹었다.
3.1. 맨해튼
브루클린에서의 개고생(?)을 뒤로 하고 업그레이드 된 생활을 하게 된 팸들은 맨해튼의 입성. 제대로 된 회사에서 일을 하게 된다. 이천희와 에일리(존박)은 건강설계회사에서, 파리바게뜨가 스폰서로 참여한 탓인지 파리바게뜨 뉴욕지점에선 정경호와 백진희가 일을 하게 됐다.4. 여담
- 상술한대로 한국 연예인들이 외국에 나가 자급자족을 하며 생활한다는 효시격에 프로그램이기는하지만 방영당시에는 낮은 시청률과 화제성을 큰빛을 보지못하고 시즌1만에 종영된 비운의 프로그램이다.[1]
- 프로그램 방영당시 에일리의 친구인 한나가 깜짝출연했는데 상당한 미모를 자랑해서 화제가 된바가 있다.[3]
[1] 이는 방영당시에는 이러한 프로그램들이 거의 없어서 시청자들에게 이질감이 컸고 프로그램의 컨셉부터가 특별한 일이 없이 말그대로 대도시에서 알바를 하며 돈을 버는 당시보기에는 굉장히 심심하기 그지없는 일상을 보는 것에 불과했기에 크게 반항을 불러일으키지못했다. 하지만 이후 나영석PD가 tvN으로 건너가 만든 윤식당과 같은 여러가지 비슷한 컨셉의 프로그램이 성공을 거두자 뒤늦게 재평가를 받게되었다.[2] 사실 한국에서야 많이 없어서 그렇지 외국에서는 식당에서 가수들이 가끔와서 라이브 무대를 갖는 것이 꽤나 흔한 편이다.[3] 이러한 지인의 깜짝출연 역시도 효시격이라고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