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소년 챔피언/연재중인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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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다크 판타지 |
작가 | 우루시바라 유라 |
번역가 | 천선필 |
출판사 | 아키타 쇼텐 소미미디어 |
연재처 | 주간 소년 챔피언 |
레이블 | 소년 챔피언 코믹스 S코믹스 |
연재 기간 | 2020년 28호 ~ 연재 중 |
단행본 권수 | 20권 (2024. 05. 08.) 17권 (2024. 07. 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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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다크 판타지 만화. 작가는 우루시바라 유라(漆原侑来).2. 줄거리
“너는 오니의 피를 이어받았다.”
‘모모타로’의 갑작스러운 습격으로 인해 자신이 ‘오니’라는 사실을 알게 된 주인공, 이치노세 시키. 자신의 피에 깃들어 있던 ‘오니’와 만난 주인공의 숙명은―.
그 흉폭성과 자아의 붕괴, 오니의 피가 끓어오른다!!
‘모모타로’의 갑작스러운 습격으로 인해 자신이 ‘오니’라는 사실을 알게 된 주인공, 이치노세 시키. 자신의 피에 깃들어 있던 ‘오니’와 만난 주인공의 숙명은―.
그 흉폭성과 자아의 붕괴, 오니의 피가 끓어오른다!!
3. 발매 현황
01권 | 02권 | 03권 |
2020년 10월 08일 2022년 01월 06일 | 2021년 01월 08일 2022년 02월 10일 | 2021년 03월 08일 2022년 03월 11일 |
04권 | 05권 | 06권 |
2021년 06월 08일 2022년 04월 07일 | 2021년 08월 06일 2022년 05월 04일 | 2021년 10월 08일 2022년 06월 04일 |
07권 | 08권 | 09권 |
2021년 12월 08일 2022년 07월 08일 | 2022년 03월 08일 2022년 09월 08일 | 2022년 05월 06일 2022년 11월 10일 |
10권 | 11권 | 12권 |
2022년 07월 07일 2023년 02월 10일 | 2022년 09월 08일 2023년 06월 05일 | 2022년 11월 08일 2023년 06월 29일 |
13권 | 14권 | 15권 |
2023년 01월 06일 2023년 10월 12일 | 2023년 04월 07일 2023년 11월 08일 | 2023년 06월 08일 2024년 01월 10일 |
16권 | 17권 | 18권 |
2023년 08월 08일 2024년 03월 06일 | 2023년 11월 08일 2024년 07월 04일 | 2024년 01월 05일 미정 |
19권 | 20권 | 21권 |
2024년 03월 07일 미정 | 2024년 05월 08일 미정 | 년 월 일 미정 |
4. 등장인물
4.1. 오니
- 이치노세 시키(Ichinose Shiki)[いちのせしき] 一ノ瀬四季 - 성우: 우라 카즈키
생일: 2월 4일
아버지 이치노세 츠요시의 술집 2층에서 무기 밀수 사업을 하고 있는 양아치 남성.
본작의 주인공으로 입이 험하고 머리가 나쁘다.[1] 초반에는 오니의 고유 능력인 혈식해방을 쓰는 법도 몰라서 헤메기도 하는 등 허당 기질이 강하다. 혈식해방은 거대한 기관총 형태의 무기를 만들어내는 것이며 엄청난 위력을 지녔지만 한발한발 탄환에 피를 너무 많이 집어 넣어서 몇 발 쏘면 더 이상 움직이지 못한다. 31화에서 밝혀진 바로는 귀신의 자식이라고 불리는, 오니가 멸종에 가까울 때 8명만 그 힘에 각성한다는 귀신의 자식이었다.[2] 각성한 능력은 염귀로 초고열의 불꽃을 사용한다.
- 무다노 나이토(無陀野無人) - 성우: 카미야 히로시
생일: 12월 31일
오니 교육 기관인 라세츠 학원의 선생이며 높은 전투력을 가진 실력자이다. 혈식 해방 능력으로는 피의 우산을 만들어내며 우산을 들고 있는 상태여야 공격이 가능하다. 비와 관련된 모든 기술을 사용할 수 있으며, 적이 눈치챌 수 없게 미세한 비를 내리게 해 공격할 수도 있다. 요도가와 마스미랑은 동기이며 전 엘리트라고도 불린다. 도쿄의 전투 부대에서 임무를 할 때 모모타로를 혼자 백 명 가까이 죽인 경력이 있음. 쓸데없는 말은 하지 않으며 시간 계산이 철저하다. 매우 단호하지만 훈련생을 아끼는 모습이 보인다.
- 코우가사키 진(皇后崎迅) - 성우: 니시야마 코타로
생일: 9월 17일
흰머리에 입에 마스크[3][4]를 쓴 전신에 꼬맨 상처자국[5]투성이인 소년.
비협력적인 태도를 고수하고 있다.
혈식해방은 '일곱개의 단죄'. 혈액으로 여러 형태의 무기를 만들어낸다.
이치노세 시키와 마찬가지로 아버지가 모모타로 기관측 사람이었다, 보호하기 위해서 은닉되었던 시키와 달리 이쪽은 아버지가 일가족을 살해했다는 등 모종의 사정으로 아버지에게 엄청난 원한을 가지고 있다.
- 야오로시 이카리
생일: 11월 11일
스포츠계로 보이는, 한쪽 눈썹 근처에 피어싱을 한 남성.
혈식해방은 두근두근 히스테리. 하루에 3번, 분노를 기반으로 랜덤하게 강력한 능력을 지닌 무기를 만들어낸다.
- 유루스베 쥬지
사람들을 배려하며 착실해 보이는 타입의 안경쓴 남성, 뵤부가우라한테 한 방에 반해서 그녀는 내 신부가 되어 자신의 동정을 바칠 상대라는 등 이녀석도 정상은 아니다. 또한 모태솔로인지 2인 1실 생활이라고 하니 밤에 딸딸이를 못친다고 독백하거나, 어째 리얼충 같은 로쿠로에게 짜증을 낸다거나 하는 등...
혈식해방은 '그대여, 어디에'로 피를 흘린 곳에서 5km 반경의 물체를 감지할 수 있다.
- 뵤우부가우라 호마레
생일: 2월 14일
소동물계의 여고생.
굉장히 자존감이 낮아서 항상 주위 사람들이나 사물에게 사과하고 다닌다.
혈식해방은 언니에 대한 트라우마가 반영된 거인을 소환하는 것인데, 아무리 봐도 명백하게 뵤부가우라 본인의 체내에 들어있는 혈액보다 많은 양으로 구성되어있으며, 통제가 거의 불가능하다.
- 사자나미 쿠이나
양아치처럼 보이는 학생.
머리도 금발로 염색했으며 실제로 오니의 피가 각성하기 전에는 폭주족 두목이었던 것 같다. 의외로 순진한 인품을 지녔지만, 그와 별개로 타인에게 헌신하는 것을 병적으로 좋아하는 변태다.
혈식해방은 '순정으로 비상식적인 애정'이다. 양손을 자신의 피로 도배하고 상대를 때리는 무투파 능력으로 그녀의 피가 일정 이상 묻은 상대는 그녀의 포로가 되어 서서히 전의를 잃고 폐인이 된다. 즉, 전투방식은 혈식해방을 사용한 뒤, 일단 한두 대 정도 적에게 맞히기만 하면 그 후로 무력화된 상대를 두들겨패 죽인다. 다만, 말 그대로 공격 수단이 양손에 국한되어있다 보니 역으로 양팔이 구속당하면 무력해진다.
덤으로 헌신적인 정도가 병적인 수준이라 너무 상대를 보살펴주다보니[6] 그녀의 애인들은 하나같이 나중에는 쿠이나가 없으면 아무것도 못하는 폐인이 되거나 쿠이나를 떠나 자립하는 것 같다. 겁에 질려서 장롱 안에 틀어박힌 로쿠로를 대신해서 어글리 한마리를 박살내고, 그를 이부자리에 눕히고 보살피며 새로운 애인으로 삼으려하다가 새로운 어글리에게 방해당하자 또다시 쳐죽이려했으나 두번째로 온 어글리는 신체를 촉수로 변화시키는 타입이라 바로 양손을 구속당하고 발렸다. 하지만 다행히 살해당하기 전에 로쿠로에게 구출된다. 36화에서 이후 로쿠로에게 반했는지 얼굴을 붉히며 그만을 주시하고 있으며 주거는 2인 1조 룸메이트제라고 하자 당연하다는 듯이 로쿠로를 룸메이트로 지정. 쿠이나는 일어나서 XXX하고, 아침밥을 먹어주고 이 닦아주고 옷을 갈아입혀 주고 도시락을 만들어준 다음 화장실을 같이 가준 다음 출발 전에 XXX하고, 귀가한 다음 저녁밥 준비를 하고 같이 욕실에 들어간 다음에 밥을 먹여주고 이를 닦아준 다음에 자기 전에 XXX한 후에 재워줄 예정이라고 한다.무슨 토끼도 아니고 짜여죽겠다.하지만 남녀혼숙은 안 된다는 방침 때문에 마찬가지로 홍일점인 뵤부가우라와 같은 방이 되었다.
- 키리야마 로쿠로
머리를 길게 기르고 잔뜩 옷을 껴입은 두부멘탈에 건강염려증 남성.
어린 시절에 루루라고 하는 같은 오니 혈통의 첫사랑이 있었으나 모모타로 기관에 의해 마을이 멸망하면서 첫사랑도 사망했다. 나중에 천국에 갔을 때 첫사랑에게 무용담을 들려주기위해 벌벌 떨리는 몸으로 열심히 싸운다
혈식해방은 사회난무이며 첫사랑과 닮은 형태의 분신과 합체하여 피로 된 의상을 입고 싸우는 것. 원래 다소 소심한 성격이었지만, 루루가 살아있을 적에는 잘 보이려고 자신있는 태도를 연기했기 때문에 이 기술을 쓰는 동안에는 루루와 함께 한다는 마음으로 멘탈이 일시적으로 안정되며, 자신의 피를 벚꽃형태의 칼날로 만들어휘날려 상대를 산산조각낸다. 이 힘으로 쿠이나를 살해하기 직전이었던 어글리를 산산조각낸다.
다만 이후로도 멘탈은 여전히 나아지지 않아서 스스로 혈식해방을 발동하지 않았는데, 2번째 싸움에서 밝혀지길 능력의 발동 트리거는 '체면 구기기'. 정확히는 '꼴사납다'는 식으로 로쿠로를 험담하면 루루에게 당당한 척 연기했을 때를 떠올리며 꼴사나운 모습에서 벗어나고자 혈식해방이 발동된다. 이렇다보니 나중에는 전투 외에 상황에서 꼴사납다는 말을 들으면 척수반사적으로 혈식해방이 되어서 잠시동안 성격이 역변하는 개그를 보이곤 한다.
- 오이란자카 쿄우야
오니기관 교토 지부 원호부대 총대장. 살짝 가벼운 분위기의 남성.
혈식 해방 능력은 혈액으로 오니의 회복력을 증가시키는 것이다.[7] 하지만 전투 요원이 아니었기 때문에 모모미야 츠바키리의 손에 너무 허무하게 사망했다고 생각했는데 살아있었던 것으로 확인되었다.[8]
- 요도가와 마스미
도쿄에 있는 오니 기관의 일원이며 네리마구 정찰 부대의 대장이다. 첫등장은 5권 제42화부터 나온다. 키는 다른 남자 캐릭터들에 비해 작은 정도이다. 혈식 해방의 능력은 자신의 피를 소량이라도 핥으면 몸에 걸쳤던 것들까지 모두 투명해진다. 전투 능력은 떨어지지만 정보 습득 등에 관한 일은 매우 완벽하게 해낸다. 표정 변화가 거의 없는 편이다. 눈은 그냥 뜨고 있지만 입은 항상 웃고 있는다. 적과 접촉을 많이 하다 보니 표정 변화가 거의 없는 편이며 포커페이스를 유지하는 게 신념이라고 한다. 공식으로 밝혀진 바로는 과거 적의 정보를 습득하러 적진에 들어갔다가 들켜서 고문을 당해 온몸에 상처가 있다. 성격은 훈련생들에게는 조금 단호한 편이다. 쓴소리도 돌려서 하지 않고 바로 내뱉는 편. 무다노 나이토랑 오이란자카 쿄우야랑은 동기이며 엄청난 실력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훈련생을 가르치는 선생이 된 무다노를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이치노세 시키가 폭주했을 때 아마 자신이 죽을 거라는 건 인지하고 있었던 모양. 죽기 직전에 무다노가 나타나서 구해 주지만 등장이 열받는다고 뭐라고 한다.
- 메이
부모님을 모모미야 츠바키리에게 살해당한 고아다. 부모님이 오니 혈통이었기 때문에 이사를 자주했으며 학교에도 다니지 못했다고 한다. 마찬가지로 오니 혈통이지만, 아직 너무 어리고 혈식해방도 쓸 줄 몰라 전투력은 없다.
4.2. 모모타로
- 이치노세 츠요시
이치노세 시키의 양아버지이며, 작은 술집을 경영하고 있는 중년 남성...이 아니라 본명은 모모가와라 츠요시이며 전직 모모타로 기관 소속이었다. 몸에서 나온 세균을 대검 형태로 가공하여 싸우는 무투파. 하지만, 어떤 이유에서인지 오니의 후손인 이치노세 시키를 데리고 잠적, 이후 그를 추적하여 시키와 시키를 은닉한 자신을 죽이러 온 모모야 사미다레에게 살해당한다. 죽기 직전에 아들에게 '오니의 피에도, 모모타로에게도 지지 않고 강해져라'라는 유언을 남겼다
- 모모야 사미다레
- 모모미야 츠바키리
세균으로 시체를 조종하는 능력을 지닌 남성 모모타로. 연구원 출신이며, 가족은 오니 손에 죽었다. 오니에게는 인권이 없으니까 인간인 척하지 말라든가, 당연하다는 듯이 죽은 시체 자신의 세균을 넣고 발신기를 붙여놓고, 좀비 오니들이 오니 기관에서 날뛰게 한 뒤에 습격한다거나, 죽은 선배의 시체를 사용[9]하여 적을 공격한다거나 사이코패스처럼 보이지만, 사실 존경하던 선배[10]의 원한을 풀어주기 위해 더욱 가혹하게 구는 모양. 여담으로 선배의 영향인지 최근에 가족을 만들었으며 딸도 태어났으나 염귀로 각성한 시키 손에 사망.
- 모모쿠사 요모기
뾰족뾰족한 투사이드 업 머리 헤어스타일이 위로 솟아나 있는 폭유[11] 여성. 대상을 자신의 허가 없이 출입이 불가능한 방에 가둘 수 있다.[12] 다만 어느 정도 내구력이 있는지 좁게 만든 방 내부에서 어글리가 폭발하자 부서졌다. 또한 이렇게 만든 방으로 상대방의 얼굴을 가린 뒤 목을 부러뜨리려했다가 빗나가서 팔을 부러뜨린 걸로 봐서 회전시키거나 위치를 움직이는 것도 가능한 모양.
- 모모타 히나
- 모모이와 신야
모모타로 기관 13부대 대장. 출세에 혈안이 되어있으며 능력은 자신의 세균이 들어간 액체를 마신 상대의 시야를 공유하는 것. 최대 36명까지 가능. 그 때문인지 일반인이 휘말리는 전술을 당연하다는 듯이 쓰며 한구레와도 손을 잡고 있다.
- 모모카 츠쿠요미
- 모모데라 미카도
모모타로 기관 13부대 부대장으로 모모이와 신야랑 같은 소속이다 사람을 다치게 하는 오니는 처분하고 사람을 구하는 오니는 죽이지 않는다는 자신만의 룰이 있다. 이치노세 시키랑은 연이 있는데 이치노세 시키가 도쿄에 견학하고 있던 도중 미카도와 우연히 한 축제에 사격게임장에서 만나 같이 게임을 하게 되는데 그 후 좋은 친구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며 친하게 지낸다. 허나 이후 상사인 신야의 수작질[13]로 시키를 나쁜 오니라고 판단하여 적대한다.
5. 설정
- 오니
모모타로 설화나 일본 설화에 나오는 오니를 모티브로 하는 종족. 선조 오니는 옛 모모타로에 의해 모두 토벌되었지만, 본 작품에서 등장인물들은 오니의 후손으로 오니와 인간의 혼혈이다. 혈식해방이라 하여 피를 매개체를 이용한 능력을 사용하는데, 대부분 조절하는 방법을 모르는데다가 일반적으로는 폭주하기 때문에 일반시민에게 큰 위협이 되므로, 실제로 해를 끼치든 말든 모모타로 기관에 의해 퇴치당하고 있다. 능력이 각성하면 머리에서 뿔 형태의 구조물이 생긴다.[14]
일반적으로 오니는 본인의 능력을 쓸 줄 모르거나 자신의 능력을 통제하면서 싸워야해서 모모타로보다 약하지만, 오니가 멸종위기에 처할 때마다 '귀신'이라고 불리는 8명의 엄청나게 강력한 오니[15]가 태어나기 때문에 쉽사리 멸종하지 않고 있다.
- 모모타로 기관
모모타로의 후손들로 이루어져 있는 오니 퇴치 기관. 오니 혹은 오니의 후손들을 토벌하는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전투원인 모모타로의 후손[19]들은 피에서 나오는 검은 '세균'으로 이루어진 능력을 사용한다. 일반 시민 입장에서는 오니가 폭주하기 전에 토벌하는 고마운 존재이지만, 기본적으로 실제로 피해가 나오기 전부터 오니를 무조건[20] 멸살하는데다가 오니 퇴치를 위해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고[21], 일단 인류를 위해 오니의 후손의 퇴치하고 있는 것이라는 배경과 달리 주인공이 오니이기 때문에 악역으로서의 역할이 두드러진다.[22]
- 어글리
모모타로 기관에서 만든 전투 키메라. 1대 모모타로의 도우미였던 꿩, 개, 원숭이를 섞어만들었으며 굉장히 못생겼다. 그외에도 각각 독자적인 능력을 하나씩 가지고 있다. 폭탄으로 변하거나, 신체를 날카로운 촉수로 변화시키는 등.
6. 미디어 믹스
6.1. 애니메이션
자세한 내용은 도원암귀/애니메이션 문서 참고하십시오.[1] 예를 들어 학교에 가본 적도 없는 고아를 보고, 학교를 가본 적이 없다니 불량아인가? 라고 단순하게 생각했다.[2] 귀신의 자식 자체는 선대 귀신이 하도 씨를 많이 뿌려서 엄청나게 많다고 한다. 다만 각성하는 건 한 세대 당 8명 뿐인 듯.[3] 마스크 안쪽에는 여러 방향으로 찢어졌다가 철심으로 다시 고정한 입을 숨기고 있다.[4] 50화에서 아버지의 이름은 모모이도 하야테임이 드러났으며 아내도 딸도 스스로 오니의 혈족인지 모르고 있었다는 모양. 그리고 딸 혹은 아내가 각성하자 둘 다 참살했고, 아들인 진이 폭주하자 마찬가지로 죽이려고 마구 베었으나, 정작 딸과 아내와 달리 진은 살아남았다.[5] 상처자국의 실밥을 갈라서 혈액을 뽑아내 능력을 사용한다.[6] 이닦기, 식사 보조 뿐 아니라 아예 본인이 돌봐주어야한다면서 집에서도 못나가게 한다.[7] 자신의 피를 대량으로 쏟아부어 오니의 회복력을 엄청나게 높인다. 폐와 팔다리가 날아갔던 남성의 폐와 양팔을 완치하는 수준이다. 다만 대량으로 너무 많이 쏟아넣으면 면역이 생겨서 한 번에 전부 고치기는 힘들며 몸이 감당할 수 있는 것 이상의 피를 넣으면 오히려 악영향을 끼치는 듯하다.[8] 당시 자신의 피가 다량으로 쏟아져 마치 비처럼 쏟아졌는데 은연중에 그 중 일부가 입 안에 들어가 회복된 것이다.[9] 모모타로를 조종할 경우 능력도 사용할 수 있는 모양.[10] 가족이 있으며 오니를 죽이는 걸 어쩔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하는 나름 상냥한 인물이었다. 능력은 중력 조작. 범위는 좁지만 공기를 압축하며 수톤의 공기포탄을 만들어내거나 강력한 혈탄을 처박는 등 강력하다. 폭주한 어린아이 모습을 한 오니를 딸과 겹쳐보는 바람에 바로 죽이지 못하고, 마침 가족 전체가 시내에 나와있던 터라 어린아이 오니를 퇴치했을 땐 가족도 다 죽고 본인도 목숨이 거의 남지 않은 상태였다. 그리고 그 시체는 죽어서도 원한을 풀지 못해 조종할 때 오니를 멸살해야한다고 중얼댄다.[11] 가슴 크기가 맞는 사이즈가 없었는지 앞섭을 풀어해치고 다닌다.[12] 여담으로 방의 크기는 마음 먹으면 기요미즈데라 전체를 덮을 수 있는 모양.[13] 일단 한구레에게 진을 납치시키고 감금한 뒤 자신의 세균을 넣어둔 물을 뿌리게 했다. 이후 시키 일행이 가는 곳에 보다 먼저 한구레를 시켜 불을 지르게 해서 염구의 범행인 것으로 위장했다.[14] 수납이 가능하다.[15] 원조 귀신의 후손. 38화에 따르면 다른 오니보다 수명이 짧은 모양.[16] 살의나 분노, 생존 본능 등등[17] 다만 본인의 원래 피보다 더 많은 양의 혈액을 뿜어내는 특이 사례도 있는 것 같다.[18] 예를 들어 적들이 어디에 있는지 탐지한다거나 망가진 신체를 초고속재생을 시킨다거나 등등.[19] 모모타로의 후손이기 때문에 전부 성에 '모모'가 들어간다.[20] 그전까지 평범한 시민이었든, 남녀노소든 가리지 않는다. 일단 오니로 판명되면 무조건 멸살한다.[21] 예를 들어 자잘한 세균으로 시체를 조종하는 능력을 사용하는 자가 버젓이 등장하거나, 꿩, 개, 원숭이를 섞은 키메라인 '어글리'(흉측하게 생겨서 붙여진 이름이다.)를 전투 도우미로 쓰거나 등등[22] 몇몇 모모타로는 아예 한구레 같은 폭력배라지만 민간인을 희생시키는 걸 주저하지 않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