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uby(東, ruby=とう)][ruby(海, ruby=かい)][ruby(大, ruby=だい)][ruby(学, ruby=がく)][ruby(前, ruby=まえ)][ruby(駅, ruby=えき)] | Tōkaidaigaku-mae Station |
| 도카이다이가쿠마에역 [도카이대학앞역] | ||
| 신주쿠 방면 츠루마키온센← 1.1 km | 오다와라선 (OH38) | 오다와라 방면 하다노4.7 km → |
| 하코네 등산철도 직통 ▶ | ||
| 다국어 표기 | ||
| 일본어 | 東海大学前 (とうかいだいがくまえ) | |
| 영어 | Tōkaidaigaku-mae | |
| 주소 | ||
| 가나가와현 하다노시 미나미야나1초메 1-1 神奈川県秦野市南矢名一丁目1-1 | ||
| 역 운영기관 | ||
| 오다와라선 | 오다큐 전철 | |
| 개업일 | ||
| 1927년 4월 1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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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 가나가와현 하다노시에 위치한 오다큐 전철 오다와라선의 역이다.하다노시에 위치한 것은 맞으나, 하다노와 히라츠카시의 경계선에 위치한 역이며 도보 5분 내로 히라츠카와 하다노를 넘나 들 수 있는 입지에 지어졌다.
도카이다이가쿠마에역 이라는 역명이 되기 전에는, 大根駅 (오오네역) 이었으며, 도카이대학이 근처에 지어지고 난 다음에 역명이 변경 되었다.
도카이대학이 들어오기 전까지는 거의 아무것도 없는 시골이었다고.
역사 안에 '오다큐 마르셰'가 세워져 있으나 2024년 1월 기준, 오다큐 마르셰 안에 있던 점포들이 속속이 폐업했다. 현재는 맥도날드,나카우,초중고 학생 대상 학원 린카이 세미나가 들어서 있다. 또한, QB HOUSE라는 저가형 미용실이 있으며, 웬만하면 가지 않는걸 추천한다. 삭발하는 것이 아니라면 머리 스타일을 장담할 수 없다. 한국의 블루클럽 수준. 맥도날드 옆에는 중화요리점 「中華ダイニング粋」가 있다. 가격은 그렇게 싸지는 않고 맛도 한국인 기준으로는 그저 그렇지만, 중국인이 운영하는 곳이며, 도카이대학의 중국인 유학생들이 자주 간다. 근처에 있는 중화요리점 중에서 중국 현지 음식하고 가장 비슷한 곳이라고 이야기한다. 2층에 있던 100엔샵 Can Do는 2022년 폐업했다.
근처에 마트는 구루메시티, 맥스밸류 등이 있었으나, 구루메시티는 2023년 12월 31일 18시에 45년간의 영업을 종료했다. 역에서 가장 가까운 마트가 사라지게 되면서 세븐일레븐 사거리 너머에 있는 이온 빅마트가 역에서 가장 가까운 마트가 되었다. 앞에 기술되어 있던 맥스밸류는 아예 흔적조차 없다.
역명대로, 도카이대학 쇼난 캠퍼스가 가깝다. 하지만 걸어서 북문까지 최단 15~20분 정도 걸린다. 로터리 앞에는 '이벤트 광장'이 있어 여러 가지 이벤트가 열린다. 하지만 이벤트가 없을 때는 한산한 것 같으면서도, 금토일이 되면 밤에 술 취한 대학생들이 호기롭게 난리치는 경우가 정말 많다. 역 앞에 바로 파출소가 있어도 아랑곳 하지 않는다. 싸움이 일어나거나 집중 순찰 기간에 들어가면 해산을 요구하며 잠깐 흩어지기는 하지만 어떻게든 다시 모인다.
2023년 12월에는, 도카이다이가쿠마에역 근처의 치안 문제로 공안이 파견되어 집중 순찰기간을 가진 적도 있다. 대학생들과 일부 이상한 사람들에 의해 신고가 지속적으로 들어와 파견된 것 같다.
2024년 1월 기준, 역 근처에 있던 100엔샵이 모두 사라졌다! 구루메시티와 오다큐 마르셰에 있던 100엔샵이 전부 없어졌기 때문에, 역에서 가장 가까운 100엔샵은 도카이대학 쇼난캠퍼스 근처에 있는 ヨークマート北金目店에 있는 Can Do다. 무려 역에서 걸어서 30분 정도 걸리는 먼 거리.
이름답게 도카이대학 쇼난캠퍼스를 가기 위한 전철역인데, 정작 도카이대학 까지 가려면 가파른 경사로를 올라가야 한다. 거리도 상당히 멀고.
경사가 가파르기 때문에 에스컬레이터가 중간에 설치되어 있는데, 도카이대학과 하다노시와 제휴로 만들어진 에스컬레이터다. 에스컬레이터에 도달하기까지 최고 약 40~45도 정도의 경사가 잠깐 있어 힘들긴 하지만, 근처에 살고 있는 학생들이나, 한국인 유학생들이라면 적응해서 잘 다닌다.
대학 통학로에는 물론 술 마시는 곳도 있긴 하지만, 음식점, 특히 라멘집이 정말 많다. 이상할 정도로 많은게 특징인데, 6곳 이상은 된다.
역 앞에 福屋, 패밀리마트 옆 안 쪽으로 들어가면 나오는 麺ダイニング匠, 통학로 가는 도중에는 澪가 있고, 에스컬레이터 타고 위로 올라가서는 왼쪽에 脇屋 등이 있으며 이외에도 라멘집이 이곳저곳에 계속 있다. 麵ダイニング匠를 제외한 모든 라멘집은 다 돈코츠 베이스다.
麺ダイニング匠는 닭육수 베이스며, 한국 사람들 입 맛에 잘 맞을만한 곳이다. 차슈 두께, 교자가 정말 맛있다. 돈코츠 특유의 무겁고 기름진 맛이 힘들다면, 이 곳에 가보는 걸 추천한다.
2022년 오다큐 오다와라선 열차 시간 개편으로 신주쿠 출발 기점, 23시 22분 오다와라행 쾌속급행이 막차가 되었다.
한국인 유학생들은 저 시각 오다와라행 쾌속 급행이 아니면 막차 타고 집에 못 오니, 울며 겨자먹기로 혼아츠기행 급행 타는게 가장 가깝다. 혼아츠기역에서 내려서 택시비 깨질 준비 단단히 해야 될 것이다. 도카이다이가쿠마에역까지 심야 할증 포함해서 6000엔 이상은 무조건 각오해야한다.
비가 오는 날이나 습기가 많은 날씨에 정체불명의 악취가 역 근처에 널리 퍼진다. 근처 하수처리장에서 나오는 악취인지 뭔지는 모르겠으나, 운이 안좋다면 맡을 수 있다. 그 근처에 사는 일본인들도 냄새난다고 뭐라 할 정도.
역 밖으로 나오면 별 것 없는 동네라고 느껴지기 쉽다. 하지만, 도카이대학이 23학부 체제로 개편하고 난 다음, 학생 수가 비약적으로 늘게 되면서, 일본에선 경험하기 힘든 월세난을 겪을 수 있다. 대부분 1~2월 달에 부동산 계약을 하는 경우들이 많으며, 3월 달에는 부동산 월세 물건들이 많이 빠져 합리적이지 못한 조건에 계약하는 경우들이 많다.
유학생이라면, 외국인 자체를 안 받는 집들도 간혹 있다. 꼭 부동산에서 외국인이어도 계약 할 수 있는 집을 소개해달라고 하자.
동네 자체는 평온하고 조용한 동네며, 일본 지방 시골 정도로 시골은 아니나, 대학생들의 유동 인구가 정말 많아서 아침, 저녁 통학 인구가 많은 것이 특징이다. 4월 입학 초기에는 역 앞에 정기권 발급을 위해 긴 행렬이 쭉 늘어서있는 것을 볼 수 있을 정도다.
2. 승강장
상대식 승강장의 지상역으로 교상역사이다.| ↑ 츠루마키온센 | |||
| 2 | ㅣ | ㅣ | 1 |
| 하다노 ↓ | |||
| 1 | 하행 | 신마츠다 · 오다와라 방면 | |
| 2 | 상행 | 사가미오노 · 신유리가오카 · 신주쿠 방면 |
3. 완급결합
| 신주쿠 방면 츠루마키온센← 1.1 km | 쾌속급행 快速急行 | 오다와라 방면 하다노4.7 km → |
| 급행 急行 | ||
| 각역정차 各駅停車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