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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동국대학교/WISE캠퍼스의 한의과대학. 총6년의 학교생활 중 3년은 경주캠에서 보내고 3년은 일산바이오메디캠퍼스(BMC)에서 마치게 된다.2. 역사
1978년에 설립인가를 받아서 1979년 3월 동국대학교 경주대학 개교와 함께 한의예과 1기 신입생 40명이 입학하였다. 1981년 2월 지하 1층부터 지상 4층까지 있는 6,730.67㎡ 크기의 한의학관이 준공되었다. 1984년 11월 대학원 석사학위 과정에, 1986년 11월에는 대학원 박사학위 과정에 한의학과를 신설하였다. 이외에도 한의학 연구소, 분당한방병원, 일산한방병원 등 발전하고 있다. 그러면서 행정 상 복잡한 구조를 현재에는 3원 체제(서울캠퍼스, 경주캠퍼스, 의료원)로 개편되어있다. 또한 2010학년도부터 2+4였던 교육과정을 3+3으로 바꾸었다. 근에는 2017년 2월에 한의학교육 인증 판정 5년 인증(우수)을 받았다.3. 경주캠퍼스
3.1. 예과 1학년
아무거나 하면서 놀아도 되는 신입생들이다.3.2. 예과 2학년
험난한 본과생활의 예고편으로 경험할 수 있는 학년이다. 비교적 널널한 예과 1학년 때와 달리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점심시간 포함으로) 아침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풀강의가 있기 때문이다. 이렇게 들으면 공부에 찌들려서 학업에 치여 사는 것 같지만 막상 해 보면 선배들한테 들었던 것보다는 해 볼 만하다는 의견이 많다.3.3. 본과 1학년
경주에 있는 학년 중 최고학년으로 경주대장으로 불린다. 시간표는 예과 2학년보다 널널하지만 공부량이나 암기량은 굉장하다.4. 일산캠퍼스
5. 운영위원회
5.1. 경주 학생회
예과2학년 말에 학년 내 과토를 통해 학생회장을 선출하고 학생회장이 부회장과 집행부를 뽑아서 실질적으로 본과 1학년일 때, 1년동안 업무를 한다. 보통 학생회장을 남자가 맡고, 집행부는 정책부, 홍보부, 기획부, 의료학술부, 사무부가 있다. 새터부터 시작해서 개총(해오름제), 분토, 동의련제[2] 그리고 각종 복지에 대한 업무를 한다.5.2. 일산 학생회
본과1학년 말에 학년 내 과토를 통해 학생회장을 선출하고 학생회장이 집행부를 뽑아서 실질적으로 본과 2학년일 때, 1년동안 업무를 한다.5.3. 한의대 동아리 연합회(한동연)
새터 자료집의 내용을 발췌한 것이다. 대학 생활하면 동아리 활동이 빠질 수 없느데 현재 동국한의 내에는 총 25개의 과 동아리가 활동을 하고 있다. 한동연은 학생회의 자치기구 중 하나로서 25개 동아리의 자율적인 활동과 활성화를 보장하고 각 동아리들간의 상호 간 유대를 돕는 대학문화 발전에 힘쓰는 모임이다. 한동연의 회원은 동국한의 학생으로 한동연에 소속된 동아리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모든 학생들이다. 학기 초 동아리 소개식[3] 을 통해 홍보하고 신입생 가입을 받는다.- 공연 동아리
- 한울
- 동국한의 유일무이 극강 풍물 동아리.
- 메리디안스
- 육성형 밴드 동아리이기 때문에, 음악에 대한 열정만 있다면 선배들의 1:1 티칭을 통해 음악의 음자도 모르는 음치 박치도 실력자로 만들어 줄 수 있다. 락음악부터 대중가요까지 폭넓은 음악을 접하고 그 중 자신이 정말 좋아하는 곡들을 골라 멋진 무대에서 연주한다.
- SG
- SG는 자유롭게 하고 싶은 악기를 모두 다룰 수 있는 동아리다. 많은 행사로 놀러 다니며 즐거운 추억을 많이 만들게된다. 그리고 악기만 자유롭게 선택하는 것뿐 아니라 유독 동아리 내 분위기 또한 자유롭고 격식 없이 정말 편해서 신입생이 부담 없이 적응할 수 있다.
- 애오라지
- 동국한의 연극 동아리로 퀄리티 있는 연극 공연을 선보이기로 유명하다. 소수 정예이고 연극을 잘 몰라도 부담없다.
- 인투유
- 동국한의 댄스 동아리. 여학생들에게 꽤 인기가 있는 여초동아리이다. 단연 회장과 총무도 여자이다. 반면 남학생들에게는 인기가 없어서 남자 부원은 연습량도 적고 우대해준다.
- 학술 동아리 - 전공과목인 한의학을 심층적으로 다루는 학술 동아리
- 본초학회
- 원전연구회
- 품(F.O.O.M)
- 사회문화동아리
- 인과의
- 운동 동아리 - 운동동아리 특성상 구성원이 거의 다 남자이다. 여자를 매니저로 받고 굉장히 우대해준다. 회장과 총무만 있는 다른 동아리와 비교해 주장이라는 직책이 있는데, 경기나 훈련 등을 전담한다. 아래 세 동아리 모두 마크와 유니폼이 있다.(한큐 제외)
- 서라벌
- 동국한의 축구 동아리. 매주 정기요일을 정하여 축구 시합 또는 풋살을 한다. 서라벌의 날 때 새 축구화에 맥주를 부어 마시는 전통이 있다. 2023년부터 이 전통은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최근들어 규모가 커진 동아리다.
- 제비우스
- 동국한의 농구 동아리. 농구 합숙 중 한의사 선배들이 와서 훈련에 참가하고 가르쳐주는 등 선후배간의 땀내나는 결속력이 있는 동아리이다. 동국대에서 진행하는 농구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어왔다. 대회가 많은 만큼 운동량도 많고 술자리도 많은 편이다. 신입생들은 1년간 빡센 훈련을 견디고 10월에 유니폼을 받는 착복식이라는 행사가 존재한다.
- 한뭉치
- 동국한의 야구 동아리. 새벽 6시 30분에 하는 아침훈련이 존재한다. 또다른 단점은 낮에 경기가 있기 때문에 수업을 빠지고 경기에 참여해야한다. 비록 일부에게서 유사스포츠다, 많이 먹기 훈련만 하면 된다는 조롱을 듣곤 하지만 다른 두 운동동아리와 비교해 경기 성적이 좋아 최근에는 플레이오프에도 진출했다.
- 봉사 동아리 - 주로 방학 때 시골로 의료 봉사 활동을 간다. 봉사활동에서 어르신들께 침이나 뜸을 놔주고 약을 드린다. 하는 일은 각 동아리마다 비슷하지만 동아리의 분위기나 특징이 각각 다르다
- 청심
- 청심회는 동국한의 의료봉사동아리로서 200여명의 회원들과 함께하고 있다. 봉사를 통해 환자와의 공감과 배려를 배워 성숙한 의료인으로 거듭나게 해준다. 매 봉사 이후 평가회와 친목을 다지는 뒤풀이를통해 자기발전과 선후배간의 네트워크 2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다.
- 침구학회
- 동국한의 최대 봉사 동아리인 침구학회는 30년 이상의 전통을 자랑하며 사회에는 300명 이상의 훌륭한 한의사 선배님들이 활동하고 계신다. 또한 진정한 의료봉사를 위해서 철저한 공부가 선행되어야 한다고 생각하기에 봉사 동아리 중에서 유일하게 학술도 겸비하여 이론과 임상을 모두 체득할 수 있다.
- 동현
- 침구 기본원리 연구 및 학술활동, 무의촌 의료봉사와 교육봉사를 통한 인격과 지식의 단련이라는 취지로 모인 '의료봉사 동아리'이다. 특히 한의학과 학생들과 간호학과 학생들이 힘을 합쳐 구성원을 모두 존중하고 화목한 분위기로 매년 여름과 겨울에 봉사를 가고 있다.
- 한맥
- 종교 동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