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fff><colcolor=#7c13c2> 동글몬 クルモン | CULUMON | ||
성우 | 카네다 토모코 | |
양정애[1] | ||
브리앤 시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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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디지몬 테이머즈의 동글몬.2. 특징
아이같은 천진난만한 성격으로, 역시 어린 아이인 길몬의 좋은 친구. 작중에선 주인공 일행이 위기에 몰릴 때마다 무의식적으로 진화의 빛을 조사해 타이밍 좋게 진화할 수 있게 돕게 된다.[2]3. 작중 행적
원래는 디지몬들의 진화를 관장하는 프로그램인 '디지 엔텔레케이아'였지만, 디지놈의 도움을 받아 디지몬의 모습으로 바뀌었고, 4성수의 청룡몬이 디지몬의 과도한 진화가 데 리퍼를 활성화 시킨다는 것을 알아 차리고 이를 막기 위해 인간 세상으로 전송시켰다.그러나 아무것도 모르고 있던 주작몬은 데 리퍼에 맞서려면 디지몬들을 다시 진화시켜야 한다고 판단하여 데바에게 동글몬을 데려오도록 지시하고, 결국 납치당한다. 덕분에, 본의아니게 데 리퍼의 진화 촉매가 되어줄 뻔했으나[3], 은세나와 레나몬에 구조된다.
이후 40편에선 사성수의 도움으로 진화의 힘을 다시 해방하여 디지털 월드의 모든 디지몬들을 궁극체로 진화시켜준다.[4][5][6]
현실세계로 귀환한 이후론 황주연(의 모습을 한 ADR-01)의 집에서 같이 살게 되나, 주연이 없어지고는 베르제브몬과 함께 주연이 갇혀있는 코어를 찾아내들어가 쭉 옆에 있어주게 된다. 거기서 이미 정신줄 놓은 주연에게 끊임없이 말을 붙여주며 트라우마를 극복해내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해준다. 손가락 인형으로 목을 조르며 자살시도를 하는[7] 주연에게 바보라고 울부짖으며 말리는 장면이 명장면. 참고로 한국판 기준으론 이 둘은 성우가 같다.
[1] 이성우, 황주연도 동시에 맡았다. 여담으로 동기들에 비해서 애니메이션에 잘 출연하지 않았던 양정애 성우의 커리어 중 그나마 잘 알려진 작품이다.[2] 주로 완전체 진화 때 진화의 빛을 조사한다.(실제 완전체 진화할때는 동글몬의 원래 모습인 디지 엔텔레케이아와 동글몬의 모습이 나온다.) 오유민은 아이들 중 유일하게 이 현상을 우연히 목격했고, 인다라몬 전에서 근처에 동글몬이 있는걸 확인한 뒤 완전체 진화를 시도했다.[3] 하지만 이 역할은 그녀의 아버지와 마찬가지였던 디지몬의 죽음으로 정신적 충격을 받은 어떤 소녀가 대신 맡아준다(…)[4] 이때 나오는 디지몬이 그리포몬, 페닉스몬, 볼트몬, 프레시오몬, 그랜쿠가몬, 마린엔젤몬(마린엔젤몬의 경우, 이성우의 파트너가 된다.), 디아블로몬 3마리, 파워드라몬, 메탈시드라몬. 여담으로 메탈시드라몬과 파워드라몬은 어드벤처의 어둠의 사천왕 2체이고, 디아블로몬은 우리들의 워게임 보스, 페닉스몬은 어드벤처 본편에서 나오지 않았지만 Tri.에서 소라의 피요몬이 궁극체로 진화한 것으로 영상화되었다. 그리포몬과 그랜쿠가몬은 프론티어에서도 등장. 그야말로 올스타급 라인업.[5] 이런 진화의 이름은 샤이닝 에볼루션인데... 국내에서는 아직 궁극체를 절대완전체라 칭하던 때라 디지몬 절대 진화로 로컬라이징 되었다.[6] 주인공 파티의 추가 멤버들 중에서 강재호의 가드로몬과 곽소희의 로프몬은 샤이닝 레볼루션의 수혜를 받지 않아 궁극체로 진화하지 못했다. 마린엔젤몬이 성우의 파트너가 되고 사이버드라몬도 리얼월드에서 사성수의 힘을 받아 이재익과 매트릭스 에볼루션을 하여 저스티몬으로서 싸울 수 있다는 것과 비교하면 아쉽다.[7] 말이 자살시도지, 손가락 인형을 이용하여 자신의 목숨을 끊는 경우는 불가능하기 때문에 실질적으로는 자해쇼와 다를 게 없다. 물론 그런 시도를 하는 자체가 황주연이 정신적으로 상당히 몰려있음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