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9-11 12:41:56

Thunderbolt Fantasy 동리검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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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 2기 3기
Thunderbolt Fantasy 東離劍遊紀
サンダーボルトファンタジー トウリケンユウキ
썬더볼트 판타지 동리검유기
장르 무협, 판타지, 포대희
방영 1기/ 2016년 7월 8일~2016년 9월 30일
2기/ 2018년 10월 1일~2018년 12월 24일
3기/ 2021년 4월 3일~2021년 6월 26일
4기/ 2024년 10월 5일~
원작 썬더볼트 판타지 프로젝트
제작
원안 우로부치 겐(니트로플러스)
각본
총감수
조연 벽력사
촬영
음악 사와노 히로유키
캐릭터 디자인 니트로플러스[1]
조형 어드바이저 굿스마일 컴퍼니
총감독 황강화[2]
내레이션 타나카 아츠코
공식 홈페이지
1. 개요2. PV3. 등장인물
3.1. 주인공3.2. 주요 인물
3.2.1. 1기3.2.2. 2기3.2.3. 3기3.2.4. 그 외 조연
3.3. 현귀종3.4. 그 외
4. 미디어 믹스
4.1. 코믹스

1. 개요

우로부치 겐이 2016년 2월 5일 신작으로 발표한 작품. 장르가 일본 내에서는 생소한 포대희에다가 공개 전에는 애니메이션이나 게임으로 예상하는 팬들이 대다수였기 때문에 공개되자마자 큰 충격을 주었다. 대만의 벽력사와의 합작 작품. 대만에서도 동시방영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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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하는 인형들이 마치 아마노 요시타카의 일러스트 같은 미형이고 복잡한 의상을 입고 있으며, 캐릭터 디자인은 니트로플러스의 나마니쿠ATK 등이 담당.

아무래도 포대희라는 인형극이 한일 양국에서 생소한 만큼 관심을 가지고 보는 팬들이 어느 정도 한정적일 수 밖에 없는데, 각본가가 각본가이기도 하고 인형극이라는 요소 자체에 빠지는 사람들이 많아 전시회 등도 자주 개최되었으며 좋은 반응을 얻었다. 1기가 끝난 직후에 2기 제작이 발표되었으며, 2018년 10월에 2기가 방송되었다. 2기는 13화로 완결되었고 마찬가지로 13화 마지막에 3기 제작이 결정되었음을 알렸다. 2019년에 낭무요의 이야기를 다룬 극장판 서유현가가 개봉하였고 19년 말부터 우로부치의 트위터를 통해 3기 제작이 확인되었다.

2. PV

1기 PV
2기 PV
3기 PV 1탄
3기 PV 2탄
4기 티저 PV
4기 메인 PV

3. 등장인물

3.1. 주인공

3.2. 주요 인물

3.2.1. 1기

3.2.2. 2기

3.2.3. 3기

  • 만군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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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uby(萬軍破, ruby=バングンハ)]
CV 오오츠카 아키오
별호 백격성의
([ruby(百撃成義, ruby=ヒャクゲキセイギ)])
招汙負蔑清名礙, 豈識初心未曾改; 明朝浴血不枉義, 吾之大道吾主宰。[5]
'백족충'의 문장을 가진 신황맹의 전사.
무기는 청룡도 '호소산하'([ruby(虎嘯山河, ruby=コショウサンガ)]).
과거에는 서유의 장수로 부하들에게 두터운 신임을 받았던 걸물이었지만, 어느 사건을 계기로 외법 마술에 손을 더럽혀 신황맹에 들어갔다.
상불환이 서유 국경을 여행할 때 도움을 준 백격성의장군이며, 서유를 지키는 중요인물.
현재는 서부총독의 임무에서 벗어나 황녀 직속으로서 황궁에 초빙되어 있다.
* 이표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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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Ihyobyo2.png
||
[ruby(異飄渺, ruby=イヒョウビョウ)]
CV 하나에 나츠키
별호 수월도랑
([ruby(水月刀螂, ruby=スイゲツトウロウ)])
'사마귀'의 문장을 가진 신황맹의 법사.
무기는 쌍두낫 '교고살'([ruby(狡蠱殺, ruby=コウコサツ)]).
무공의 천재이지만 예의가 부족하다.
경박한 허무주의자로, 대의 따위는 안중에도 없다.

첫 등장 당시에는 상불환조차 무시 못할 실력을 보였지만 점점 비중이 애매해지더니 나중에는 허무하게 죽는 단역으로 퇴장.
  • 아지벨파([ruby(阿爾貝盧法,ruby=アジベルファ)])
    CV 미키 신이치로

    시공간을 다루는 마술이 특기로, 마계와 지상을 자유롭게 오고 갈 수 있는 마궁 제 8위 마족.

    항상 진의를 숨기며 책략을 짜내는 수수께끼 같은 인물.

    정체는 낭무요의 친아버지.
  • 조군림([ruby(照君臨,ruby=ショウクンリン)])
    200여 년 전, 서유 황실에 빌붙어 악행의 극을 달린 요마.

    (※칠살천능에 깃든 마성은 조군림의 원념.)

    마계 제일의 술사.

    여담으로 인형이 지금까지 나온 포대희 인형 중에서도 손 꼽을 만큼 예쁘게 뽑혔다. 일러스트보다도 인형이 예쁘다는 평이 나올 정도.
  • 조풍([ruby(嘲風,ruby=チョウフウ)]) CV 쿠기미야 리에
    서유의 어린 황녀. 첫 등장은 두번째 극장판. 아버지 유황을 대리하여 정무를 모두 맡고 있지만 그 권력을 남용하여 초빙한 광대들로 하여금 자신들의 병사들이 습격해와도 연주를 멈추지 않고 마치면 천뢰음자라는 칭호를 내려 궁중악사로 쓰겠다는 상을 내건 시험을 통해 줄줄이 죽음으로 몰아간다. 이후 자신의 이러한 시험에서 낭무요가 음 하나 흐트러지지 않고 병사들을 무력화시키며 시험을 통과하자 그를 천뢰음자라는 칭호를 내리고 궁중에 유폐하다시피 하는데, 낭무요의 마성에 깊이 매료되어 심각할 정도로 집착하는 연유로 나의 아름답지만 부서지지 않는 휘파람새라고 부르면서 궁 밖으로 내지 않으려는 모습을 보인다.[6] 이후로도 계속되는 도전자가 죽어나가는 시험을 통과하고 이것이 어머니가 바란 것인가 고민하며 계속 궁 안에 머무르지만, 어느날 진행된 시험 이후 목천명이 궁 내의 만세신복을 들고 달아나게 되어 같이 어울려 빌미를 제공하게 된 것에 대한 질책을 받게 되자 책임감을 느끼고 칼 한자루 들고 그 뒤를 쫒아 나가게 되자 광분하며 자신의 휘하장수이자 낭무요를 스카우트해온 순검 소광견의 뺨을 후려치며 당장 데리고 오라고 발작하는 모습을 보이고,[7] 이후 자신의 직하 근위대까지 무한정 파견하고 각지 전 장군 휘하 황군을 동원해 담검테세를 토벌하라 명을 내리며 원한다면 자기 팔 한짝이라도 주겠다는 모습까지 보인다. 이후 황녀를 일방적으로 내버리고 달아나 자신을 찾고 있어 여러 사태가 벌어지는 것에 책임을 느껴서 낭무요가 직접 황녀를 찾아가기도 하는데, 이 시점에서는 거의 얀데레화가 깊이 진행돼서 낭무요가 다시 떠나갈 것 같자 대놓고 칼로 찌르며 왜 처음부터 이렇게 하지 않았을까라고 하면서 날개를 꺾는 것도 자신이고 목을 비트는 것도 자신이라면서 광소하여 목천명 일행이 구하려 뛰어들게 만들고, 담검테세 토벌이 잘 진행되지 않자 전 지휘관의 모가지를 베어버리라는 명을 내릴 정도로 맛이 갔다. 다만 자신의 아버지인 유황 앞에서는 설설 기고, 유황이 조풍을 너무 상냥하다고 하는 것을 보면, 이러한 성격은 달리 특이한 게 아니라 집안 내력인 듯 하다.
  • 목천명([ruby(睦天命,ruby=ムツテンメイ)]) CV 토야마 나오
    서유에서 과거에 상불환의 동료였던 악사. 낭무요와도 아는 사이로 위에서 언급한 조풍의 시험을 낭무요와 함께 돌파한 적이 있다. 다만 본래 목적이 궁 내에 있는 만세신복을 탈취하기 위한 것이었기에 시합이 끝나자마자 달아났지만. 금을 사용한 음공 이외에도 비파 안에 얇은 검이 있어 이를 초식에 섞어 사용한다. 이후 화세명황과 싸워 중상을 입었다.
  • 화세명황([ruby(禍世螟蝗,ruby=カセイメイコウ)]) CV 하야미 쇼
    서유를 위협하는 사교결사 신황맹(神蝗盟)의 교주. 그리고 그 진정한 정체는 서유의 황제.
  • 영막언([ruby(聆莫言,ruby=リョウバクゲン)])
    CV 이노우에 키쿠코

    한때 서유의 공주였으며, 낭무요의 어머니.

    외법 마술을 통해 인간 청년의 모습으로 변장한 아지벨파와 사랑에 빠져 낭무요를 임신하지만, 아지벨파의 일그러진 애정으로 눈에 부상을 입는다.

    요마의 자식으로서 출생이 저지당할 낭무요를 지키기 위해, 실명한 몸으로 설산에 도피한다.
  • 백련([ruby(白蓮,ruby=ビャクレン)])
    CV 코야스 타케히토

    만여국(萬輿の国)으로 표류해 온 이세계의 주민.

    마족이 학살의 극에 달한 광경을 목격하고 그 궁지를 구하기 위해 자신의 세상에서 가져온 무기와 새로운 무기를 만들어 건네, 신회마계를 만들어 낸 아버지가 되었다.
  • 천공궤장([ruby(天工詭匠,ruby=テンコキショウ)]) CV 토네 켄타로
    서유에서 과거에 상불환의 동료였던 사람. 마검목록을 발명했으며 상불환으로부터 신뢰받고 있다.

3.2.4. 그 외 조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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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원화
이름 단형(丹衡), 탄코우(タンコウ / Dān Héng)
생일 8월 8일
별자리 사자자리
캐릭터 디자인 미모리 시노부(三杜シノヴ, 니트로플러스)
성우 히라카와 다이스케
"삼라고골 멸천해... 우리의 성역에 뭐가 뒤집혀 난동을 피우는 것이냐!"
단비의 오빠. 여동생과 더불어 단검사를 대대로 지켜온 일족의 후예. 단형이 천형검의 [자루]를. 여동생 단비가 [날밑]을 몸에 지니며 지켜왔으나, 천형검을 손에 넣기 위해 직접 나타난 멸천해에 의해 치명상을 입는다. 멸천해를 이길 수 없다고 판단한 단형은 단비를 도주시키며 기의 장벽을 펼쳐 현귀종들을 막아내지만, 결국 멸천해의 손에 죽음을 맞는다. 그리고 단형이 지켜온 천형검의 자루는 멸천해의 손에 넘어가게 된다. 가전검법인 단휘검결(丹輝劍訣) 실력은 동리 내에서도 충분히 일류로 통할 수준이었으나... 하필 상대가 멸천해였던 지라 별다른 활약 없이 묻히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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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원화
이름 염기(廉耆), 렌키(レンキ / Lián Qí)
생일 8월 19일
별자리 사자자리
캐릭터 디자인 미모리 시노부(三杜シノヴ, 니트로플러스)
성우 야마지 카즈히로
늠설아의 스승. 주술도구를 만드는 직인으로 마법의 피리인 회령적(迴靈笛)의 소유자. 늠설아의 담뱃대도 그가 만들었다고 한다. 본디 칠죄탑 공략전에 참가할 예정이었으나 마침 늠설아를 쫒던 살무생과 대치, 살무생과 대결하지만 결국 목숨을 잃고 회령적을 빼앗긴다. 늠설아도 인정하는 검의 달인이었지만 살무생에게는 역부족이었던 듯. 사망 당시에는 선한 인물이 불운하게 살무생에게 목숨을 잃었다고 여겨졌지만, 정작 늠설아가 부른 인물들의 면모를 살펴보면 그 역시 악인으로 추정된다.

3.3. 현귀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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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원화
이름 잔흉(殘凶), 잔쿄(ザンキョウ / Cán Xiōng)
생일 11월 5일
별자리 전갈자리
캐릭터 디자인 미나모토 사토루(源覚, 니트로플러스)
성우 야스모토 히로키
"현귀종에 거역한 것이 얼마나 어리석은 일인지 깨달아라!!"
현귀종 소속의 검호로 주군인 멸천해의 명령에 따라 명령에 따라 단비의 목숨을 노리지만, 지나가던 상불환이 끼어듬으로써 부하들이 임무에 실패하자 직접 나타나 상불환에게 일에서 손을 떼라고 경고한다.

그러나 귀조가 농간을 부려 날린 독연을 안면에 맞고 환각에 빠진 상태에서 상불환을 단비로 착각하여 달려든다. 상불환은 잔흉이 갑자기 이성을 잃고 달려든 것이 귀조의 농간이라는 것을 눈치챘지만 자신으로써는 잔흉을 상대할 이유가 없었기에 환각에서 빠져나올때까지 적당히 상대해주며 휴전을 제의하지만, 잔흉은 상불환에게 베여서 환각에서 깨어났음에도 상불환이 얼굴에 상처를 남긴 것을 굴욕이라고 여기고 이를 만회하기 위해 자신의 절초를 쓰면서 달려드나, 잔흉을 진심으로 상대해주기로 마음먹은 상불환의 반격에 간단히 파훼당해버리고 검이 반동강나고 치명상을 입어 전투불능이 된다.

치명상을 입고 죽어가던 잔흉이 자신을 패배시킨 사람의 이름도 모르고 죽을 수 없다며 되뇌이자 상불환은 저승길 선물이라며 한이라도 풀고 죽으라고 자신의 이름을 밝힌다. 그러나 이는 현귀종에게 상불환이라는 존재를 알리기 위한 잔흉이 짜낸 계략으로, 상불환의 이름을 들은 잔흉은 상불환에게 저주를 퍼붓고는 단비에게서 빼앗은 검으로 스스로 목을 꿰뚫고는 검을 비틀어서 그 반탄력으로 머리를 하늘로 날려보내며 자결한다.[8] 잔흉이 이렇게 자결한 것은 자결하기 직전 멸천해가 부리는 해골 새를 불러온 상태였기 때문으로 피를 뿜으며 하늘로 날아가던 잔흉의 머리는 해골 새에 의해 곧바로 회수되어 칠죄탑에 기거하는 멸천해에게 전해진다.

잔흉이 거침없이 자결을 선택한 것은 어차피 생존하지도 못할 치명상이었던데다 멸천해가 시체에서 기억을 읽어내는 술수를 쓸 수 있었기 때문으로, 잔흉의 머리에서 기억을 읽어낸 멸천해는 이번 일에 약풍절진(=늠설아)가 개입했음을 알게 된다. 이후 머리는 버려지지 않고 멸천해의 곁에 두어진 듯하다.

전일담인 살무생편에서 살무생과 싸운 전적이 있는 듯... 대회의 룰 때문에 죽이지 않았겠지만, 어쨌든 살무생과 겨뤄서 살아있는 사람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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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원화
이름 엽매(獵魅), 료미(リョウミ / Liè Mèi)
생일 6월 1일
별자리 쌍둥이자리
캐릭터 디자인 미나모토 사토루(源覚, 니트로플러스)
성우 토마츠 하루카
"호호호. 알겠어. 영정은 훨씬 더 미남으로 해주지."
멸천해의 부하. 멸천해를 종주님이라 부르며 따르는 현귀종의 실력자. 멸천해를 사모하지만 그에 걸맞은 실적을 내지 못해서 안달하는 중. 자신보다 훨씬 신임받았던 잔흉을 흉보는 등 동료애는 그다지 없는 성격. 수운소와의 싸움에서 굴욕을 당했으며 6화에서 살무생과 검을 맞댔으나 1합만에 치명상을 입고 쓰러졌다.

원본 일러스트는 꽤나 노출도 있고 미녀지만 어째 인형으로는 별로 부각이 되지 않는다. 팬들의 원성(?) 때문인지
극장판에서는 절대영역을 가진 채 등장 하는데 끝까지 충성심을 가졌던 엽매가 상불환과 사랑에 빠졌다가 조명에게 배신자로 몰려 죽는 왜곡을 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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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원화
이름 조명(凋命), 쵸우메이(チョウメイ / Diāo Mìng)
생일 1월 20일
별자리 물병자리
캐릭터 디자인 미나모토 사토루(源覚, 니트로플러스)
성우 오오카와 토오루
멸천해의 부하. 주로 부하들을 이끄는 역할을 한다. 엽매나 잔흉보다 냉정한 모습을 보여준다. 다소 만용을 부리는 그들과 달리, 살무생의 이름을 듣자 놀라서 위축되는 모습을 보일 정도. 끝내는 상불환과 대적하게 되나, 그에게 패배하여 숨을 거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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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원화
이름 현귀종(玄鬼宗), 겐키슈(ゲンキシュウ / Xuán Guǐ Zōng)
캐릭터 디자인 미나모토 사토루(源覚, 니트로플러스)
멸천해의 졸개들. 꽤나 강하지만 고수들이 즐비하는 이 작품이서는 양민학살의 피해자로 떴다 하면 죽어나간다.

3.4. 그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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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도려 성우: 타나카 아츠코
    천형검이 쓰려트렸다고 전해지는 마족의 신. 본래 마신은 죽는다는 개념이 없고, 천형검과 같은 전설적인 무기인 신회마계로도 그들을 죽이는 것은 불가능하며, 단지 마계에 돌려보내는 데에 그친다. 그러나 요도려는 천형검에 퇴치당하였는데, 이는 마신을 퇴치한 유일한 신회마계로서 천형검의 명성을 드높여주는 계기가 되었다.

    그러나 이러한 전승은 사실이 아니었고, 천형검은 단검사의 제단 아래에 요도려를 봉인해 놓은 검일 뿐이었다. 결국 천형검을 손에 넣은 멸천해에 의해 풀려나오게 된다. 대사는 있으나 성우는 타나카 아츠코.

4. 미디어 믹스

4.1. 코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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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대희 방영과 함께 주간 모닝에서 사쿠마 유이(佐久間結衣)[9] 작화로 연재를 시작했다.
[1] 추오히가시구치, 미모리 시노부, Niθ, 미나모토 사토루가 담당했다.[2] 벽력 시리즈의 감독 겸 시나리오 작가.[스포일러] 귀조는 본명이 아닌 가명이며 본명은 늠설아, 약풍절진이라는 이명을 가지고 있다.[4] T.M. Revolution 맞다! 1기와 2기의 주제가도 담당.[5] 오명을 짊어지고 명예가 땅에 떨어질지언정, 초심은 결코 변함 없다. 대의를 위해, 내일 피를 뒤집어쓰더라도 후회하지 않으리. 스스로의 대의는 스스로 정하며, 실행할 뿐이다.
(汚名を背負い、己の名誉が地に落ちても、我が初心は決して変わらない。大義の為、明日血を浴びることになったとしても後悔はしない。己の大義は己が決め、実行するのみだ。)
[6] 다만 낭무요 본인도 어머니가 궁중에 들어가 황제의 총애를 받는다면 준다면 그 마성을 비호받을 것이라 이야기 한 것이 있어 황녀가 악한이라는 것을 알고도 머물른 바가 있다.[7] 이후 소광견은 낭무요를 데리고 가지 않으면 돌아가도 못하게 되어 거지꼴이 되어 떠돌다 끔살당해 모가지가 내걸리는 신세가 된다..[8] 유혈 묘사가 굉장히 과장되어 있는 포대기 장르의 특성상 베어진 목이 세차게 피를 뿜으며 하늘로 날아가버리고, 이 머리를 멸천해가 부리는 해골 새가 낚아채가는 괴기스러운 연출이 나온다. 너무 유혈묘사가 강해서 라프텔을 비롯한 일부 사이트의 버전에서는 잔흉의 자결 씬이 검열삭제되었다.[9] 《몽타주》, 《콤플렉스 에이지》 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