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워크래프트3의 유즈맵중 하나. 최초 개발자의 이름은 호승, 공식카페의 이름은 호승게임즈, 주소는 http://cafe.naver.com/hsgames이나, 워크래프트3의 인기가 식고 개발자들이 하나하나 접기 시작하자 카페가 팔려 의정부주민카페로 변모했다(...)현재 최신버전이자 마지막 버전인 4.35b버전에는 약 50가지의 동물이 있으나, 공식카페가 막히고 맵을 뜯어보기도 힘든 관계로(...)
일부만 서술한다.
1.1. 게임 방법
최대 12명까지 참가가능, 12개의 언덕(본진)이 있으며 위아래 양옆으로 길이 뚫려있어 대부분의 유닛은 그쪽으로만 드나들수 있다.본진의 가운데에선 유닛이 인구수에 비례하는 속도로[1]
그리고 스플래시 공격이 가능한 생명의 나무가 본진 중앙에 있으며[2]
데미지는 높지만 공격속도가 매우느리다, 또한 이 나무는 일반적인 공격혹은 스킬로 피해를 줄수 없으며, 동물을 생명의 나무에 갖다 박을시, 인구수만큼에 해당하는 데미지가 가해진다. 100만큼의 체력을 가지며, 회복도 불가능하다, 또한 15분후부터는 데스매치가 발동돼서, 두배만큼의 데미질 준다.
생명의 나무가 파괴될시, 그 진영의 동물들이 순식간에 사라지며, 다시 생성되지 않는다, 즉 멸종된다.
또한 100/500/1500/5000 단위로 진화를 하는데, 진화시 전단계의 두배의 체력과 공격력을 가지게 된다. 그러므로 초반에 싸우는게 싸우지않는쪽보다 이득이지만, 상황파악을 잘해야한다.[3]
여러모로 친구와 하기도,온라인으로 하기에도 나쁘지 않은 게임이다. 이글을 보고있는 워크래프트 3유저들은 한번씩 즐겨도?
또 유닛을 하나 잡을때마다 1골드씩 벌리며, 300골드로 능력치를 업그레이드 가능하나 너무 효과가 미약하다.[4]
1.2. 전략
일단은 자신의 동물의 인구수를 보는편이 좋다. 인구수가 높다면 초반견제와 빠른 진화를 통해 초중반에 유리하나, 곱등이같은 인구수가 적고 스폰시간이 빠른 유닛 경우에는 어느정도 모아진후 근처의 적들부터 멸종시키는 전략을 사용하는게 좋다.또한 견제나 멸종에 집착할 필요없이, 다른 동물들의 전면전시 슬쩍 끼어들어 반사이익을 챙기는것도 좋은 행위이나, 막상해보면 동물이 별로 안죽기는 하나, 킬수는 별 차이 없고, 야비한 플레이어라는 인상이 찍혀 다구리당할 확률이 높아진다.
또한 나름의 상성관계가 있어, 1티어 유닛 (예를들면 '참새')는 4티어 유닛인 예를들어 '사자','호랑이'등에게 약하지만, 2티어 유닛인 '곰','고릴라'에게는 강한 식으로 나름의 상성관계가 성립된다, 다만 코뿔소(2티어)가 1티어 유닛 대다수에게 강한것처럼, 특이한 능력을 가진 동물들은 이 상성관계안에 위치하지 않는다, 그러나 이런경우에도 또 다른 상성관계가 생기므로 밸런스 문제가 한눈에 크게 띄지는 않는다.
1.3. 동물 종류
동물의 종류 소개, 다만 선택이 불가능한 오로지 랜덤이며, 카페도 철거, 맵파일 분석도 막혀있는 상황이라 약 50여가지 전부를 서술할수는 없는 상황이며, 차차 늘려갈 예정.괄호가 안쳐진 이름은 기본(1차)의 명칭이며, 진화시의 명칭은 그때의 재미로 남겨둔다.
(1레벨 능력치) 체력 공격력(공격속도) [능력이름]
1.3.1. 인구수 1 유닛
인구수 1 계열, 주로 수빨로 밀어붙이는 성향이 강하며, 대부분의 곤충, 작고 약하다는 인상을 가진 동물들이 이쪽에 분류된다.1.3.1.1. 참새
체력 100/ 공격력 20(느림) [존나 자연인]
비행.
명칭중 자연인은 최초개발자가 dc적인 성향을 보여서로 추정되며, 하늘을 난다(떨어졌다 상승하다를 반복)는 행위가 자연인이라는 밈에 맞아떨어져서 인듯,
공중유닛 특성상 매우 잘뭉쳐지며, 지형을 넘나들며 사방에서 감싸서 공격하는데다, 대부분 치우치게 놓는 생명에 나무에 박기 좋은 비행능력을 가지고 있다.
더구나 짧지만 원거리 공격도 가능하며, 새하면 빠른속도를 연상하기 때문인지 이동속도도 높다, 1티어유닛중에는 활용도가 높아 높은 평가를 받고있다.
하지만 뭉치는 습성이 있어서 펭귄등의 광역공격에 취약하고, 공격력과 체력자체는 1티어유닛의 평균이기 때문에 1:1성능은 좋지않은게 단점.
1.3.1.2. 도마뱀
체력 100 공격력 20(느림) [존나 빨라]
동물계의 스피드스터.
도마뱀이 빠른 이미지인가? 라고 의문이 들지만 어쨋든 매우 빠르다.
매우 빠른 특성상 기지에 꼬라박거나 싸움중 끼어들기에 적합하며, 컨트롤여하에 따라 포위하기 좋지만, 너무 빨라서 워크래프트류를 많이 안해봤다면, 최전방 유닛과 최후방 유닛의 거리차가 너무 멀어서 하나하나씩 전방혹은 후방부터 잘려나가는 사태가 발생하게 된다, 또 너무빨라서 어그로를 끌어서 하나하나씩 빼내는것을 막기가 어렵기도 하고.
1.3.1.3. 거미
체력 100 공격력 1(느림) [존나 ??]영원의 맹독.
능력 설명과 운용방법: 공격시 영구히 지속되고, 무한히 중첩되는 초당 20(진화시마다 두배의 데미지)만큼의 독에 중독시킨다.
그 특성 때문에, 한대만 때리면
어려울것도 없이 거미:사자 1:2,아니 1:1의 교환만 해도 거미입장에서 무지막지한 이득.
다만 다른 인구수 1짜리에게 약한면모를 보인다.
1.3.2. 인구수 2.3유닛
맹수는 아니단 이미지가 박혀있으나 강한녀석들, 코끼리처럼 큰녀석들, 혹은 크기는 작지만 능력이 매우 강해 밸런스상의 문제로 인해 여기에 배치된녀석들등 다양하다.1.3.2.1. 코끼리
체력 5000!! 공격력 3(...) [존나 튼튼해]
육중함.
능력 설명과 운용방법: 대단한 체력과 그에 대비되는 기만적인 공격력, 그러나 일단 상대방을 멸종시키는 이 게임에서, 쉬이 죽지않는다는 것은 그 이면에 너무나도 커다란 다른 의미를 가진다. 바로 기지에 꼬라박기(...) 참새 도마뱀 그리고 나중에 추가될 한손으로 꼽기힘들정도의 동물은 각각 방식은 다르지만 적의 생명의 나무에 공격을 가하는것에 높은 효율을 가진쪽이 넘친다. 코끼리는 상대적으로 느리지만 그 거대한 육체에서 보이듯이 매우 튼튼하다, 즉 대다수의 동물이 나무를 향한 코끼리의 진격을 막을수가 없다!
또한 공격력이 높지는 않지만, 비행유닛이나 카멜레온의 윈드워크를 제외한 대다수의 유닛은 코끼리를 뭉치는것으로 통로를 막아 생긴 고기장벽을 뚫을수 없다... 괜히 코끼리를 잡으려들다 시간만 손실돼서 기지가 점령될 확률이 높은걸 알기에 대부분이 코끼리를향해 공격하는걸 꺼린다.
1.3.3. 인구수 6 유닛
1.4. 사자
체력 300 , 공격력 84(빠름) [존나 세]사자 → 바바리 사자 → 라이언 킹 → 네메아 사자 → 키메라
능력 설명과 운용 방법 : 체력은 낮지만, 공격력은 높다. 곰,원숭이처럼 강한 공격력을 가진 동물들에게 약하며 거미나 뱀같은 동물과는 교전 효율이 좋지 않다. 반대로 곱등이,바퀴벌레처럼 공격 한방에 바로 죽는 동물들에게 압도적인 우위를 보이며 도마뱀,카멜레온처럼 시작 체력이 100인 동물들에게도 우위를 보인다.
인구수 1~2 유닛들에게 돌격해 킬을 따내면 빠른 성장이 가능하다.
1.5. 악어
체력 500 , 공격력 50(빠름) [존나 세]능력 설명과 운용 방법 : 호랑이,사자와 다르게 체력이 조금 높고 공격력이 약하다. 체력 100 유닛들이 방어력이나 체력을 업그레이드를 한 이후로는 2방에 죽일 수 없지만 그만큼 체력이 높기 때문에 곱등이, 바퀴벌레와 같은 동물들에게는 엄청난 효율을 보인다. 원숭이 등 에게는 약하지만 체력이 500이라 사자처럼 매우 빠르게 녹지는 않는다.
운용법은 사자나 호랑이와 거의 유사하다.
[1] 인구수 1짜리 유닛이 스폰에 1초걸린다면, 4짜리 유닛은 4초걸리는 셈, 다만 곱등이나 바퀴벌레같은경우에 예외가 있으며(같은 1티어에 비해서도 훨씬 빠르다), 같은 2짜리인 곰과 코끼리는 왠지 코끼리쪽이 더빠른느낌이 든다.[2] 이동속도는 느리지만 이론적으론 맵끝에서 끝까지 이동할수 있다.[3] 유닛을 전부 이끌고 출정했는데 본진이 식민지화가 된다던지(...)[4] 하지만 소라게같은 경우, 체력 업그레이드를 하면 10방맞고 죽는 체력이 20방맞고 죽는 체력이 되어 버린다... 유닛과의 시너지를 고려해 업그레이드하는편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