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동아시아 정상회의(East Asia Summit, EAS)은 동아시아의 16개국이 참가해 매년 개최되는 정상회의이다.원래 동아시아(East Asia)는 동남아시아(Southeast Asia)를 포함하지 않기도 한다. 그러나 종종 동아시아에 동남아시아를 포함하여 사용하는 일도 꽤 있어서, 확실히 구분하려고 동북아시아라는 용어도 많이 사용한다. 동아시아 정상회의의 사례가 포함하는 사례라고 볼 수 있다.[1] 마찬가지로 남아시아에 동남아시아를 포함할 때도 있다.예시
2. 상세
첫 회의는 2005년 12월 14일에 말레이시아의 쿠알라룸푸르에서 개최되었으며 정기 정상회의가 끝난 뒤에는 개별적인 정상회의가 치러졌으며, 2006년 회의에서는 동아시아 정상회의 비전과 역할을 담은 쿠알라룸푸르 선언문이 채택되었고, 지금까지 매년 참가국들이 돌아가며 개최하고 있다.EAS는 ASEAN+3’의 최종 목표점인 ‘동아시아 공동체’ 를 둘러싼 주도권 경쟁과 직결되는 회의체이기 때문에 ASEAN+3 회원국은 물론 중국을 견제하려는 미국과 러시아 등 외부 국가 간의 치열한 주도권 다툼이 펼쳐지고 있다.
3. 참가국
ASEAN 10개국 | |||||||||
인도네시아 | 말레이시아 | 필리핀 | 싱가포르 | 태국 | 브루나이 | 라오스 | 미얀마 | 캄보디아 | 베트남 |
ASEAN+3 | ||
대한민국 | 일본 | 중국 |
기타 국가 | ||||
인도 | 호주 | 뉴질랜드 | 러시아 | 미국 |
* 러시아는 2005년부터 옵서버로 참가, 2010년부터 공식적으로 참가.
- 미국은 2010년부터 공식적 참가.
4. 관련 문서
- 아시아 유럽 정상회의(AS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