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나라의 달빛공주 夜伽の国の月光姫 | |
장르 | 이세계 전생, TS, 개그, 착각, 백합[1] |
작가 | 아오노 우미도리 |
삽화가 | miyo.N |
번역가 | 오토로 |
출판사 | TO북스 영상출판미디어 |
레이블 | TO북스 라노베 노블엔진 |
발매 기간 | 2015. 10. 25. ~ 2016. 12. 10. 2016. 08. 31. ~ 2018. 01. 24. |
권수 | 5권 (完) 5권 (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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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소프트 TS 착각계 전생물 라이트 노벨. 작가는 아오노 우미도리, 삽화가는 miyo.N.소재가 참신하고 세레네가 꿈꾸는 백합의 부러운 전개와 여성이라는 육체의 한계(?)로 인한 강제 러브라인(...)의 괴리감으로 인한 개그성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2. 줄거리
어느 소국의 공주 셀레네(8세)는 현대 일본의 아저씨가 환생한 아이였다. 전생의 기억이 여전히 남아 있어, 그 이질적인 면 때문에 저주받은 자식이 되어 감금당한 셀레네는 어느 날 대국의 자애로운 꽃미남 왕자에게 구출된다.
하지만 그 선의를 자기 언니의 정조를 빼앗으려는 소행으로 착각한 셀레네는 왕자와 싸울 것을 결의한다. 바로 그 순간 운명의 톱니바퀴가 돌기 시작하고, 무수한 착각에 의해, 셀레네는 대국에 영화를 가져오는 존재 ‘달빛공주’로 성장해가는데….
― 알라딘 1권 소개
하지만 그 선의를 자기 언니의 정조를 빼앗으려는 소행으로 착각한 셀레네는 왕자와 싸울 것을 결의한다. 바로 그 순간 운명의 톱니바퀴가 돌기 시작하고, 무수한 착각에 의해, 셀레네는 대국에 영화를 가져오는 존재 ‘달빛공주’로 성장해가는데….
― 알라딘 1권 소개
3. 발매 현황
01권 | 02권 | 03권 |
파일:k142535458_1.jpg | ||
2015년 10월 25일 2016년 08월 31일 | 2015년 12월 10일 2016년 10월 27일 | 2016년 02월 20일 2016년 12월 13일 |
04권 | 05권 (完) | |
2016년 06월 10일 2017년 04월 28일 | 2016년 12월 10일 2018년 01월 24일 |
본래 소설가가 되자에서 연재[2]되다가 서적판이 TO북스 라노베 레이블로 발매됐다. 본래 3권 완결 예정이었으나 본래 예상보다 인기가 많아 2권 더 이야기가 이어져 5권으로 완결났다.
한국어판은 노블엔진 레이블로 발매됐다. 번역가는 오토로.
4. 특징
이세계 전생물이지만 주인공의 과거나 전이 과정에 대한 묘사는 거의 전무한 데다 치트 능력을 받은 건 쥐뿔도 없는, 거의 정통 판타지 중세 배경이다. 마법이 일상적인 무기로 쓰이지 않는 데다가[3] 오히려 전생으로 인해 성격에 문제가 있는 저주받은 아이 취급되어 어린 시절을 홀로 보낸다던가, 언어 습득에 지장이 생겨 유창한 언어 사용이 힘들어진다던가 하는 식이다.스토리의 가장 큰 특징이라면 이 아저씨 공주[4]의 온갖 종류의 기행(이세계 기준)들이 어린아이라는 점과 부족한 어휘력(왈도체)로 인해 대단히 편의주의적으로 좋게 해석되어 원래 의도와 주변 사람들의 인식의 괴리에서 발생하는 사건사고의 연속만으로 역사에 남을 업적
주인공 세레네 아퀼라는 실상 초인도 성인도 아니고 능력도 두뇌 회전력도 별로 없다. 가진 무기는 오로지 끝내주는 외모와 약간의(?) 마력뿐인 데다[5] 마법사 같은 서브 루트도 성격상 막혀 있다. 시작 직업 구분을 굳이 하자면 '버려진 공주'.
일반적인 착각물과는 달리 주인공의 성격이 사악한 편이다. 주인공이 바보인 데다가 단순해서 악행이 실패하거나 의도치 않게 좋은 일로 포장되는 착각물인데, 귀여운 외모와 착각물이라는 장르가 아니었다면 얄짤없을 정도로 주인공이 막 나간다.
무능한 주인공이 별다른 노력없이 성공한다는 점은 대부분의 착각물이 받게 되는 비판인데 본작은 여기에 한술 더떠서 무능할 뿐만 아니라 사악하기까지 한 주인공이 성공한다는 점에서 잘못하면 독자들의 비판이 거세질 수도 있었지만 주인공이 성공을 하기는 하지만 그 성공이 주인공의 행복으로 이어지지는 않는다는 전개를 펼쳐서 너무 막장으로 가지는 않도록 어느 정도 분위기를 조절하였다. 대표적으로 바로 주인공이 원래는 아저씨였다는 설정이 핵심인데, 주인공이 아무리 성공한다고 하더라도 '여자'로서 성공할 뿐 '남자'로서는 전혀 성공하지 못한다는 게 키 포인트다.
전체적으로 '세계는 평화로워지지만 사악한 주인공은 불행해진다'는 플롯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상한 방향으로 권선징악이 이루어지는 착각물이다. 다만 주인공이 불행해진다고 해도 근본은 코미디물인 만큼 료나 같은 불쾌감은 느껴지지 않으며 "꼴 좋다"라는 유쾌한 감상만이 드는 작품이라 일반적으로 주인공이 배드 엔딩을 맞이하게 되는 암울한 작품들과도 결을 달리한다.
5. 등장인물
출신지 기준. 명확하지 않은 경우 등장 위치로 대신 정렬. |
인물명 다음의 '-' 이후 표기는 세레네의 평가 / 주변 인물들(세계 전체)의 평가 순. |
5.1. 아퀼라 왕국
- 세레네 아퀼라 - 바보 아저씨
페이크 히로인/ 전설의 달빛공주 (진히로인)
어느 누구도 알지 못하는(독자들만의) 별칭 일명 아저씨 공주. 전생에 일본 남성 히키코모리였기 때문에 그에 걸맞은 성격을 가지고 있다. 겉 껍데기(...)가 여성이라 이를 이용해 백합 하렘, 특히 언니와의 결혼... 을 꿈꾸고 있으며, 이를 '방해하는' 헤리팔테의 성왕자를 '없애기 위해' 매번 음모를 꾸민다. 그러나 각종 오해와 능력부족으로 인해 계속된 실패, 그것도 오히려 왕자에게 '매우' 도움이 되는... 상황을 겪고 있다.
매우 새하얀 피부와 은발적안을 가지고 있다. 건강에 좋은 날씨는 오히려 살인광선 취급되는 허약체질도 있고 성격도 그래서 주침야활, 14시간 수면 등의 생활 패턴을 가지고 있다. 본인은 매우 만족하는데, 주변에서는 알아주지 않는다.
이야기 시작 때 8살. 말투가 어느 의미로 왈도체이다. 리스닝은 된다고 하니 그나마 다행. 춤과 노래에는 완벽하게 재능이 없다. 의외로 작중 몸개그 담당. 전생에는 마늘 스토커라고 불렸던 모양. 사인은 고기 위주의 기름진 식단과 운동부족으로 인한 성인병(...).
3권 시점에서 엘프들에 의해 붙여진 별칭 '달빛공주' 로 호칭되며 전 세계에서 주목받고 있다.
그러나 작품이 진행되며 드러나는 그 진정한 본성은 아저씨 '따위'가 아니라 '눈치 없음, 안하무인, 무능, 게으름, 성적으로 방종함의 오관왕'
작가가 대놓고 이상자, 더러운 영혼, 어둠의 영혼[6]이라고 서술하며 백합이나 장미를 본래의 꽃을 떠올리지 못할 정도로 사고방식이 편향되어 있다. 심지어 작중 시간이 몇년이 지날수록 어휘력조차 늘어나지 않을 정도로 게으름뱅이로써, 어째 인간관계가 넓어질수록 새로운 단점이 발굴될 정도로 한도 끝도 없이 부정적으로 치닫고 있다. 그것도 작가 본인의 서술로. 자신의 죽음을 위장하고 숨어지내던 기간동안엔 아예 여체결핍증이라는 헤괴망측한 이유로 금단증상에 시달리고 있었다.
심지어 '인성을 반전시키는' 약물에 노출되자 약물이 든 술을 마셧을 때는 어린 소녀를 죽게 할 수 없다는 것과 확실하게 해결하기 위해 작전을 짜는 정의롭고 사려깊은 성격이 되었고, 가루만 살짝 먹게 되었을 때는 평범한 소녀의 인성이 되어 밀라노 왕자가 자기를 아껴주는 좋은 사람이었다는 점을 알아차리고 이런 좋은 사람에게 자신은 무슨 생각을 해왔냐며 죄책감에 눈물을 줄줄 흘릴 정도가 되었다. 문제는 이 상태가 약물로 인한 미친 상태. 미친게 한번 더 미쳐서 정상이다.라고 확실히 서술되며, 여기에 마무리로 약의 효과가 떨어지자 열을 내며 앓아누웠다가 당시의 기억이 날아가 버리는데, 이것 또한 일종의 머리를 너무 많이 써서 난 지혜열이라고 서술된다.
- 버틀러 - 집사 / 신기한 생쥐
유능한 쥐 집사. 세레네의 마력과 음식으로 마수화되었다. 쥐는 쥐인데, 곰도 이긴다던가(!) 엘프를 몸통박치기 넉다운시킨다던가 일단 쥐의 스펙은 한참 벗어났다. 성에서 온갖 종류의 고급 지식을 습득해 첩보전과 야생 동물들의 지도자, 전투 방면 등으로 맹활약한다.
마수와 대화할 수 있는 건 사역자 본인 뿐이기에 세레네 이외에는 말을 나눌 수 없다. 그래서 엘프 마을에서 돌아올 때에야 정식 애완동물로 취급받기 시작한다.
과거 힘이 없을 시절 집단괴롭힘을 당한 전적이 있다. 그래서 굶주리다가 세레네의 방에 음식을 찾아 들어왔는데 덫에 걸리고, 이후 계속 같이 지내게 된다.
작중에선 찬란히 빛나는 영혼이니 뭐니 하면서 고결한 성품의 소유자로 묘사되나, 자기 주인을 엄청나게 떠받드는 만큼 주위를 깍아내리는 경향이 있다.
- 알루에 아퀼라 - 기다리는 히로인 / 소국의 공주
세레네의 언니이자 제1왕녀. 세레네가 괴상한 행동으로 인해 유폐된 이후부터 줄곧 걱정하고 있다.
세레네에게는 대천사 취급을 받는 마음의 안식처. 그러나 세레네의 본성은 어느 누구도 알아차리지 못했기 때문에 인간으로는 가장 가까운 사이로 볼 수 있는 이 자매조차도 오해의 연쇄에서는 벗어나지 못한다. 한 예로 세레네의 정신 치유에는 알루에 본인이 특효약이라는 점도 잘 알지 못하고 있다.
성왕자가 '신부 찾기' 여행을 한다는 소문도 있어 세레네를 구할 힘을 얻기 위해 맘에도 없는 기정사실화를 시도했다가 실패했다. 그 후 거래 상품 명목으로 '구출'(인질)된 세레네 덕분에 헤리팔테 궁정 대학에 입학하여 왕자를 은인으로써 매우 존경하고 있으며, 동생을 돌보면서 쌓인 아이 어르는 솜씨(...)와 본인의 노력까지 합해져서 우수한 성적을 내게 된다.
세레네 시점에서는 아예 인간이 아닌 천사로 묘사되며, 실제로도 언제나 동생을 걱정하고 누군가를 챙겨주거나 돌보는 모습, 그리고 어머니와 세레네의 사이에 대해 고뇌하는 등, 3부에 이르기까지 언제나 좋은 이미지로 묘사된다.
- 여왕 - 아줌마 / 달빛공주를 학대한 나쁜 어머니 또는 그 재능을 감당못했던 여자[7]
세레네와 알루에의 친모이자 왕국의 여왕. 그리고 어느 의미로 세레네의 이상성, 그 최대 피해자
작품 초기에 배경 설명 정도로 가볍게 언급되고 만 인물로써 1부 2부 다 합쳐봐야 한문단 정도가 간접 언급된 것이 다일 정도로 존재감 없는 인물로써, 그나마 언급되는 것조차 세레네가 불쌍한 아이 취급받을때조차 간접언급일 정도의 인물이다. 전생의 기억을 가져 평범하지 못한, 그리고 백발 적안에 유약한(아마도 알비노인) 세레네를 저주받은 아이 취급하며 박해했으나 어머니로써 차마 죽이지는 못해 탑에 가둔 인물로서, 세레네를 요구하는 성왕자에게 알루에의 유학비용을 대게 하는등 그나마 마지막 양심은 있지만 이해타산적이고 못된 어머니 정도로만 여겨졌었다.
세레네 본인 또한 현세의 어머니를 어머니라는 인식조차 없으며, 남이 말해줘야 간신히 떠올리고 타인대하듯 반응한 탓에 주변 사람들의 안쓰러움을 받는 정도로, 착각을 통한 세레네의 주가 올리기 소재 A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다. 그러나 3부에 와서 밀라노 왕자가 세레네와의 혼약건으로 어머니와의 화해 주선 및 진심으로 허락받고 축복받고자 하면서 본격적으로 다루어지기 시작했다.
알루에의 입을 통해 세레네가 자기 어머니를 젖을 마실때만 비정상적으로 들러붙고 그 외에는 싹 무시해 버렸다는 것부터 시작해서, 2부까지 줄곳 묘사해온 세레네의 본성에 더해 작가의 서술을 통해 세레네는 여왕을 단순히 전생때문에 어머니로 느끼지 못한다 수준이 아니라 만끽할대로 하고 질려버려 안중에도 없이 잊어버린 가슴 정도로만 여기고 있다는 점으로 확인사살해 버린다.
이후 직접 등장했을때 세레네를 사람들 눈앞에서 대놓고 괴물이라고 부른다. 반발하는 왕자 일행에게 일국의 여왕으로서 분별을 할 줄 아는 인물임과 함께 본래 천한 신분이었으나 지금은 죽은 남편에 의해 왕비가 되어 여왕이 되었다는 것도 밝히며, 어머니의 육감으로 이상성을 꿰뚫고 악마들린 아이라고 여기며 상당히 진심으로 거부하고 있다. 세레네의 내면이 악마같은 대단한 것이 아니라는 식의 작가의 서술과 함께 어느 의미로 작중에서 세레네의 본질을 그나마 잘 꿰뚫고 있는 인물. 동시에 악평을 할지언정 세레네를 자신의 딸이라고 확실히 여기고 있는 모습도 보인다.
5.2. 헤리팔테 왕국
- 밀라노 헤리팔테 - 사악한 복흑 왕자 / 성왕자, 훗날 전설의 태양왕, 히어로
세계 최대의 대국[8] 헤리팔테 왕국의 성왕자. 세레네 왈, 오토메 게임에서 가위로 오려낸 듯한 미남자. 모든 면에서 완벽초인 평가를 받는데, 실상은 고스펙 노력가. 완벽하지는 않다. 단지 지력 무력 재력 권력 외모 성품 모두가 최상급 능력치일 뿐(...).
하지만 세레네의 기행과 특유의 선수치기로 인해 도움을 많이 받기 때문에 머리는 좋은데 지혜는 부족한 듯한 묘사가 되어버렸다. 주인공이 주인공이다보니 스스로 무언가 이룬 묘사가 딱히 나오지 않아 더욱 그렇게 느껴진다. 가장 큰 업적이 세레네 구출(납치)이었다고 생각될 정도. 어째 세레네와 엮이면 자주 망가지곤 한다. 다만, 세레네는 계기를 만들고 그걸 성공적인 국정으로 실현하는 것은 왕자의 업적이다.
세레네는 자신을 여성으로 제대로 인식하고 있지 않고, 언니를 욕정섞인 애정의 대상으로 보기 때문에, 밀라노의 사랑과 진심은 전부 왜곡되어 세레네의 질투와 살의(...)의 원인이 된다. 왕자의 호의를 모두 언니를 농락하기 위한 마수라고 여기며, 언니를 뺏어가려 한다고(착각) 아주 싫어한다. 허나 연애 상대로 찍힌 게 이 남자라서... 묵념.
세레네를 진심으로 아끼고 사랑하고 있으나 세레네가 어리고, 그마저도 유약하다보니 보호자로써 느끼는 감정에 가깝다. 그러나 세간에선 모두가 달빛공주의 구원자이자 왕자님으로 한쌍으로 취급하고 있으며, 본인 또한 진지하게 세레네를 곁에 두기 위해 차근차근 노력하는 중. 3부 시점에 이르러서는 세레네와 혼약과 더불어 세레네의 어머니와의 사이를 개선시키려고 다짐하였다.
후에 달빛공주와 대조되는 태양왕으로 널리 알려지게 된다.
- 마리벨 헤리팔테 - 첫 친구 미소녀 / 세레네의 의붓언니
헤리팔테의 제1왕녀. 등장 당시 10살. 세레네의 첫 인간 친구[9]이며, 드세고 지기 싫어하는 성격이다. 마리벨은 금발로리 장미 취향, 세레네는 은발로리 백합 취향으로 대조되는 한 쌍이다. 서로간의 장점도 명확히 다르다. 마리벨은 춤과 노래(사교계).
기본적으로 첫 아이에게 마력자질이 집중적으로 유전되는 특성과, 마력 이외에도 모든 면에서 훌륭하다고 평가되는 오빠의 그림자에 묻혀서 컴플렉스와 반항적인 성격을 가지게 되었다. 하지만 세레네와의 대조되는 특징 때문에 세레네를 만나고 장점이 부각되고, 세레네 관련해서는 항상 (겉으로 보기엔) 여심을 모르고 삽질하는 오빠를 타박하며 조언하는 입장이 되어 완벽초인 오빠에 대한 컴플렉스에서 벗어나게 된다.
5.3. 발베르 왕국
- 엔테 발베르 - 성우: (성우명)
5.4. 하얀 숲
- ○○ - 성우: (성우명)
5.5. 기타 인물
- 쿠마하치
성왕자의 호위 사무라이. 굳이 사무라이가 등장한 건 그냥 호위여서는 영 캐릭터성이 없어서라고. 일본과 비슷한 문화를 가진 다른 이세계 국가 소속이다.
- 거드러미 - 성우: (성우명)
6. 설정
7. 후속작?
지금은 삭제되었지만, 과거 같은 세계관에서 수백년 후의 이야기가 연재된 적이 있었다. 마녀의 저주로 ts된[10] 발베르 왕국의 왕자[11]가 여동생 공주와 함께 저주를 풀기위해 대국으로 가고, 그곳의 여자를 무서워 하는 왕자, 백합을 즐기려는 공주와 엮인다는 내용이었다. 작중내에서 직접적으로 달빛공주와 태양왕의 전설 운운하는 내용, 두사람이 처음 만났던 숲이 등장하기도 했지만, 재연재 탓인지 현재는 삭제되었다.8. 기타
- 제목의 '夜伽(よとぎ)'는 '밤중에 옆에 붙어있는 것, 혹은 붙어있는 사람.'이라는 의미를 지닌다. お伽(おとぎ)의 '지루함을 달래주는 이야기 상대', '잠자리에서 기다리는 것, 혹은 기다리는 사람'에서 夜가 더해진 단어로, お伽噺와 비슷한 용도로 사용되기도 한다.
9. 관련 문서
[1] 주로 망상 속에서. 그나마도 그런 망상을 한다는 서술뿐. 작중에선 세계적으로 성왕자와 한쌍으로 다루어 지며, 주변 인물들도 모두가 세레네가 왕자를 사랑하고 있다고 여기고, 친해지는 여성들도 모두 나이 또래(10대 초반)의 어린 소녀들끼리의 우정 정도의 묘사들이다.[2] 웹연재판은 국내에서 타입문넷을 통해 번역이 이루어지기도 하였다. 하지만 일본에서 단행본화가 확정되자 번역 중단 및 삭제되었다.[3] 기초적인 마력 운용으로 근력을 강화하거나 봉인이나 저주(중세 마녀가 하는 방식의)를 걸거나 하는 정도다. Hand of Fate 같은 배경이라고 보면 쉽다.[4] 소설 내내 강조된다.[5] 특출나게 뛰어나지 않다. 그냥 있어서 도움되는 정도.[6] 심지어 이때의 상황은 친어머니에게 대놓고 괴물이나 악마들린 아이라는 말을 정면에서 들은 상황에서 영혼의 색을 보는 능력을 가진 친구가 그녀의 영혼을 보고 그 어두움에 얼마나 절망적일까 걱정하고 있을때였다. 문제는 당시 세레네는 그냥 별 생각이 없었다.[7] 1부 엔딩 시점에서의 평가. 그나마도 세간에선 그냥 나쁜 어머니 정도로 여겨지고 있다.[8] 세계 영토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다고...[9] 첫 친구는 버틀러, 또는 채소들(...)[10] 국왕과 왕비의 반응이 골때리는데, 딸을 원했다며 저주를 건 주술사에게 훈장과 사례금을 지급했다.[11] 일국의 왕자이지만 사고가 단순하기 짝이 없다. 용을 죽였다는 선조처럼 되겠다며 1년 중에 10개월을 수련에 매진하는 훈련 바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