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574e46><colcolor=#fff> 두프트몬 ドゥフトモン | DUFTMON | ||
레벨 | 궁극체 | |
성우 | 무로조노 타케히로 | |
서원석[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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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디지몬 세이버즈의 두프트몬.2. 작중 행적
쿠라타의 악행으로 인해 디지털 월드는 리얼 월드와 충돌하기 시작했다. 두 개의 세계가 부딪히면 양측의 세계가 모두 소멸. 그 상황에서 이그드라실이 내린 결정은 리얼 월드를 소멸시킨다였다. 그 결정 부분에서 다른 로얄 나이츠와 함께 이그드라실의 부하로 등장.본작에 등장하기 이전까지 정보가 거의 공개되지 않았다가, 갑자기 툭 튀어나왔다. 미묘하게 급조한 듯한 느낌이 나는 디자인[2] 때문에 여러모로 욕을 먹었다. 꽤 포스 있게 등장하는듯 했으나 한 화만에 로제몬과 레이브몬 버스트 모드의 희생양이 되었다.
설정 중에는 수많은 전투를 거치며 한 번도 상처를 입지 않았다지만, 최초로 상처를 입으며 절명했다. 상처 없음 기록과 무패기록을 세이버즈에서 동시에 깨먹은 비운의 로얄 나이츠. 마찬가지로 무패기록을 자랑하는 알포스브이드라몬은 배경으로 나오긴 했지만, 그 덕분에 기록을 지켜낼 수 있었다.로얄 나이츠의 책사 역할이지만 설정이 공개되기 이전의 등장이라 포지션이 확립되지 않아서 그런지 책사로서의 면모는 보이지 않는다. 나름 첫 등장인데 이렇다 할 공적은 전혀 올린게 없고, 로드나이트몬과 함께 세이버즈 작중에서 죽은 로얄 나이츠. 그나마 상대한 아군 디지몬이 둘이라 숫자 차이로 밀렸고, 첫 등장이라 설령 패배했다 해도 후속작에서 전적을 만회할 수 있다는 변명이라도 할 수는 있다. 게다가 같이 죽었던 로드나이트몬과 달리 자신을 죽인 DATS 대원들에게 너희는 곧 위그드라실의 심판을 받을 거라는 유언을 남긴 바 있다.
한국판에선 이름을 듀프트몬으로 번역했다.
[1] 한국판은 매그너몬과 같다.[2] 단 양덕들에 의하면 또 나름 고증이 잘 된 디자인이라는 의견도 있다. 기본적으로 유럽 근세 머스키티어 장교복을 모티브로 하고 있다고 하며 사상적인 면은 튜튼기사단에서 따왔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