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9-03 15:07:37

드래곤레이스

파일:관련 문서 아이콘.svg   관련 문서: 경주월드/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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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772300><colcolor=#ffffff> 드래곤레이스
Dragon race
파일:드래곤레이스.jpg
위치 경주월드 드라켄 밸리
개장일 2017년 4월 29일
제조사 [[https://www.zamperla.com/|
파일:잠펠라 로고.svg
]]
모델 Air Race 6.4
탑승 인원 24명[1]
최고 속도 35km/h[2]
최고 높이 8m[3]
기구 높이 12.3m
최대 중력가속도
(G-Force) 		3.0G
운행 시간 약 2분
이용 제한 120cm~200cm
1. 개요2. 특징3.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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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 운행 영상
이 곳은 피터가 찾는 바람의 보물이 숨겨진 곳입니다. 바람의 보물을 얻으려는 피터! 레이스를 펼치는 드래곤! 피터처럼 용기내서 드래곤 레이스에 도전해보세요!
아기용이 작다고 방심하지 마라! 바람의 보물을 얻으려는 피터! 레이스를 펼치는 드래곤! 드레곤레이스! 시작!
드레곤 레이스 운행 시작 시 나오는 멘트
근데 진짜 방심하면 안된다.
바람의 보물을 획득한 자여! 세상을 구하러 다음 여정으로 떠나라!
드래곤 레이스 운행 종료 시 나오는 멘트
경주월드 드라켄 밸리에 있는 4개의 어트랙션 중 하나이다. 드라켄 밸리에서 가장 먼저 오픈한 어트랙션이다.

2. 특징

▲ 탑승 영상
대구 이월드에 있는 '에어레이스'와 도색과 테마는 다르지만 같은 기종으로, 얼핏 보기에는 어린이들이나 탈 법한 놀이기구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고 오히려 스릴 어트랙션이라 해도 충분한 수준이다. 회전목마처럼 처음에는 천천히 움직이더니 좌우로 왔다갔다 하다가 갑자기 메인 중심축의 회전속도가 빨라지며 360도 회전을 한다. 이 패턴을 2분동안 반복하니 어지러울 수 밖에 없고 땅과 하늘의 위치가 쉬지않고 바뀌는 게 크라크나 파에톤보다 훨씬 많이 뒤집힌다는 걸 느낄 수 있다. 때문에 사람에 따라 더블 락스핀이나 크라크보다도 어지러울 수 있다.[4] 게다가 신장제한이 초등학교 저학년도 탈 수 있는 120cm이면서 상당히 격렬하게 회전하는데다가 메인 회전축의 회전속도 역시 상당히 빠르기에 가끔 뭣 모르고 탄 아이들이 빠른 중심축 회전속도+연속 360도 회전에 경악해 울음을 터트리기도 한다.

회전을 많이 하는 기구여서 그런지 안전바가 상당히 두껍고 무겁다.[5] 때문에 회전을 하면서 허벅지가 강하게 눌려서 조금 아프기도 하다. 또한 테마가 바람의 보물 아니랄까봐 회전하면서 바람도 많이 분다.

3. 여담

  • 드라켄밸리 제일 구석쪽에 있고 인지도가 낮다보니 대기줄이 다른 같은 구역 내 어트랙션들에 비해 짧은 편이다.
  • 설정 오류가 있는데 아기용들의 날갯짓 훈련소라면서 정작 탑승물은 비행기 모양이다. 테마와 테밍이 뛰어나기로 유명한 경주월드에서 크라크와 더불어 유일하다시피 저지른 테마 설정 오류이다.[6]
[1] 시간당 480명.[2] 추정. 그렇지만 계속해서 격렬하게 회전하기에 체감속도는 더 높다.[3] 180° 거꾸로 섰을 시.[4] 별거 아닌 것처럼 보인다는 것과 어지러움을 유발한다는 특징에서 에버랜드의 챔피언쉽 로데오와 거의 비슷하다.[5] 엑스존에 위치한 토네이도의 안전바도 마찬가지다.[6] 크라크의 경우는 해당 문서의 여담 문단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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