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Drain
빼내다, 소모시키다, 비우다 등의 뜻을 가진 영단어.서브컬쳐상에서 이 단어가 등장할 경우 상대의 체력이나 마력, 혹은 경험치 등을 흡수하는 기술로 나오는게 대부분이다. 지속적으로 흡수하는 기술일 경우 시전자와 대상자 사이에 선이 걸리는 식으로 묘사되는 게 다수. 하지만 한번 공격에 흡수해가는 경우에는 그런 묘사는 없다.
1.1. 드레인이 들어가는 기술들
2.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의 마법
그 이름대로 상대에게서 HP를 흡수해주신다. 언데드에게 사용하면 오히려 HP가 빨려나가니 주의. 하지만 굳이 이런 기술을 쓸 것 없이 케알 계열로 회복하는 게 더 속편하기 때문에 버려지는 마법.반면 적이 사용하면 상당히 골치가 아프다. 이쪽에게 데미지를 입혀버리는 걸로도 모자라서 회복까지 해버리니...
파이널 판타지 14에서 원거리 마법 공격 역할의 역할 스킬로도 등장. 그러나 쓰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