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현 드림랜드와 같은 회사가 운영하던 요코하마시의 드림랜드. 1964년에 개장하여 2002년 2월에 문을 닫았다.
사실 이곳이 폐장된 이유는 다름아닌 드림랜드선 때문이다. 애당초 도쿄도에서 오는 손님들을 수송하기 위한 교통대책이었으나, 여러가지 문제로 인하여 노선의 영업이 중단되었고, 이로 인하여 접근성이 떨어지게 되면서 관람객수 급감으로 인하여 폐업된 것. 참고로 드림랜드선은 폐장 후 무려 30여년간 방치되어 있었다고 한다. 자세한 것은 드림랜드선 문서 참조.
이 곳은 폐업 이후에 나라현 드림랜드처럼 방치되지는 않고, 2006년에 개교한 요코하마 약학대학과 시립 화장장과 공동묘지가 들어섰다. 사진 중앙에 보이는 높은 탑 형태의 건물만 유일하게 철거되지 않았고, 요코하마 약학대학의 도서관으로 쓰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