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1. 개요
저널리즘을 다룬 BBC 제작 영국 드라마. 세계 2차 대전이 끝난 후 냉전의 시대인 1950년대를 배경으로 BBC 뉴스시사 프로그램 디 아워(THE HOUR)를 제작하는 사람들의 이야기이다. 국내외 이슈, 수에즈 운하를 두고 이집트와의 갈등, 국내외 권력의 횡포, 스파이 등을 이겨내고 진정한 시사프로그램을 만들어내는 눈물겨운 이야기이다.
시리즈당 6회로 총 2개 시리즈로 제작되었다.[1] 잇다른 호평에도 불구하고 저조한 시청률 때문에 BBC 측에서 아쉽게도 다음 시즌은 없을 것이라고 못박았다.[2]
향수(영화)의 장 그르누이로 유명한 벤 위쇼가 주인공 프레디 라이언을 맡아 열연하였다.[3]
[1] 영국 드라마는 시즌이 아니라 시리즈라고 말하므로 거기에 따랐다.[2] 참고로 제작진들을 비롯한 배우들은 다음 시즌 참여 의사를 밝혔다고 한다.[3] 벤 위쇼는 이 드라마 직후 007 스카이폴의 Q 역으로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