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22 01:23:00

디 이블 위딘 - 더 컨시퀀스

파일:The Evil With In Logo.png
메인 시리즈 DLC
<colbgcolor=#ff0000> 디 이블 위딘 디 어사인먼트 더 컨시퀀스 디 익스큐셔너
디 이블 위딘 2 -
THE EVIL WITHIN: The Consequence
파일:external/www.relyonhorror.com/cons.jpg
개발 탱고 게임웍스
유통 베데스다 소프트웍스
플랫폼 Xbox 360 / PlayStation 3
/ Xbox One / PlayStation 4 / Steam
출시일 2015년 4월 21일
장르 TPS, 서바이벌 호러
엔진 id Tech 5
심의등급 ESRB MATURE
PEGI 18세 이상 이용가
GRAC 청소년 이용 불가
홈페이지

1. 개요
1.1. PC 시스템 요구 사항
2. 발매 전 정보
2.1. 트레일러
3. 게임 관련 정보
3.1. 스토리3.2. 게임플레이3.3. 등장인물3.4. 적3.5. 숨겨진 요소
4. 평가5. 여담

[clearfix]

1. 개요

첫번째 DLC인 디 어사인먼트에 이어지는 디 이블 위딘의 두번째 DLC.

첫번째 DLC랑 마찬가지로 플레이어블 캐릭터는 줄리 키드먼이며 본편에 있던 스토리를 좀 더 자세히 보충해주는 DLC이다.

1.1. PC 시스템 요구 사항

최소 요구 사항 권장 요구 사항
운영체제 Windows 7/8/10 (64-bit) 운영체제 Windows 7/8/10 (64-bit)
프로세서(AMD) AMD Phenom II X4 965 프로세서(AMD) AMD FX-9370
프로세서(Intel) Intel Core i7-860S 프로세서(Intel) Intel Core i7-4770K
메인 메모리 4GB 메인 메모리 4GB
그래픽 카드(AMD) AMD Radeon HD 6850 그래픽 카드(AMD) AMD Radeon HD 7850
그래픽 카드(NVIDIA) NVIDIA GeForce GTX 460 그래픽 카드(NVIDIA) NVIDIA GeForce GTX 670
하드 디스크 8GB 하드 디스크 8GB

2. 발매 전 정보

2.1. 트레일러

디 이블 위딘 - 더 컨시퀀스 게임플레이 트레일러

3. 게임 관련 정보

3.1. 스토리

디 이블 위딘/스토리 문서 참고.

3.2. 게임플레이

디 어사인먼트와 같은 게임 플레이 방식으로 서바이벌 호러인 본편과 달리 잠입 액션으로 숨어다니는 플레이가 주가되며 체력도 숨어있으면 자동으로 회복된다. 한 가지 다른 점이라면 디 어사인먼트에 비해서 총기류를 쓸 때가 더 많다는 것. 다만 총기류가 주어진 상황에서만 쓸 수 있으며[1] 또한 탄약이 상당히 적게 나오기 때문에 주구장창 총을 쓸 수 없고 놓여진 상황에서 적들을 최대한 효과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야 한다.[2]

3.3. 등장인물

3.4.

  • 망자 - 디 어사인먼트에서 등장하는 망자와 같은 종류. 망자는 두 종류로 나뉘는데 본편에서 많이 보던 망자와, 몸에 빛을 띄며 평상시에는 노랗게 빛나다가 키드먼을 발견하거나 어떤 소리를 들으면 경계 모드에 돌입하면서 빨간 빛을 내뿜는 망자로 나뉜다. 그러나 둘 다 능력치는 크게 다르진 않다.

3.5. 숨겨진 요소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DLC 1편인 디 어사인먼트에 비해 숨겨진 요소가 많은 편이다. 어쩐지 병맛스러운 이스터에그가 많다.

* 달팽이 (영상)
이전 DLC인 디 어사이먼트에서도 나왔던 수집요소로, 맵 곳곳에 여러 수집요소가 존재하지만 그 중에서도 유독 이질적이고 남다른 센스를 자랑하는 수집 요소이다.

맵 곳곳에 잘 보이지 않는 장소에 숨겨져 있는데, 게임 분위기와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실사풍 달챙이가 있다. 이 달팽이를 손전등으로 비추고 있으면 하트를 마구 뿜어내며 여성의 목소리인 듯한 교성을 내더니 'WOW~'라는 소리와 함께 황금으로 된 탱고 소프트 웍스 로고로 변한다. 습득하면 클리어 특전인 인물 모델링이 추가된다.

* 셰이드 댄스 이스터에그 (영상)
챕터 3에서 볼 수 있다.

쓰러진 호텔 간판을 지나 건물 안으로 들어가면 안내 데스크를 지나 바로 사무 공간이 나오는데, DLC 내에서 유일하게 상호작용이 가능한 자판기가 있다.[3] 사무실 내에 포스터 액자가 여러개 존재하는데 자판기 버튼을 15회 이상 누른 다음에 'Happy New Year'라고 적힌 새해 포스터에 다가가면 포스터가 떨어지고 벽에 나있는 조그만 구멍이 드러난다. 이 구멍 안을 들여다보면 안쪽의 밀실에서 클럽 분위기로 조명과 이믹스된 음악을 틀어놓고 무대[4] 위에서 셰이드가 머리에서 빛을 내뿜으며 요란스럽게 몸을 흔들며 춤을 추고, 그 앞에서 망자들이 양손에 형광봉을 들고 아이돌 무대마냥 오타게를 추며 심취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러던 중 셰이드가 구멍으로 누군가 지켜보고 있다는 것을 눈치채고 분노에 차 괴성을 지르기 시작하고, 오타게를 추던 망자들이 겁에 질려 오들오들 떨기 시작하는데 키드먼은 그 꼴을 보고 "장난하는 것도 아니고"라며 경악한다.

* 페이크 엔딩 (영상)
마지막 챕터에서 보스전 돌입 직전에 볼 수 있는 개그 엔딩이다. 도전과제(트로피) 달성 조건이기 때문에 도전과제를 전부 수집하려면 필수로 봐야 한다.

이걸 보려면 비컨 정신병원의 STEM에 도착햇을 때 반드시 총알을 소지하고 있어야 한다.[5] 비컨 정신병원의 STEM에 도착하여 샷건으로 중앙기둥에서 코어로 쓰이고 있는 루빅의 뇌를 파괴하면 된다.[6] 쏘면 즉시 화면이 전환되고 경쾌하고 신나는 음악과 함께 엔딩 크레딧이 올라가기 시작한다. 퍼블리셔인 베데스다와 개발사인 탱고 소프트 웍스가 지나가면 사진이 한장 올라오는데, 유쾌한 미국 하이틴 드라마에서나 나올 법한 구도로 세바스찬이 한 팔로는 엄지척을 하고 있는 조셉의 머리를 쓰담듯 감싸고, 다른 팔은 V 사인을 하는 키드먼을 헤드락 걸듯 머리를 팔에 끼우고 3명이 미소를 지으며 찍은 사진이 올라오는데, 사진에 마카로 "Congratulation! You did it!🐾"써져있다. 그리고 직후, 화면이 다시 게임으로 돌아오는데 키드먼이 머리를 세차게 흔들며 매우 짜증난 듯 앙칼진 목소리로 "What the Fuck!!"이라 외친다. 보고 나면 '대본대로' 트로피가 달성된다.

4. 평가

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
플랫폼 스코어 유저 평점
파일:PlayStation 4 로고.svg 75/100 7.8/10
파일:Xbox One 로고.svg 76/100 8.1/10
파일:Windows 로고.svg 76/100 7.1/10
파일:오픈크리틱 로고.svg
71/100
FAIR

5. 여담

  • 이번 DLC는 레슬리의 과거, 세바스찬의 아내의 행방[7], 뫼비우스의 목적 등 풀리지 않았던 의문점들의 답이 더 많이 드러나고 후속작 암시가 깔려진다. 이 DLC로 이블 위딘의 1부가 완전히 끝나고 2부를 예고한다고 생각하면 되며, 실제 후속작인 이블 위딘 2에선 레슬리나 루빅은 등장하지 않지만 세바스찬의 아내인 마야가 새로운 주역으로 등장했다.

[1] 권총 같은 경우에는 총알이 남아있어도 나중에 또 잃어버리게 된다.[2] 총을 처음부터 끝까지 계속 소지하는 기본 장비라고 생각하지말고, 한 구간을 깨기 위한 도구라고 생각해야 한다.[3] 자판기 위 천장 전구에 거의 유일하게 불이 들어오고 있어서 묘하게 눈에 띈다. 놓칠것 같다면 자판기가 보일 때마다 다가가보는 것도 좋다.[4] 딱, 서구권 성인 클럽에서 스트리퍼 등이 올라갈 법한 작은 원형 발판이다.[5] 근접 공격으로는 이 엔딩을 볼 수 없다.[6] 본편의 세바스찬은 이 장소에서 무기를 꺼내는 행동 자체가 불가능하여 시도할 수 없다.[7] 다만 상당히 갑작스러운 등장이라 스토리가 더더욱 꼬여버렸다고 지적하는 의견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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